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게임
1.1. 1부
유우키의 가이드역으로서 미식전 3인방중 가장 유우키의 곁에 많이 붙어있고 유우키를 따라다니며 세계의 진실과 관련된 사건들에 엮이는 모습을 보인다.메인 스토리 중에 밝혀진 정보로는 세븐 크라운즈 멤버 중 한 명의 딸이라는 나름 중대한 떡밥이 있다. 이미 등장한 5명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미등장인 나머지 둘 중 한 명이 아닐까 추측되었고 이는 10장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새로 추가된 6성 인연 스토리에 의하면, 아스트룸을 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일을 돕기 위해서인데 그 일이 미네르바의 말 상대였다. 당시 아직 어린 AI인 미네르바를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인간과 지속적인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 일을 콧코로가 맡은 것. 사실상 친구가 없었던 콧코로에겐 미네르바는 첫 친구였던 셈.[1] 또 콧코로가 주인공를 '주인님'이라 부르는 이유도 미네르바가 원인이라 한다. 미네르바는 콧코로가 성장하기 위해서 그녀를 이끌어줄 존재, 모셔야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그 당시 미네르바 본인도 아스트룸 내에서 유우키의 활약을 보면서 관심과 호감을 가져 그를 콧코로의 주인님으로 특정한 것이다.
10장에서 카르미나 라이브장을 습격한 마물의 공격[2]으로 쓰러진 뒤 현실세계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여기서 세븐 크라운즈의 일원인 모사쿠지 아키라를 만나게 되면서 아키라의 은사인 콧코로의 아버지에 관한 것과,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되는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의외의 사실이 드러난다.
세븐 크라운즈 | |||||||||||||
[ruby(미궁여왕, ruby=퀸 라비린스)] | [ruby(패동황제, ruby=카이저 인사이트)] | [ruby(도약왕, ruby=킹 리프)] | [ruby(변모대비, ruby=메타모르 레그넌트)] | [ruby(서약여군, ruby=레지나 겟슈)] | [ruby(향도노군, ruby=그레이트 가이던스)] | [ruby(환경룡후, ruby=비전즈 엠프레스)] | |||||||
프린세스 나이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유우키 | 캬루 | 다이고 | 마사키 | 없음 | 콧코로[1] | ??? | ||||||
[1]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부여받았을 뿐, 정식 프린세스 나이트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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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븐 크라운즈는 콧코로의 아버지이지만 아스트룸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변전에 장로의 대리로써 아스트룸을 플레이하고 있던 콧코로가 세븐 크라운즈를 이어받은 것이 밝혀진다. 다만 세븐 크라운즈 그 자체가 아닌 가족이자 대리로 직함만 받았을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세븐 크라운즈와 달리 특별한 능력이라든지 권능이나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3]
또한 아키라는 반년 전 아스트룸에 참가한 사람들이 미네르바의 징역[4]에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으며 UN에서는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참가자들의 생명력을 유지시켜주고 있는 중이며, 현실쪽 사람들은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만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준다.
장로, 즉 콧코로의 아버지는 멤버들 중 제일 고령인데다[5] 게임 자체에 흥미가 없었기에, 처음부터 아스트룸에 전혀 들어간 적이 없었다. 현재 아스트룸내의 장로는 그의 인격을 복사한 그냥 NPC였다는 것. 그 때문에 아버지를 대신해 세븐 크라운즈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 아스트룸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또 코코로의 아버지는 저쪽 세계=아스트룸에 갇힌 딸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반년에 걸쳐서 코코로의 예비육체를 만들었고,[6] 아키라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준 예비육체를 써서 현실세계에 돌아왔지만 완성도가 낮아 왕래까지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콧코로는 아키라에게 저쪽 세계의 최고권력자인 유스티아나와 우애를 맺었으니, 그녀의 권력을 되찾아주고 진실을 알린 뒤 그쪽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이쪽으로 돌려보낼 것을 부탁받고, 그것이 아스트룸이나 미네르바를 만들어낸 우리 세븐 크라운즈의 속죄이자 의무라고 알려준다.
그후 아스트룸에 돌아온 콧코로는 자신을 울면서 끊어안는 유우키를 위로하고[7] 진실을 알려주고 페코린느 구출을 다짐한다.
11장에서는 유우키와 함께 왕궁 지하 감옥에 잠입하여 페코린느를 성공적으로 구출한다.
