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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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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킥스온에어 | 반려견 킥스 | 상대전적 |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 |||
개설 | 2018년 5월 13일 | ||
구독자 | 53,800명(2022.02.16.기준) | ||
조회수 | 27,569,231회(2022.02.16.기준) | ||
링크 | , |
채널의 역사 | ||||
1만명 돌파 | 2만명 돌파 | 3만명 돌파 | 4만명 돌파 | |
2019.09.25 | 2020.1.27 | 2020.9.15 | 2021.2.15 | |
개국일에서 500일 |
1만명 돌파일에서 124일 |
2만명 돌파일에서 232일 |
3만명 돌파일에서 153일 |
|
채널의 역사 | ||||
5만명 돌파 | ||||
2021.08.12 | ||||
4만명 돌파일에서 177일 |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명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나, 일반적으로 "킥스온에어"로 통용되고 있다. 줄여서 킥온. 여자배구 6개 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와 뛰어난 컨텐츠를 자랑하며, 현재 GS칼텍스로 많은 젊은 팬들이 유입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일등공신이다.모든 스포츠 구단이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만 GS칼텍스의 특이한 점은 그야말로 온갖 영상이 쉴틈이 없이 올라온다는 것. 일주일 간격도 아니고 하루이틀 간격으로 올라오고 있으니 그 위엄을 짐작할만하다.[1] 개국한지도 꽤 연차가 되어가는지라 선수들이 눈에 띄게 편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대팀에 대한 어그로나 공격적인 언행이 전혀 없는 것도 특징.[2] 그래서 최근 영상 댓글에 타 팀들한테 킥스온에어 보고 배우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3]
GS칼텍스는 2015-16시즌부터 구단 페이스북에서 킥스온에어의 전신격으로 여러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제작자들이 센스가 좋고 선수들의 반응도 격식을 차리는 다른 구단 선수들과 달리 굉장히 편하게 대해서 화제가 되었고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18년에 정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런칭한 것.
이젠 길이도 늘어나면서 30분짜리 영상들이 올라오게 되었다. 오효주 아나운서, 한유미 해설위원 등 방송국쪽 사람들까지 초청할 정도. 이렇게 볼 것이 많고 2019-20시즌 성적이 같이 올라오다보니 유입팬들이 쑥쑥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쌓여온 영상들도 굉장히 많아서 그런지 신규팬들은 놀라는 듯.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V-리그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같은 스포츠 프런트가 운영하는 FC 서울이 엄청난 정보 통제를 하는 것과 대비되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들이 운영하는데 이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9월에 3만 구독자를 돌파하고 2021년 2월에 4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짧은 기간 내에 4,000명의 구독자가 늘어나는 등 부쩍 구독자 수가 늘었는데 이 시기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으로 수도권/흥국생명에서 상당수의 팬들이 이탈했고, 같은 시기 GS칼텍스의 경기력이 엄청나게 올라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가 11년만에 수훈선수 인터뷰를 한 것이 뉴스에 소개된 것도 영향이 있었던 듯. 이후에도 구독자가 3일만에 800명이 넘는 등 엄청난 성장속도를 보여주었다. GS칼텍스를 응원하지 않더라도 채널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구독해놓는 팬들도 적지 않은 듯 하다.
