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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7:27:10

코비 마이누/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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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지션3. 장점4. 단점5. 총평

1. 개요

코비 마이누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리한 문서.

2. 포지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성장한 중앙 미드필더로, 유스 리그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조금 더 가까운 위치에서 뛰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고, 제 2의 폴 포그바로 두각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성인 팀 콜업 이후 좀 더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받으며 3선에 기용되기 시작했는데 특유의 볼 간수 능력, 패스 능력과 더불어 1군에서도 꿇리지 않을 나쁘지 않은 수비력까지 보여주며 현재는 유스 시절과 달리 조금 더 아래에서 뛰고 있다. 6번이라기엔 박스 근처까지 가담하는 경우가 많고, 8번이라기엔 수비적인 역할이다.

3. 장점

4. 단점

가장 큰 단점은 킥력. 킥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중장거리 패스에는 상당히 약하다. 애초에 긴 패스는 시도 자체가 매우 적은 편이며, 이로 인해 옆에서 뛰는 파트너가 긴 패스에 능하지 못하다면 팀의 빌드업 자체가 짧은 패스와 마이누 개인의 전진에 국한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카세미루와 뛸 때 중원에 강한 압박이 들어오면 팀 단위의 조직적 움직임이 부족한 텐하흐의 전술, 그리고 중원에서 롱패스의 부재 때문에 빌드업이 크게 단조로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력과 가속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 복귀 속도가 느리고, 커버 범위가 넓지 않아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아쉬운 장면도 노출되고는 한다.

5. 총평

종합하자면 아직 18세의 어린 나이이기에 평가는 시기상조일수 있지만, 오히려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주전을 넘어 맨유의 핵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2000년 이후 유스 중 역대급 재능이라고 평가받는 메이슨 그린우드 이후 나타난 또 하나의 역대급 재능이자 아카데미 시스템의 빛나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맨유의 미래이자 핵심으로 주목받는 자원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맨유 특유의 주입식 월클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1] 23-24 fa컵 결승전 [2] 24년 3월 27일, 벨기에와의 친선경기 [3] 이런 점때문에 마이누가 처음 등장했을 땐 '더용 사달라고 조르더니 더용을 직접 만들었다' 라는 농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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