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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선수 경력/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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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규 시즌
2.1. 시즌 초2.2. 2017년 11월2.3. 2017년 12월2.4. 2018년 1월2.5. 2018년 2월2.6. 2018년 3월2.7. 2018년 3월
3. 플레이오프
3.1. vs 미네소타
3.1.1. 1차전3.1.2. 2차전3.1.3. 3차전3.1.4. 4차전3.1.5. 5차전
3.2. vs 유타
3.2.1. 1차전3.2.2. 2차전3.2.3. 3차전3.2.4. 4차전
3.3. 골든스테이트
3.3.1. 1차전3.3.2. 2차전3.3.3. 3차전3.3.4. 4차전3.3.5. 5차전3.3.6. 6차전
4.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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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하든과 함께 리그 최고의 백코트 듀오를 이루었다. 그그컨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내고 우승 반지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지만 결국 또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2. 정규 시즌

2.1. 시즌 초

2.2. 2017년 11월

2.3. 2017년 12월

2.4. 2018년 1월

* 1월 15일 마틴 루터 킹 데이에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9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상대편 수비진을 농락하는 멋진 플레이도 보여주어 해외 스포츠 팬덤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요즘 가장 뜨거운 Sweet Lou 상대팀 루 윌리엄스의 맹활약으로 팀은 113-102로 패배하였다. 폴의 첫 친정팀 원정이었으나 홈팀 팬들이 야유[8]를 퍼붓고 경기 중 선수들끼리 말다툼이 벌어져 블레이크 그리핀[9] 트레버 아리자가 퇴장당하는 등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경기였다. 하지만 이 날의 진정한 경기는 코트 밖에서 일어났는데, 경기 중 벌어진 말다툼으로 인한 분을 참지 못한 휴스턴 선수들이 폴의 지휘하에 클리퍼스 라커룸에 침입을 시도한 것. 폴은 하든과 다투는 척 하며 경호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뒤, 카펠라를 필두로 한 선수 일부가 라커룸으로 정면돌파를 강행하였다. 물론 경호원이 빠르게 저지하여 실패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클리퍼스 라커룸 정문에서 카펠라와 몇몇 선수들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폴이 다른 선수들을 이끌고 숨겨진 라커룸 뒷문으로 백도어 컷인을 시도하였다. 이 역시 경호원의 빠른 대처로 인해 실패하였지만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한국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댓글에서 폴갈공명, 코트 밖에서도 리딩하는 천재가드. 백도어 컷인 장인, 라커룸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클퍼에서 뛴 이중스파이, 역시 어디서든 무결점의 총사령관, 등등 다양한 드립으로 한국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SNS상에서 보면 오히려 재밌고 귀엽다는 반응도 없지는 않다. 물론 이는 국내 팬 한정임을 잊지 말자. 해외 반응은 그냥 재밌다는 식의 반응이 많고 오히려 클리퍼스를 조롱하는 트윗도 꽤 많다. 근데... 이 사건의 원인이 밝혀지고 있다. 그 원인을 밝힌 기사 요약하자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감독 닥 리버스의 아들 오스틴 리버스가 폴의 아내에 대해 경기 내내 험담했다고 한다고 클리퍼스 관계자가 밝혔다.해외 SNS에는 리버스를 조롱하는 트윗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고, 폴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날 수 있는 상황이다..만 화난다고 상대팀 라커룸으로 침투한게 잘한짓은 아니긴 하다...

2.5. 2018년 2월

2.6. 2018년 3월

2.7. 2018년 3월

3. 플레이오프

3.1. vs 미네소타

3.1.1. 1차전

1R 상대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본인의 컨디션이 엉망이었는지, 야투 난조뿐만 아니라 6개의 턴오버를 1차전 때 범했다. 폴의 수많은 플레이오프 경기 중에서 가장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폴의 1차전 경기력은 매우 심각했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4득점[10] / 3리바운드 / 4어시스트 / 2스틸 / 6턴오버

