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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요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비투비 관련
2.1. 홍보 문제
- 과거 앨범 홍보 스케줄 면에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비투비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티저 이미지나 오디오 티저를 아침 10시에 공개했는데 원래 티저는 소속사나 아티스트 따라 공개 시간이 다르지만[1] 팬들 사이에선 공개 시간에 대해 출근한 뒤 커피 한잔하고 내놓냐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미니 9집 NEW MEN 활동부터 컴백 전 일정을 알리는 컴백 스케줄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컴백 직전에 전야제 형식으로 V LIVE 방송을 하는 등 홍보 면에서는 이전에 비해 나아졌다. 또한 2017년 <MOVIE> 컴백부터는 자정에 올리는 것으로 정책을 바꾸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 홍보 시기나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데뷔 초에는 코디가 안티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무대 의상 문제가 심각했다. 특히 <WOW> 활동 당시 임진각 무대는 총체적 난국에 가까웠는데 바로 전에 데뷔 동기인 EXO가 무대 공연을 했었기 때문에 더 비교가 되었다. 게다가 <울면 안 돼> 컴백 당시에는 음원 발매 이틀 전 컴백 기사를 올리거나 괴상한 센스의 현수막을 걸어놓는 등 홍보를 하려는 건지 알 수 없는 짓(?)을 했다. 그래도 코디의 경우 2015년 정규 1집 Complete를 기점으로 많이 개선이 되었으며 활동 때마다 컨셉이나 팬서비스에 맞는 의상들을 많이 입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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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하고 나서도
음악 방송 이외의 방송이나 라디오 스케줄을 잘 잡지 못하는데 잡더라도 하루에 몰아넣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좋은 예시로는 2017년 3월 17일. 이날 오후 10시 이후에
듀엣가요제(창섭),
정글의 법칙(프니엘, 성재), 그리고
키스 더 라디오(비투비 완전체)가 한꺼번에 몰려 있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대체 뭘 보라는 거야, 뭘!
- 팬들을 위한 안무 영상이나 응원법 영상, 생일 영상 같은 팬서비스 영상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지만 2017년부터는 많이 개선이 되어 응원법이나 안무 영상 등이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있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영상팀의 준 공식 채널 걍 하는 거야를 통해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짧은 B컷이나 미공개 영상들을 추가로 게시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서은광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선임된 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관련 콘텐츠들에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대표적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MOU 체결을 통해 매드라이프와 '우리 지금 만나'라는 이벤트 영상을 찍었다. #1편 #2편[2]
2.2. 관리 문제
2017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하는 스케줄에 문제가 많았으며 비활동기에 스케줄이 더 많이 잡혀 비투비가 제대로 쉬기는 하는 건지 의심하는 팬들의 반응도 많았다. 특히 3월에는 <MOVIE> 활동이 끝나고 바로 4월에 일본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MOVIE> 활동을 하는 동시에 일본 컴백 준비를 해야 했다. 당시 이 문제로 가장 고생하는 멤버가 육성재였는데, 연기로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드라마 스케줄과 비투비 컴백 활동이 겹치는 일이 잦아졌다. 2017년 초반에는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촬영이 끝난 직후 <MOVIE> 컴백 준비와 정글의 법칙 촬영 스케줄 때문에 도깨비 측에서 제공한 포상휴가와 설 연휴까지 누리지 못하고 바로 촬영하러 갔다. 이런 바쁜 스케줄에 본인은 일해서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걱정했다.이에 대한 원인 중 하나로는 2016년부터 대표이사가 바뀐 후 발생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이 있다. 이 시기가 길어지면서 소속사 측에서도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에도 문제가 생겼는데 2016년 6월 포미닛이 해체를 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비스트가 계약 만료 후 장현승을 제외한 멤버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하이라이트로 재데뷔를 했다. 여기에 CLC도 데뷔한 지 갓 1년밖에 안된 신인인데 공백기가 길어진 게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으며 소속사의 차기 보이그룹 펜타곤도 분쟁의 영향을 받아 데뷔까지 어려움을 겪은데다가 데뷔 시기조차도 비스트가 계약 만료가 된 시점과 겹쳤다. 따라서 이 시기에 실질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돌인 비투비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위기에 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년가장 역할을 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감안해도 공식 카페 관리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2017년 1월에 진행한 팬미팅 티켓팅 날짜를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공지하는 등 사소한 오타가 자주 보인다. 비투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BTOB TIME ~우리들의 콘서트~]의 굿즈 안내 중 '예지앞사 후드'의 가슴둘레와 총 길이를 표기할 때 600(mm), 710(mm)를 각 60(mm), 71(mm)로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다.
