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21:09:09
[[이란|]]
이란의 미사일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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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암
이란 키암 미사일의 한 종류
군사 박람회에서 전시중인 키암
<colbgcolor=#239f40><colcolor=#fff> 이란 명칭 (
페르시아어 )
قی-١ , قی
영문 명칭
Qiam, Qiam-1
운용 부대
이슬람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최대사거리
800km
1 . 개요2 . 특징3 . 공개 및 시험 발사4 . 실전 투입5 . 파생형
[CLEARFIX]
이란
혁명수비대 에서 운용하는
탄도 미사일 로 키암 미사일의 한 종류이다. 액체 연료 기반의 1단 로켓이다. 북한제
화성-6 을 개량한 샤하브-2의 개량형이다. 즉,
스커드 계열 미사일이라는 소리. 명칭 '키암'은
페르시아어 로 '반란'이다. 후속작인
키암-2 가 나왔으므로
키암-1 이라고도 부른다.
스커드의 파생형이지만, 기존의 스커드 계열 미사일과 가장 확연이 구분되는 것은 꼬리 날개(tale fin)가 없다는 것 이다. 이는 다른 이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들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키암만의 특징이다. 이는 꼬리 날개 없이도 미사일 조종이 가능해질 정도로 이란의 미사일 기술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지대지 미사일들과 마찬가지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를 이용한다.
3. 공개 및 시험 발사
2010년 5월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0년 8월 20일 첫 시험발사에 나선다. 2014년 2월 10일 2차 시험발사도 성공했다.
2019년에서는 지하
사일로 에서 발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일로 차폐문의 바닥이
이스라엘 국기이다. 밟고 지나가라는 뜻인듯.
4. 실전 투입
2017년 6월 18일, 테러집단인
이슬람 국가 를 미사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2018년에도 테러집단인
이슬람 국가 를 미사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2020년 1월,
순교자 솔레이마니 작전 에서 미군 기지를 폭격하는 데 동원되었다. 하지만
키암-2 로 추정되는 한 발이 재돌입 과정에서 분해되어 파편화되었다. 이란으로써는 체면을 구긴 셈.
앞서 언급한대로 후속작인
키암-2 가 있다.
후티 반군의
보르칸-2H 미사일이 '키암'의 카피형 내지는 개량형으로 평가된다. 이것의 사거리 연장형이
졸파가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