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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펄스 건 케이틀린4. 전투사관학교 케이틀린5. 구 대사

1. 개요

"이 사건은 내가 맡죠."
"뱃지랑 무기도 반납할까요?"

리워크 이후 목소리의 톤이 한층 더 부드러워졌다. 아무래도 케이틀린의 이전 음성은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가 처음으로 오픈할 때 녹음된 이후 10여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성우의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아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1]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케이틀린 음성만 들어봐도 이전 무미건조한 음성에 비해 살짝 장난기가 섞인 채로 들린다.

녹음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이전 성우보다 더 부드러워져 호평을 이루는 의견도 있는 반면, 이전 성우의 도도하고 쿨한 이미지인 케이틀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이전 대사에선 털 달린 수갑이랑 상냥하게 다뤄주는 게 좋아요?... 아님, 거칠게? 19금 드립에 가까운 대사가 섞여 있었지만, 성우 교체 이후 12세 이용가 게임에 맞게 삭제되었다.

2. 기본 스킨

영어판 음성은 영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2.1. 일반 대사

첫 이동
"사건을 해결하기 직전이야. 증거를 잘 연결해보자."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커요. 같이 잘해봐요. 절 실망시키진 말고요."
"필트오버를 미래로 이끄는 건 권력이나 공포가 아닌 진보에요!"
"필트오버의 시민을 보호하는 게 내 의무야. 꼭 해내고 말겠어."
"화려한 겉모습에 눈이 멀어 진실을 놓치기 마련. 난 절대 놓치지 않겠어."
"이 모든 사건을 파헤쳐서, 정의를 실현하고 말겠어."
"날 이 길로 이끈 'C'한테 고마울 지경이야. 그 보답으로 감옥에 넣어주겠어."

"지켜보고 있으니 조심해, 징크스. 더 이상의 난장판은 용납 못 해." (아군 징크스)

"날 지켜주겠다니, 고마워 바이. 최대한 깔끔히 처리하자고. 알겠지?" (아군 바이)
이동
"진정한 전문가는 주변의 모든 걸 살펴야 하는 법."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게 제 일입니다."
"서류작업보단 현장이 낫죠."
"제가, 놓친다고요? 절대 그럴 리 없죠."
"지루할 틈이 없군요."
"원칙대로 처리하죠."
"티타임 전까지 다 끝내두죠."
"보안관 부르신 분?"
"범죄는 하나지만, 논리는 드물죠."[2]
"언제나, 명령체계를 준수한다."
"수사 시작."
"필트오버의 중심은 시민이야."
"어디, 이번 사건도 파헤쳐볼까?"
"법 앞에 자비란 없다."
"봉사하러 온 게 아니에요. 지키려고 온 거죠."
"실수는 용납할 수 없어요."
"난 추격전이 좋더라."[3]
"흥미로운 사건은 언제나 환영이죠."
"무법자들은 용서할 수 없어요."
"작은 단서 하나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죠."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겠어."
"바짝 추적 중!"
"조사해보도록 하죠."
"항상 세 걸음은 앞서야 해요."
장거리 이동
"대중을 보호할 수 없는 법은 그저 무용지물일 뿐이죠."
"필트오버의 애완견? 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뿐이라고."
"난 언제나 승리를 겨냥해요. 빗나가는 법이 없죠."
"법의 사정거리를 벗어날 순 없죠. 제 총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훌륭한 수사관은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이죠."
"수사를 시작하기 전에 증거부터 조사해야 하는 법이죠."
공격
"무기를 버려라!"
"적 위치 확인."
"썩 물러나요!"
"도망칠 수 없어!"
"당장 항복해!"
"이제 결판내볼까요?"
"꼼짝 마!"
"망설임 없이!"
"추격은 여기까지다!"
"위치 확보."
"용의자와 교전 중."
"죗값을 치르게 해주지!"
"이만 끝내죠!"
"빨리 끝내드리죠!"
"뻔하군요."
"승리만 겨냥한다."
"목표 확인."
스킬

헤드샷(P) 발동 시
"빵, 헤드샷."
"이거지."
"그럼 그렇지."

요들잡이 덫(W) 사용 시
"덫은 신경쓰지 마."
"덫 조심!"
"이거 먹어볼래?"

