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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16:24:54

킹 고블린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고블린(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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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655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킹 고블린,
일어판명칭=キングゴブリン,
영어판명칭=Goblin King,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악마족,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다른 악마족 몬스터의 수 × 1000이 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다른 악마족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이 카드를 공격할 수 없다.)]

필드의 악마족 수만큼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지속효과, 악마족이 존재할 경우 공격받지 않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서포트가 많은 것은 확실히 좋은 점이지만, 기본 능력치가 처참하기 짝이 없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공격력을 늘리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전개력으로는 써먹을만한 공격력을 뽑기 어렵다. 상대 필드의 악마족도 세긴 하지만 상대가 악마족을 쓰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일. 이 카드를 쓰겠다면 작정하고 특화덱을 짜야 한다. 일단 '이 카드' 이외의 악마족이지, '킹 고블린' 이외의 악마족을 세는 건 아니므로 여럿을 늘어놓으면 선봉 대장마냥 공격할 수 없으며 공격력이 올라간다.

더스튼과 상성이 좋은 편이다. 더스튼들이 죄다 레벨 1 악마족인데다가 상대 필드에 눌러 붙어버리는 카드군이라서 하우스 더스튼으로 서로의 필드를 더스튼으로 채운 다음 소환하면 각각 2장씩만 소환한다 쳐도 총 4장이기에 킹 고블린의 공격력이 무려 4000이 될 수 있으며 킹 고블린 자체가 소환이 쉽기에 잘만 하면 공격력 6000짜리 몬스터가 3장이나 나와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각각 4장씩 소환해서 킹 고블린의 공격력을 8000으로 올린뒤 더스튼을 공격해서 원턴킬을 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방계윤 비잠과의 상성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악마족이라서 이 카드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토큰으로 효과 무효화를 걸어버려 상대를 안전하게 때려주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오오하라&코하라 콤비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자이언트 오크와 2장의 하프 고블린을 전개하여 공격력을 단숨에 3000까지 끌어올렸다. 효과 발동시에는 망토 속에 고블린들을 흡수한 후 근육질로 벌크업 되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 램파트 건맨을 공격해 파괴했으나, 다른 악마족 몬스터들이 차례차례로 파괴되면서 결국 공 / 수 모두 0이 된 상태로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의 공격에 파괴되며 패배하게 되었다.[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서는 대전 상대로 등장. 악마족 덱을 사용한다.

유즈리-Ai-의 일러스트에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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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쥬다이는 스파크맨으로 그냥 하프 고블린을 공격했어도 승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