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티 스트림(Curiosity Stream)
사이트: https://curiositystream.com/
1. 개요
디스커버리 채널의 설립자이기도한 존 헨드릭스(John Hendricks)가 2015년에 설립한 미국의 OTT 회사이다. 과학, 역사, 기술, 자연, 사회,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로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용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큐멘터리 이외에 역사 (세계사, 미국사, 과학사 등), 경제, 생물학, 화학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속성 강의(Crash course)도 제공한다.2021년 기준 전세계에 총 2천만 정도의 구독자가 있다.[1] 심한 인터넷 검열이 있는 국가가 아닌 이상 거주국가에 상관없이 구독과 이용은 가능한 것 같으나 미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서인지 콘텐츠는 영어이고[2], (확인한) 모든 영상에 영문자막은 있다. 2022년 초 기준으로 한글자막은 없다.
2. 요금제
가격은 다른 OTT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데 기본형의 한달 구독료는 세금을 제외하면 2.99달러이며 기본형 일년 구독료는 19.99달러이다. 작성시기(2022년 1월)를 기준으로 40% 정도의 할인으로 기본형 일년 구독료는 11.99달러이다. 기본형 평생 구독권을 한정기한으로 파는데 250달러이고 같은시기 할인을 적용하면 150달러이다. UHD 영상 화질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버전도 있다. 프리미엄은 일년 구독료 69.99달러이고 같은시기 세일을 할인을 적용하면 41.99달러이다.3. 기타
- 과학 유튜버 Veritasium(데릭 뮬러: Derek Muller)이 호스트로 나오는 Digits 시리즈도 있고,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내레이션 한 영상도 몇 있다.
- 회사에서 상장된 주식(CURI)도 있으나 2021년 초에 22.9달러 정점을 찍고 2022년 초 까지는 내리막길을 가고있다.
[1]
전세계에 2.2억 정도의 구독자가 있는
넷플릭스의 1/11 수준인 셈
[2]
특정영상에는 스페인어 버전도 있다. 이 또한 미국 이민자에서 스페인어 사용자가 많아서 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