12장에서는 아메스의 안내에 따라 유우키,페코린느와 같이 캬루의 꿈에 들어와 캬루를 설득해 세뇌를 풀게 한다. 특히 자신을 구역질이 날 정도로 나쁜 녀석이라고 하는 캬루에게 건넨 말이 매우 감동스럽다.
- 대사 펼쳐보기
- >캬루 님.그런 식으로 자책하지 말아 주세요. 누구나 실수를 범합니다. 저희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니까요.
인간이니까요. 헤매고, 망설이고, 실패하는 불완전한 생물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랑스로운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뇨. 항상 문제투성이고, 실패도 허다하고, 매일매일 우당탕 소란을 피우는 [미식전] 여러분께...... 저는 그것을 배웠습니다.
아아,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분들인가요...... 매일, 여러분과 식탁을 둘러앉을 때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즐거운 일이 일어날까 하고.
그것은 잔잔하고, 하지만 변화가 없었던 고향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느낌입니다.
미식입니다,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캬루 님이 주신 거예요.
캬루 님은, 자신을 혐오하고 경멸해야 하는 나쁜 사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네, 확실히 존경할 수 없는 점도 많이 있습니다. 항상 불평만 하고, 금방 화내고, 심술꾸러기에 고집쟁이이고.
하지만. 캬루 님은, 결코 마물 같은 악의 화신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언제나 상냥하셨습니다.
먹거나 걷는 것이 느린 절 배려해서, 항상 지켜봐 주셨죠.
코로스케, 라고 부르며...... 젓가락질이 서툰 저에게, 스푼을 집어주시고는 했습니다. 넘어질 것 같으면 손을 잡아주며, 괜찮아? 하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냥한 캬루님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한 짓을 반성하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는 당신이기에......
저희들은,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서, 다시 식탁에 둘러앉고 싶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캬루 님에게, 코로스케~ 라고 불리면서 스푼을 받고 싶어요.
입가가 더러워져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닦아주셨으면 해요. 아직 한참 꼬마라며, 어이없어 해주시면 해요. 지금까지와 같이, 당신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캬루님, 아이처럼 제멋대로이시긴 하지만...... 부디 돌아와 주세요. [미식전]모두가 둘러앉는, 행복한 식탁으로.
메인 스토리 1부 12장 13화, 자신을 나쁜 녀석이라 자학하는 캬루에게 콧코로가
그 뒤로는 패동황제를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참전한다.
13장에선 또한 막장 때 자신이 약한 것을 비관하여 자신도 다른 칠관과 같은 신과 같은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면서 한탄한다. 그러자 캬루는 신 같은 힘이 없어도 이런 상황에서도 누군가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네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콧코로를 위로한다.
14장에서 깨어난 캬루가 유우키의 전투 경험 기억을 그와의 키스를 통해 물려줘야 된다고 했을 때 이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5장에서 유우키가 페코린느를 지키기 위해 몸을 바쳐 배가 뚫리는 치명상을 입자 이런 곳에서 이별하는건 싫다며, 이런 곳을 가이드의 종점으로 삼고 싶진 않다며 눈을 떠달라며 눈물을 터트린다.
유우키가 눈을 감는걸 선택한 Re:Dive 루트에서는 처음 만났을 때처럼 맞이해주는데 유우키가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자 어떻게 해야할줄 몰라서 당황한다.
유우키가 지금의 인연을 지키는걸 선택한 Re:Connect 루트에서는 유우키가 일어나서 더 강력한 힘으로 모두를 강화시키자 미식전, 트윙클 위시, 라비린스, 카온, 칠관들과 함께 패동황제를 쓰러트린다.
1.2. 2부
1장에서 유우키가 유아퇴행하고 셰피라는 똑같이 아기같이 행동하는 소녀가 등장하자2장 10화에서는 자신을 제외한 일행이 위기에 처하고, 본인은 내면에서 라비리스타와 약속한 모두를 반드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는 일을 마치면 다시는 유우키의 곁에 있을 수 없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고뇌했지만 그것을 떨쳐낸 뒤 유우키의 도움으로 프린세스 폼을 각성하여 모두를 구해낸다.
3장에서 레이지 레기온과의 싸움도중 카리자의 채찍공격과 아졸드의 공격으로 인해 목숨까지 잃을뻔한 큰 부상을 입은 상태이다. 다행히 라비리스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고, 현재 길드 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2부 4장기준) 부상 나으려면 적어도 랜드솔시간 기준으로 한달. 길면 두달 소요될텐데 이 때 레이지 레기온이 쳐들어온다면 콧코로의 부재 상태에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8][9]
4장 10화에서 차도가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상태에 돌입했다.
