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급전 맵 2019년 시즌1 2019. 02. 01. ~ 2019. 07.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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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대회 본선 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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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 콜로세움 Ⅱ |
1. 소개
맵 제작자 우상희(Str18-02)가 제작해 Arena MSL 2008과 프로리그 2008년 초기에 사용한 4인용 맵.오리지날 버전은 스타팅 입구가 1서플 1배럭으로 막을 수가[1] 있었고, 미네랄 멀티가 존재[2]하며, 본진 내에 드랍 안 되는 언덕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 삼룡이 멀티의 위치도 본진과 가깝다.[3]
4개의 본진을 8개의 언덕이 둘러싸며 중앙 진출로는 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 힘싸움맵으로 본진에는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멀티가 있지만, 입구에는 자기쪽 멀티 언덕과 중앙 쪽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언덕을 끼고 있어 방어가 용이하지 않다.
2. 그 외
도재욱은 이 맵에서의 전적이 10전 전승이라서 도로세움 등으로 불렸다. 당시엔 2개의 멀티를 먹고 싸우는 물량전에서 도재욱을 이기는 프로게이머가 없었기 때문. 실제로 도재욱은 콜로세움이 사라지고 약간 하락세 보이던 시기에도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콜로세움이 다시 튀어나오자 다시 한 번 정신 나간 물량전으로 상대를 압살했다.아레나 MSL 8강전 1세트에서 김구현이 박지수를 상대로 스카웃 카운터 전략을 사용해 승리한 전장이다. 하지만 같은 전략을 다시 시도했다가 5세트에서 패배해 김구현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
그것도 모든 스타팅 입구가 저글링도 못 통과하는 위 서플 아래 배럭이 다 가능하고 서킷브레이커,
저격능선,
그라운드 제로 등 일부 맵들을 빼고는 상당수 맵들이 위쪽 스타팅이 걸리고 중앙 진출로가 세로면 마린이 안전하게 나오지 못하는 문제도 없었다. 수정하면서 2서플 1배럭으로 막도록 지형을 수정했다.
[2]
3시, 6시, 9시, 12시 언덕 아래.
[3]
미네랄 멀티로 내려가는 구간 앞에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