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2:31:11

사진첩

콜렉트북에서 넘어옴


1. 개요2. 게임에서3. 에픽하이의 노래4. 나무위키에서

1. 개요



사진을 꽂거나 붙여서 정리하는 을 말한다. 학교에서 학위과정을 마치면 졸업 앨범을 받기도 한다.

포토 카드를 정리하는 사진첩은 콜렉트북(콜북)이라고도 한다.

2. 게임에서

주로 CG가 있고 언제든 다시 볼 수 있게 기록해두는 기능을 말한다. 이런 앨범 기능은 게임을 계속하게 하는 동기도 된다. 창작물에서는 과거 회상용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3. 에픽하이의 노래

'사진첩'
'사진첩' 가사
[ 펼치기 · 접기 ]
에픽의 눈물 나게 거친 남자, Mithra Jin!
에픽의 그나마 제일 잘생긴 DJ Tukutz!
에픽의 뭐 하하 이젠 다 알잖아 Tablo!
그리고 너 yeah, high skool
모두가 물었지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꿈은
부러진 날개로도 날 수 있을까 눈물
삼키고 어떤 터널 끝에
돌아보니 아직도 심장이 터질듯해 (hey)
절망했어 눈감았어
어딜 가든 무시당했어 몸과 맘도 상했어 uh
죄인 같던 무명시절의 나
내 가슴에 사는데 설마 잊혀질까
I never change 난 기억해
내 곁에 그대가 준 사랑이란 큰 기적에
감사하는 만큼 네게 다 줄게
네 가슴 아픈 과거 헛되게 하지 않을게
어느새 인색해진 사랑이란 단어
이젠 알어 너를 위해서
참아가며 아꼈다는 거 나의 너 my Helena
세상이 무너져도 나는 그대와 ha
어지럽고 (oh) 미친 세상인데 (삶이 나를 괴롭히는데)
Oh, 지겹고 (oh) 지치는 게 삶인데 (그게 우리네 삶인데)
나 오늘도 (내일도) 미소 짓고 사는 게 (나 그렇게 살아가는데)
너가 있기에 (high skool, haha)
너가 있기에 (thank you, come on, come on)
I remember back in the day
열정 하나로 모든 걸 이겨내
그 어떤 시련에도 uh
이렇게 한결같길 두 손 모아 빌었네
풍년은 가고 흉년의 가요
때는 우리 시장 앞에 운명의 타로
무엇을 봐도 굽이치는 파도와 같아
갈길은 분명해 바로 평화
우리의 삶의 변화를 예전과
다른 나를 전하는 그 모습 앞에서 두려움이 앞서
하지만 난 모든 운명에 맞서
Fly, fly 난 새가 나니
EPIK 난 새와 같이
알을 깨고 날아가 fly so high
정상에 올라가 kiss the sky
어지럽고 (oh) 미친 세상인데 (삶이 나를 괴롭히는데)
Oh, 지겹고 (oh) 지치는 게 삶인데 (그게 우리네 삶인데)
나 오늘도 (내일도) 미소 짓고 사는 게 (나 그렇게 살아가는데)
너가 있기에 (high skool, haha)
(너와 나 한번 다시 해보자 okay?) 너가 있기에 (thank you)
Let's go huh, I remember back in the day
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hoo)
I remember back in the day (ha)
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hoo)
I remember back in the day
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ooh)
I remember back in the day
난 영원히 그대를 기억해 (영원히)
어지럽고 (oh) 미친 세상인데 (삶이 나를 괴롭히는데)
Oh, 지겹고 (oh) 지치는 게 삶인데 (그게 우리네 삶인데)
나 오늘도 (내일도) 미소 짓고 사는 게 (나 그렇게 살아가는데)
너가 있기에 (high skool, haha)
너가 있기에 (thank you)
어지럽고 (oh) 미친 세상인데 (삶이 나를 괴롭히는데)
Oh, 지겹고 (oh) 지치는 게 삶인데 (그게 우리네 삶인데)
나 오늘도 (내일도) 미소 짓고 사는 게 (나 그렇게 살아가는데)
너가 있기에 (high skool, haha)
너가 있기에 (thank you)

에픽하이의 3집 리패키지 앨범인 Black Swan Songs의 2CD 1번 트랙에 수록된 수록곡이자, 3집 음반 활동 당시 Fly - Paris에 이어 삼속곡으로 활동한 노래다.

에픽하이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헌정 노래로, 3집을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에픽하이가 팬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냈다. M/V에서도 에픽하이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마지막 앵콜송으로 활용된다.

에픽하이는 "'사진첩'은 에픽하이의 힘들었던 과거와 밝아진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생각이 녹아있다." 며, "특히 우리가 어려웠을 때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팬들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노래"라 작곡 뒷배경을 소개한 바 있다. 링크

4. 나무위키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 가수 등의 문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틀이며, 주로 개요 문단에 OOO(대상의 이름) 사진첩이라는 명칭으로 삽입된다. 펼치기 접기 기능 문단을 탭 하면 인물의 사진들이 다수 등장하는 형식으로 위키의 본질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있었다.

편집 지침의 개정에 따라 인물이나 캐릭터를 서술하는 항목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진 여러 개를 모아놓는 서술 모두가 금지되어 프로필에 최대 2장의 사진만을 삽입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둘러보기 틀의 경우는 허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