6장에서는 마침내 몸을 회복하고 일어나 오에도에 있다는 솔오브를 찾으러 유우키, 유이, 미츠키, 니논, 쿠우카와 동행하여 온천도 즐기다가 유우키의 꿈에 란파와 미소라, 카리자가 난입하여 유우키가 깨어나지 못하자 어찌저찌 다른 동료들과 같이 꿈에 들어선다. 그런데 란파가 유우키에게 무릎베개를 해주거나 아기용 젖꼭지를 물리려는 모습을 보자 방심할 수 없는 상대라는 평을 내린다.
9장에서부터 레이지 레기온이 레기온 워를 일으키며 곳곳에서 깽판치자 이를 막기 위해 나서 란파가 있는 곳에 왔는데, 란파가 유우키를 돌보는 것을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자 그건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정색하고 승부를 건다. 이를 옆에서 들은 츠무기가 황당해하는 반응이 압권.
12장에선 라비리스타에게 미식전, 엘리자베스 파크, 라비린스와 함께 미네르바의 징역을 끝낼 방법을 듣고 나중에 라비리스타에게 찾아와 지금 이 타이밍에 자신들에게 말을 걸었냐며 자신과 같은 걱정[10]을 하는게 아닌가 물어본다. 그 말에 라비리스타는 정답이라며 내통자는 셰피였고[11] 셰피가 의식을 잃은 타이밍이라 유우키 일행에게 말을 걸어왔다고 밝힌다. 또한 이에 대해서는 라비리스타와 콧코로의 사이에 널어두도록 하고[12] 라비리스타는 비밀을 공유하는 콧코로에게 다음 목적지를 알려주는데 마지막 남은 솔 오브 2개중 하나는 모르지만 하나는 있는 곳도 가진 사람도 안다고 하는데 그 곳은 콧코로의 고향인 엘프의 마을이며 가진 사람은 칠관의 장로인 향도노군(크레이트 가이던스)이자 콧코로의 아버지의 아바타라고 밝힌다.
그 후에 엘리자베스 파크에 쳐들어온 네네카와 크리스티나를 막으러 동료들과 함께 행동하며, 라지라지와 다이고의 기지로 결계를 통해 네네카와 크리스티나의 세뇌를 일시적으로 푼 후 유우키의 꿈에 난입해 에리스를 막아선다. 이때 라지라지가 지금 여기서 싸우면 유우키의 정신이 견디지 못해 그가 또 유아퇴행을 할 수 있다고 압박을 가하자 캬루는 육아를 또 하는 거 사절이라고 질색하는 반면 콧코로는 자긴 육아가 좋다고 반가워하며, 시즈루와 리노까지 맞장구를 쳐준다.
13장에서는 엘프의 마을로 돌아와 비록 로그인되지 않은 아바타인 존재이지만 장로인 아버지를 만난다. 콧코로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아버지가 사실은 NPC라는 사실 자체에 동요를 느끼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엘프의 마을이 고향이기에 심적 안정을 느낀다. 유우키를 비롯한 일행을 소개시켜주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장로가 오쿠토에게 습격 당하자 그를 구출하기 위해 힘을 쓴다.
미사토, 하츠네 등의 도움으로 장로를 구출하는데는 성공하나 에리스의 사도가 나타나 위기에 처한 순간, 현실 세계의 장로가 직접 로그인하여 사도를 단숨에 쓰러뜨리고 콧코로와 대화를 나눈다. 콧코로는 여태 보지 못했던 진짜 아버지의 등장에 당혹해다가도 그와 진솔하게 현실 세계의 상황은 어떤지, 자신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얘기를 나누며 장로에게 프린세스 나이트로서의 힘을 부여받는다. 장로는 애초에 프린세스 나이트가 필요 없었기에 프린세스 나이트가 가졌어야할 힘을 자신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콧코로에게 준 것. 콧코로는 그 힘을 받은 뒤 아메스를 구출하고 유우키를 인도하겠다며 일행과 함께 떠난다.
