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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19:21

코하쿠(마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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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무쌍한 구미호
코하쿠
Kohaku
コハク
파일:여우코하쿠.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코하쿠[1]
성별 불명[2]
종족 케몬계 여우여우족
출신 프랭탕 지방 야마토
1인칭 오레(おれ)
가족 관계 타마모 (어머니)
[스포일러]
겐노 (아버지)
"냐하하~ 또 속았다모!"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 구미호. 이마가 살생석으로 봉인되어 있어서 이자카 신사에서는 나올수가 없다.
이러쿵저러쿵 키나리와는 악우이며 잔꾀를 부리며 협력하는 일도 종종... 둔갑술과 독의 요술이 특기이며 늘 주위를 속이고 있다.
귀여워 보이려고 어미에 "~모"를 붙인다. 좋아하는 음식은 떡과 솜사탕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고금동서 여우이야기
4. 여담

[clearfix]

1. 개요

마케몬의 캐릭터이자 동일 세계관의 게임 고금동서 여우이야기의 주인공. 성우는 나나히라.

2. 상세

파일:onegaiKonkonOinarisama.jpg 파일:고금동서 여우이야기.png
Onegai!Kon kon Oinarisama 썸네일 고금동서 여우이야기 타이틀
마지리시아 동쪽의 프랭탕 지방 야마토 출신의 케몬계 여우여우족 마케모로, 이자카 신사 근처에 거주중이다.

어느 날 야마토의 음양사 겐노에 의해 봉인당하고 이자카 신사에 맡겨졌다. 이 때문에 코하쿠는 그를 원망하고 있다.

키나리와는 같은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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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고금동서 여우이야기

야마토의 나스비가하라 시의 이자카 신사. 그 신사에 있던 코하쿠는 한 음양사에 의해 봉인되어 그곳에 수 년이나 갇혀 살았었다. 봉인된 이유가 참으로 골때리는데, 경단을 훔쳐먹거나[3], 온천 목욕탕 가마솥에 구멍을 뚫거나, 좋은 경치를 감상하려고 집 지붕을 날려버려는 사고를 쳤기 때문.

이자카 신사 안에 있는 모습으로 게임의 첫 장면에 등장한다. 코하쿠는 이자카 신사 근처 마을을 나가지 못하는 것에 불만스런 기색을 내보이며[4] 신사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안에 대나무 통이 있는 걸 건드려 세 정령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이후 이자나리가 코하쿠에게 노발대발 화내며 말하길 악령이라고. 그러나 코하쿠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고 결국 이 행동이 이자나리를 화나게 만들었고 코하쿠가 살던 집이 이자나리에 의해 타버린다.[5][6] 그러면서도 코하쿠는 자기 잠자리가 사라졌다고 화내자 아예 이자나리에게 직접 번개를 맞는다. 이후 이자나리는 악령 셋을 모두 잡아오면 집을 복구해주겠다고 말하자 코하쿠는 그 정도는 순식간에 잡아올거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며 신사를 나선다.

여기서 코하쿠의 과거사가 드러나는데 코하쿠의 아버지 겐노우는 우연히 하얀 암여우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사이에 아이를 가지게 되나, 퇴마사의 의무를 우선시하여 암여우는 아이를 낳고 홀로 키우다 죽고 남겨진 아이인 코하쿠는 어머니가 사악한 여우라는 누명을 연좌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4. 여담

나나히라가 부른 お願い!コンコンお稲荷さま의 공식 MV에서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캐릭터가 나나히라의 목소리랑 상당히 찰떡궁합이다. 그리고 마케몬 최고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문서가 따로 존재한다.
[1] 중문어판에선 이름이 "狐白"로 번역되었는데 이는 코하쿠의 이름은 호박(琥珀)을 뜻하는 코하쿠가 아닌 흰 여우를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狐白"로 번역되었다고 고금동서 여우 이야기 중문판 릴리즈때 밝혔다. [2] 고금동서 여우이야기 내에서 볼 수 있는 목욕탕 이벤트에서 직접 남성/여성 어느쪽도 아니라 밝히며 자신의 성별을 어느쪽으로 생각하든 자유라 덧붙인다. [3] 코하쿠는 잠깐 빌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상 훔친거나 다름없다. [4] 위의 이유를 모두 중얼거린다. [5] 사실 코하쿠가 얹혀 살던 키나리의 집이었다. [6] 이자나리는 곧 있을 신화제 때문에 한껏 바쁜 와중이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코하쿠가 사고를 치니 더 예민하게 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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