3.1.2. 2차전

2차전에서 원래의 "CP3"로 돌아왔다. 1차전 때 하든이 팀을 이끌었다면, 2차전은 폴이 이끄는 모양새. 폴은 공수 모두에서 완벽한 활약을 했다. 공격할 땐 상대 수비를 완전히 갖고 놀았으며, 수비에서는 '1번 최고의 수비수'답게 깔끔한 수비를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경기 내내 보여준 볼 핸들링과 드리블은 경이로운 수준.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7득점[11] / 3리바운드 / 8어시스트 / 3스틸 / 1턴오버

3.1.3. 3차전

3차전. 4쿼터 도중에 파울 아웃을 당하기 전까지, 폴은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야투 감각과 패스 셀렉션 모두 괜찮은 수준. 그런데 상대 팀이 너무 잘했다. 휴스턴은 티그의 돌파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고, 카펠라가 코트 위에 없을 때 상대에게 페인트 존을 내줬다. 그리고 미네소타의 외곽이 3차전 때 너무 잘 터졌다.[12]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7득점[13] / 3리바운드 / 6어시스트 / 1턴오버

3.1.4. 4차전

4차전. 폴은 뛰어난 리딩을 보여줬다. 휴스턴은 전반전 동안 야투 난조에 시달렸고, 하든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폴이 팀의 전반전을 어떻게든 끌고 가면서, 휴스턴은 후반전을 기대할 수 있었다. 후반전 들어서자, 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볼 핸들링은 하든이 아닌 폴에게 주로 맡겼고, 3쿼터 때부터 팀의 야투가 갑자기 터지면서,[14] 휴스턴은 깔끔하게 4차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림을 향해 달려오는 타운스의 공을, 폴이 페인트 존에서 스틸하는 장면은 오늘 경기의 백미. 폴의 영리함과 뛰어난 수비력을 볼 수 있다. 이날 휴스턴은, 폴과 하든이 동시에 폭발하면 얼마나 무서운 팀인지 보여주었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5득점[15] / 6리바운드 / 6어시스트 / 5스틸 / 1턴오버

3.1.5. 5차전

3점슛[16]을 제외하고, 폴은 5차전에서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3점은 아예 안 들어갔지만, 페인트 존 근처에서 쏘는 점퍼는 잘 들어갔다. 센스가 빛나는 패스를 자주 보여줬으며,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운영했다.[17]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2득점[18] / 5리바운드 / 9어시스트

3.2. vs 유타

3.2.1. 1차전

2R 상대는 유타 재즈. 1R 1차전 때처럼 턴오버를 많이 범했지만,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나 슛감[19]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폴은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체 컨디션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듯.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7득점[20] / 4리바운드 / 6어시스트 / 4스틸 / 7턴오버

3.2.2. 2차전

2차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지샷을 놓치는 모습을 간혹 보여줬고, 좀처럼 하지 않는 볼핸들링 실수도 했다. 휴스턴은 오픈 3점을 너무 많이 놓치면서, 유타에게 패했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3득점[21] / 5리바운드 / 3어시스트 / 3스틸 / 2턴오버

3.2.3. 3차전

3차전. 폴은 미드레인지 점퍼를 제대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점슛을 너무 많이 놓쳤지만, 이를 미드레인지 점퍼로 만회한 것. 로우 템포로 경기를 운영했으며, 카펠라와의 픽앤롤 플레이를 자주 구사했다. 질식 수비는 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5득점[22] / 7리바운드 / 6어시스트 / 1스틸

3.2.4. 4차전

4차전. 본인의 생일인 오늘,[23] 폴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3점슛이 유일한 흠. 하지만, 미드레인지 점퍼는 쏘면 들어갔다.[24] 그리고 일부로 템포를 낮추는 경기 운영은 정말 대단한 수준.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7득점[25] / 12리바운드 / 6어시스트 / 2스틸 / 1블락 / 1턴오버

2R 4차전까지의 미드레인지 점퍼 성공률은 52.5%[26]에 달한다.[27]

"드디어 그그컨 탈출"
2018년 5월 8일[28], 크리스 폴은 13년의 도전 끝에, 드디어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되었다. 하든이 부진한 가운데, 스스로의 힘으로 오랜 저주를 깨부수고, 열망하던 우승을 향해 중요한 한 발을 내딛었다.

