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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32

쿠도 후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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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 갓챠! 케미! 편1.2. 2장 - 습래! 레벨 넘버 10! 편1.3. 3장 - 해체! 연금 아카데미! 편1.4. 최종장
2.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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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본편

1.1. 1장 - 갓챠! 케미! 편

1화 - 10년전부터 이어진 명흑의 세 자매의 추격을 피해 계속 도주하다가 스팀라이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우로보로스계로 피신, 잠시 시간을 번 틈에 호퍼1과 스팀라이너에게 가면라이더의 적합자를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스팀라이너가 호타로를 데려오자 그가 케미들에게 선택받은 존재라 여겨 갓챠드라이버를 건네준 뒤 그에게 무언가 설명을 하려 했으나, 하필 이 때 다시 그의 위치를 알아낸 세 자매의 습격을 받게 되고, 호타로와 케미들을 지키고자 홀로 이들과 맞선다.[1] 그러나 호타로를 보내주기 위해 무리한 결과 중상을 입었는지 아니면 쓰러지기 전 일부라도 지키고자 일부러 해방시켰는지 그가 지키던 케미들이 일제히 지구에 풀려나 소동이 일어나게 된다.

2화 - 린네에게 ' 연금술의 위대한 길'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는 과거 회상이 나온다. 이로 미루어 10년 전 케미를 데리고 은둔 생활을 하기 전에는 딸과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4화 - 라케시스자신들이 직접 그를 죽였다.고 말한다.

과거에 딸이 연금술사로 진로를 희망할 적 딸에게 '규칙'이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었고, 그 때문에 린네는 그 말이 진리로 믿고 살아와서 융통성이 없는 성격이 되었다. 그렇게 규칙을 강조했던 그가 비록 명흑의 세 자매에게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였지만 10년 전에 케미를 빼돌리는 바람에 연금 아카데미에게서 규칙을 어긴 것으로 간주되어 배신자로 정의되었고, 린네는 아버지가 자기 자신까지 배신했다고 생각해서 자기 자신의 꿈과 아버지와의 과거를 부정해 오면서 나중에 아버지를 만나거든 따지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다는 생각에 절망한다.

이 말을 들은 호타로는 '네가 연금술사의 사명을 중요하게 여기듯이, 나에게도 어머니의 미소를 지켜드릴 사명이 있다. 그래서 난 어머니의 일을 돕고 있다.'며 격려해 주고, 린네는 더 이상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않기로 하고 아버지가 어딘가 살아 계실 것이라고 믿으며 충격에서 벗어난다.

8화 - 아트로포스가 린네에게 아빠가 살아 있다고 말하면 믿을 거야?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언급.

1.2. 2장 - 습래! 레벨 넘버 10! 편

12화 - 연금 연합의 진정한 배신자 하리마 시오리에 의해 '10년 전 어둠의 문을 열고 지식을 얻을 기회가 있었는데 한 멍청이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다'며 화를 내는 장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1.3. 3장 - 해체! 연금 아카데미! 편

17화 - 에다미 쿄카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쿄카 역시 후우가가 배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쿠로가네 스파나에게 린네를 감시하라고 지시한 것은 분명 연금 연합이 뭔가를 숨기고 후우가를 배신자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 심상치 않아 후우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18화 - 글리온과 격돌하는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여기서 글리온이 연금 연합 상층부의 기억을 조작해 후우가를 배신자로 몰아갔다는 것이 밝혀진다.[2] 또한 이 때 호타로가 어릴적 그들의 싸움에 휘말렸던 적이 있음이 밝혀진다.[3]
20화 - 직접 등장은커녕 언급되지도 않지만 왜 후우가가 케미들들 데리고 잠적했는지에 대해 유추해 볼 수 있는 사건인 10년 전의 글리온의 연금 아카데미 습격이 묘사된다. 어둠의 문을 열기 위해 연금 아카데미를 습격한 글리온은 수많은 연금술사들을 살해하고 지식을 강탈했으며, 사망자들 중에는 글리온을 막으려 했던 쿠로가네 스파나의 부모님도 있었다.
25화 - 아이언 갓챠드의 부작용으로 기절한 호타로를 부축하며 살아있음이 확실시 된다. 미나토에게 일침을 가하며 딸과 십수년만에 재회하며 아이언 갓챠드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4] 그러나 금술을 무리하게 쓴 부작용으로 탈진한 호타로가 쓰러지자 한동안 절대 안정을 취해야한다며 린네에게 주의를 준 뒤 연금 아카데미에서 과거에 사용했던 숨겨진 입구의 위치를 반지를 통해 전달한다.

