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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 세토 덱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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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마법 카드.
1. 설명
1.1. 원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 등장한 이름없는 용 카드 중 하나.
사용자는 카이바 세토.
특수 능력은 자신 필드에 세트 혹은 발동 중인 함정 카드 1장과 이 카드를 융합해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하는 매우 특이한 효과다.[1] 작중에서는 융합한 함정이 하나같이 듀얼몬스터즈 시절의 사기 카드다보니 등장할 때마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활약상은 있어도 승률은 그리 높지 못한 티마이오스와는 대조적이다.
작중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융합한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타이란트 윙과 융합한 타이란트 버스트 드래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융합한 거울의 힘 드래곤이 있다. 몬스터가 아닌 함정 카드와 융합해서 그런지 모두 크리티우스 본인이 함정 카드를 흡수하여 몬스터가 된 듯한 형태인데 마치 언제나 자기중심적인 카이바의 오만한 성향을 그대로 나타낸 듯하다. 여담으로 이름없는 용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우기가 사용한 적이 없으며[2] 다츠와 직접 대면하는 데 성공하였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크리티우스의 이빨,
일어판명칭=クリティウスの<ruby>牙<rp>(</rp><rt>きば</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Fang of Critias,
효과외1=이 카드의 카드명은 룰 상 "전설의 용 크리티우스"로도 취급한다. "크리티우스의 이빨"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크리티우스의 이빨"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 카드에 쓰여 있는 함정 카드 1장을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낸다.(그 카드가 필드에 세트되어 있을 경우\, 넘겨서 확인한다) 그 후\,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기사회생의 열쇠! 난 이 카드에 모든걸 걸겠어! 크리티우스의 이빨!
듀얼링크스에서 카이바 전용 대사
컬렉터즈 팩 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되었다.듀얼링크스에서 카이바 전용 대사
원작과 마찬가지로 특정 함정 카드를 묘지로 보내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카드. 융합 소재가 블랙 매지션 계열로 한정된 티마이오스의 눈과 장착 마법이 되는 효과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로 바뀐 헤르모스의 발톱과는 달리 특별한 효과 변동 없이 원작과 비슷한 효과로 OCG화되었다. 다만, 함정 카드로 융합하는 건 룰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4] 저렇게 특수한 텍스트가 되었다. 이하의 몬스터들도 융합 몬스터이면서 소재는 안 쓰여있고, 소환 조건을 별도로 명시해 놓고 있다.
이름없는 용 카드 중 유일하게 OCG에서도 같은 구도의 일러스트로 나왔다.
2. 관련 카드
2.1.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에 필요한 소재)
2.2. 기타 관련 카드
2.2.1.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3.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크리티우스의 이빨과 융합해 탄생한 몬스터는 카테고리를 정하기 매우 애매한데, 초창기 유희왕의 융합 룰의 영향으로 전설의 용이 카드와 융합해도 필드 상에서만 하나의 카드로 취급할 뿐 디스크에는 여전히 해당 카드들이 그대로 세트되어 있다. 그래서 필드에 크리티우스 밖에 없을 경우 잘 보면 카이바의 듀얼 디스크의 몬스터 존이 텅 빈 것을 볼 수 있다...굳이 카테고리를 정하자면 마함 존에 배치된 함정 몬스터 정도.
[2]
티마이오스의 눈은 말할 것도 없으며 헤르모스의 발톱도 라펠과의 2차전에서 사용하였다. 다만 크리티우스의 이빨만은 레전드 오브 하트의 코스트로 사용한 적은 있어도 직접 발동한 적은 없다.
[3]
블랙 매지션은 티마이오스와 합체해
애뮤릿 드래곤이, 붉은 눈의 흑룡은 헤르모스와 합체해
붉은 눈의 흑룡검이 되었다. 그나마 타이런트 버스트 드래곤이 되었을 때 푸른 눈에게 장착되는 유사 합체를 보여주기는 했다. 저 유사 합체시의 모습은
푸른 눈의 타이란트 드래곤이라는 카드로 OCG화되었다.
[4]
융합 소환은 기본적으로 몬스터 카드만을 소재로 할 수 있는 소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