"어딜 가시나?"
"잡았다!"
"그래, 딱 거기야!"
"꼼짝 마!" (덫 발동 시)

90구경 투망(E) 사용 시
"제대로 쐈군!"
"어딜 감히!"
"다시 생각해!"

비장의 한 발(R) 사용 시
"목표 조준."
"조준…."
"표적 확인."
"그대로…"
"조준하고…."

"빗나가지 않아!"
"훌륭했어."
"백발백중!" (적중 시)
적 챔피언 최초 조우
"널 철창 신세로 만들어야 이 모든 게 끝나지!"
"당신이 한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증거는 다 모았다고."
"너와 네 진술은 본부에 넘기도록 하지."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지, 카밀? 내가 반드시 찾아내겠어." (카밀)

"우리의 가치관은 크게 다르지 않아, 에코. 필트오버와 자운도 그렇고." (에코)

"명예를 쫒는 게 인생의 전부가 아냐, 이즈리얼!" (이즈리얼)

"제가 최신 발명품을 실험해 볼 대상이 된 건가요, 하이머딩거?" (하이머딩거)

"제이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이 이것뿐이야?" (제이스)

"대체 왜 이러는데, 징크스! 또 무슨 화풀이할 일이라도 있어?" (징크스)

"헉, 세라핀! 지금 사인 한 장만 받을 수 있을까요?" (세라핀)

"그래 우르곳, 이번엔 내가 직접 감옥으로 보내주마." (우르곳)

"생존을 위해 진보가 필요한 건 맞지만, 이렇겐 아냐 빅토르!" (빅토르)

"바이… 널 적으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바이)

"어, 요들이네? 아우, 귀여워라." (요들 챔피언)

"갑자기 재밌어지는데? 자크, 맞지?" (자크)
처치
"뭐, 결국 이렇게 됐네요."
"티타임은 끝났어."
"별거 아니네."
"너무 쉽게 끝나버렸네?"
"안타깝게 됐네."
"수갑이나 채우려던 건데."
"원칙을 따랐을 뿐."
"자, 다음 사건으로!"
"자, 다음은 누구지?"
"죄의 대가다!"

"네 모든 비밀을 밝힐 때까진 절대 멈추지 않아, 카밀." (카밀)

"과거를 바꿀 순 없어, 에코. 하지만 함께라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에코)

"자, 이즈리얼. 이 유물들은 증거로 압수하지." (이즈리얼)

"원하는 결과를 얻었길 바랄게요, 하이머딩거." (하이머딩거)

"우리의 미래는 밝을 거야. 약속할게, 제이스." (제이스)

"이걸로 필트오버엔 평화가 찾아왔지만, 바이는…" (징크스)

"세라핀, 다음 콘서트 정말 기대했었는데…" (세라핀)

"너한텐 감옥이 더 잘 어울렸을 텐데, 우르곳." (우르곳)

"영광스러운 진화…라고? 우리의 미래는 이런 게 아냐, 빅토르!" (빅토르)

"이러고 싶지 않았어, 바이…" (바이)

"" (요들 챔피언)

"세상을 바꿀 방법은 이거 말고도 많아, 자크!" (자크)

"이제 항복하시죠!"
"이제 시작이야!"
"하난 보냈고~" (퍼스트 블러드)

"연습은 완벽을, 완벽은 결과를 만들지." (트리플 킬)

"이거 사망보고서는 다 언제 쓰지?" (펜타 킬)

"이런 걸 방어 시설이라고…"
"안전구역 확보 중."
"자, 이동하자!"
"지역 확보." (포탑 파괴)

"사건 종료." (마무리)
이로운 효과를 받음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
"감사해요."
사망
"사건을, 해결해야 돼…"
"바이한테 전해줘… 내가…"
"실망시킬 순 없어…."
귀환
"잘들 하고 있어, 금방 올게."
"제가 돌아올 때까지 현장 건드리지 마세요."
"범죄가 끊이질 않으니, 차도 계속 마셔줘야지."
"죄목을 더 추가해야겠군요."
"새로운 용의자를 발견한 것 같은데."
농담
"조준, 발사!… 으윽, 그럼 그렇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좋을 거고요." (농담 반응)
도발
"법을 피할 수 있다고? 과연 그럴까?"

