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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9:18

킬더킹(웹툰)/등장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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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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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킬더킹에 등장하는 게임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이하 내용은 전부 내용에 관한 매우 강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람.

2. 설명

왕 게임의 기원
작중 세계관에서 '재단'의 주최 하에 국가 단위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신(新) 왕정의 차기 을 뽑기 위한 게임이기 때문에 보통은 왕 게임이라고 통용해서 부른다. 게임의 종목은 각양각색이지만, 실은 결함이 숨겨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 '결함'이란 표면적으로는 역량과 운에 달린 게임처럼 보여도, 실은 알아내는 사람이 공략한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필승법을 의미하며 이를 두고 결함 게임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이 결함은 먼저 알아낸 사람이 반드시 승리를 따낼 수 있는 불공평한 구조이기 때문에 먼저 결함을 찾기 위해 머리를 굴리며, 결함을 알아내지 못하도록 서로 가짜 정보를 풀거나 블러핑을 거는 식으로 심리전을 벌이거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결함 외에 새로운 결함을 발견해 역전하는 것이 게임의 묘미.

1부(보육원 편)까지는 보육원의 후원자인 '아저씨'로부터 제공하는 소포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끼리 토너먼트식으로 대치하는 시합의 형태를 띄고 있었지만, 2부(보육원 편 이후)부터는 킹 카드 소유자들끼리 서로의 킹 카드를 걸고 도전을 신청하는 결투의 형식을 띄고 있다. 하지만 1부와는 달리 도전자가 상대한테 직접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적지에 들어가는 꼴이며, 왕 게임의 규칙 상 대개 도전을 받는 쪽에서 직접 고안한 게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게임의 결함을 찾아내야 한다. 그나마 1부의 왕 게임와 달리 '직접 만든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논리보다는 피지컬이 많이 요구되는 편.[1]

게임의 승리자는 킹 카드를 얻는데, 1부에서는 어디까지나 참가 자격증에 불과한 평범한 플레잉 카드였지만, 보육원에서 5주차까지의 게임을 끝마치면서 얻게 된 진짜 킹 카드는 황금색 카드로, 자신이 속한 기관의 지배권을 상징한다고 한다. 2부에서는 보육원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킹 카드 소유자들도 각자 자신의 지역을 통치하고 있으며, 2부부터는 서로가 지배하는 영역을 걸고 게임을 하는 셈이다.

다만 모두가 보육원과 같은 루트로 킹 카드를 얻는 건 아니다. 2부의 등장인물들은 대개 지인[2]으로부터 받았으며, 넥스트 라운드처럼 킹 카드의 소유자 중 한명인 '회장'의 청부를 받은 3명의 프로가 대리참가한 사례도 있었다. 2부 '가위바위보편' 이후 드러난 보육원 아이들의 정체나, 루키에 불과한 보육원 아이들이 킹 카드 소유자들(오미현 제외)[3] 파죽지세로 이겨온 것을 감안하면, 보육원은 사실 이전 왕 게임이 끝난 12년 전부터 아이들을 왕 후보로서 육성하고, 넥스트 라운드가 주최하기 전까지 5주차에 걸친 게임을 통해 경험을 쌓게 한 것으로 보인다.

3. 보육원

3.1. 1주차: 카드 보내기

* '아저씨'의 의해 선발된 33명의 아이들은 전부 킹 카드 한장씩을 지급받는다.
* 주어진 기간 내에 처음에 지급받은 자신의 킹 카드가 아닌 다른 사람의 킹 카드를 보내면 통과한다.

3.2. 2주차: 결함 게임

* 선공과 후공을 정한 후, 각자 1~33 숫자 카드 중 하나를 골라낸 뒤 그 카드를 가져가고 자신의 킹 카드를 그 위치에 숨긴다.
* 선공과 후공이 번갈아 가며 상대방에게 예/아니오 질문을 통해 상대 카드에 대한 힌트를 얻고, 먼저 알아내는 쪽이 이기게 된다.
* 패널티 존: 먼저 질문할 수 있는 선공이 유리하므로 선공은 26~33에는 자기 카드를 숨길 수 없다.
* 거짓 대답은 할 수 없다.

