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누하타 사이아이

ITEM
구성원

무기노 시즈리	키누하타 사이아이	프렌다 세이베른	타키츠보 리코
전 멤버: 하나노 초우비
말단
하마즈라 시아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키누하타 사이아이 絹旗最愛 / Saiai Kinuhata

성별	여성
나이	12세
직업	학생
분류	레벨 4(대능력자)
소속	아이템(요원)
능력	[ruby(질소장갑, ruby=오펜스 아머)]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日) 아피아 유(美)

1. 개요2. 초능력3. 작중 행적

3.1. 구약3.2. 신약3.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 기타5.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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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絹旗, ruby=きぬはた)] [ruby(最愛, ruby=さいあい)] / Kinuhata Saiai

라이트 노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만화판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등장인물.

15권에서 첫 출연했으며 학원도시의 조직 아이템에 소속된 능력자다. 언뜻 보기에는 12세 정도의 어른스러워 보이는 소녀로, 푹신푹신한 니트제 원피스를 착용. 문제는 이게 하의실종 수준으로 굉장히 짧은 치마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며 팬티가 쉽게 보일 듯한 그런 옷이라는 것. 그야말로 색기담당에 어울리는 복장이다. 본인 입으로 보이면서 안보일 각도를 고민한다거나 쉽게 보이지 않는게 매력이라는 등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아예 의도한 복장이 맞는 모양.[1]

파일:attachment/f0071954_4be15417229f6.jpg

멤버 중 최연소이며 가장 늦게 들어온 신입으로, 작중 시점에서 1년 전의 7월 1일 아이템이 '암흑의 5월 계획'을 뭉개며 근접전에 특화된 멤버를 보충하기 위해 냉동수면에서 깨워 영입했다. 아이템 멤버 중에서는 꽤나 제대로 된 인간이며 다른 멤버하고도 사이가 좋다.[2] 연구소에 있던 시절 장난감을 갖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던 실험체들의 유일한 여가활동은 ~~세뇌효과가 첨부된~~ 영화 감상 뿐이었기에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주로 이상한 타이틀의 B급 영화가 취향.[3] 그리고 타키츠보 리코에게 바니걸을 권하는 등 결국 다른 멤버와는 또 다른 타입의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초전자포와 금서목록 공통 출연 캐릭터 중에서 캐릭터성의 갭이 가장 심하다. 첫 등장인 구약 금서목록 15권(2008년 1월)에서의 그녀의 캐릭터성은 쿨 뷰티 혹은 쿨데레에 가까웠고, 그 이후 나온 초전자포에서는 이쪽으로 유지되었으나, 그 이후 나온 구약 19권(2009년 12월)에 재출연 이후로는 완전히 개그 캐릭터+색기 캐릭터로 거의 굳어져 버렸다. 진지할 상황에선 여전히 진지하지만...

2. 초능력

레벨4(대능력)의 오펜스 아머(질소장갑).

질소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범위가 매우 좁아 피부에서 몇 cm까지만으로 한정되지만, 어찌됐든 이걸 조종해서 물리 법칙을 씹어먹는 힘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한 손으로 자동차 같은 무거운 물건을 집어 던지는 괴력녀 같은 짓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펜스 아머'란 이름 그대로 질소로 신체를 방어할 수 있다. 이 방어력이 얼마나 강력한가 하면 저격 소총탄이나 샷건 탄환을 정면으로 맞아도 다치기는커녕 좀 아프고 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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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대기 조종계의 능력이었지만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제어법을 응용해 능력자의 ' 퍼스널 리얼리티(자신만의 현실)'에 영향을 주는 '암흑의 5월 계획' 실험에 이용된 이후 능력 범위가 확 줄어든 대신 액셀러레이터의 항시 '반사' 능력과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항시 방어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4] 또한 이로 인해 능력 사용 시에는 기분이 고조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격적인 성격이 짙어질 수 있고 극히 가끔 제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위험성을 보이는 일도 생긴다고 한다.

전투에서는 질소 장갑의 특성을 살리는 전선에서 싸운다. 임무 수행에 대한 신뢰가 높기 때문에 별동대를 맡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구약

15권에서는 제18학구, 제3학구에서 스쿨 소속의 능력자들과 전투를 치렀다. 또한 스나자라 치미츠를 건물째로 날려버렸다.

아이템의 전투 요원의 한 사람으로서 활약하지만 카키네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일축되어 버렸다. 카키네와의 전투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행동 불능에 빠졌지만 하마즈라에게 정보 은폐와 구급차의 수배를 부탁했기 때문에 구조되었으며, 그 후 회복하자마자(SS2권) 무사히 현장에 복귀해 조지 킹덤을 숙청하기 위해서 해외 출장을 나갔다.