"죄를 인정하는 거야? 착하네." (도발 반응)
부활
"현장 복귀. 이번엔 실패하지 않아."

3. 펄스 건 케이틀린


게임 시작 시
"이 전투, 벌써 해봤어. 우리가 이긴다고."
"세상을 바로잡을 시간이군."
"미래를 구하러 가볼까? ……뭐, 서류 업무는 나중에 생각하자고."
"원시인 여러분, 주목! 이 막대기에선 빵 소리가 나니까, 너무 놀라지 마요."[4]

적 팀에 이즈리얼이 있을 때 게임 시작 시
"그 애송이가 여기 있군?"
"시간 도망자가 여기 있군?"

아군 팀에 이즈리얼이 있을 때 게임 시작 시
"우리가 아군이라고? 시간대가 잘못된 거 아냐?"
"이번 전투만 끝내고, 넌 나랑 따로 좀 봐야겠어."
이동
"미래를 지켜내야만 해."
"명백한 사실에 현혹되어서는 안 돼."
"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늦었어."
"아는 길이네. 이 길이 어떻게 끝나야 하는지도 알고 있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것만 신경쓰면 돼."
"시간 낭비는 범죄야."
"다들 도망치느라 바쁘군."
"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 과거가 아냐, 미래지."
"와본 곳이고, 해본 일이지, 뭐."
"어느 시간, 어느 공간에서든, 놈들을 찾아내겠어."
"역사는 생각만큼 쉽게 바뀌지 않아."
"과거가 알아서 정리되는 줄 알아?"
"시간 여행이 불가능한 건 아냐, 다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달까?"
"그래서, 그 애송이 시간 탐험가가 언제로 출발했다고?"
"누구나 흔적을 남기기 마련. 그 애송이의 흔적은 시공간계에 없는 데가 없네."
"이 녀석 빨리 없애야지. 그러다 헤드샷 발명을 취소해버리기라도 하면 안 되잖아."
"물론 시간도 부숴버릴 수 있지. 그래서 내가 총을 들고 다니잖아?"
"지금 내가 가는 곳은 길이 필요 없어."
"내 방아쇠에 미래의 유일한 희망이 걸려있지."
"자, 시작해볼까?"
"그 녀석은 어느 시간대에 있을까?"
"이게 내 시간 플라즈마 발사기야. 일단 겨누면 대상은 삭제되지."
"계속 움직이자고."
"이제 일 좀 해볼까?"
"내일? 바로 지금이야."
"시간에는 법이 있지. 시간이 곧 법이니까."
"법이 있어야 현실이 유지되는 거야."
"시간이 원형일 순 없지. 직선이어야 한다니까?"
"난 미래에서 왔어. 여긴 그야말로... 원시적이네?"
"시간여행을 설명하긴 싫은데, 매번 도표만 그리다가 끝난다니까?"
"난 쓰레기를 치우는 거야. 시간 쓰레기 말이야. 잠깐, 그럼 난 시간 환경 미화원인 건가?"
"시간은 단순한 원형이 아냐. 그 안에 조준선이 있다고."
"난 거리로는 300m, 시간으론 300년 떨어진 목표물을 맞힐 수 있지."
"놈들이 지금 있는 곳 말고, 놈들이 있었던 곳을 겨냥해야지."
공격
" 한 발이면 충분해."
"이게 네 마지막 순간이 될 거다."
"시간 낭비하지 마."
"비정상이군. 없애주지."
"흔적도 안 남기겠어."
"이 총으로 네 존재 자체를 날려주지."
"이런 구닥다리를 봤나."
"그 누구에게도 미래는 보장될 수 없어."
"내 총인데, 여기, 몇 발 쏴 보던가."
"시간은 막아도 난 못 막을걸?"
"넌, 여기까지네?"
"무슨 일이 닥칠지, 보여줄게."
"결국, 나한테 잡히게 되어있어."
"넌 끝났어."
"미래? 내 손으로 끝내주지."
"애쓴다."
"미래를 알려줄까? 넌 죽어."
"기억에 남겠군. 내 기억에."
"시간에 저항하지 마."
"미래랑 싸워서 이기겠다고?"
"시간이 늘 부족하지?"
"시간 지연이야말로 고통 그 자체지."
"너무 뻔하잖아?"
"체포 작전, 진행 중."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없어."
"이게 바로 뛰어난 기술이라고."
"운명은 바로 이런 소리를 내지."
"타임 루프만 끊으면 상황은 종료되지."
"간단해. 방아쇠만 당기면, 녀석들의 시간은 멈추는 거야."
"시간이 충분하다는 착각은 버려."
"헤드샷은 시간도 치유할 수 없지."
"결국 미래가 모두를 따라잡게 되어 있어."
"과거를 조작하겠다? 내가 있는 한 어림 없지."
"무기 화력, 360도 반경으로 설정. 조준경 비활성화."