3.3. 3주차: 나이트 게임

             
  K   K   K  
S   S   S   S
             
             
S   S   S   S
  K   K   K  
             
* 졸(S)과 마(K)만 있는 변칙 장기 게임. 말판과 처음의 배치는 그림과 같다.
* S는 전후좌우 1칸을, K는 전후좌우 1칸 + 대각선 1칸을 움직인다.
* 자신의 차례가 되면 모든 말들을 움직여야 한다. 즉, 움직일 수 없는 말들은 죽게 된다. 말 한 쪽에 파여 있는 홈의 위치를 180도 돌려서 움직인 말을 표시한다.
* 말을 움직이는 대신 1칸을 차지하는 장애물 X를 설치하고 턴을 넘길 수도 있다. 장애물의 수는 제한이 없다.
* K는 같은 편의 말을 넘어 다닐 수 있고, 장애물은 중립 건물로 취급되어 아무도 넘어다닐 수 없다.

3.4. 4주차

====# 블로그 연재분: 숫자 맞히기 #====
정식연재 이전 블로그 연재분에서 등장한 게임이다. 웹툰에서는 3인 로또로 바뀌었다.

참가자 각각에게 1장씩 한 자릿수 숫자가 적힌 카드가 주어진다. 목표는 자신과 상대방의 카드에 적힌 숫자를 모두 알아내는 것. 게임의 결판은 참가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각각에게 지급된 입력기를, 정답을 받아들이는 기계 본체에 연결하여 각자 세 개의 숫자를 입력하는 것이다. 최대한 많은 숫자를 맞춘 쪽이 승리한다. 동률이 나오면 2인 게임으로 다음 주차에 새로 게임을 진행한다.

일단 이 게임에서의 결함은 본 게임 날에 숫자를 입력하는 기계를 다른 사람과 대응되게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즉, A의 숫자 입력기와 B의 숫자 입력기의 선을 조작하여 A와 B가 바뀌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아리, 유루, 유라에 각 A, B, C가 대응했다. 유일한 트릭이라면 상대방이 모르게 전선을 다른 곳으로 연결해 놓는 것이다. 이지훈은 민아리를 통해 여러 거짓 정보를 흘렸지만 유루유라에게 당할 수 없었다.[4] 결국 나중에는 유루유라와 이지훈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유루유라도 설령 이지훈이 이 게임의 결함을 파악한다 하더라도 그 결함이 승패를 좌우할 만큼 크지 않았던 것도 간파했다. 결국 끝에는 100%의 정보를 원했던 유루유라의 판단에 따라 유루가 승부를 포기하는 대신 지훈의 방에 들이닥침으로써 이지훈은 허세 데스노트 결말의 야가미 라이토처럼 뿐임을 간파하지만 완력으로 지훈이 유루의 폰을 강탈함으로써 그 소식은 유라에게 전해지지 않고 유라는 지훈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모른 채 지훈이 복잡한 속임수를 썼다고 착각하여 자멸한다.[5][6]

이후 민아리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고, 사실 유루유라는 민아리를 도우려 했음이 밝혀진다. 민아리 뒤에 숨어있는 지훈을 눈치채고 혹시 아리가 위험한 인물과 엮이게 된건 아닌지 걱정해 아리를 떠보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도와주려고 했던것. 처음부터 민아리에게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면 민아리측도 전략을 써먹을 수 없어 압도적으로 유리했음에도 굳이 민아리에게 여러번 접근했던건 이런 이유였다.

웹툰판에서 게임이 바뀐 것은 마사토끼가 숫자 맞히기 게임으로 민아리 팀이 완벽하게 이기도록 만드는데 실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리&지훈 팀의 승리가 결정된 후에 유루가 '사실 우리가 보다 안정적인 방법으로 입력했다면 이 방법으로도 넌 이길 수 없다. 그리고 넌 우리가 어떻게 할 지 알 수 없었지. 어떻게 할 생각이었어?' 라고 물었을 때 지훈은 '그러면 아리의 찍기운을 믿을 수밖에 없다'라고 했고, 작가 역시 블로그 연재분에서 독심술을 이길 방안을 모르겠다고 인정했다.

3.4.1. 웹툰 연재분: 3인 로또

* 각 플레이어에게는 2천만원의 군자금이 주어진다.
* 당첨번호 6자리는 미리 정해져 있으며 각자에게 당첨번호가 2개씩 주어진다.
* 주어진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이 이뤄지며 당첨번호 입력은 회당 천원[7]이다.
* 총 당첨금은 25억원으로 정해져 있으며 당첨금은 아래와 같다.
등수 맞힌 번호 당첨금
1등 6개 25억원 중 4, 5등의 당첨금을 제외한 금액의 75%를 당첨 횟수에 따라 나눠 지급
2등 5개 25억원 중 4, 5등의 당첨금을 제외한 금액의 25%를 당첨 횟수에 따라 나눠 지급
(단, 당첨자가 없을 경우 1등 당첨금에 합산)
4등 4개 당첨 횟수당 5만원
5등 3개 당첨 횟수당 5천원
보너스 번호가 없으므로 3등이 기존 로또의 2등을 대체, 이외의 룰은 실제 로또와 동일[8]