폴의 커리어에서도 손꼽힐만한 경기력을 5차전에서 보여줬다. 41득점[29] 10어시를 할 동안, 턴오버는 0개.[30] 공격[31]과 수비 모두 완벽한 모습. 특히, 4차전까지 터지지 않던 3점이, 이번 경기에서 드디어 터졌다. 성공률이 무려 80%.[32] 2쿼터 막판, 3점슛 연속 성공(6점)과 어시스트(3점)로 팀의 확실한 우위를 가져왔다. 그런데 3쿼터 때 폴이 빠지자마자, 휴스턴의 11점 차 리드가 1점 차 열세(0-12)로 바뀌었다. 결국, 폴은 휴식을 많이 취하지 못하고, 코트에 돌아와야 했다. 그리고 폴의 4쿼터[33]는 이날 경기의 백미.[34] 승리를 위한 폴의 집중력이 돋보였다.[35] 하든이 날릴 뻔한 경기를 어떻게든 승리로 이끈 것.[36] 폴의 도우미는 터커, 카펠라, 그린. 특히, 터커의 3점[37]이 팀 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41득점[38] / 7리바운드 / 10어시스트 / 1스틸

NBA 역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에서 '40득점 & 10어시스트 & FG 55.0+% & 0턴오버'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39]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시리즈 승리를 가져오는 경기[40]에서 '40-10'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41]

3.3. 골든스테이트

3.3.1. 1차전

컨파 상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차전, 폴은 경기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모습. 스탯만 봤을 땐 괜찮아 보이지만, 중요한 상황일 때마다 득점을 해내지 못했다.[42]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3득점[43] / 11리바운드 / 3어시스트 / 1스틸 / 1턴오버

3.3.2. 2차전

2차전. 1차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줬다. 폴의 드리블과 패스는 명불허전이었지만, 야투 난조[44]와 몇몇 실수는 약간의 흠이었다.[45]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공격 조립을 깔끔하게 잘했고, 번뜩이는 플레이를 수차례 보여줬다. 2쿼터 때 나온, '패스 페이크 & 노룩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장면은, 폴의 커리어 하이라이트에 나올 수준. 그리고 3쿼터 때는 슛감이 괜찮았는지, 11점[46]을 해당 쿼터에서 몰아넣었다.[47]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6득점[48] / 4리바운드 / 6어시스트 / 3스틸 / 3턴오버

3.3.3. 3차전

3차전. 수비에서는 번뜩이는 장면을 몇 번 보여줬지만, 공격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3쿼터 막판을 제외하고는 야투 난조에 시달렸으며, 공격 조립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 특히 하든이 교체되어 나간 1쿼터의 마지막 3분간 팀이 9-0으로 끌려갔는데 이 구간에서 패스미스와 야투실패 등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이며 팀의 모멘텀을 내줬다. 반면 폴과 하든이 1~2차전에서 주구장창 괴롭혔던 스테픈 커리는 간만에 35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3득점[49] / 10리바운드 / 4어시스트 / 1스틸 / 2블락/ 2턴오버

3.3.4. 4차전

4차전. 듀란트와의 매치업 수비를 제외하고,[50] 폴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2쿼터 중반까지는 3점슛을 포함해서, 본인 슛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 본인이 슛을 쏴야 할 타이밍인데도, 동료에게 패스를 주려는 모션을 자주 취했다. 그러나 2쿼터 막판 3점슛 세 개 포함 11점을 넣으면서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3쿼터에 스테픈 커리가 미친 퍼포먼스로 경기를 지배하고 있을 때에도 폴이 중요한 몇몇 공격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10점으로 유지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경기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폴의 야투 감각은 좋은 편. 그리고 아이솔레이션 공격도 높은 확률로 팀의 득점을 이끌어냈고, 이 과정에서 멋진 A패스를 몇 번 보여줬다. 수비에서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고, 4쿼터 때는 폴의 리딩이 왜 리그 최고인지 여지없이 보여줬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7득점[51] / 2리바운드 / 4어시스트 / 1스틸 / 3턴오버