"따라할 엄두도 안 날걸?"
"미래엔 춤이 불법인 거, 알아?"
"그냥 왼쪽으로 뛰는 거야."
농담
"시간 반복을 이해하는 게 어려워? 그냥 시간이 반복되는거래두?"
"총기류에 이상이 있을 경우……. 우선 쏘세요, 빵!"
"이 총, 막 써도 돼. 품질 보증 기간이거든."
농담 반응
"말장난 단속 기간이야. 그러니, 널 체포하겠어."
"그걸……. 농담이라고."
"이런 시간 낭비는……. 시간 규정 위반이야."
"웃기다, 웃겨."
도발
"이 총이 누구 봐주고 그럴 것 같아?"
"미래엔 우리 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데, 넌 아냐."
"잘 됐네? 내 총은 쓰레기를 연료로 쓰거든."[5]
"내 총이 네 총보다 크거든?"
"쯧쯧, 그걸 총이라고. 이 정돈 돼야지!"
"죽기 전에, 미래에 안부는 전하게 해 줄게."

"당신, 버전이 6이었던가 7이었던가? 이젠 헷갈리네." (라이즈)[6]

"오, 이 시간대가 너~무 잘 어울리는데?" (타릭)

"저기, 시간여행이라곤 들어본 적도 없지? 어우." (트린다미어)
도발 반응
"어우, 너랑 노닥거릴 시간 없어."
"이런, 내 시간이 기분 나빴대!"
"목격자에 따르면 내 목표물은 짜증 그 자체라던데, 그게 넌가?"
귀환
"시간 귀환, 가동."
"영겁의 시간이, 딱 1초 밖에 안 될 때도 있지."
"이 시간대에서는 커피가 필요하겠는데?"
"전진하기 위해선 때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지."
"지적 생명체는……. 없네?"
"지금 내가 가는 곳엔, 모자가 필요 없어."
"이 시간대는 꽤 화려한데?"
"아, 진짜. 더 큰 총이 있어야 한다니까?"
"얘들아, 마을에 새 보안관이 오셨단다."
"정찰 완료."
"언젠가는, 이렇게 큰 맹수를 사냥해보고 싶어."
"어디서……. 많이 보던 건데?"
부활
"시간 정체 필드, 해제."
"시간 필드 안정화, 완료."
"시간 왜곡장, 재생성 중."
"시간 동기화 재설정, 완료."
"펄스건 시동, 완료."
적 챔피언 처치
"이 전투는 내가 이길 거라고 이미 예언됐다니까."
"다음에는 운이 좋아야겠는데, 컵케이크 씨."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던 거야?"
"미래가 그렇게 만만할 줄 알았어?"
"넌 딱히 미래에 필요 없는 존재더라고."
"정해진 미래를 무슨 수로 바꿔?"
"드디어, 네 과거에 발목이 잡혔군."
"시간 위반 사항, 복구 완료."
"그래, 바로 이렇게 끝났어야 한다니까?"
"훈련보다 실전이 쉬워서야 원."
"미래에선 이럴 때... "망했다!" 라고 하더라고."
"네 시간대는 시시하기 짝이 없네?"
"애들 데리고 노는 기분이네."
"미래가 좀 밝아지겠는데?"
"시간이 모든 걸 치유해준다? 글쎄?"
"하, 이제 좀 제대로 돌아가네."
"헤드샷은 어떤 시간대에서도 가장 치명적이지."
"어, 넌 죽을 운명이었어."
"누군가는 네 죽음을 슬퍼하겠지. 나 말고."
"음, 굉장했어."
"미래를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나?"
"죄책감은 실수를 낳을 뿐."
"타임 루프, 종료."
"시간 진행 곡선을 끊었군."
"하, 보고서 쓸 일만 남았군?"
"행복은 열에너지 기반 시간 발사기라고 할 수 있지."[7]
"네 미래는 그냥 컴컴하네?"
"네 시간대는 여기까지다."
"네 미래를 알려줄까? 미래가……. 없네?"
"시간 범죄자, 무력화 완료."
"숨바꼭질할 시간 없어."
"너무 쉬웠어."