3.5. 5주차

* 참가자들에게는 각자의 고유 알파벳 A, B, C가 새겨진 2쌍의 자물쇠와 열쇠가 주어지며 열쇠와 자물쇠의 알파벳이 같은 경우에만 자물쇠를 열 수 있다.
* 1번, 2번, 3번 세 개의 방 안에는 도면이 있으며, 3개의 도면을 모두 획득해 정삼각기둥 열쇠를 가공하는 것을 완료하면 ★방을 열 수 있게 된다.
* 최종적으로 ★방의 진출권을 획득한 참가자가 승리한다.
* 참가자들은 3개의 방에 자신이 가진 자물쇠를 최대 2개까지 채워서 다른 참가자가 문을 열지 못하도록 잠글 수 있다.[9]
* 매일 7:50 에 집합해 각자 가진 자물쇠를 설치한다.
* 게임 시간은 08:00~18:00 이며 자유롭게 자물쇠 설치 및 해제를 할 수 있다.
* 한번 설치한 자물쇠는 게임 진행 시간 기준 10시간 이상 방치할 수 없으며, 한 번 설치하거나 위치를 변경하면 5분 동안 재설치가 불가능하다.
* 18:00 이후 모든 자물쇠를 해제하며 게임 시간 이외에 지하층을 출입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 컴퓨터 안의 파일을 지우는 것은 부정 행위로 간주되며 즉시 탈락 처분된다.

4. 보육원 이후

규칙 발표자: 트위스트 민
* 1. 카드를 얻는 방법에는 제한이 없으나, 보통 게임을 통해 카드를 획득한다.
* 2. 카드를 가진 사람은 도전자를 거부할 수 없는 대신 게임 종목을 정할 수 있다.
* 3. 규칙은 심판의 관리와 상호 동의 하에 수정될 수 있다.
* 4. 심판은 양 측에서 한 명씩 참석한다.

4.1. 제왕제약: 27연발 러시안 젤리

* 정육면체 젤리를 3×3×3으로 잘라 총 27개로 조각낸다.
* 젤리 안에는 젤리 조각 하나의 크기에 간신히 맞을 정도의 ‘총알[10]’이 임의의 위치에 들어 있어, 이런 총알 부분을 포함하는 ‘총알 젤리’들이 최소 1개에서 최대 8개까지 생길 수 있다.
* 젤리 조각들이 들어 있는 상자에서 안을 보지 않고 젤리를 1개이상 서로 번갈아 가며 뽑고, 뽑은 젤리의 개수와 포함된 총알 젤리의 개수에 따라 이하의 점수를 부여한다.
총알젤리가 없는 경우의 점수 2젤리 개수-1
총알젤리가 있는 경우의 점수 2젤리 개수-1 × -총알 젤리 개수
* 아래는 예시.
젤리 1개, 총알 젤리 0개 20 = 1점
젤리 5개, 총알 젤리 2개 24 × -2 = -32점
젤리 10개, 총알 젤리 0개 29 = 512점
젤리 27개, 총알 젤리 4개 226 × -4 = -268,435,456점

4.2. 제왕고: 가위바위보

*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쪽은 구형 학생증(이하 학생증)을 획득한다.
* 사전에 합의를 했다면 조건은 자유롭게 걸 수 있다.[11]
*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게임에는 선생님이 참관해야하며, 승부 결과는 실시간으로 집계된다.
* 게임은 3일간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서 가장 많은 학생증을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학생증이 0장이 되면 탈락, 한번 탈락한 플레이어는 게임에 복귀할 수 없다.

4.3. JW정밀금속: 킬러 밤

     
   
   
   
     
* 양 플레이어는 차례대로 킬러 밤의 슬롯에 칼을 꽂아넣는다.
* 슬롯은 총 12개 있으며, 이중 한 곳에 기폭 장치가 위치한다.
* 기폭 장치를 눌러 킬러 밤을 터뜨린 플레이어는 패배한다.
* 칼을 꽂기 전 슬롯을 들여다보는 행위, 넣은 칼을 빼는 행위는 금지한다.
* 선공과 후공은 매 게임마다 번갈아가며 한다.

