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교이후 초기에는 초등,중등부까지만 있어서 주변 국제학교들에 비해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졌다. 하지만 많은 개편이 이루어졌고 2010년대 후반에 고등부 설립, 한국 최초로 케임브리지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등록금은 타 국제학교랑 비슷하게 책정되며 약 3000-3600만원 사이이다.
학교 자체는 한빌딩이며 층수로는 지하 1층에서 5층 옥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만 보면 학교가 많이 작은게 맞다. 물론 서초구라는 서울 중심가에 위치, 사립, 한국학력인정까지 안되는 외국인학교가 크게 들어서기에는 많은 불이익이 있겠지만 그면을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초중고를 다 수용하기에는 사이즈가 부족한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도 내부는 꽤 최신식이고 리모델링도 해서 학업수행은 지장이 없는편이다.
외국인학교 시스템은 한국의 매교시마다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지는것과는 다르게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휴식이 없다. 수업 이동은 수업시작 3분전 미리 끝내줘서 이동하게 해주는 형태로 바꿔었다. 또한 외국인학교 특성상 모든학년의 하교시간이 요일 상관없이 싹 다 통일되어 있다. 하교시간때 초중고 학생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풍경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