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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a0bc>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Christian Tetzl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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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78년 1월 7일 ([age(1978-01-07)]세) |
| 국적 |
독일 |
| 출신지 | 독일 함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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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2. 생애
6살때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아버지가 목사로 있는 교회에서 14살때 데뷔무대를 가졌다.[1]어려서부터 바이올린 연주에 탁월한 두각을 나타냈지만, 뤼벡 음악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동년배의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면서 지냈다.
뤼벡 음악원에 들어가서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의 악장밑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때 테츨라프의 유별난 천재성을 알아본 이 선생이 자신의 스승(!)에게 연결시켜주어 미국의 신시내티 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그후 특별한 콩쿠르 참가나 입상 경력 없이 오디션만으로 22살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뮌헨필과 협연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하게 되고, 동시에 뉴욕에서 솔로데뷔를 하는등 매우 특이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지랄맞기로 유명한 쇤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공연하면서 스타덤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들려주며 세계적인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
3. 음악적 스타일
시대연주를 지향한다. 연주를 할때 악보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하며,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테츨라프의 바흐는 수많은 스타일의 연주들중 시대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며 전세계적으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는다.3.1. 테츨라프 현악 4중주단
4. 여담
스트라디나 과르네리같은 크레모나산 올드악기가 아니라 현대악기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독일의 유명한 악기 제작자인 슈테판 페터 그라이너가 만든 악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올드악기에 비해 현대악기의 소리가 부족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현대악기에 대한 선입견은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이지만, 악기의 제작년도는 연주에 큰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현재 사용하는 악기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2]자식이 4명이 있는데, 첫째와 둘째는 오보이스트와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