또한 과거 미나토와 쿄카, 다이키가 학생이던 시절 아카데미 교수겸 케미 보관 담당였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시기에 금술에 매료된 글리온이 명흑의 세 자매와 함께 아카데미를 몰래 습격해 케미들을 멋대로 풀어버려 말감으로 변이시켜 폭주하게 만들자 홀로 세 자매를 막아서며 다이키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글리온의 추적을 맡긴다.[5]

파일:kamenrider-20240303-100652-000.png
파일:윈드 변신 장면.gif
이 세계의 미래를 정하는 건 바르지 못한 야망을 가진 자가 아니다. 올바르게 믿는 길을 나아가는 젊은이들이다!(이 세상의 미래는 일그러진 야망에 사로잡힌 자가 정하는 게 아니야. 올바른 믿음의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이 정해!)
26화 - 드래곤 말감과 싸우다 전멸할 위기에 놓인 키친 이치노세 연합 앞에 등장. 알케미스드라이버로 가면라이더 윈드로 변신하여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는다고 하고 최강급 연금술사답게 드래곤 말감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 다음 가이아드와 드래곤나로스를 회수한다. 그러나 그 직후 글리온에게 뒷치기를 당해 쓰러지고 호타로 일행의 품에서 소멸하지만 현재의 신체는 연금술로 만든 분신이었던지라 본체의 생사는 불분명한 상태.
호타로: 후우가 씨!
린네: 아버지! 정신 차려. 아버지!
후가: 앞으로는… 너희(키친 이치노세 연합)들이 글리온의 야망을 무너뜨려라.
린네: 안 돼… 가지 마, 아버지. 또 나를 두고… 혼자 떠나는 거야…?
후가: 걱정 마라… 분명 또 만날 수 있을 거야.
린네: 정말?
후가: 그럼. 약속할게. 내 귀여운 딸… 글리온은 우로보로스계에 있다…. 내가 게이트를 열어두었으니… 텐라이너로 가라!
호타로: 알겠습니다…!
후가: 부탁한다… 미래를…!

이후 쓰러지며 마지막 말을 남긴 후우가의 분신의 부탁을 받은 키친 이치노세 연합은 텐라이너의 힘을 빌려 우로보로스계로 향해 글리온의 야망을 막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1.4. 최종장

37화 - 기기스트에 의해 간접 언급된다. 갓챠드라이버 니지곤을 베이스로 연성됐다고 하며, 그 아종들은 니지곤이 없기 때문에 와일드 모드나 암흑의 문을 여는 기능이 없다고 한다. 즉, 니지곤을 갓챠드라이버로 연성한 게 바로 후가.
아직 이르지만 하는 수 없지.
40화 - 명흑왕 3인방인 기기스트, 제르맹, 가엘리야의 표적이 된다. 처음에는 클로토 레비스에게 습격당하는가 싶었지만 이것도 분신이었고, 직후에 커튼이 쳐진 방에 들어가자 회복 중인 본체 후가가 드디어 발견된다. 연금술로 기가바하무, 쿠로아나를 가져와서 가면라이더 윈드로 다시 변신하지만, 1화까지 글리온과 명흑의 세 자매에게 당했던 상처는 아직 다 낫지 않아서 필살기를 쓰다 변신이 해제되었다. 직후에 명흑왕들이 직접 쳐들어왔으나 뒤따라온 연금 아카데미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오고, 연금 아카데미에서 현자의 돌은 명흑왕 셋이 33%씩, 니지곤이 1%를 나눠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 준다. 여기서 일어난 전투로 인해 현재로선 분신도 만들 수 없는 상태임을 밝히면서 일단 남은 회복에 전념하고 그 이후 명흑왕에 대해 조사해 보겠다고 말한다.

44화 - 쿄카의 언급하는 바에 따르면 여전히 회복에 전념 중이지만, 라케시스에게서 인간의 유전자가 검출된 후 라케시스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을 복구시키는 방법[6]을 책에다 정리해서 린네에게 그 책을 연금 아카데미에 전달하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화 마지막에 쿄카가 라케시스의 인간으로서의 기억을 복구시키는 실험을 시작한다.