19권에선 스나자라 치미츠의 복수를 하러 학원도시에 찾아온 스테파니 고저스팔레스와 대결한다. 스테파니는 자신이 사용하는 강력한 산탄총으로 불꽃을 발생시켜, 질소를 없애 '오펜스 아머'를 쓰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쓴다. 이 때문에 리타이어하는 듯 싶더니... 이럴 때를 대비해 상비한 액체질소 캔을 이용해 오히려 스테파니를 리타이어시킨다. 그 후에 들이닥친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고쿠사이 카이비에게 암부 재결성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3.2. 신약

22권에서 아이템이 재결성 되었기 때문에 신약 1권에서는 다시 아이템 소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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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흉악한 전학생' 쿠로요루 우미도리와 대치 후 패배하나, 목숨엔 지장이 없다는 듯.

신약 5권에서 쿠로요루와 함께 등장. 쿠로요루와의 대화를 보면 같은 실험을 겪은 사이라고 해서 동료애 같은건 없고 언젠가 서로를 묻어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 쿠로요루를 프레메아가 갔던 곳과 같은 치과에 데려가려고 하고 있는데, 비효율적으로 이빨을 깎는 필요 없이 아예 새로 바꾸면 된다는 쿠로요루를 씹고[5] 강제로 데려가고 있다.

신약 6권에서는 마침 프렌다 세이베른으로 변장한 습격자의 팔을 뜯어버린 무기노와 만난다. [6]

자신을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하는 무기노를 눈 앞에 둔 습격자는 키누하타에게 애원하는데, '완전 죽지 않을 정도'로 꽤 높게 상한선을 정해준다. 덕분에 습격자는 작중 표현으로 보면, 자세한 설명은 피하고 싶은 느낌으로 너덜너덜하게 되어 어느 연구시설 앞에 버려진다. 그리고 도시의 이상한 점을 픽업하기 위해 무기노와 학원도시를 체크하고 다닌다.

신약 7권에서는 프레메아를 찾으러 가던 중 야쿠미 히사코와 대치하는데, 이때 야쿠미 히사코에 의해 식인바퀴벌레 수십, 수백 마리를 상대하게 된다.

하마즈라는 프레메아를 찾으러 보내버리고 혼자서 상대하는데 그걸 전부 갈아버린다. 작중 묘사를 보면 '실제로 몸을 덮고 있는 오펜스 아머(질소장갑)에 붙어있는 것이지만, 혐오감은 그리 다르지 않다'라고 한다.

애초에 야쿠미는 바퀴벌레가 자신을 먹지 않게 화학물질 같은 걸 쓰고 있었는데, 질소로 벽을 만들어 냄새를 차단함으로써 야쿠미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일단 대기조종계이니 야쿠미에게는 상성이 나빴다.

3.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5권에서 등장. 연구소에 침입해 시스터즈들에게 감정 데이터를 입력하려 하는 누노타바 시노부를 제압한다. 후드를 쓰고 다녔으며 본편과는 달리 쿨한 캐릭터로 나왔으나 시스터즈 편 종료후에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애니판에선 후드티의 짧은 청바지 때문에 묘하게 소년처럼 나왔으나 그것도 2기 한정. 3기부터는 어마금때 복장으로 바뀌어서 이것도 부각되지 않는다.

77화에서 길거리에서 한 트레이더로부터 행방불명된 천재 과학자의 꿈이 들어있는 S급 인디언 포커 카드를 소개받는다. 이 S급 카드라는 게 바스트업(=거유 어수)... 마침 그 자리에 미사카 미코토도 있었다.[7]

미사카: 얼른 그 손을 놓으란 말이야, 망할 꼬맹아.
키누하타: 잠꼬대하는 소리 말라고, 완전 빨래판 자식아.

~~매우 진지한 표정 및 대사와 그렇지 못한 대치 이유~~

본인 회상에 의하면 원래 아이템의 빈유 포지션은 프렌다가 맡고 있었지만 프렌다의 특정 부위가 어느 날부터 급격히 성장해서[8]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제일 빈유가 되어 버린 데다가, 모 부하에게 빈유라고 돌려서 까임당해[9] 여자로써 프라이드에 금이 간 모양이다(...).[10] 그 때문에 그녀에게도 거유어수는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이었고, 마찬가지로 그 카드를 노린 미사카 미코토와 이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카드들이 엎어져서 전부 뒤섞여버리고 만다. 할 수 없이 두 사람이 카드를 전부 반반씩 내고 구매한 뒤 하나씩 전부 시험하면서 거유어수의 비법을 알아낸 쪽이 내용을 공유하기로 합의하면서 잘 화해했다.