1.3. 3부
3부 막간에서는 미식전 3인조 중에선 비교적 늦게 합류한 편인데, 그녀 역시 고도 2500m에 있는 장로의 스텔스 비행정에 피신한 상태였기 때문. 하지만 곧 라이더 슈트를 입고서 미식전에 합류하기 위해 지상으로 낙하한다.- [ 스포일러 ]
- 3부 막간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코코로는, 그녀의 아버지인 소라가 코코로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안드로이드형 의체였다. 코코로의 진짜 본체는 어디 있냐는 키루야의 질문에, 코코로는 고도 3000m에 있는 테세우스 호보다 훨씬 더 '위쪽'에 있다고 답해준다.
1.4. 이벤트 스토리
1.4.1. 인연, 맺어서. 마음, 이어서.
2. 애니메이션
저는 굳건히 주인님을 섬기고 있답니다
2.1. 1기
저분이... 저의, 주인님...!
1화, 유우키와의 첫만남에서.
1화, 유우키와의 첫만남에서.
저... 열심히 검술 수련을 하는 주인님을 보고있자니... 응원하고 싶어서 이런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화, 유우키에게 스탬프를 건네며[13]
2화, 유우키에게 스탬프를 건네며[13]
이제...! 가시죠!! 우리들의 승리를 향해!!
최종화, 강화 쉐도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유우키에게 축복을 내리며.
최종화, 강화 쉐도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유우키에게 축복을 내리며.
1화 예고에서 아스트라이아 대륙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이 붙여졌다.
1화 : 아메스의 신탁을 받고 아버지의 명으로 유우키를 마중가는데 유우키는 늑대들에게 3번이나 끌려가자 당황하며 쫓아가고, 첫날부터 노숙을 하는 등 고생을 많이 한다. 유우키가 깨기 전 밥을 지을 때 혼자 노래를 부르는데, 원작 도입부에서도 같은 노래를 불렀다.
2화 : 유우키가 검술 수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스탬프를 만들어 주었다.[16]
3화 : 마음이 잘 맞아떨어진다 생각한 유우키와 페코린느 그리고 캬루와 함께 길드를 결성하고 싶어서 신청서를 받아 길드 편성 제의를 한다. 페코린느야 당연히 승낙했으나, 길드에 흥미가 없다는 캬루 때문에 고민하다 마음이 바뀐 캬루가 길드에 들어가겠다 하여 무사히 미식전을 편성한다.
4화 : 미식전이 지낼 숙소를 재단장할 때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 혼자 시장에 갔다가 돈이 빠듯해 곤란해하고 있었다. 마침 근처에 지나가던 사렌의 도움으로 좀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 그 후 사렌의 호의로 스즈메와 함께 구입한 물건들이 담긴 짐마차를 이끌고 길드 하우스로 향한다. 그러나 낯선 숲으로 와버려서 당황한 스즈메에 의해 당나귀가 달아나자, 그 당니귀를 쫓아가려는 도중에 숲 한곳에서 당나귀로 보이는 그림자를 보자 밧줄을 이용해 붙잡으려 시도한다. 사실 그 당나귀같은 그림자는 당나귀가 아닌 리마였다. 사정을 안 리마가 짐마차를 끌어주고, 중간에 마주친 도적들도 한방에 처리해줘 무사히 미식전 아지트까지 돌아온다.
5화 : 유우키가 감기에 걸리자 간호하다가 다음 날 상태가 악화되자 자기 고향의 민간요법이라며 말린 벌레들을 넣고 뭔가를 만들려고 하자(페코린느는 죽에 벌레를 넣으려고 했다.) 캬루가 질색하여 두 사람에게 한마디를 하고는 유우키를 병원에 데리고 간다. 그리고 수상한 의사에 의해 수술을 받자 유우키의 끔찍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고, 콧코로는 이성을 잃어버려 병원내에서 도마뱀, 벌레, 약초 같은 것들을 태우면서 아메스에게 기도하는 부두술사같은 기행을 보이며 불안해한다. 캬루가 제지하여 겨우 정신차리지만 유우키의 비명소리가 계속해서 울려퍼지자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17] 다시 주술을 부리려고 한다. 잠시후, 수술 후 면회 사절로 인해 그를 만나지 못하고, 3화에서 만났던 손놈인 브라이가 앙상한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더 늦기 전에 도망치는 것이 좋다는 경고를 하고 탈출하려한다. 잠시후, 에리코에게 기절한 상태로 다시 끌려가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며 3화의 식당에서 마음을 추스리고 아지트로 돌아간다.