"시간은 누굴 기다려주는 법이 없지." (선취점)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연속 킬)

"녀석들에겐 가장 암울한 시간대가 되겠군." (펜타 킬)

"어라? 이러면 시간의 연속성이 깨지는데."
" 시간 모순 해결."
"내가 저런 옷을 입고 다녔다니."
"설마 우리 할머니셨나? 아, 할머니표 컵케이크 정말 맛있었는데."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겠군." (케이틀린)

"꼬마야, 그 장난감 귀엽네?" (에코)

"내가 찾는 녀석은 아니었지만, 거의 비슷했어."
"자, 이제 누가 박물관에나 어울리는 구닥다리지?"[8] (이즈리얼)

"참 오래도 걸렸네." (펄스 건 이즈리얼)

"냉동 상태로 시간 여행? 원시적이지만 효과는 있지." (나르)

"얜 언제 처치해도 재밌다니까?" (징크스)

"속도도 중요하지만, 결국 정확성이지."
"그나마 신발은 신고 죽었네."
"행운이 따라줄 것 같아, 애송이?" (하이 눈 스킨)

"날 상대하려면 진화 좀 더 하셔야겠어."
"원시 생명체로 돌아가버려." (선사시대 스킨)

"진작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전원 코드를 뽑아버려야지, 원."
"음. 내 시간대에 영향 좀 있겠는데?"
"미래에 머무른 채로, 과거를 수정하겠다고?" (프로그램: 스킨)

"어머, 딱 2016년도 스타일이네?"[9]
"별이라고, 영원할 줄 알았나?" (별 수호자 스킨)

"다음 번엔,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기계 연결 종료." (슈퍼 갤럭시 스킨)
타워 철거.
"시간 앞에 장사 없지."
"왼쪽으로 무너질 줄 알았는데?"
"엔트로피는 어느 시간대에서도 일정해야지."(포탑 파괴)
아이템 구매
"오~ 빈티지 느낌?"
"이런 건 더 이상 안 만들던데."
"고전적인데?"

"커다란 총은 이미 있으니까……. 이번엔 대검으로." (B.F. 대검)

"이 복고풍……. 마음에 들어." (속도의 장화)

"시간 가속기 장착." (광전사의 군화)

"원시적인 발사 무기잖아? 신기한데?" (루난의 허리케인)

"이제, 너무 쉽겠는데?" (무한의 대검)

"행복은 돈 주고 못 사도, 행복을 주는 디저트는 살 수 있지." (체력 물약)

"과거가 그냥 보이는 줄 알아? 우선 똑바로 관찰해야지."
"예지력은 없어 보이지만……. 이만하면, 우선 됐어." (제어 와드)
소모품 사용
"원샷!"
"훨씬 나아졌어."
"토핑을 듬뿍 뿌리면 그나마 좀 나았을 텐데."
"쿨럭, 으……. 컵케이크만큼 맛있지는 않네."
와드 설치
"시공간 보호기 설정 완료."
"관찰이 가장 중요해."
"바로 지금이 미래를 여는 열쇠야."
"사전 준비 완료."
"가벼운 대비책이랄까?"
헤드샷(패시브) 적 챔피언에 적중
"빵! 치명적인 뇌손상."
"빵! 벌집을 내주지."
"빵! 존재, 삭제 완료."
"빵! 산산조각 내주지."
"이것도 피해보시지."
"도망칠 곳은 없어."
"방아쇠를 당길 시간이야."
"정확하게."
"미래를 위하여."
"바로 지금이야."
"달아나보시지."
"호흡, 발사!"
"시간 다 됐어."
"머리카락 보인다."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 시전 시
"피스메이커 프로토콜 개시!"
"한 방 쏴 주지!"
"시간을 막겠다고? 멍청하긴!"
"단단히 각오해라!"
요들잡이 덫(W) 설치 시
"대응책 실시."
"경고 하나 해 줄게. 그거 함정이야."
90구경 투망(E) 시전 시
"우와! 이거 화끈한데?"
"그렇게 빨리는 안 되지!"
"특이점 투망 대령!"
비장의 한 발(R) 첫 습득 시
"이 타임머신은 네 머리를 다른 시간대로 보내버릴 수 있다니까?"
"총은 크면 클수록 좋은 거 아냐?"
"시공간 업그레이드 완료."
비장의 한 발(R) 시전 시
"목표 확인."
"포착 완료."
"한 방 쏴 볼까?"

