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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호문쿨루스(여성) | ||
소속 | 명흑의 세 자매 | ||
가족 | 클로토, 라케시스(여동생)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 ||
변신체 | <colcolor=black,white> [A]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갓챠! 호퍼1!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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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장 | 명흑의 묵시록 라케시스 | ||
배우 | 오키타 이토노[2] | ||
한국판 성우 | 미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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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명흑의 세 자매 중 맏언니. 투명한 마름모꼴 추에 입김을 불어넣어 강력한 연금술을 사용할 수 있다.1인칭은 여성 간부치고는 드물게 보쿠.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아트로포스(가면라이더 갓챠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
정신적인 면모에 대해서도 꽤나 흔들림이 없고 지능적이다. 어린이 같은 외모로 린네가 자신을 놀린다며 사람들의 주위를 자신과 린네에게 집중시키고, 경고의 의미로 건드리지 않고 물러나는 등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도 좋다. 12화에서 가면라이더 드레드에게 지배당해 슬프게 우는 사비마루를 보여주면서 호타로를 당황시키기도 하고, UFO X가 호타로의 이상에 부응해 엑스갓챠리버를 연성해서 건네줄 적에도 동생들과 다른 연금 아카데미 인원들이 놀라거나 당황하는 와중에도 이미 예상했다는 듯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배우가 만 10세도 채 안 된 어린이라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어린 루나처럼 연기력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1화부터 어른들 속에서 전혀 꿇리지 않는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호타로와 린네보다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평도 많다. 광고 및 잡지 활동을 하던 모델 출신이라 이 작품이 드라마 첫 출연인데, 어린 나이까지 감안하면 사카모토 마아야처럼 크게 될 씨앗이 왔다는 평이 다수.[4] 15화에서 린네에게 화를 냈을 때 처음으로 삑사리가 나긴 했는데, 그 이전까지가 워낙 준수했고 아역 배우다 보니 대부분 그러려니 한다. 오히려 어린이답다며 귀여워하는 반응도 있다.
최후반에 자신의 정체와 만들어진 목적이 밝혀지고 글리온에게 배신당한 뒤, 자신이 린네에게 계속 들었던 말과 약속의 의미를 비로소 깨달으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린네에게 가는 가엘리야의 공격을 대신 맞아 사망하고, 그 잔해는 린네에게 트와일라잇 마제이드가 되는 힘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잘못 또한 인지하며 계속 린네에게 남아 있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악행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4. 인간 관계
4.1. 명흑의 세 자매
- 클로토, 라케시스 - 여동생들. 자신의 진심을 깨닫기 전까진 억지로 꾸며낸 아버지에 대한 관심을 갈구하며 글리온에 대해 훼방놓으려 한다면 자매들에게마저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극장판에서 글리온에게 버려진 뒤 보여준 모습이나 진심을 스스로 알아챈 뒤 했던 언급으로 보아 글리온에 대한 집착이 눈을 가리지만 않았으면 자매들을 애틋이 여겼을 것으로 보인다.
4.2. 연금 아카데미
- 쿠도 린네 - 관심의 대상 → 아치 에너미 → 자신이 속죄해야할 대상 아버지가 배신했다고 생각했던 린네의 속을 계속 긁어대고 있다. 하지만 린네는 호타로와 우정을 쌓으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한을 떨쳐버린 상태였으며, 명흑왕의 가옥한 행위들에 절망한 후에는 린네에게 자신을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제르맹이 패배하자 그의 가슴에 글리온의 큐브를 집어넣어 그가 삼킨 글리온을 부활시킨다. 47화에서 딸이라는 존재를 만들고싶던 글리온이 어린 린네를 참고해서 연성한 게 아트로포스였으며, 글리온이 자신을 감정이 없는 병기로 연성해 황금향을 만들 계획을 세웠음을 비로소 깨닫고, 마지막에 린네를 대신해 공격을 맞아준다. 린네와의 약속을 확실하게 지켜주겠다고 맹세하면서 사망했으며, 사후 그녀의 혼은 그녀가 사용하던 황금색 팔면체를 기반으로 재연성된 프로미스 알케미스트 링에 내재되어 린네와 하나되었다.
