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id-O대표적인 천원짜리 수입과자. 크라운제과에서 만든 참ing의 원조격인 태국 과자다. 사실 OEM인지라 일부 성분을 뺀 제조공정은 똑같다. 그러나 참ing에 비해 가격은 말할 수 없이 저렴하다. PX에서도 판매중. 990원이다. 다만 가게마다 값이 다르기에 1300~1400원 정도에 파는 가게도 있다고 한다. 마트에 따라서는 참ing과 중량 대비 가격이 똑같은 경우도 있었다.[1]
한때 악기점 스쿨뮤직에서 택배로 제품을 받을 때 이 과자를 끼워주었기 때문에 악기인 사이에서 유명해진 적이 있었다. 두 개 보내달라고 적어놓으면 두 개 보내주기까지도 했다. 키드오를 안 끼워줘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대신에 뇌물김을 주게 되었다. 심지어 뇌물김은 할인쿠폰이 있다.
한글로 번역된 원산지성분표시란에선 O를 그대로 읽어 키도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Fun-O라는 짝퉁 격의 과자도 있다. 맛은 비슷하다, Fun-O는 UNIVERSAL ROBINA CORPORATION 에서 생산됐으며 참ing은 이 제품의 OEM상품이다.
리뉴얼된 뒤 개수가 8개에서 6개로 줄어들었다. 2022년 GS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으로 인상됐다.
2. 종류
- 버터크림맛
- 버터레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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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맛: 16년도 전후로 단종 - 초코맛
- 허니버터맛: 꿀 향이 매우 강해 겉포장을 뜯고 소포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꿀 향이 퍼진다. 버터크림맛보다는 더 달고 짭쪼름한 맛이다. 다른 맛은 한 묶음에 6개가 들어있는것과 다르게 특이하게도 키드오 허니버터맛은 한 묶음에 7개만 들어있다.
3. 참아이엔지와의 차이점
- 키드오 제품 중 버터크림과 버터레몬에는 버터크림이 발려져 있지만, 참아이엔지 제품에는 치즈크림이 발려져 있다.
- 키드오는 참아이엔지와 다르게 초코맛과 허니버터맛도 있다.
[1]
참ing의 가격이 상승했고 중량차이도 많이 줄어진 탓에 참ing이 40% 할인이라도 안하면 가격이 비슷해지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