한편 다른 아이돌 그룹과 마찬가지로 아육대와 관련된 것에도 말이 많아 멤버들의 부상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보이콧을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2.3. 4기 물품 논란
공개 된 4기 물품의 목록으로 포토북과 포토카드, 멜로디 카드를 제외하면 남는 것은 칫솔과 컵, 손수건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이걸 받으려고 3만 원을 내고 4기 가입을 했느냐고 반발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공식카페가 뒤집어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게다가 부실한 구성품뿐만 아니라 공식 굿즈 안내 공지를 올리면서 함께 올라온 글도 문제가 되었다.편안하고 안락한 일상, HYGGE!(휘게)
덴마크어로 ‘아늑함’이라는 뜻으로,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한 YOLO(욜로)와 함께 떠오르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합니다.
잠옷을 입고 영화를 보는 일, 차를 마시며 창 밖을 구경하는 일 등,
느리고 간소한 것들을 즐기는 HYGGE(휘게)라이프를 멜로디 4기 컨셉으로 담았습니다.
멜로디 4기에 가입하신 분들께 배송되는 멜로디박스에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아니 그 이상 멜로디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실용적인 칫솔 세트와
숙녀분들의 필수품인 손수건, 멜로디 4기 가입 WELCOME 메시지카드,
무대를 벗어난 비투비 멤버들이 집안에서 편안하게 휘게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포토북,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자랑스러운 멜로디임을 증명할 수 있는 멜로디 4기 회원카드,
3기에서 4기까지 비투비와 함께해준 멜로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페셜 굿즈까지
알찬 구성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덴마크어로 ‘아늑함’이라는 뜻으로,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한 YOLO(욜로)와 함께 떠오르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합니다.
잠옷을 입고 영화를 보는 일, 차를 마시며 창 밖을 구경하는 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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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자랑스러운 멜로디임을 증명할 수 있는 멜로디 4기 회원카드,
3기에서 4기까지 비투비와 함께해준 멜로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페셜 굿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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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처리한 부분이 주로 팬들이 비판한 부분으로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활동을 추억하기 위해 3만원이라는 비용을 냈는데 장기간 보관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소모품에 불과한 칫솔 세트, 남성 멜로디들을 전적으로 배제한 "숙녀분들의 필수품" 발언이 그 이유였다. 칫솔에 실망한 나머지 팬들 사이에선 스페셜 굿즈는 치약이냐는 드립까지 등장했으며 위와 같은 이유로 트위터 해시태그 등 SNS를 통해 항의를 하기도 했다.[3]
3. CLC 관련
3.1. 최유진 직캠 영상 강제 음소거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CLC를 좌초시킨 큐브의 최악의 사건. 최유진의 직캠 영상들을 전부 음원 저작권을 주장하며 강제로 음소거시켜버렸다.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과 연결되는 부분이니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틀린 행동은 아니다. 그러나 가수의 비주얼과 노래가 핵심인 직캠에서 노래가 사라져버리니 시청자들의 "볼 맛"이 같이 사라져버리는 역효과를 낳았다. 다른 팬덤의 직캠들은 보통 그대로 두고, 해당 영상에 대해 저작권자가 저작권을 주장하면, 유튜브 등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배분해주기 때문에 음소거까지 해버리지는 않는 게 보통이다. 실제로 수많은 팬튜브 영상이나 직캠 영상, 방송국 공식 유튜브가 올리는 음악방송 무대 영상에 삽입되는 노래는 영상 더보기 란에 삽입된 노래의 제목, 아티스트, 앨범명[4]을 공개하고 YOUTUBE 라이선스 제공자 항목에 저작권을 가진 권리자들을 죽 나열해주고 있다.[5] 즉 해당 영상에서 수익이 나오면 자동으로 라이선스 제공자 리스트에 나온 회사에 수익이 배분된다.