3.3.5. 5차전

5차전. 폴은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전에는 부진했다. 야투 8개를 시도했는데, 모두 놓쳤다. 득점은 단 2점. 그런데 후반전부터 야투 감각이 살아나면서, 부상으로 나가기 전까지 좋은 활약을 했다. 고든이 4쿼터를 캐리했다면, 3쿼터는 폴이 캐리. 폴은 터프샷을 수차례 넣어주면서, 분위기가 상대 팀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아냈다.[52] 특히, 3쿼터 6분 32초를 남긴 상황에서 나온 3점 터프샷은, 이번 시리즈 최고의 하이라이트. 커리와의 매치업이었는데, 샷클락 1.6초 정도를 남기고, 매우 어려운 3점슛을 성공시켰다. 넣자마자 '커리의 어깨춤'을 커리에게 그대로 선사했는데, '폴과 커리의 표정 + 폴의 어깨춤 실력'은 정말 장관.[53] 그리고 이번 경기는 폴의 리더십이 잘 드러났는데,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작전타임 때도 팀 동료들을 독려하는 모습. 이날 집나간 슛감으로 고전한 제임스 하든을 독려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으며, 댄토니 감독이 4쿼터 클러치 타임 작전타임 때 폴에게 지휘권을 양보하고 전술 지시를 하도록 하였다. 폴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득점[54] / 7리바운드 / 6어시스트 / 3스틸

그러나... 팀의 승리로 끝난 5차전 종료 1분여를 남기고 폴은 레이업을 올리다가 오른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55] 햄스트링 부상이 상당한 치료시간을 요하는 부상이기에 파이널을 코앞에 두고 당한 이번 부상은 많은 농구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폴 본인은 무리해서라도 출장을 강행하려 했지만 결국 컨퍼런스 파이널 6~7차전의 출장은 좌절되었다. 게다가 바로 전 쿼터에서 승부욕을 드러낸 어깨춤 이후의 어이없는 부상이라 놀림거리로 남고 말았다.

3.3.6. 6차전

결국 폴이 없는 휴스턴은 6차전 하든이 급속도로 퍼지는 모습을 보이며 초반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가비지 패배를 당했다. 홈으로 돌아온 7차전에서 전반전에 앞섰지만, 후반에 팀이 침몰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파궁사가 되었다.

