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 도쿄 금요 심야 드라마 | ||||
목소리 사랑 ( 2016년 7월 9일 ~ 2016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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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 2016년 10월 15일 ~ 2016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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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카유키의 칸 영화제 ( 2017년 1월 7일 ~ 2017년 3월 25일) |
테레비 도쿄 금요 심야 드라마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2016) 吉祥寺だけが住みたい街です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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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00><colcolor=#000>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0시 52분 ~ 1시 23분 |
방송 기간 | 2016년 10월 15일 ~ 2016년 12월 24일 |
방송 횟수 | 11부작 |
채널 | 테레비 도쿄 |
제작사 | 테레비 도쿄, 텔레콤 스태프 |
각본 | 야마다 아카네 |
감독 | 스가이 유스케, 모치즈키 카즈호, 페얀누마키 |
원작 | 마키히로치,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
출연자 | 오시마 미유키, 안도 나츠 외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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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키치죠지에 있는 '시게타 부동산(重田不動産)'을 배경으로, 키치죠지에 살고 싶어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오히려 각 손님에게 어울리는 다른 거리들의 매력에 대해 소개해 주는 중개사 주인 자매들의 이야기이다.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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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타 자매
키치죠지에 부동산을 열고 있으면서도, 키치죠지에 살 집을 찾는 손님들의 사정과 요구 사항을 들어 본 다음에는 키치죠지가 아닌 다른 거리에 데려가 버린다. 말버릇은 그럼, 키치죠지는 그만 둘까?(じゃ、吉祥寺やめよっか?). 임대료 같은 수치화된 목표보다는 손님이 왜 그런 목표를 가지게 되었는지 생각하고 거기에 알맞은 거리를 추천하는 특이한 영업 방식을 사용한다. 둘 다 한 덩치 하는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손님의 희망과는 다른 거리에 무턱대고 데려가도 저항할 수 없으려면 덩치가 있어야 할 것 같았다고. -
시게타 미야코 (重田都子) - 안도 나츠
시게타 쌍둥이의 언니. 내향적인 성격으로 헤비메탈 밴드와 흑마술에 빠져 있다. 연애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
시게타 토미코 (重田富子) - 오시마 미유키
시게타 쌍둥이의 여동생. 밝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하드락과 지미 페이지를 좋아한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연애에는 관심이 없지만 어쩐지 남성에게 인기가 있다. -
이사오 (勲男) -
아사카 코다이
시게타 부동산의 직원으로 미야코와 토미코의 사촌이다. 부동산 리서치를 담당한다. 대사가 없는 음침한 캐릭터로 평소에는 캐비닛에 들어가 있다가 일이 생겨야 밖으로 나온다. 작중 내내 대사가 없다가 마지막화에서야 한 마디가 나온다. -
마타요시 나오키 (又吉直樹) - 본인
유명 희극인이자 소설가. 본인 그대로의 역할로 출연한다.[1] 키치죠지에 살 집을 알아보기 위해 이사오와 메일을 주고받는다.
3. 회차 정보
<rowcolor=#000>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방문한 거리[2] |
제1화 | 2016년 10월 15일 |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吉祥寺だけが住みたい街ですか?) | 조시가야(雑司ヶ谷) |
제2화 | 2016년 10월 22일 | 전직 소녀 (転職ガール) | 고탄다(五反田) |
제3화 | 2016년 10월 29일 | 대사하러 가자 (代謝していこう) | 카구라자카(神楽坂) |
제4화 | 2016년 11월 5일 | 시작할 수 있는 장소 (始められる場所) | 아키하바라(秋葉原) |
제5화 | 2016년 11월 12일 | 정말 원하는 것 (本当に欲しいもの) | 나카노(中野) |
제6화 | 2016년 11월 19일 | 만남의 거리 (出会いの街) | 에비스(恵比寿) |
제7화 | 2016년 11월 26일 | 느긋한 타운 (のんびりタウン) | 주조(十条) |
제8화 | 2016년 12월 3일 | 도쿄의 브루클린 (東京のブルックリン) | 쿠라마에(蔵前) |
제9화 | 2016년 12월 10일 | 돌아가고 싶은 거리 (帰りたい街) | 쿄도(経堂) |
제10화 | 2016년 12월 17일 | 편집장씨 (編集長さん) | 킨시쵸(錦糸町) |
제11화 | 2016년 12월 24일 | 도쿄에 사는 이유 (東京に住む理由) | 오모리(大森) |
4. 촬영지
해당 문서 참조.5.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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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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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같은 테레비 도쿄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의 거리 버전같다는 평. 도쿄 거주 경험과는 별개로 여러 거리들을 알게 되는 것이 즐겁다는 반응이 많다. 현지의 상점이나 식당도 소개하기 때문에 도움이 됐다는 후기도 있다.
6. 원작
원작은 마키히로치(マキヒロチ)의 만화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2015년부터 3년간 30화에 걸쳐 영 매거진 3rd에 연재했으며, 2018년에 6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2020년부터는 <그래도 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それでも吉祥寺だけが住みたい街ですか?)>라는 제목으로 후속 연재가 시작되었는데, 만화 구성은 전작과 같다.<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발매 현황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000> 1권 | 2권 | 3권 | ||
2015년 11월 09일 미발매 |
2016년 03월 09일 미발매 |
2016년 10월 06일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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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4권 | 5권 | 6권 | |||
2017년 04월 07일 미발매 |
2017년 12월 06일 미발매 |
2018년 12월 20일 미발매 |
원작자는 키치죠지 주변에서 살았던 경험을 가지고 만화를 그렸다. 만화 도입부에는 키치죠지에 있었던 오래된 극장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주인공이 '키치죠지도 끝났구나'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작가의 감상을 토대로 한 대사다. 거리의 특징적인 시설은 사라지고 어느 도시에나 있는 체인점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살기에 좋아졌을 지도 모르지만, 그것으로 괜찮은 걸까?' 라는 생각이 만화의 바탕이 되었다. 키치죠지 이외에도 좋은 거리는 많이 있기 때문에, 매번 여러 거리를 소개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7. 기타
-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있는 키치죠지는 실제로 살기 좋은 동네로 유명하다. 키치죠지는 신주쿠와 시부야 등 도심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상업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노카시라공원이 있어 자연 경관도 좋다. 살고 싶은 거리 랭킹에서 수년간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던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2024년 조사에서는 요코하마와 오미야에 밀려 3위에 머무르기는 했지만 그 명성은 여전. #
- 오프닝 곡은 아이묭의 生きていたんだよな. 엔딩 곡은 EGO-WRAPPIN'의 'That's What I Need'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