- 이치노세 호타로 - 적대 관계. 27화에서 글리온을 패퇴시킨 이후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았다'며 린네보다 우선순위는 낮지만 확실하게 죽여야 할 상대로 규정했다.
4.3. 3인의 명흑왕
- 명흑왕 기기스트 - 글리온의 바람이 이루어졌다며, 그에게 존경을 표하지만, 니지곤의 힘으로 글리온을 살릴 수 있냐는 질문을 무시하며, 자신의 진정성을 무시하자 못마땅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여러번이나 물어봐도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기까지 하는 그를 배신하기로 마음먹는다.
- 명흑왕 제르맹 - 그녀가 존경했던 글리온을 잡아먹었다고 발언한 제르맹을 용서 못하지만, 막상 제르맹은 자신을 어린이 정도로 대한다 .기기스트에 이어 제르맹까지 글리온에 대해 비난하자 명흑왕 일행을 크게 증오하고 만다. 레인보우 갓챠드의 연속 공격에 쓰러진 제르맹은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글리온의 큐브를 제르맹에게 집어넣어 그가 삼킨 글리온을 부활시킨다.
- 명흑왕 가엘리야 - 이전까지는 아트로포스가 일방적으로 지켜보는 입장이여서 접점이 없었으나, 47화에서 가엘리야가 아트로포스를 납치하면서 당사자 본인에게 아트로포스의 모델이 된 원본이 쿠도 린네임을 가르쳐주면서 충격을 선사해주었다.
4.4. 기타
- 글리온 - 글리온이 패배해 어둠의 문으로 끌려갔을 적에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하고 있다. 린네 때문에 글리온을 잃었다며 책임전가를 하거나, 기기스트에게 진정성을 무시당하자 못마땅해한다. 아예 공격당하자 배신하기로 마음먹으면서 글리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자체는 진심일지라도 그 방향이 비틀려 있다는 점 역시도 암시되고 있다. 글리온의 큐브를 제르맹에게 집어넣어 그가 삼킨 글리온을 부활시키지만, 후반에 밝혀진 진정한 관계는 그저 아버지로 여겨왔던 상관의 야망을 위해 원래부터 본인을 거짓된 부성애로 실컷 속여왔으면서도 도구로 이용해왔던 비열하기 짝이 없었던 막장 아버지였다. 사실, 글리온은 이런 소중히 여기는 마음마저 배신하고 린네와 자신을 융합시킨 다음 황금향을 만들려는 계획에 이용했다는 것을 밝히면서 비로소 자기도 글리온의 장기말에 불과했음을 깨달았다.
5. 기타
-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로 초등학생 아역이 메인 빌런을 연기한 사례이다.[6] 차후 제작진 트윗에서 감독이 밝히길, 오디션 당시 대단한 아역 배우들이 많았지만, 아트로포스 캐릭터가 주는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여한 아역들 중 가장 나이가 어렸던 오키타를 캐스팅 했다고 한다.
- 클로토, 라케시스랑 달리 베일을 안썼다. 입술은 반이 분홍색, 나머지가 검은색이다.
- 2024년 6월 20일 배우 오키타 이토노의 10살 생일에 글리온을 연기한 카마카리 켄타가 무릎을 꿇고 케이크를 전달하며 배우의 생일을 축하해줬는데 #, 이 날은 48화 방영 후 밝혀지기를 아트로포스가 글리온에게 통수를 맞고 희생하여 죽음을 맞이한 48화를 촬영한 날이었다.[7]
[A]
26화
[2]
2014년 6월생으로 방영 시작 당시 9세였다.
#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루나의 아역 배우인 오카모토 미쿠도 촬영 당시엔 9세였다.
[3]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러브코프, 전작인
가면라이더 기츠의
예루나,
아스라를 맡았다.
[4]
식소다를 핥는 천재 아역 드립도 때때로 보인다.
[5]
이런 점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키 순서대로는 그리스 신화의
운명의 세 여신과 같은 순이다.
[6]
중반부터 등장한 서브 빌런인
가면라이더 오즈의
로스트 앙크, 본편 촬영 당시 중학생이었던
가면라이더 기츠의
베로바도 있다.
가면라이더 키바의
라몬도 있으나 이쪽은
키바의 무장으로 사용됨으로 빌런이라 보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7]
배우의 생일에 맡은 캐릭터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 때문에 팬들에게 웃음,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