4. 시즌 후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얼마 안 돼서 절친이자 이번에 FA가 되는 르브론 제임스를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팬들은 회의적으로 보는 것이 휴스턴의 샐러리가 르브론을 영입하기엔 턱없이 모자라다, 당장 카펠라와의 게약도 생각해야 하니... 그래도 만약 성사가 된다면 폴하릅이라는 골든스테이트의 커탐듀를 뛰어넘는 역대 최강의 아이솔 3인방을 볼 수 있어서 그걸 기대하는 팬도 적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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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4쿼터 초반 때의 수비는 팀 역전승의 시발점이 됐다. [2] 폴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서 뛰던 5년간 로우템포 농구를 지휘했다. [3]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한, 팀의 2번째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4] 폴이 개막전을 뛰고자 했든 안 했든. [5] FG : 2/9 & 3P : 0/4 [6] (경기 수가 적지만) 대표적으로 '스틸'은 평균 2.5개를 기록 중이다. [7] 무려 42분이나 뛰었다. [8] 사실 야유를 퍼부을 일이 전혀 없는데도 말이다. 크리스 폴이 클리퍼스에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오히려 기립박수를 쳐도 모자랄 판이다. 크리스 폴 영입 전 클리퍼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7번 있었지만, 크리스 폴 영입 후 무려 6번을 더 나갔다. 더군다나 크리스 폴의 클리퍼스는 리그 누적승률 7할에 육박하는 리그 전체 3위이다. 더군다나 트레이드 전 옵트 인을 행사해 클리퍼스의 전력 누수를 최소화해줬는데 클리퍼스 팬들은 이를 야유로 되받았으니... [9] 사실 크리스 폴은 그리핀보다 디안드레 조던과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그리핀과는 휴스턴 이적 후 거의 얘기를 주고받지 않았고 디조던과는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이라고. [10] FG : 5/14 & 3P : 1/6 & FT : 3/4 [11] FG : 10/18 & 3P : 3/5 & FT : 4/4 [12] 3P : 15/27 (57.7%) [13] FG : 7/11 & 3P : 1/3 & FT : 2/2 [14] 휴스턴은 3쿼터 때 50점을 넣었다. 하든은 3쿼터 동안 22득점을 기록했다. [15] FG : 9/17 & 3P : 3/5 & FT : 4/4 [16] 3P : 0/8 [17] 턴오버 0개. [18] 2P : 6/8 [19] 전반전 때는 괜찮았지만, 후반전 땐 잘 안 들어갔다. [20] FG : 7/14 & 3P : 3/6 [21] FG : 8/19 & 3P : 2/5 & FT : 5/7 [22] FG : 6/17 & 3P : 1/7 & FT : 2/2 [23] 현지 기준. [24] 폴은 평소에도 미드레인지 점퍼의 도사지만, 4차전은 더 잘 들어갔다. [25] FG : 12/23 & 3P : 1/6 & FT : 2/2 [26] FG : 42/80 [27] 3점은 29.4%. (15/51) [28] 한국 시각 5월 9일 [29] 폴의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 오늘 전까지는 35득점이 커리어 하이였다. [30] 코트 마진 : +20 [31] 공격 조립과 A패스는 경이로울 정도. [32] 3P : 8/10 [33] 4쿼터 때, 폴의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슛 성공률은 100%. [34] 특히, 4쿼터가 2분 32초 남은 상황에서, 샷클락 1.6초 정도 남기고 던진 3점 터프샷은, 대표적인 4쿼터 하이라이트 중 하나. 그리고 4쿼터 4분 11초를 남기고, 팀이 1점차로 앞서고 있을 때, 샷클락 3.9초 정도 남은 상황에서 던진 3점슛. [35] 4쿼터 마지막 6분 동안, 폴은 휴스턴이 기록한 18득점에 전부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폴 15득점 + 폴 어시스트 3득점) [36] 하든은 4쿼터 때 나온, 스틸 뒤 득점(2점) 말고는 팀 승리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37] 3P : 5/7 [38] FG : 13/22 & 3P : 8/10 & FT : 7/8 [39] 정규 시즌까지 포함해도, 이 기록은 오직 7명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월드 B 프리 & 알렉스 잉글리쉬 & 조 듀마스 & 래리 버드 & 스테판 마버리 & 조 존슨 & 크리스 폴. 21세기로 한정하면, 조 존슨(2006)과 크리스 폴뿐이다. [40] 상대팀 입장에선 '일리미네이션 게임'인 상황. [41] 첫 번째 선수는 1989년의 마이클 조던. 40득점 & 10어시스트 & 6턴오버. [42] 아이솔레이션 위주의 공격을 휴스턴이 가져갔기 때문에, 경기 운영보다 득점이 더 중요했다. [43] FG : 8/17 & 3P : 2/7 & FT : 5/7 [44] 그래서 폴은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가져갔다. '돌파 & 킥아웃 패스'를 자주 보여줬다. [45] 파울 관리도 못했지만, 팀이 많이 앞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진 않았다. 4쿼터 초중반 때 5파울을 범하면서, 폴은 벤치로 들어가야만 했다. [46] 전반전 때는 5득점을 기록했다. [47] 3쿼터 때, 레이업과 미드레인지 점퍼를 좀 더 많이 시도했다. [48] FG : 6/14 & 3P : 1/5 & FT : 3/3 [49] FG : 5/16 & 3P : 2/8 & FT : 1/2 [50] 수비력이 뛰어난 폴은 최선을 다했지만, '신장'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듀란트는 폴만 공략하는 모습. [51] FG : 10/20 & 3P : 5/9 & FT : 2/4 [52] 3쿼터 때, 3점슛 3개를 성공시켰다. [53] 하지만 바로 부상을 당해 시리즈 아웃되는 바람에, 지금에 와서는 폴의 흑역사로 재평가 되었다... [54] FG : 6/19 & 3P : 4/9 & FT : 4/4 [55] 2차전부터 경미한 발 부상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