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타투사우루스 Cristatu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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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ristatusaurus lapparenti Taquet and Russel, 1998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과 | † 스피노사우루스과Spinosauridae |
아과 | † 바리오닉스아과Baryonychinae |
속 | †크리스타투사우루스속Cristatusa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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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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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타투사우루스는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발견된 스피노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공룡이다. 속명의 뜻은 '볏이 있는 도마뱀'이다.2. 특징
크리스타투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압트절~알바절에 서식했다. 2011년 고생물 학자인 Thomas R. Holtz Jr.은 크리스타투사우루스의 몸길이를 약 10m, 몸무게를 약 1~4t으로 추정했다.크리스타투사우루스의 앞발톱은 근연종인 바리오닉스, 수코미무스 보다 작다. 크리스타투사우루스의 전상악골은 짧고 넓었으며, 아랫부분은 상악골과의 봉합부 근처에서 좁혀졌다. 위쪽 턱의 앞부분은 오목하게 생겼으며, 아랫턱의 치골의 튀어나온 부분 및 확대된 끝부분과 맞물려 있었다.[1] 또한 크리스타투사우루스 역시 다른 스피노사우루스과 공룡과 비슷한 구조가 존재한다.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수코미무스, 크립톱스, 에오카르카리아, 오우라노사우루스 등과 함께 서식했을 것이다.
3. 연구사
크리스타투사우루스의 첫 화석은 1973년 니제르의 엘르하즈(Elrhaz) 지층에서 프랑스의 고생물학자 필립 타케(Phillippe Taquet)에 의해 발견되었다.모식 표본은 MNHN GDF 366으로 전상악골, 상악골과 치골 파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외에도 MNHN GDF 365, MNHN GDF 364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3.1. 수코미무스와의 동일종에 대한 논란
크리스타투사우루스의 발견 이후 약 1개월 뒤 수코미무스가 발견되었다. 그 후 크리스타투사우루스와 수코미무스가 동일종이라는 의견이 등장했다.크리스타투사우루스의 발견 부위 모식도 | 수코미무스의 발견 부위 모식도 |
반대로 크리스타투사우루스와 수코미무스가 서로 다른 종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우선 크리스타투사우루스와 수코미무스의 차이가 최소한 존재한다는 점과, 크기가 다르다는 점 등을 들어 서로 다른 속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타투사우루스는 수코미무스보다 약 1개월 먼저 명명되었기 때문에 명명 우선 순위를 가지게 되지만, 해당 속 자체가 모호명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2021년 기준 둘 다 다른 속이며, 크리스타투사우루스도 바리오닉스아과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
4. 관련 문서
[1]
Taquet, Philippe; Russell, Dale A (1998).
"New data on spinosaurid dinosaurs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the Sahara". Comptes Rendus de l'Académie des Sciences, Série I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