다음 날 수상한 병원이 무언가 있다는 걸 기억한 페코린느에 의해 황급히 모두 병원에 갔다가 어제 만난 병원 직원들이 쳐들어온 도적들을 떡실신시키고, 이 병원이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이라는 수상한 길드의 아지트라는 걸 알자 유우키 구출을 시도한다. 어제 기도할 때 처럼 방 한켠에 한 층을 뒤덮을 정도의 연기를 피워올려 에리코를 꾀어내고 자신은 밖으로 미리 빠져나온 뒤 캬루가 희생한 틈을 타 유우키와 페코린느가 탈출하자 같이 다른 병원에 가서 치료는 제대로 받았다는 말을 듣자 안심하고서 다음 날 30% 더 건강해진 캬루와 다시 재회하자고 다짐한다.
6화 : 페코린느의 제안으로 함께 타르굼 시드를 얻는 여정을 갔으며 야영중에 장작과 약초들을 구해 수프를 끓였다. 그리고 페코린느가 조리한 새찜요리를 먹는다. 그러다 페코린느가 따온 열매를 보게 되고 길드원들이 하나같이 달고 잘 익었다는 평을 내려서 본인도 먹으려고 한다. 그때 개구리가 열매를 먹고는 골아 떨어진 것을 보고는 뭔가 불길하다는 것을 느낀다. 캬루가 열매에 취해서는 자기를 껴안으며 자기 울분을 토로 하는 것에 당황하다가 똑같이 취해버린 페코린느와 유우키의 페이스에 휘말렸다. 그래도 그 후에 취기에 잠들어 버린 길드원들을 보며 길드를 결성하길 잘했다는 말을 한다.
7화 : 엘리자베스 파크 맴버들을 치료해준 뒤 유우키, 아오이, 리마와 함께 크리스티나를 상대한다.
8화 : 페코린느의 주도로 농지에 모내기를 도우러 갔다. 유우키와 함께 아메스를 본뜬 허수아비를 만들었다고 자랑하는데, 허수아비가 영 괴이한 나머지 페코린느와 캬루는 아메스가 이렇게 생긴 느낌이냐며 껄끄러워한다.
먼저 유우키를 구하러 간 리틀 리리컬도 당하고, 자신과 다른 동료들도 하루종일 고생해서 지쳐있느라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위기 상황에 놓이지만 다행히 페코린느가 리틀 리리컬이 가져온 도시락을 먹고 기운을 내 괴조를 처치하며 위기를 넘긴다.
9화 : 장을 보고나서 티켓을 4장을 사용하여 경품뽑기를 하는데 마지막에 1등에 당첨되어 바다에 가게 되었다. 전날밤에 유우키에게 숲속에서만 자란 자신이 수영복 차림이 어울리냐며 보여주며 도서관에서 빌려온 수영에 관한 책자를 가져와 침대에서 수영하는 자세를 연습하며 의논한다.
일이 끝난 이후로 캬루가 코로스케의 도움으로 바다에 올 수 있었다며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마법을 걸어주고 바다속을 헤엄치며 캬루에게 감사하며 과거에 이런저런 모험을 하는 것을 상상했다며 회상에 빠지게 된다.
10화 : 길드 하우스로 돌아오고 아침식사 후 페코린느가 알바하는 식당 주인에게 선물을 주러 유우키와 갔다가 그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푸딩만 만든다는 걸 알고, 그 원인이 유령 미야코 때문임을 점쟁이 시노부 덕분에 확인한다. 이후 유우키가 가진 힘이 필요하다는 시노부의 부탁으로 같이 디아볼로스에 갔다가 전설의 흡혈귀 이리야의 기운을 접하자 심상치 않다고 느껴 빠져나가기를 시도한다. 그러나 유우키가 소동이 일어나 곤경에 빠진 이리야를 돕느라 푸딩을 팽개친 원한으로 미야코가 그에게 씌여 결국 그 상태로 돌아와 푸딩을 만드나 푸딩 만드는 솜씨는 영 없는지 결국 캬루, 유우키와 함께 푸딩이 된다. 다행히 페코린느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온다.
