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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에 에이슌 近衛 詠春 / Eishun Kon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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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
| 일본 |
테라소마 마사키[1] - TV 애니메이션 모리카와 토시유키[2] - 한정판 단행본 부록 OAD |
| 한국 | |
| 미국 | 척 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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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마츠 켄의 만화 <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2. 상세
코노에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기 전의 이름은 아오야마 에이슌(青山 詠春)으로 본래는 교토 신명류의 종가인 아오야마가의 인물. 마호라 학원 중등부 3-A반 학생 코노에 코노카의 아버지이자 실은 주인공 네기 스프링필드의 아버지 나기 스프링필드의 파티였던 붉은 날개의 옛 멤버. 신명류 검사로서 현재는 교토의 관서주술협회 수장을 맡고 있다.그래도 역시 기본적으로 온화한 성격[3]의 소유자로서, 사우전드 마스터로 천하에 명성을 떨친 나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잠재 마력(영력)을 지니고 태어난 딸 코노카가 그 강대한 힘 때문에 험한 일에 말려들지 않고 평온한 삶을 살기를 원해 마법의 존재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해왔다고, 불길한 아이라며 고향에서 쫓겨나 오갈 곳 없는 신세였던 사쿠라자키 세츠나를 거둬준 은인이기도 하다.
다만 조직 장악력은 다소 모자란 편인지 자신이 통솔하고 있는 관서주술협회 내부의 불온한 움직임을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해서, 그 때문에 결국 신변의 안전을 위해 코노카를 도쿄의 마호라 학원으로 피신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교토 수학여행 도중 아마가사키 치구사 등 관서주술협회의 일부 강경파에 의한 납치 사건이 발생하여 한바탕 소란이 일고 만다.
거기다 본인 역시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홈그라운드인 관서주술협회 총본산에서 결계를 뚫고 침입한 페이트 아베룬쿠스에 의해 불시의 기습을 받고 석화되는 굴욕을 맛보는 등, 설정상 랭크되어 있는 위치에 비해 실제 극중 취급은 왠지 썩 좋지 않은 편.회상편에서도 약점[4][5]을 공략한 라칸에게 깨진다(…) 이런 역할 뿐인가. 그래도 완전한 세계와 싸울때는 제대로 힘을 발휘한듯 싸우는 모습도 나온건지 세츠나가 참고가 되겠다고 생각할정도. 초기부터 등장한 붉은 날개 멤버였음에도 이렇게 활약할 기회가 없다 보니 아티팩트 보유 여부 및 그 능력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이런 저평가 경향은 페이트 아베룬쿠스의 진정한 실력이 밝혀지면서 해명되었다. 잭 라칸과 동위의 적이니 만큼, 그런 적에게 기습을 당해서 석화된 것이라면 납득 가능.[6]
그래도 과거 나기가 교토에 머무를 당시 사용하던 별장을 그대로 보존해두고 여러 옛 이야기와 그를 찾기 위한 단서 등을 전해주어서, 네기로서는 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 듯. 여담이지만[7] 카구라자카 아스나의 평가에 따르면 쿨하고 멋지다라고… 정말 알 수 없는 취향이다.[8] 네기들이 마법세계로 간 사이 마호라로 놀러와 에반젤린과 함께 알비레오 이마의 은신처에서 네기의 과거나 세계의 진실과 관련된 잡담(!)을 하고 있다. 나중에 에반젤린과 함께 마법세계와 마호라학원의 연결을 이용해 마법세계로 이동해 완전한 세계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째서인지 과거 완전한 세계와 전투를 벌였음에도 페이트 아베룬쿠스를 알아보지 못했는지 백발의 소년이라고만 지칭. 거기다 방심까지 해서 당해버렸다. 오히려 라칸쪽이 페이트를 보고 금방 알아봤다. 이 경우는 설정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기에 생긴 설정구멍일 수도 있다.[9]
이래보여도 역시 붉은 날개의 일원인 만큼 그 실력은 최강클래스이며 그 버그캐 잭 라칸의 표현으로는 과묵하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사무라이 마스터. 《마법선생 네기마!》 단행본 28권 부록에 실려있는 질문과 답변 코너 〈궁금해요 네기마!〉에 따르면, 에이슌과 라칸이 진심으로 싸울 경우 실력상 호각이라고 한다. 단 라칸은 에이슌에 비해 약점이 적다고 한다.
마지막에 네기를 돕기위해 페이트 시리즈들을 상대로 다시 한번 검을 들어 싸우는데 실력이 쇠퇴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과연 붉은 날개.다만 라이프 메이커에게는 먹히지 않았고 한번에 날라갔다.[10]
3. 기타
- 여담으로 작중 표현한 적은 없지만 에반젤린에게는 극상성으로 우위에 있다.사용하는 기술인 신명류는 마를 베는 검이라 어둠의 존재인 에반젤린에게 있어서는 극상성의 천적.[11]
- 최근 국내에 정발된 책에는 '에이슌'에서 '에이슈운[12]'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4. 관련 문서
[1]
장년기 목소리
[2]
청년기 목소리
[3]
현재시점에서는 확실히 평면적이라 느껴질정도로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과거회상장면에서는 나기의 바보짓을 중재, 뒤치다꺼리하느라 고생하거나 나기, 라칸 등 바보동료들의 바보짓을 보며 태클을 걸거나, 적과의 싸움에서 투지를 보여주는 등 특색있는 면모를 여럿 보여주었다.
[4]
여자에 약하다
[5]
라칸은 이러한 점등을 들어 그의 제자격인
사쿠라자키 세츠나와 여러가지로 닮은 꼴이라고 평했다.
[6]
설정이 아직 느슨했던 교토 수학여행 편에서는 페이트가 애송이 상태의
네기 스프링필드에게 한 방 먹는 등 연출이 있어서 그 강함의 수준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애매했다.
[7]
어릴 적 기억이 없어 구면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8]
다만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틀린 평가는 아니다.
[9]
이 부분은 에이슌이 상대했던 페이트의 외관이 상당히 퇴행해, 예전과는 달리 청년에서 아이로 변했기 때문일 수 도 있다. 예를 들면 대충 연예인 한명의 어린시절 사진을 찾아보면 된다. 어째서 못 알아봤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
날라간거지.리타이어한 것은 아니다.
[11]
상성의 중요함은 네기와 쿠르트의 싸움으로도 알수 있는데 이때 당시 네기는 이미
쿠르트 괴델보다 훨씬 우위로 평가 받았고 실제로도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신명류와 어둠의 마법이라는 극상성때문에 제법 많이 고생한 것을 생각해보자.상성을 버려도 에반젤린 급으로 취급받는 에이슌이 상성상 우위에 있다면....완전 에반젤린 킬러다.
[12]
슌은
완성형 EUC-KR에서 지원되지 않는 문자라서 '슈운'으로 대체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