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닌드로이드 장군 크립터 / Cryp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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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닌드로이드 군대 양 사부의 연합 ( 유령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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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불명 | |
종족 | 닌드로이드 | |
계급 | 장군 | |
직위 | 닌드로이드 장군 | |
무기 |
카타나 유령 테크노 블레이드 ( 유령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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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비행, 레이저, 투명화 | |
데뷔 | 닌자고 리부티드(2014) | |
성우 |
리차드 뉴먼(Richard Newman) 이호산 카와하라 요시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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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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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설명 | ||
{{{#!wiki style="color: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크립터 장군은 닌드로이드 군대의 로봇 지휘관인 동시에 디지털 오버로드의 종복이에요. 거의 말을 하지 않는 닌드로이드와는 달리 크립터는 쉴 새 없이 떠들어 댄답니다. 그는 전투 중에 적을 비웃고 모욕하기를 좋아하는데, 심지어는 자기 부대원들에게도 욕을 한다고 해요(배고픈 야크 치기처럼 숨어 다닌다고 했다나 봐요). 크립터의 감성 프로그래밍은 닌드로이드의 것에 비해 훨씬 발달되어 있는데, 문제는 급한 성질 때문에 일을 종종 망친다는 것이지요. 크립터는 닌자가 자기 부대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말을 헛소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착각 때문에 자신과 디지털 오버로드가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지요. | }}}}}} |
다른 닌드로이드 군사들과 달리, 견장이 있어 구분이 가능하다.
참고로 인성은 영 좋지 않다. 툭하면 부하들을 폭행하며, 부하들이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밀치거나 살해한다.[1] 심지어는 하극상도 저지르려 협박했는데, 오버로드가 보이지 않아 불안해하는 닌드로이드 때문에 상관이자 오버로드의 동료인 파이토에게 오버로드가 살아있는 것으로 속이고 닌드로이드와 자신을 이용하려는 것 이라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
2. 작중 행적
2.1. 닌자고 리부티드
디지털 오버로드가 뉴 닌자고 시티를 장악했을때 픽셀이 앞서 스캔한 쟌의 설계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디스트럭토이드를 타고 처음 등장한다. 발전소에서는 공장에서 남은 부품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닌드로이드 개체에게 '민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쟌과 전투를 하지만 전력이 끊어지면서 활동을 멈추게 된다. 그러나 파이토가 전기 코브라로 다시 가동시킨다.
성격이 더러워서 그러겠지만, 자신의 상관인 파이토에게 하극상을 저지르려했다. 물론 포멧해버린다는 말을 듣자 군소리 없이 돌아서지만(...)
테크노 블레이드를 가져가고 닌자들을 가상공간에 가두기 위해 파이토와 함께 보그 타워로 향하지만 니야에게 가로막히고 오버로드가 디지털 공간에서 사라지고 나서는 후퇴한다. 하지만 오버로드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황금무기가 있는 악튜러스 혜성으로 가기 위해 우주로 간다.
악튜러스 혜성에서 닌자들을 포착하자 상관 파이토에게 보고하였으며, 닌자들과 우주 벌레의 방해가 있었지만 황금무기를 얻고 닌자고 시티로 돌아온다.
골드 마스터의 전투에서 니야와 대결을 한다.
이게 누군가... 갑옷이 없어도 잘 싸우는지 궁금한걸? 한 수 가르쳐 줄까?
처음엔 크립터가 이기고 있었지만 니야가 민드로이드를 발견하고는 외모를 비하 하면서 부하인 민드로이드에게 물어보라 했다. 그러자 크립터는 "만들다 만것처럼 짜리몽땅한 녀석" 이라며 민드로이드를 모욕했고 통신기기를 들고 가다가 우연히 그걸 들은 민드로이드에게
하극상을 당하면서 싸우다가 쟌의 희생으로 오버로드가 소멸됨과 동시에 도시가 얼어붙게 되면서 같이 얼어붙어 파괴된다.2.2. 닌자고: 유령의 날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다.
양 사부에 의해 부활하게 된다. 기계인데 어째서 혼령 상태로 밀랍에 강령했는지는 불명. 시즌 3에서도 존댓말을 했던 자신의 상관인 파이토에게 반말을 하였는데 아마 자신과 파이토가 더 이상 오버로드 소속이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쟌의 아버지인 줄리엔 박사의 동상을 부서뜨리고 앞에 나타난 후 쟌에게 패드립을 날리며 시비를 건다.
크립터: 도망쳐봤자 소용 없다, 쟌. 어차피 너랑 난 프로그램이 똑같아. 그래서 네가 어떻게 움직일건지 난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쟌: 그럼 이럴지도 알았어? (에어짓주를 써서 나무 위로 올라간다.)
크립터: (어느새 나무의 반대쪽에 올라와서)네가 아는 건 전부 나도 안다니까?