11화 : 아침에 안 일어난 캬루가 걱정된다며 방에 난입한 페코린느에 의해 캬루가 아끼는 인형이 망가지자 재봉술을 익혔다며 마을로 가 고치기로 한다. 캬루를 제외한 다른 두 사람과 원단을 찾아나서나 어째서인지 전혀 찾지 못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아름답게 빛나는 나비를 보자 따라가나 놓치고, 다시 원단을 찾는다. 그러다 유우키가 배고픈 걸 알자 핫도그를 사서 같이 먹다 입가와 옷에 케첩이 묻은 걸 닦아주고 손수건을 씻으러 분수로 혼자 갔다가 멀리서 몰래 지켜보던 리노에게 추궁받는다. 이후 리노를 박치기로 진정시킨 시즈루까지 나타나 서로 통성명을 하는 와중 유우키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자 급히 페코린느에게도 알려주고 같이 찾지만 도저히 행방을 알 수 없자 길드관리협회로 가 수색의뢰를 하려는 찰나 사라졌던 유우키와 재회한다.
알고보니 유우키는 혼자서 옷감을 찾을 수 있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돌아온 것이다. 덕분에 인형을 무사히 고치고 길드 하우스로 귀환한다.
12화 : 랜드솔로 물자를 운반하는 유일한 길인 다리가 마물에 의해 차단당해 물품이 들어오지 못하자 이를 토벌하는 고난이도 퀘스트를 완료한 후 페코린느의 안내에 따라 1화에서 와본 적 있던 크레이프 가게에 와 크레이프를 먹는다. 다음 날 아침 유우키가 페코린느에게 검술 훈련을 받고 싶다고 자처하자 이를 흐뭇하게 여긴다.
점심에 캬루가 늦자 걱정하다가 갑자기 랜드솔 한복판에서 섀도우에 의해 소란이 일어나자 한발 늦게 유우키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고 페코린느와 캬루가 위기에 처해있자 도우려고 하나 자신들도 위기에 휘말린다. 그때 무언가에 의해 어딘가로 옮겨지고, 콧코로는 성처럼 보이는 장소를 돌아다니나 어느 방에서 페코린느와 똑같이 생긴 공주가 같이 그려진 왕족의 초상화를 보게 된다.
13화 : 페코린느에게서 그녀의 비밀을 들은 후 힘들어했음을 알자 품에 안아주며 달래주고서 위험에 처한 캬루를 돕는다. 이후 유우키가 무사히 합류하자 매우 기뻐하며,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을 받은 상태에서 유우키에게 버프를 넣어줘 거대 섀도우에게 막타를 날리게 해준다. 이후에 다시금 미식전 모두 모험을 펼치는 일상으로 돌아온다.
엔딩에선 원작 로그인 보상의 콧코로 얼굴 스탬프를 찍는다. 최종화 직전인 12화에선 스탬프 카드가 나온다. 12화에 비춰진 유우키의 방에는 스탬프 카드가 여럿 있다.
미식전 중에선 애니메이션에서 전투 시 비중이 가장 없다. 어쩔 수 없는게 페코린느는 근딜, 캬루는 원딜이라는 포지션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데에 비해 주인공인 유우키의 능력을 강조하기 위해선 콧코로의 서포터 포지션의 주목을 줄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힐러의 자리라도 있으면 나을지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은 전투에 의해서 크게 부상을 입는 캐릭터가 없어서 이마저도 애매하다.
반면 게임에선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던 캐릭터의 매력을 여기서 마음껏 드러냈다.
2.2. 2기
아아.. 무사하실까요.... 주인님....
2기 4화 재버워크로부터 숨어있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유우키를 걱정하며.[21]
2기 4화 재버워크로부터 숨어있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유우키를 걱정하며.[21]
1화: 길드관리협회에 퀘스트 완료 보고 후 카린에게 받은 지도로 바다의 물방울이란 식재료를 찾으러 모험을 떠났다가 조난당하고 잠시 졸도한 캬루를 돌보거나 정령술 비행기에 정령술로 부스터 엔진화 시키기, 악령 성불 등을 한다. 그러나 마물의 고기를 먹고 캬루와 유우키와 마찬가지로 페코린느와 함께 구토를 하며 쓰러진다.
8화: 장로에게 편지를 부치려 우체국으로 향하나 강도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미사키와 스즈나와 엮여 편지를 찾기 위해 강도단의 아지트로 향하는데 트와일라잇 캐러밴 진료소에서 했던 연막으로 어그로를 끌어 미사키를 구하는데 활약한다.