48화 - 호타로와의 결투에서 패배한 스파나가 쓰러져 있던 것을 데려와 치료해주고 있었고, 린네를 구하러 나간 사이 스파나가 일어났을 때, 스파나에게 남긴 쪽지로 자기 은신처 안의 연금술 장비를 써도 된다고 허가해 준다.
널 용서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둘을 구할 수 있어.
도입부에서는 아트로포스가 납치되어 아트로포스를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글리온을 10년 만에 다시 만나,[7] 너의 죄를 용서하지는 않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잠시 협력하겠다고 하며 가엘리야가 린네를 인질로 잡은 곳에 도착한다.
확실히 난 너의 우수한 실력만 봤고, 그 마음까지는 이해하지 못했어. 그렇지만, 비록 호문쿨루스라 한들 딸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다.
도착하자마자 가엘리야는 린네와 아트로포스를 라이드 케미 카드에 봉인하고, 그대로 가엘리야에게 강력한 결계가 설치된 거울 안에서 자신들의 알케미스트 링이 리볼버로 연성되면서 러시안 룰렛을 하고 살아남는 쪽의 딸을 돌려받는 것을 강요받는다. 이 과정에서 글리온이 자기를 질투했고 그 때문에 어린 시절의 린네를 본떠 아트로포스를 연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글리온이 격발한 리볼버에서 총탄이 발포되면서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결투에 필요한 것'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논리적 허점을 짚어낸 호타로가 '결투에 필요한 물건'인 총, 불릿쵸우쵸 와일드 모드로 변신하여 거울 안에 들어간 뒤 탄환을 나비로 바꾸면서 목숨을 건지고, 이후 호타로의 활약으로 나머지 넷과 함께 거울에서 탈출한다.

그 때 글리온이 본색을 드러내 린네와 아트로포스에게 설치되었던 인간 - 악의 인형 융합 연성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아트로포스에게 린네를 계속 융합시키려고 한다. 글리온의 진정한 목적은 그렇게 키메라가 된 아트로포스를 소체로 모든 세상을 황금으로 뒤덮는 것이었다. 자기를 질투한 건 진심이었을지 몰라도, 그 질투심에 연성한 딸까지도 장기말로 부려먹는 글리온의 악랄한 모습에 치를 떤다.

가엘리야는 계획이 뒤틀리자 키메라가 만들어지는 것만이라도 막기 위해서 린네를 우선적으로 노리고, 린네를 지켜주기 위해 가엘리야에게 달려드려는 때 잘못을 뉘우친 아트로포스가 대신 공격을 맞고 죽는 것, 린네가 아트로포스의 잔해를 프로미스 알케미스트 링과 마제스티드라이버로 연성한 뒤 트와일라잇 마제이드로 변신해 가엘리야를 쓰러뜨리는 것, 가엘리야가 남긴 현자의 돌의 일부를 글리온과 기기스트가 나누어 얻는 것을 지켜본다.

최종화 - 글리온과의 마지막 싸움이 벌어지던 중 껍데기밖에 없는 가엘리야와 제르맹을 상대하던 린네 앞에 나타나 린네와 공투하며 제르맹을 전담하여 격퇴한다. 그러나 얼마 안 가 글리온이 가면라이더 엘드로 변신해서 직접 현장에 나타난 뒤 니지곤을 강탈하고, 글리온이 니지곤을 악용해 거대화시킨 드레트루퍼들이 쏜 황금 연성을 맞고 황금으로 뒤덮였으나 호타로가 글리온의 황금과 드레트루퍼들을 소재로 제2의 지구를 연성하면서 황금에서 풀려난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호타로의 말에 따르면 린네가 자신의 경지를 뛰어넘으려고 하며, 그런 린네를 자랑스럽게 보는 모습이 나온다. 따로 일이 있어서 바쁜지 제2의 지구에 가지는 않았다.