2021년 8월 12일, 남녀 14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틀어 최초로 구독자 5만명을 돌파했다. 과거 GS칼텍스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던 이소영이 지난 시즌 종료 후 FA로 이적하며 팀을 떠난 후 2000명 가까운 구독자가 빠져나갔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구독자 수를 회복한 뒤, 이전의 구독자 수까지 뛰어 넘게 되었다.[4]
2. 컨텐츠
킥스온에어 전설의 물총싸움 영상 [5] |
-
킥스온에어
킥스온에어라는 하나의 컨텐츠로 묶여있지만 사실 올라오는 영상들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사적인 영상, 후술할 선수 데이의 후일담부터 시작해, 각종 행사, 짤털이 영상 등이 수시로 올라오며, 마피아 게임, 킥스 정식 대회, 이제는 전설이 된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영상들이 존재한다. 현재는 대부분의 영상들이 구분 없이 킥스온에어 태그를 달고 올라오나, 채널이 장기화되면 세분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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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제목 그대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온다. 리그 경기 뿐 아니라 GS칼텍스 소속 선수들이 활약한 국제 대회들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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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주로 경기 후일담이나, 경기장 내외에서의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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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온편파중계
GS칼텍스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편파중계를 실시하고 있는데, 2018-19시즌은 BJ브이빈이 진행했으며 2019-20시즌은 BJ콘대[6]가 진행했다. 2020-21시즌은 공개적으로 공식BJ를 모집했고 그 결과 BJ파자마솔[7]이 선정되었다. 모든 GS 관련 방송은 개인 방송국이 아닌 구단 공식 방송국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 또한 이러한 중계들의 하이라이트 영상들은 전부 킥온에도 올라온다. 다만 2021-22시즌은 현재는 편파중계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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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터뷰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 채널의 짬이 쌓인 덕인지 선수들의 인터뷰 실력도 나름 준수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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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더레코드
경기에 승리한 후의 인터뷰는 킥스더레코드라는 이름으로 올라오는데, 주로 선수가 그 경기에서 달성한 기록들을 언급하며 인터뷰를 이어나가거나,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모아 틀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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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수를 보러오세요(Kixx PLAYER DAY)
GS칼텍스 구단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선수 데이의 소개 영상. 보통 선수 데이의 주인공이 된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아 틀어주는데, 이때 자막으로 팬들이 직접 쓴 잔망 넘치는(...) 입덕 포인트들을 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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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CF
선수들이 직접 찍은 CF들 모음. 원래는 경기장 내 전광판에서만 틀어주던 영상이었으나, 갑작스레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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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바웃킥스
전문가들과 아나운서들, 기자들이 모여 GS칼텍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분석해주는 컨텐츠. 보고 있으면 TV에서 틀어주는 배구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집도 깔끔하고 내용 구성도 잘 되어 있다. 분량도 30분이나 그 이상으로 꽤 긴 편. 오효주 아나운서가 창설 이래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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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초대석
선수들을 불러다 심층 인터뷰하는 컨텐츠. 특이점으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모두 선수들이 직접 맡으며, 이 때문에 전 영상에서 인터뷰에 임한 선수가 다음 영상에서는 MC가 되어 다른 선수를 인터뷰하고 있는 묘한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까지 표승주[8], 이소영[9], 한다혜[10] 총 3명과 초대석을 진행했다. 다만 선수들이 진행하다 보니 최근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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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킥온
선수들의 VLOG 컨텐츠로, 현재 총 4편이 올라와 있다.[11] 경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선수들끼리 놀러다니는 모습을 VLOG 형식으로 촬영하며[12],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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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사이트
2021-22시즌 코로나19 상황으로 촬영이 제한되자 새로 기획된 직캠 컨텐츠. 장충 홈 경기 때 킥사이트 주인공으로 선정된 선수가 버스에서 하차한 이후부터 킥스지기가 졸졸 따라다니며 찍는 컨텐츠다. 원래는 단순히 따라다니는 것만 했지만 4번째 강소휘부터는 인스타를 통해 팬들에게 킥사이트 주인공을 미리 예고하고 질문까지 받아서 Q&A 시간을 갖는다. 주장 한수지 #가 스타트를 먼저 끊었으며, 이후 안혜진 #, 유서연 #, 강소휘 #, 차상현 감독 #, 모마 #, 권민지 #, 김유리 #가 이어받았다. 다만 김유리 촬영 이후 리그 내 코로나 이슈가 터지면서 그 이후로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3. 기타
- 킥스온에어로 인기의 주가를 올린 선수를 '킥온 대주주'라고 칭한다. 1대 대주주는 표승주였고, 표승주가 IBK로 떠난 이후 2대 대주주는 박민지였으나,[13] 박민지마저 IBK로 떠난 이후 한동안 3대 대주주는 나오지 않다가, 2020년부터는 권민지가 3대 대주주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번외로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보다 인기가 많다.
- 아쉽게도 오랫동안 킥스온에어를 전설로 만든 스탭들이[14] 2020년 비시즌에 다른 스탭으로 교체된 후에는 그 이전보다 영상이 많이 얌전해졌다. 영상을 왜 이리 못 만든냐고 비판하는 팬들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2021년 들어서는 그래도 센스가 많이 올라온 상태.