2.3. (ᅙxᅙ)
당황스러운 상황을 보면 묘한 의성어와 함께[22] 입이 × 모양으로 바뀐다.심지어 1기에 비해 더 업그레이드되어 큑, 이라던지 뀩 이라던지 하는 효과음이 추가되어 더욱 모에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 1기 오프닝 - 유우키가 거대 마물에게 물릴 때
- 1기 1화 - 유우키가 늑대에게 물려갈 때 × 2, 유우키가 동전을 씹을 때, 페코린느가 버섯 마물을 먹을 때
- 1기 2화 - 유우키가 훈련 중 머리를 맞을 때, 유우키가 드래곤에게 패대기 쳐졌을 때
- 1기 3화 - 없음, 대신 멀쩡한 얼굴로 기행을 저지름
- 1기 4화 - 숲에서 스즈메랑 길을 잃을 때, 리마가 말하다가 갑자기 침을 뱉을 때
- 1기 5화 - 브라이가 병원의 실체에 폭로했을 때, 그 외에도 부두주술도 시전
- 1기 6화 - 개구리가 열매를 먹고 곯아 떨어졌을 때, 캬루가 취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심정을 토로할 때, 유우키가 웨어울프에게 물려갈 때
- 1기 8화 - 유우키가 만드는 퀘스트 보물을 볼 때, 마물로 변장한 페코린느가 리틀 리리컬에게 당할 때, 망가진 마물 인형옷을 입고 있던 페코린느가 뒤에서 나타나 말을 걸 때, 괴조를 쓰러뜨린 뒤 미소기가 보물을 찾을 때
- 1기 9화 - 해삼에서 퀴비에 관이 뿜어져 나올 때
- 1기 10화 - 코카트리스 주인장인 한스가 어두운 식당안에서 불안에 떠는 것을 봤을 때, 콧코로가 조금 쉬는게 어떠냐며 살짝 건드리자 한스가 발짝을 일으키더니 반쯤 정신줄 놓고 푸딩을 만들 때, 이리야가 어려질 때
- 1기 11화 - 리노의 화살 편지가 날아올 때, 리노가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고 소리지를 때, 시즈루가 리노에게 박치기를 시전할때, 도적의 아지트에서 찰리를 발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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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1화 - 유우키가 늑대에게
오랜만에 또물려갈때, 캬루가 마물 고기를 먹은 뒤무지개색 OBAIT를 뿜으며쓰러질 때
-
2기 2화 - 빛나는 누에고치에게 잡혔을 때(회상), 유우키가 츠무기가 만든 모델 옷을 입었을 때, 유우키가 카르미나 친위대와 친해진 걸 볼 때
- 2기 3화 - 아오이가 유우키에게 안길 때, 유니가 아오이를 지목할 때, 유니의 로제타에게서 괴성이 들릴 때, 다같이 도주할 때, 숲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 2기 4화 - 유우키가 재버워크에게 맞아서 날아갈 때, 재버워크를 피해 동굴에 숨어서 유우키의 걱정을 할 때, 재버워크에게 쫓길 때(회상)
- 2기 7화 - 유우키가 달려가다 옆에서 터진 폭발로 인해 날아갈 때, 노조미가 치카의 머리에 손날치기 할 때
- 2기 8화 - 미사키와 스즈나가 성적이 안좋다고 말했을 때, 미사키와 스즈나에게 끌려갈때, 미사키가 도적단에게 잡혀들어갈 때, 도적들이 스즈나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히 돌격할 때
[1]
아메스가 콧코로를 편애하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보이는데, 아메스의 정체가 전작의 가이드 요정인 피오라는 것과 미네르바 - 가이드 요정 간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는 이유다.
[2]
카르미나 멤버가 관객들을 피신시킨 뒤에 마물을 처치했지만, 츠무기의 줄에 묶여 발악하던 마물이 날린 벽돌 조각에 콧코로가 머리를 부딪혔다. 다행히 치카가 응급처치를 한 뒤에 병원으로 실려가서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3]
다만 파편적으로 권능이 존재한다는게 후에 밝혀지는데 이것에 대한 복선은 메인스토리 2장에서 나오는데 세븐 크라운즈의 권능으로 공격을 전부 회피하던
크리스티나에게 공격을 명중시킨다.
[4]
아스트룸을 플레이하던 사람들이 전부 의식불명상태로 잠들어버려, 아스트룸에 갇히게 된 현상. 전작에서 미네르바가 자아에 싹터서 벌어진 사건에 착안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허나 아키라는 미네르바의 창조자중 한 사람이자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라, 이 현상을 일으킨 범인은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추측하고있다.