4. 전투사관학교 케이틀린

적 챔피언 최초 조우
"가르칠 수도 없으면, 스웨인 교장선생님이죠 뭐." (스웨인)

"긍정적인 게 참 귀엽네, 이즈리얼. 내가 짓밟아줄게."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

"가렌, 이것보다 똑똑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전투사관학교 가렌)

"제이스, 하늘에 두 태양이 뜰 순 없지 않겠어?" (전투사관학교 제이스)

"카타리나, 라브리스로는 부족해? 아니면, 좀 버겁나?" (전투사관학교 카타리나)

"레오나? 좋아, 어디 실력 좀 볼까?" (전투사관학교 레오나)

"가렌이 네 얘긴 안 하던데. 왜일까?" (전투사관학교 럭스)

"그 옷에 무슨 능력이라도 있어? 아니면 그냥 게으른 거야?" (파자마 수호자 스킨)

"놀러온 거야, 싸우러 온 거야? 나 원 참." (별 수호자 스킨)

"오공, 대련 한번 할까? 좋아, 2분 줄게." (전투사관학교 오공)

" 네 동생도 여기 라브리스로 온다며? 진짜야?" (전투사관학교 요네)

"유미 교장선생님, 영웅이라고 모두가 승자는 아니잖아요?" (전투사관학교 유미)
처치
"노력은 가상하네."
"다음엔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 또 만점 받았네?"
"내가 1등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괜찮네, 완벽하진 않지만."
"계산, 실수했나봐?"
"이게 바로 선배의 실력이다!"
"직접 싸울 자신이 없으면 가르치는 게 낫죠~. 그렇죠, 교장선생님?" (스웨인)
"이와중에도 웃는거야, 이즈리얼? 작작 좀 해!"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
"다시 덤빌거면 가서 공부 좀 더 하고 오라고, 가렌." (전투사관학교 가렌)
"이런, 제이스. 그러다가 반장에서 잘리겠는데?" (전투사관학교 제이스)
"이런 좋은 기회를 걷어차다니. 아쉽네, 카타리나." (전투사관학교 카타리나)
"레오나, 다음엔 더 놀라운 성적 기대할게." (전투사관학교 레오나)
"아, 이제 알겠네. 럭스, 넌 가문의 수치구나?" (전투사관학교 럭스)
"오공, 자제력을 길러봐. 아니면 절대 날 못 이겨." (전투사관학교 오공)
"요네, 그렇게 쉽게 화를 내니까 쉽게 나가떨어지는 거야." (전투사관학교 요네)
"교장선생님, 오늘은 부재중이시겠네요?" (전투사관학교 유미교장선생님)
공격
"내가 훨씬 낫네."
"난 항상 이긴다니까?"
"어차피 넌 안돼."
"난 준비됐어."
"넌 어차피 지게 돼있어."
"라브리스, 한 번 해볼까?"
"너무 쉬워."
"상대가 안된다니까?"
"이미 다 공부해놨거든?"
"수업을 시작하지."
"이건 시간낭비야."
"아직도 안 끝났어?"
"난 천재라니깐?"
"여기 주목!"
"하아... 못 봐주겠네."
"똑똑히 봐."
"정확도, 100점!"
"넌 낙제야."
"내 차례야."
"새 계획이다!"
"이길 수 없대도?"
"넌 낙제다, 낙제."
농담
"탁월한 실력엔, 당충전도 필수지!"
"이게 내 계획이야. 한입에 없애버리는 거지!"