키누하타는 실험하던 중 츠치미카도 마이카의 꿈을 보게 되는데 하필 츠치미카도 모토하루가 괴상한 메이드복을 입히려는 꿈이었다. 당연히 격하게 거절하지만 츠치미카도 모토하루가 그 나름대로의 애정어린 진심을 보여주자 살짝 그 마음은 높게 쳐준다. 물론 자신은 이런 변태는 사양이라며 그를 걷어찼지만...[11]

이어서 쿠루와의 꿈을 보게 되는데 쿠노이치 복장을 입고 '경성지서'라는 남자 꼬시는 법이 담긴 두루마리를 보는 꿈이었다. 가슴을 이용한 색기를 강조하란 말에 발끈하지만 가슴이 없다면 각선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는 말에 태도가 바뀌며 뭘 좀 아는 것 같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결론은 가슴이 더 수요가 많으므로 그쪽이 더 유리할 거란 말이었고 이를 본 키누하타는 열받은 채 남자들에게 그렇게 지방덩어리가 좋으면 비계나 처먹고 통풍에 걸려 죽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괜히 큰 소리를 낸 탓에 수면실 주인에게 혼난 것은 덤. 하필 미코토도 비슷한 타이밍에 히메가미 아이사의 꿈을 보고 열폭해 소리지르는 바람에[12] 결국 둘 다 수면실에서 쫓겨난다.

인디언 포커를 실험하려면 어쨌든 잠을 잘 만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미코토네 기숙사로 가기엔 키누하타가 배움의 동산 소속이 아니라 절차가 까다롭고, 키누하타네 아지트로 갔다가는 무기노에게 걸릴 위험이 있었기에 방법이 없었다. 근처 호텔도 하필 공사 중이어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옥외 라운지는 열려있어서 거기서 남은 카드를 시험해보기로 한다.

그런데 장소가 야외라서 하필 둘 다 자던 도중에 웬 지나가던 까마귀가 카드 한 장을 물고 날아가는데, 문제는 그 카드가 바로 거유어수였다. 이후 그 카드는 어느 엑스트라 여학생[13]의 손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14] 결국 이 여학생만 가슴이 커지고 만다.[15] 그렇게 자신은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거유가 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나중에 모 부하를 통해 무사시노 우유를 사준 의도는 체형보다는 키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전에 영화관에서 나이 제한에 걸릴 뻔한 적이 있어서 키누하타가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기에 그 나름대로 배려해준 건데 이게 괜히 오해만 불러왔던 것.

4. 기타

구약 19권에서는 성격이 묘하게 색기담당에 판치라 캐릭터가 되었다.

키누하타 본인의 말로는 여고생인 타키츠보 리코보다 여중생인 본인이 몸매가 좋다고 한다. 그러나 초전자포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어디까지나 연령에 비해 키와 밸런스가 보장되어 있다는 면에서 말한 것일 뿐, 실제로는 프렌다보다도 빈약한 몸매의 소유자인데다가 본인도 이에 은근히 신경을 쓰고 있었다.

하마즈라하고는 이러쿵 저러쿵 해도 잘 맞는다. 본인은 스타일로 승부한다고. 덤으로 핀치에 하마즈라가 등장.

특이한 어휘로는 대화 중에 사용하는 단어에 「초(超)」를 붙인다.[16] 소설 정발판에서는 '완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아주'로 번역되었다. 전자의 경우 실제 여고생~여대생에 해당되는 여성들이 자주 쓰는 말투이니만큼 좀 더 친근한 반면, 후자의 경우 초기에는 약간 어색한 말투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정발판에서 대단히 적절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은근히 입에 착착 감기는 말투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2016년 4월에 정발된 초전자포 코믹스 11권에서는 소설판과 같은 완전으로 번역되었다. 번역자가 바뀐 것은 아니고 소설판과의 통일성을 위해서 혹은 번역자가 '아주'라는 번역이 어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영문 금서목록 팬덤위키에는 특유의 말투("super" 내지는 "ultra"로 번역된다)가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지 어둠의 5월 계획의 뇌 조작으로 인한 틱 증상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에 가깝고, 그녀는 쿠로요루 우미도리의 증상과는 달리 액셀러레이터의 사고방식과 그다지 관련성은 없다.[17]

임무에 있어서는 드라이하게 목적 수행을 목표로 하여, 필요 이상의 일은 하지 않는 타입이라고 한다. 순순히 따르면 죽이는 일은 없지만 저항하면 가차없이 손을 댄다. 같은 암부 소속이라면 죽이는 데 주저가 없지만 자기보신을 위해 민간인을 죽게 놔두는 일은 하지 않는다. 소녀공서에서는 잠입 임무 도중 임무 실패의 위험을 무릅쓰고 잡혀있던 저지먼트 소녀를 탈출시켰다.