2. 극장판

2.1. 가면라이더 THE WINTER MOVIE 갓챠드 & 기츠 최강 케미★갓챠 대작전

에게 묻지. 싸울 각오는 있느냐?
꿈 속 세계의 후우가가 등장. 위자드 말감을 막기 위해 더 썬과 유니콘의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 꿈 속으로 찾아온 린네를 맞이해준다. 린네가 자신의 목적을 밝히자 눈빛이 변하며 싸울 각오는 있냐 질문, 린네가 이에 답하자 알케미스트 링을 하이 알케미스트 링으로 강화시켜준다. 이 알케미스트 링을 통해 린네는 알케미스드라이버를 착용해 가면라이더 마제이드로 변신해 위자드 말감의 능력을 무효화시키고 위자드 말감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부탁한다… 미래를!
그리고선 현실의 진짜 후우가가 등장해 꿈 속에서 린네의 링을 강화시킨 것은 진짜 후우가임을 암시하며 유유히 사라진다.

2.2.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

2.2.1. 현재의 후가

자,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이번에도 분신체로 등장한다. 타임로드, 나인테일, 워프테라[8]와 후가 자신을 포함한 8명의 연금술사[9]의 힘을 합쳐 스팀라이너 기간트라이너로 재연성하고, 호타로와 린네를 미래로 보낸다.

따로 변신하거나 싸우지는 않고, 이대로 등장이 끝난다.

2.2.2. 미래의 후가

영화 내에서 따로 묘사된 것은 없으나, 그 역시 어느 시점에서 글리온의 음모에 휘말려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기가바하무 쿠로아나는 데이브레이크 케미로 재연성되어 호타로에게 넘어갔다.

딸인 린네를 잃은데다 글리온이 세계를 장악해 버렸으므로 이 세계선의 후가의 결말은 좋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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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와중에 능숙하게 포탈을 열거나 케미들의 힘을 이용해 세 자매를 홀로 상대하면서 케미 단 하나도 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신경쓰는등 뛰어난 전투 센스를 보여준다. 또한 마지막에 일본도로 이들을 상대하는데, 앗파레 무사도로 꺼낸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연금술로 만든 것인지 불명. [2] 즉 후우가는 연금 연합을 못 믿어 독단으로 일을 처리한게 아니라 이미 수뇌부가 글리온에게 넘어간 뒤라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하고말고 할 상황이 아니었던 것. [3] 호타로는 어린 시절부터 호퍼1과 스팀라이너등 여러 케미들과 친구가 될 정도로 친밀했으며, 케미들이 글리온의 공격에 맞을뻔하자 지켜주겠다고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려할 정도로 그들을 소중히 아꼈다. 이후 연금술사의 규칙에 따라, 또한 호타로가 괜히 무리한 일에 엮이지 않도록 기억을 지우고 떠났지만 '인연이 있으면 다시 선택받을 날이 올 것'이라 말을 남기는 등 진작에 그를 후계자로 내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4] 금술의 발동에 고민하던 쿄카와 호타로 앞에 나타나 현 상황을 타개하려면 사람과 케미를 하나로 섞는 고대의 금술을 써야한다고 조언하고, 쿄카와 호타로는 이 조언을 받아들여 현재 유일하게 남은 케미이자 호퍼 1과 함께 처음부터 호타로를 따라와준 스팀라이너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의 각오에 자신의 힘을 보태 호타로의 알케미스트 링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키고 갓챠 이그나이터를 동원하여 스팀라이너 텐라이너로 진화시키며 아이언 갓챠드로 변신하게 된게 전말. [5] 당시엔 쿠로가네 부부같은 강력한 연금술사들도 현장에 있었고 아무리 학생이라해도 다수면 어느정도 상대해볼만하다는 상식적인 판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시점에서 이미 금술에 손댄지 오래인 글리온은 후우가가 알던 시절보다 훨씬 강해졌고, 결국 글리온을 추격하던 학생들은 쿄카와 미나토를 빼고는 전멸했고 쿠로가네 부부같은 주요 전력마저 글리온에게 죽거나 기억을 조작당해 그의 괴뢰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다. [6] 이전에 연금술사들이 써 왔던 기억을 소거, 정확히는 다른 기억으로 덮어씌우는 방법의 역반응이라고 한다. [7] 이때 글리온을 굉장히 아니꼽게 바라본다. 사실 글리온이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이긴 하다. [8] 각각 시간여행, 평행세계간 이동, 포탈 생성 능력(워프)을 가지고 있는 케미들이다. [9] 시계방향으로 쿄카 - 스파나 - 사비마루 -렌게 - 미나토 - 린네 - 후가 - 호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