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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프론티어의 주요 무대 스타폴 제도의 첫 번째 섬과 네 번째 섬.크로노스섬은 레이아섬과 같은 땅덩어리이지만, 남북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섬 이름을 쓴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는 레이아 섬도 함께 서술한다.
2. 크로노스섬
스타폴 제도 | |||||
크로노스섬 | 아레스섬 | 카오스섬 | |||
레이아섬 | 우라노스섬 | ||||
<colcolor=#ffffff> 크로노스섬 クロノス島 | Kronos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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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폴 제도 안에서 소닉이 처음으로 다다르는 섬. 비가 많이 내리고 넓은 초원이 있는 섬으로, 큰 폭포나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부유탑이 특징적이다. 누군가 살았던 듯한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고대인들이 한 때 거주하던 섬으로 보인다.
2.1. 특징
전뇌 공간 1-1 클리어 직후 진입하게 되는 첫번째 섬. 드넓게 펼쳐진 초원이 인상적이다. 오픈 존의 게임 방식을 익힐 수 있는 섬으로 그에 알맞게 전체적으로 공략하기 쉬운 난이도를 지녔다. 에이미가 이곳에 갇혀 있으며, 마지막에는 거신 기간토가 보스로 등장한다. 기믹은 총 25개(M-001~025).메모리 아이템을 모으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에메랄드 키를 이용해 카오스 에메랄드 수집하다 보면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이는 레이아섬을 제외한 모든 섬에 적용되는 진행 방식이다. 에메랄드 키는 전뇌 공간을 공략해 얻을 수 있으며 메모리 아이템은 크로노스섬 내에서, 혹은 낚시터에서 보라색 코인을 교환해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슈퍼 소닉으로 상대하는 보스인 기간토와 대면하게 되지만, 정작 기간토와의 보스전은 크로노스섬이 아닌 레이아섬에서 치러진다.
크로노스섬은 남동쪽에 위치한 섬 하나와 중앙의 거대한 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의 섬은 처음 시작하게 되는 곳으로 튜토리얼을 하게 되는 곳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중앙의 섬에는 강이 흐르고 있으며 에그맨이 설치한 듯한 구조물이 여기저기에 있다.
2.2. OST
이하는 크로노스섬의 7종의 BGM 목록.-
Kronos Island: 1st Mvt. (
카오스 에메랄드 미 소지)
-
Kronos Island: 2nd Mvt. (
카오스 에메랄드 1개 획득)
-
Kronos Island: 3rd Mvt. (
카오스 에메랄드 2개 획득)
-
Kronos Island: 4th Mvt. (
카오스 에메랄드 3개 획득)
-
Kronos Island: 5th Mvt. (
카오스 에메랄드 4개 획득)
-
Kronos Island: 6th Mvt. (
카오스 에메랄드 5개 획득)
-
Kronos Island: 7th Mvt. (
카오스 에메랄드 6개 획득)
처음 1st Mvt.에선 조용하고 공허한 느낌이 가득하나 갈 수록 피아노 소리와 바이올린 소리 등이 채워지며 웅장해지는 BGM이 특징.
전체적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잔잔한 연주가 어우러져 듣기 좋다는 평이 많다.
3. 레이아섬
스타폴 제도 | |||||
크로노스섬 | 아레스섬 | 카오스섬 | |||
레이아섬 | 우라노스섬 | ||||
<colcolor=#ffffff> 레이아섬 レイア島 | Rhea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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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특징
카오스섬에서 나이트를 쓰러뜨리면 진입할 수 있는 네 번째 섬. 실제로는 크로노스섬에서 투명한 벽으로 막혀 갈 수 없던 부분을 별개의 맵으로 분리해 놓은 곳이다. 즉, 하나의 섬에 남북으로 이름이 두 개 붙은 셈.[1] 이동하다 보면 네 번째 탑이 슈퍼 소닉과 기간토가 교전한 장소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로노스 섬에서 돌아다녔던 지형도 그대로 보이지만, 그곳으로 접근을 시도하면 그동안 소닉을 인도한 목소리가 주어진 일을 하라면서 투명한 벽으로 막는다.다른 섬과 달리 맵에 솟아 있는 6개의 탑을 올라 정지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만 하고 지나쳐가는 곳이기에 분량이 짧다. 기믹, 전뇌 공간, 메모리 아이템, 거신도 존재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맵이 전부 개방되어 있다.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탑의 높이가 상당하고 도중 떨어질 수 있기에 은근히 난이도가 있다. 떨어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세이브 포인트 역할을 하는 장치들이 있기는 하니, 좀 많이 올라갔다가 떨어졌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고 잡고 올라갈 수 있는 집라인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섬의 이름인 레이아섬은 일본판 명칭의 발음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긴 것으로, 영문판을 기준으로 했다면 '레아섬'이 되었을 것이다.
3.2. OST
다음은 레이아섬의 BGM이다. 비교적 잔잔한 분위기였던 크로노스섬의 것과는 달리 이 쪽은 급박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지 않는 짧게 스쳐가는 섬인 만큼 OST는 하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