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행정국장 켈리 첸덜 치바카 Kelly Chaundel Tshib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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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61a4a><colcolor=#ffb70a> 출생 | 1979년 9월 5일 ([age(1979-09-05)]세) |
미국 알래스카 주 와실라 | |
본명 |
켈리 첸덜 하틀라인 Kelly Chaundel Hartline |
국적 | 미국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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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중퇴) 텍사스 A&M 대학교 ( B.A. ) 하버드 대학교 (법학 / J.D) |
가족 |
배우자 니키 치바카 (결혼: 2001) 슬하 자녀 5명 |
경력 |
연방 공정거래위원회 감사관 (2014~2015) 알래스카 주지사 고문 (2019) 알래스카 행정국장 (2019~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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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다. 당적은 공화당.2. 생애
2.1. 2022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
리사 머코스키 연방 상원의원이 2021년 2월 13일, 연방 상원에서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찬성표를 던지자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알래스카 주공화당이 이를 비난하고 머코스키를 꺾을 당내 경쟁자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문제는 머코스키가 2010년에는 무려 기명투표 당선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울만큼 지역 기반이 압도적인만큼 경쟁력 있는 상대를 구하기 어려웠다는 점인데, 스스로를 수정헌법 2조(총기 소유)의 수호자이자 낙태 권리의 반대자로 표명하는 치바카가 등장하면서 트럼프와 주공화당은 그녀를 대안으로 낙점했다.
여담으로 알래스카 공화당또한 머코스키의 탄핵투표를 비난하고 그녀의 도전자인 켈리 치바카에게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 트럼프와 치바카에게 두번째 문제가 발생했는데 만약 이전처럼 당내 경선을 통해 당의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시스템이었다면 압도적인 트럼프의 당 내 영향력을 발휘해 리즈 체니를 와이오밍주에서 낙선시킨 것처럼 경선에서 꺾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알래스카는 당적상관없이 모두 경선을 치러서 상위 4명만 본선거에 올리는 제도로 변했기 때문에 2022년 중간선거부터는 메인 주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선호투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8월 16일 열린 경선에서 머코스키가 45%로 1위, 치바카가 38.6%로 2위를 차지하면서 3위를 차지한 민주당의 팻 체스브로(6.82%), 4위를 차지한 공화당 버즈 켈리(2.13%)와 함께 본선으로 진출했다.
머코스키 측에서는 반 트럼프 공화당 지지층과 민주당 지지층을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선거 운동을 풀어가고 있는데, 올해 새로 도입된 선호투표제가 이를 제도적으로 아예 돕고 있는지라 치바카 측에서는 골치가 아프게 됐다. 머코스키는 아예 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메리 펠톨라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에게 자신으로의 표 결집을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11월 8일 진행된 본선 결과, 1차 투표에서 개표 초반에는 1위 자리를 지켰으나 막판에 역전당해 켈리 치바카가 42.64%, 머코스키가 44.37%를 득표해 과반 득표자 없이 이후 선호투표제를 통한 결선투표제로 선거가 이어졌다. 민주당의 펫 체스브로가 10.74%를 득표한 상황으로 머코스키의 체스브로의 득표율 단순 합계만 해도 50%를 넘기때문에 사실상 치바카의 낙선이 확정되었다는 평.
결국 11월 23일, 개표가 완료되면서 리사 머코스키가 53.69%, 치바카가 46.31%를 득표하면서 최종 낙선하게 되었다. 체스브로의 29,078표 중 머코스키가 20,534표를 차지하는 동안 치바카가 2,209표 획득에 그치면서 승부가 갈렸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2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알래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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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99 (46.31%) | 낙선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