초전자포 수영장 씬에서 킥판을 잡고 수영하는 모습을 보인걸 보면 수영을 못하는 것 같다.

사족으로, 15권 컬러 일러스트에서 찻집에서 키누하타가 쌓아 둔 제일 위의 책은 코믹스판 금서목록.

키누하타의 이름인 '사이아이(最愛)'를 한자로 읽으면 '최애'가 돼서 최애캐 드립을 듣기도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미사카 미코토와 비슷한 160대의 신장으로 나왔으나[18] 그 외의 매체에서는 150대 초반으로 아이템 멤버 중 가장 작은 키로 묘사된다. 실제 나이도 최연소.

코믹스, 소설판에서는 단발 수준의 머리카락 길이였는데 애니판에서는 숏컷 수준으로 머리가 짧아졌다. 너무 보이쉬한 인상이 되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그 외에도 홍채색도 모색과 같은 갈색에서 연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상당히 어정쩡한 디자인이 되어버려 평가는 나쁜 편. 작화마저도 좋지 않은 편이라 애니 방영 이후 캐릭터 자체의 인기도 매우 떨어졌다.[19]

5. 설정화


원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공식 비주얼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공식 비주얼

[1] 다만 이는 가을 시점 복장부터고 여름에는 보이쉬한 후드티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다녔었다. [2] 최연소이면서 '아이템'에서 다른 멤버들을 잘 돌봐주고 배려해주며 다양한 면에서 서포트 해주고 있는데, 이는 그녀 자신이 '아이템'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란 평을 들은 건 덤. [3] 특히 홍콩 느와르를 좋아하는 듯 하다. 적룡이 작중에서 언급되기도. [4] 애니판에서 효과음도 같다 [5] 하마즈라가 기계팔에 껌을 붙여놔서 접촉불량을 유발, 능력도 못 쓰게 만들어놨다... [6] 정확히는 무기노의 의안을 크랙해서 프렌다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 키누하타의 눈에 습격자는 그냥 중년 아저씨로 보였다. [7] 미코토는 아이템 멤버들 중 유일하게 키누하타와는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그녀가 누군지 몰랐다. 하지만 암부 출신인 키누하타는 미코토를 보자마자 3위의 레일건이란 걸 알아보았다. 어차피 의뢰 수행중인 상황도 아니었기에 적당히 넘겼지만. [8] 프렌다가 말하길 여동생이 주물러 주고 있다고 한다. [9] 무사시노 우유를 사 주고 이거 마시면 발육 잘 된다고 했다. [10] 그냥 두들겨패버리면 쉽지만 그러면 여자로써 진 것 같다고. [11] 그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암부 소속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룹과 아이템끼리 서로 부딪힌 적이 딱히 없는 모양. [12]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리후 메구미의 꿈으로 변경되었다. [13] 키누하타가 트레이더의 카드를 고르고 있을 때 옆에서 카드를 사간 손님. [14] 카드를 구입한 뒤 공원 벤치에서 쉬고 있었는데 벤치 뒤 나무 위에 그 까마귀가 앉아 있었고, 이때 인덱스의 고양이 스핑크스가 까마귀를 잡으려 하자 카드만 떨구고 도망갔다. 그리고 이 여학생은 옆에 떨어진 거유어수 카드를 자기껀 줄 알고 가져간다. [15] 처음엔 누가 봐도 초등학생으로 보일 정도로 빈약한 체형이었는데 거유어수를 쓴 뒤엔 글레머로 확 달라졌다. ~~그걸 부러워하는 루이코는 덤~~ [16] 예시)「기분 나쁘다고 해도 초 종류가 많습니다만, 하마즈라는 초최악으로 기분 나쁘네요.(キモイと言っても超種類があるんですけど、浜面のは最悪のキモさですね)」 [17] 다만 감정이 격해지면 '빌어먹을 자식'등 액셀러레이터의 말투가 나오긴 한다. [18] 바로 옆에 서 있는데 둘의 신장의 차이가 없다. [19] 실제로 애니 방영, 디자인 변경 이후의 픽시브의 팬아트 갯수나 퀄리티를 이전과 비교해보면 갯수나 퀄리티 면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난다. 꽤나 인기있던 서브캐릭터였던 애니화 이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처참한 상태가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