농담 반응
"유치하게 농담은!"
도발
"하, 귀엽네."

도발 반응
"지금 그거, 설마 협박이야?"
귀환
"설마 내 계획이 그거 하나겠어?"
"전략을 재구성할 시간이야."
"어디, 선택지를 한 번 살펴볼까?"
"걱정 안해. 이미 예상한 거야."
"스물 두 번째 계획으로 넘어가실까?"
부활
"실수했네. 다시는 안 그럴거야."
"더 잘해야 돼. 반드시!"
"더 이상의 실수는... 없다."
"이번엔 꼭 완벽하게!"
"난 절대 지지 않아."
첫 이동
"내 전략만 있으면 백전백승이야. 집중해서 잘 따라오기만 해."
"적들에 대한 자료를 준비했으니 숙지하도록."
"다들, 우리 라브리스 학생들을 문제아라고 생각하지. 이기고 나서 보자고."
"이런 애들한텐, 리더가 필요하지."

긴 이동
"리더는 당근과 채찍으로 충성심을 얻는다지? 난, 학습훈련과 주먹다짐이면 충분해."
"난 1학년 때 이미 최고였지. 2학년이라고 뭐 다르겠어?"
"우리 반 애들은 잠재력만 있지 집중력이 없어. 내가 유일한 희망이라니, 어쩌겠어?"
"점수분포가 엉망인 게 왜 내 탓이야? 공부 못하는 다른 애들 탓이지!"
"난 교실보다는 실전에서 더 많이 배웠지."
"위대한 장군들은 모두 라브리스 출신이지. 그래서 나도 여기 입학한 거야."
"난 단순히 상대를 꺾는 데서 멈추지 않아. 다시는 못 덤비게 혹독한 가르침을 주지."
"교실에서든, 전장에서든, 내 힘은 절대적이야!"
"라브리스는 신의 무기들 중에서도 가장 무자비하다고. 나한테 딱이지."
"내가 친구나 사귀려고 여기 온 줄 알아? 난, 내 이름을 떨치러 온거라고!"
이동
"온 세상이 지켜보고 있어. 집중하자."
"정상엔 나름의 질서가 있지."
"라브리스, 측면을 엄호해!"
"라브리스가 강할지는 몰라도, 나 없인 안 되지~."
"내 전략은 언제나 성공하지."
"다들 나한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난 여기, 이기러 왔어!"
"반 애들은 친구가 아니야. 그냥 내 밑에 애들이라고."
"결과가 뒤따르지 않으면 노력은 아무 의미 없어."
"빠릿빠릿 움직이라고."
"내 적수 따윈 없어. 영원히."
"라브리스의 힘이라면 결코 지지 않아."
"나와 라브리스는 서로를 선택한 거야."
"라브리스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
"라브리스가 선택한 최고는, 바로 나지!"
"땀 흘릴 필요도 없겠는걸?"
"내 사전에 패배란 없어."
"난 계획대로 될 때가 좋더라."
무기 업그레이드
"무기가 변신하는 거야?" (첫 완성 아이템에 가까워질 때)
"이게 무슨 일이지?" (첫 완성 아이템에 가까워질 때)
"라브리스의 힘이...!" (첫 완성 아이템에 가까워질 때)
"이걸 내가 한 거야? 내 힘도 세지고 있잖아?" (첫 번째 업그레이드)
"이거 상상을 초월하는데? 새 계획을 짜야겠어." (첫 번째 업그레이드)

"라브리스가 더 강해졌어!" (두 번째 완성 아이템에 가까워질 때)
"또 변신한다고?" (두 번째 완성 아이템에 가까워질 때)
"여기서 더 세지는 거야?" (두 번째 완성 아이템에 가까워질 때)
"라브리스의 진면목을 일깨우는 건 바로 나, 이게 내 위대한 운명이지!" (두 번째 업그레이드)
"라브리스의 최종형태라면, 난 무적이야!" (두 번째 업그레이드)
"라브리스와 함께면 난 무적이야. 다 쓸어버리겠어." (두 번째 업그레이드)
헤드샷
"완벽해!"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 시전 시
요들잡이 덫(W) 발동 시
"그쪽으로 갈 것 같더라!"
"내 덫에 딱 걸렸군!"
"모든 게 계획대로야!"
"어딜 정신 팔고 있어?"
90구경 투망(E) 시전 시
비장의 한 발(R) 시전 시
"비장의 한 발."
"내 계획은 완벽해!"
"이제 끝이다."
사망 시
"내가... 진 거야...?"
"변화가 느껴지는걸?"
"함께 실력을 갈고 닦아보자고!"
"자퇴나 하시지!"
"합격은 못 하겠네?"
"내 사전에, 패배란 없는 거야."
"전력을 다하자고. 모범을 보여야지."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딱 낙제생이네."