쟌을 처리하기 위해 닌드로이드 3명을 이끌고 쟌을 공격하게 되는데,[3] 쟌이 크립터의 공격을 피하자[4] 크립터는 미끄러져서 사망(..) 하게 된다.[5] 이유는 전시용 밀랍동상으로 부활해 신체 내구도가 허약한 것으로 추정.쟌: 그럼 이럴지도 알았어? (에어짓주를 써서 나무 위로 올라간다.)
크립터: (어느새 나무의 반대쪽에 올라와서)네가 아는 건 전부 나도 안다니까?
견장이 있는데 이 편에선 중간중간마다 크립터의 견장이 사라지는 오류가 있다.
3. 대사집
얼마 후면 닌자고 시티와 시민들은 파멸의 길을 걷게 될것이다. 그러니
너도 새주인께 충성하는게 좋을걸. 하긴 넌 이미 우릴 위해 많은 일을 해줬지! 음하하하하하하!
4. 제품
- 70721 카이의 제트 파이터
- 70725 닌드로이드 드래곤
- 70726 디스트럭토이드
- 70596 사무라이 X의 동굴
- 71704 카이 파이터[6]
5. 여담
- 토미 안드레아센에 의하면, 크립터는 닌자들과 니야에게 패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니야를 포함해 닌자들보다 힘은 훨씬 더 강력할 수 있지만 로이드보다는 약할 것이며 그와의 싸움에서도 쉽게 패배할 것이라고 했다.[7]
- 니야를 제외한 각 닌자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쟌과 같은 닌드로이드고, 콜처럼 검은 복장에, 로이드처럼 자신이 속해 있는 군단의 리더이며, 제이가 그러듯 싸울 때 상대를 조롱하고, 거만하고 성급한 성격이 카이와 같다.
- 섀도우 오브 로닌에서는 크립터가 닌드로이드 군단 개체들 중 가장 비싸다. 200000 정도라고 한다.[8]
-
시즌 3 진행중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닌자고 시리즈 최연소 악당이다.
물론 애초에 공장에서 생산되는 로봇에 불과하다.
- 에어짓주를 안다는 암시가 있다. 모로, 양, 쟌(얼음의 황제)에 이어 네 번째로 에어짓주를 아는 빌런이다.[9]
- 유령의 날에서 크립터는 쟌에게 자신이 행동하기 전에 쟌의 모든 움직임을 다 알고 있다고 했다.
- 이름은 암호를 사용한다는 뜻의 "cryptic" 또는 시스템을 암호화한다는 뜻의 "encrypt"라는 단어에서 나왔다.[10]
- 팬들이 정한 비공식 생일은 11월 27일이다.
- 일반 닌드로이드 병사와 팔 색깔이 서로 반대이다.
[1]
그 예시로 악튜러스에서 닌자들과 차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던중 앞의 낭떠러지와 건너편 길을 보고 운전 하던 닌드로이드에게 차로 넘어가라고 했지만 닌드로이드가 반대하자 그 닌드로이드를 차 밖으로 던지고 자신이 운전을 했다.
[2]
이러자 파이토는 오버로드는 곧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대들경우
포맷해버릴수도 있다고 말하자,
군소리 없이 파이토에게 복종한다(...).
[3]
여기서 쟌이 만든 자기 아버지의 조형물을 부수면서 등장했는데 "아버지가 다쳐서 속상하지, 아 참 나한테도 아버지였지."라면서 제대로 패드립을 시전한다.
[4]
크립터는 쟌의 공격 기술과 움직임을 다 알고 있다고 하고 쟌한테 "그런데도 넌 절대 포기하지 않겠지!?"라고 말했는데 쟌은 "아니, 나 그냥 포기할래!"라고 말하고 크립터의 손을 놓는다. 그후 크립터가 공격 했는데 쟌이 공격을 피했고 크립터는 미끄러져서 들고 있던 테크노 블레이드에 맞아 사망한다.
[5]
그나마 중국어판에선 나무에서 추락사하는걸로 나온다.
[6]
레거시
[7]
그건 전작인 파일럿에 등장한
사무카이도 그렇고, 골드 닌자고에 등장한
코주도 로이드를 이길 수 없다. 즉, 최종보스를 제외한 중간보스인 군데를 이끄는 장군이 로이드를 이길 수 없는 셈. 로이드의 골드 파워없이도 그린 에너지로 충분히 무찌를 수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만약 픽셀이 닌드로이드 군단의 일원으로 간주되면 그 값은 250000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픽셀보다는 싸다.
[9]
에어짓주도 알고, 쟌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가졌다는 것에서 어쩌면 스핀짓주도 가능할 수 있다.
[10]
컴퓨터 바이러스의 일종인 "Gen-Cryptor" 에서 파생되었다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