따라서 큐브 측에서는 수익 및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음에도 강압적으로 음소거를 시켜버렸고 이는 기존 팬들의 새 덕질거리가 없어진 것+신규 팬 유입에 쓸 자료가 없어지는 치명타로 작용했고 자연히 직캠 촬영자들은 음소거를 당할 바에야 영상을 안 올리고 말기에 결국 최유진의 직캠 열풍은 그대로 꺼지면서 무기(신규 영상)도 없이 아이돌 전쟁터에 내몰린 그룹 인기에도 영향을 미쳤고 팬들은 이 사건을 큐브 최고의 병크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틀린 말은 아닌게 여돌에 웬만큼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CLC라는 그룹이 있는지도, 최유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것이 현실이다.
3.2. 권은빈 합류 사건
프로듀스 101이 한창 방영중일 당시 프듀에 참가중이던 자사 연습생 권은빈을 CLC에 합류시킨다는 오피셜이 뜨면서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었고, 엄연히 소속사의 실책으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애먼 CLC만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말았다. 프로듀스 101/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4번 문단 참고.4.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 대처 관련
사건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21년 3월 14일에 수진과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다 함께 참여한 회사 스태프의 생일 파티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논란이 발생하기 전에 찍힌 사진을 굳이 이 시기에 업로드한 것은 회사 측이 수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나 문제는 논란 이후에 찍은 사진으로 오해하게 만들면서 "멤버들이 논란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수진을 편들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준 것이다. 전체 그룹의 이미지를 소모시켜서 한 멤버를 쉴드친 것인데 관계없는 다른 멤버들까지 끌어 들였다는 점에서 회사가 수진을 지지하느냐 여부와 상관없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언론 플레이였다.[6]또한 수진의 탈퇴 및 계약해지 공지를 자세히 적지 않아 팬들과 대중들한테 혼란을 가중한 것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탈퇴 사유는 공지가 아닌 탈퇴 다음 날 올라온 기사 한 줄로 설명되었다. 그리고 계약해지 공지 역시 불송치 결과를 존중하며 수진과 계약해지했다는 내용만 담고 있을 뿐 불송치 사유나 그간의 진행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게시하지 않아 팬과 대중들은 수진의 학폭 논란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게 되었다. 1년 이상 이어진 논란치고는 상당히 김빠지는 결말을 낸 셈.
5. 플레이타운 펜타곤 품평 컨텐츠 논란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타운 문서의
펜타곤 품평 컨텐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플레이타운이 운영하는 '하이틴에이저' 계정에 펜타곤 멤버를 앞에 두고 10대 여성 청소년이 잡아먹히고싶다는 발언을 하는 영상이 게시되어 논란이 일고있다.
[1]
대표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이미지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자정에 공개하지만 영상의 경우 아티스트마다 차이가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BLACKPINK의 정규 1집 티저 공개를 각각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했다.
[2]
다만 2021년
비투비가 새 앨범
4U : OUTSIDE를 발매하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특별한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는 장기적인 협업 관계가 아닌 단기성 이벤트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3]
실제 스페셜 굿즈는 카드지갑이었다.
[4]
가끔 빠진다.
[5]
한 예로 노라조
빵이 들어간 영상의 더보기 란을 열어서 YOUTUBE 라이선스 제공자를 보면 'NHN BUGS Corporation(마루기획(주) 대행)및 음악권리 단체 3개' 라고 명시해 놨다.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도 마찬가지로 YOUTUBE 라이선스 제공자 항목에 SME(Sony Music Labels Inc. 대행); UNIAO BRASILEIRA DE EDITORAS DE MUSICA - UBEM, LatinAutor, Create Music Publishing, LatinAutor - Warner Chappell, Sony ATV Publishing, ASCAP, NirvanaDigitalPublishing, LatinAutorPerf, CMRRA, BMI - Broadcast Music Inc. 및 음악 권리 단체 11개' 라고 명시해 놨다.
[6]
보통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논란이 터지면 회사 입장에서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논란이 된 멤버의 탈퇴나 활동 중단이 아니라 아무 상관도 없고 죄없는 다른 멤버들까지 이미지에 타격을 입거나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이미지가 심어져 활동을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논란이 된 멤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와 상관없이 다른 멤버들은 아무 상관도 없다고 선을 그어 두는 것이 향후 그룹활동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대응이다. 게다가 이 잘못된 대응으로 인하여 (여자)아이들 자체도 존폐 위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