[5]
현실세계에서도 장로라 불리웠는데, 게임내 NPC로도 그런 호칭으로 불린다는 거에 아키라가 폭소한다.
[6]
정신을 현실세계에 되돌리게 하기 위해선 혼이 자신의 육체다라고 오해할만한 완벽한 소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온갖 기술을 총동원해 만들었다고 하며, 코코로의 예비육체만이 유일하게 현실과 아스트룸간의 왕래가 성공한 케이스였다고 한다. 또한 코코로 본인의 육체는 계속 잠든 채로 다른사람들과 함께 보호받고 있다.
[7]
유우키는 콧코로가 깨어날 때까지 계속 곁에 있었던걸로 보인다. 이 장면은 콧코로와 유우키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서로 1달 넘게 같은 호텔에서 자면서 살았고 서로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도 벌었으니 소중한 존재가 아닐 수가 없는 것. 게다가 2부 12장까지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었어도 유우키가 이 정도로 눈물을 흘린 장면은 이 장면 뿐이다.
[8]
다수의 인원 중에서 콧코로 한 명만 사라지는게 별 것 아닌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상대인 레이지 레기온은 하나하나가 막강함을 지닌, 주인공 일행이 2vs1로 수적에서 유리하게 싸움에도 승기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프린세스 폼이 될 수 있는 것도 현 상황에서는 콧코로를 포함해서 단 5명... 주요 전력인 프린세스 폼이 될 수 있는 콧코로의 부재는 생각보다 심각한 전력차이다.
[9]
2부 5장9화 최근 캬루도 프린세스폼 변신 성공하여 캬루까지 포함할 경우 6명이다.
[10]
수인족의 나라 센트루스에서 카스미에게 내통자로 캬루, 유이, 셰피를 의심되는 3명으로 경고받았다.
[11]
정확히는 에리스가 각성 상태거나, 셰피가 아기처럼 변했을 때 에리스의 단말로서 그 정보들을 에리스 측에 빼돌린다고 한다.
[12]
방법으로 마력을 차단하는 결계를 만들어서 셰피를 가두는 것도 있었으나 그건 에리스와 미소라가 유이에게 하려 했던 일과 똑같아지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넣어두도록 한다.
[13]
모티브는 인게임 최초 로그인 보상이다. 유우키는 이를 착실히 모아 후반부에선 책상에 가득 붙여놓은 모습도 보인다. 인게임 내에서도 좌측 상단에 몇 장째인지 알려준다.
[14]
2기 8화에서도 도적단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나온다.
[15]
이 때 완전히 동태 눈이 된 상태로 표정이 굳어진다.
[16]
상술했듯 인게임에서 콧코로가 출석할 때마다 도장을 찍던 그 스탬프다.
[17]
죽은 눈 얼굴로 "주인님이...! 주인님이....!!"라고 되뇌인다.
[18]
이때 어지간히도 당황했는지 잔에 차가 흘러넘치는 것도 자각하지 못하고 계속 따르고 있었다. 콧코로는 사실 리틀 리리컬 또래인데, 자기 또래의 천진난만한 발언에 뜨끔해한다는 점이 특히나 개그다.
[19]
미후유의 말 한마디에 경합하는 분위기가 한순간에 식어버린다. 그리고 그 말에 소꿉친구라고 대답하는 사렌에 아키노는 당황한다. 즉 실제로는 도와주고 싶었던 것.
[20]
실제로도 위기에 처하면 자신의 내장을 뿜어 탈출하는 해삼류가 존재한다 해삼이 뿜는것은 2가지로 퀴비에관 과 내장이지만 국수 면발처럼 보이는것은 퀴비에 관이 맞다. 엄청나게 끈적해서 달라붙어 포식자를 교란시키고 특정 종은 해파리의 마비독처럼 역공을 가하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퀴비에관과 내장까지 전부 쏟아도, 해삼류의 재생능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류의 큰 숙제일 정도로 경이롭기 때문에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한다. 육지의 도마뱀의 꼬리자르기와 비슷한 이치.
[21]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절망보다 유우키에 대한 걱정으로 웅크리며 의욕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콧코로도 유우키에 대한 광기로만 따지자면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여담으로 콧코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ㅇxㅇ)를 모든 화를 통틀어 제일 길게 볼 수 있다.
[22]
각 회차마다 내는 의성어가 톤이 제각기 다르다. 보편적으로 횻?!이나 뀻?!으로 탄식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