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クリスタルドラグーン전고/중량: 66.6m/99.9t
90년대 반프레스토의 메인 작품군 중 하나이던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그 중에서도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악역.
다크브레인의 부하로 시리즈마다 모습이 변하는 드래곤이다.
말수가 적고 말투가 좀 특이한데 말을 중간에 짧게짧게 끊어서 어눌하게 한다. "강.룡.전.대.는. 연.전.으.로. 피.로.한. 상.태.이.다. 시.공.문.도. 허.술.하.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 보통 "강룡전대는 연전으로 많이 피로한 상태다. 크로스게이트도 관리가 허술하다" 같이 말하는 걸 보면 좀 특이하다. 수다스러운 데브데다비데와 대조되는 부분.
초창기에는 크리스탈 드래곤이었으나 이후 크리스털 드래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계속 이 이름을 유지한다.[1]
2.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
2.1. 더 그레이트 배틀 1
크리스탈 캐슬의 보스로 등장. 울트라맨 타로를 포로로 잡고 있으며 울트라맨 조피를 물리칠 정도로 강자로 묘사된다.한 번 파괴당하면 크리스탈로 이루어진 뱀의 형태로 변신해서 다시 덤벼온다.
2.2. 더 그레이트 배틀 2
역시 다크브레인의 부하로 등장하며 용암 스테이지의 보스다. 이번에는 보라색의 크리스탈로 무장했다.2.3. 더 그레이트 배틀 3
수로의 보스로 나온다. 프테라노돈에 가까운 생김새가 되었다.3.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오.랜.만.이.구.나. 로.아.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 다크브레인 군단의 간부로 동기인 스컬 나이트, 데브데다비데와 깜짝 등장했다. 성우는 다른 간부들은 외부에서 공개되거나 연기로 대강 추측이 가능하지만 이 녀석만큼은 노이즈나 에코가 심해서 현재까지도 불명.
원래라면 다크 브레인과 같이 왔었어야 했으나 그랜드레드 페놋사와의 사투에서 상당한 데미지와 병력을 손실해 간신히 페놋사를 뿌리치고 왔을때는 이미 다크 브레인은 강룡전대에게 패배해서 소멸한 지 오래라서 병력의 재건과 다크 브레인의 부활에 힘쓰게 된다.
5화 A루트 수정의 용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집요하게 숙적인 파이터 로아를 노리며, 로아를 죽일뻔 했지만 토우야 시운이 파트너와 함께 그랑티드에 탑승해 지원을 오면서 숫자에서 밀리게 되자 후퇴한다.
후반에는 퓨리와 가디소드가 박살나고 나서 다크 아이언 캐슬과 함께 등장. 데브데다비데, 스컬 나이트가 막바지에 이른 다크 브레인의 부활 의식을 하는 동안 직접 강룡전대를 상대하며 시간을 끌기로 한다.
하지만 당연히 이길 리가 없고 마지막에는 패배해서 "모. 몸. 이! 나.의. 몸.이 부.서.진.다...!!!! 다. 다.크 브.레.인.님....!!!!"이라는 유언을 남기며 폭사한다. 어쨌든 끔살당했지만 강룡전대의 발을 묶는다는 역할은 제대로 해내었고, 이로 인해 다크 브레인의 부활을 목전에 두게 되었지만 그랜드레드 페놋사는 사실 격추된 것이 아니었고....
전용 테마는 동기들과 공통되게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 대대로 쓰인 Dark Brain's Army
3.1. 무장
- 드래곤 노크(ドラゴン・ノック)
- 크리스털 커트(クリスカル・レイザー)
- 크리스탈 블리자드(クリスタルブリザード)
- 마르스 파이어 브레스(マルス・ファイヤー・ブレス)
3.2. 특수능력
E필드EN회복(小)
로봇블록(ロボットブロック)
[1]
일본 위키에선 아예 개체변화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