4.4. VS백상민: 매치쓰리카드

♥J ♥Q ♥K ♠J ♠Q ♠K ◆J ◆Q ◆K
* 공개된 9장의 카드를 1장씩, 선공부터 골라 가져간다.
* 같은 무늬 3개, 혹은 같은 알파벳 3개를 먼저 모으면 승리한다.
* 각자 선공과 후공을 한번씩 하면 한 세트가 끝난다.
* 제한 시간은 60초이다.
* 한 세트에서 승부가 나지 않고 다음 세트로 넘어갈 경우, 제한 시간을 5초 줄인다. 최소 제한 시간은 5초이다.
* 제한 시간을 초과했을 경우 패배한다.

5. 넥스트 라운드

* 게임은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 두 가지의 승리 조건[12]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승리한다.
* 게임이 끝날 때까지 승리자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종료 시점에 킹 카드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 게임은 재단에서 준비한 종목 중 매일 추첨으로 결정하여 09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한다.
* 종목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것을 걸고 플레이어 간 승부를 한다.[13]
* 당일의 게임이 끝나면 보유 포인트가 가장 적은 참가자들이 킹 카드를 한 장씩 잃는다.
* 이 카드를 모아 보유 포인트가 가장 많은 플레이어 혹은 플레이어들에게 지급한다.
* 킹 카드를 모두 잃은 플레이어들은 즉시 탈락한다.
* 킹 카드는 참가자들의 합의와 진행요원의 승인 하에 판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포인트와 킹 카드의 양도는 불가능하다.

넥스트 라운드의 등장 게임들은 넥스트 라운드 문서 참고.


[1] 1부에 경우 결함=필승법이기 때문에 상대가 먼저 찾아내면 답이 없지만, 2부에 경우 대놓고 개개인이 만드는 게임의 한계상 필승법이 있으면 조작으로 판명될 위험이 있기에 어디까지나 본인이 하기 수월하도록(or 본인의 재능이 발휘되도록) 설계하는게 고작이라 도전자와 고안자 간의 우열은 경험과 정보량의 차이 뿐이다. 가령 2부의 게임 중 킬러 밤에 경우 '반드시 지는 구간'이 있기에 거기만 피해가면 그만이라는 결함이 있지만, 고안자도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조작이 아닌 것으로 취급된다. [2] 이 지인들은 전부 12년 전 왕 게임 참가자였다. [3] 오미현을 제외한 다른 소유자들은 연령이 연령이니만큼, 몇차례나 킹 카드를 건 도전을 받아온 경력이 있다. [4] 지훈은 "입력기를 분해해서 결함을 확인했고 아리가 생각을 읽히지 않고도 정답을 입력하도록 손을 써뒀다, 그러니 지금까지와는 달리 너희들 스스로 필승법을 찾아내야 할거다"라고 도발했지만, 유루유라는 "근데 네가 결함 찾았다는게 뻥카일지 어떻게 알아"라며 서로 치킨 게임을 벌였다. [5] 이 때문에 지훈도 어이없어 했는데 유루유라의 독심술을 경계해 여러 함정을 준비했건만, 정작 유루유라는 처음 도발했을때 '입력기의 결함을 확인했다'는 자신의 말을 뻥카로 치부하고 내부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오 얘네들 기껏 3중으로 함정 팠더니 첫단계에서부터 헤매고 있었네라는 반응이었다.(...) [6] 유라는 유루를 이지훈한테 보내고 아리와 대면하고나서야 입력기를 열어서 결함을 확인했지만 아리는 결함 있다는 말은 지훈이가 진작에 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문제냐는 반응이었다. 이에 유라는 '결함을 알았다면 진작 손 썼을텐데 입력기 내부가 깔끔하니 뭔가 있을거다'라고 주장했지만,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안 건드렸으니까.(...) [7] 군자금이 2천만원 이므로 입력은 각 인원당 2만번이 가능하다 [8] 밑줄이 쳐진 부분은 작중에서 언급한 규칙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실제 로또의 규칙과 작중 전개를 비교해서 언급이 누락된것으로 보이는 부분 [9] 즉, 문은 3개이고 각자에게 주어진 자물쇠는 2개이므로 한 명이 모든 방을 막을 수는 없다. [10] 말이 총알이지 사실 검은색 색소만 들어간 젤리이다. 무게로는 알 수 없다. [11] 한 번에 다수의 학생증을 걸거나, 3인 이상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등 합의만 됐다면 모두 가능하다. [12] 종료 전 까지 모든 킹 카드를 획득 또는 종료 시점에 유일하게 탈락하지 않고 생존 [13] 포인트는 당일에만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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