- 2020년부터는 구단의 강아지 킥스의 비중도 많이 늘어났다. 킥스는 개인 인스타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인지라, 인스타그램 쪽에도 짧은 영상이 가끔 올라온다.
- 킥스온에어 최초의 100만 조회수 돌파 컨텐츠가 탄생했는데, 바로 2019년 8월에 올라온 메레타 러츠의 한국 도착 동영상이다. 약 85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두번째 인기 컨텐츠가 된 동영상은, 공교롭게도 두 시즌 뒤인 2021년 4월에 올라온 러츠와의 이별이었다.
- 남녀배구단 전체를 통틀어 가장 먼저 2만명, 3만명, 4만명, 5만명을 돌파한 채널이며 유일하게 3만명 단위를 넘긴 채널이다. 배구단 유튜브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15]
[1]
시즌 때는 경기 하이라이트와 승리 인터뷰 등이 올라가며 비시즌 때는 선수들이 참여한 각종 컨텐츠가 올라온다.
[2]
오히려 타 팀 선수들이 GS 선수들과 같이 노출되면 쿨하게 편집없이 내보내준다.
[3]
왜 이러한 여론이 생겼느냐하면 한국스포츠리그 유튜브 채널 중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두산 베어스의 공식 유튜브에서 2018년 한국시리즈 당시 설레발을 떨며 나대다가 SK 와이번스에게 참패를 당하고 그 이후 2019시즌 유튜브 관리자가 다른 팀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큰 논란이 되었기 때문. 결국 그 관리자는 2019시즌이 끝나기 전에 해고당했다.
[4]
도쿄 올림픽 버프를 받았다는 말이 많다. 오지영은 주전으로 모든 경기를 뛰었고, 안혜진도 인상깊은 경기를 여럿 남긴데다가 결정타로 아는 사람만 알았던 물총 대첩편이 라이트 팬들에게 새롭게 알려졌다. 지금은 이적했지만 이소영의 여러 영상들도 킥스온에어에 많다. 여자배구를 유튜브에서 검색하다가 킥스온에어에 다다르게 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평가.
[5]
차상현 감독이 선정한 최고의 킥온 영상이다. 안혜진-표승주-김유리 예능감 출중 멤버들이 빵빵 터뜨리는 영상의 재미도 재미이거니와
안혜진의 별명을 만들어준 영상이기도 하다.
[6]
롯데 자이언츠 팬 유튜버로 유명한 그 콘대 맞다.
[7]
한화 이글스 편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 유튜브 아저씨 야구해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개인 유튜브에 파자마를 입고 추는 영상도 올린다. 참고로 배구의 ㅂ도 모르는 배린이다.(...)
[8]
MC
김유리,
한수진
[9]
MC
표승주,
안혜진
[10]
MC
이고은,
박민지
[11]
1편
스타필드 하남 방문기 (멤버 :
김유리,
이고은,
박민지) /
2편 청평 뚜지 투어 (멤버 :
한수지,
메레타 러츠,
문명화, 이지언 통역) /
3편 남산에 가면~♬ (멤버 :
한다혜,
안혜진,
박혜민) /
4편 소휘와 감독님의 시상식 나들이 (멤버 :
강소휘,
차상현)
[12]
현재까지 올라간 네 편 중 세 편이 비시즌, 한 편이 시즌 중 휴식기에 올라왔으며 경기와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찍은 영상이다.
[13]
박민지는 백업 선수임에도 오로지 킥온에서의 모습으로 인기를 올렸고, 실제로 박민지 갤러리도 탄생했다.
[14]
일명 '킥스지기'라고 불렸던 팀인데, 해당 인물은 현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유튜브 '도공티비'에서 일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실제로 2021-22시즌 도공티비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전성기 킥온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15]
2위인 IBK 기업은행의 구독자수가 약 23100명으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GS칼텍스의 규모가 크다. 김연경이 있을 당시에 흥국생명이 2위였는데 김연경이 떠나고 학교폭력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구독자들이 이탈했고, 김희진 등등 다른 선수들의 팬들이 올림픽으로 유입되면서 기업은행이 2위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