5. 구 대사


성우는 김영은[10]
공격
"정의의 장총을 만나보시죠."
"시간은 없고, 악당은 많고."
"이제 결판 내 볼까요?"
" 총대 메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미안해요. 털 달린 수갑은 집에 두고 다니거든요."
이동
"좋아요."[11]
"난 추격전이 좋더라."
"바짝 추적 중."
"이 일에 적합한 물건이 있죠."
"모자 마술 보실래요?"[12]
"조사해보도록 하죠."
"수색할 시간이군요."
"제가... 놓친다고요? 절대 그럴 리 없죠."
"대비를 해두는 게 좋을 거에요."
도발
"한 발 더 쏴 줄까요? 일처리는 확실한 게 좋으니까요."
" 상냥하게 다뤄주는 게 좋아요?... 아님, 거칠게?"[13]
농담[14]
" 누군가 말했죠.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더... 큰 법이라고요."
"저격수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정확도... 그리고, 좋은 장비죠."
헤드샷(패시브) 적 챔피언에게 적중
" 빵! 헤드샷."[15]
비장의 한 발(R) 시전
"적 위치 확인."
"목표 확인."
"준비..."
"숨을 곳은 없어."


[1] 처음 녹음한 뒤 10여년이 흐른 2021년에 출시한 전투사관학교 케이틀린의 음성도 이전 성우인 김영은 성우가 맡았는데, 출시 직후 공개된 음성을 듣고 기존 케이틀린의 성우와 동일인물이 맞냐며 놀라워했던 의견들이 많았다. 스킨 컨셉에 따라 연기톤에 변화를 주었을 테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목소리가 많이 바뀐 것이 확인된다. 예시로 10여년 전에 룰루를 녹음했던 이명희 성우도 현재는 룰루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전했다. [2] 오역으로, 제대로 된 번역은 "범죄는 흔하지만, 논리는 드물죠."다. 우발적 범죄에 대한 대사. [3] 다만 케이틀린은 긴 사거리로 적을 압박하는 챔피언이지 제리, 카이사, 베인 처럼 추격전에 적합한 챔피언은 아니다. [4] 영화 이블 데드에서 소드 오프 샷건을 꺼내면서 하는 대사의 패러디다. [5] 백 투 더 퓨처 2에서 쓰레기를 연료로 쓰는 핵융합로를 장착한 타임머신을 패러디한 대사. [6]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6번이 넘도록 리워크를 거친 라이즈에 대한 농담이다. [7] 비틀즈의 곡 Happiness Is a Warm Gun의 패러디. 에게도 비슷한 대사가 있다. [8] 이즈리얼의 도발 대사를 비꼰 것이다. [9] 별 수호자 테마가 본격적으로 정립된 게 2016년이다. [10] 레오나의 성우이기도 하다. 성우 본인이 목소리를 듣고 싶어 게임에 도전해보았는데 캐릭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다고 한다. 이전에는 이현진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11]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12] 원문은 "Wanna see a hat-trick?"으로 해트트릭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번역문도 '모자 맛을 보실래요?' 로 들을 수 있어서 마찬가지로 말장난이 성립된다. [13] 원문은 'Good cop and Bad cop'으로, 당근과 채찍을 의미하는 경찰 은어이다. 번역판에서는 살리기 어려웠는지 조금 위험한 대사로 번역되었다. [14] 총을 늘리면서 조준하다가 갑자기 총이 부서진다. '...' 뒷부분은 부서진 총을 재조립하면서 하는 대사다. [15] 원래는 기본 공격 시 대사였으나 5.22 패치 이후로 헤드샷 공격 시에 출력되도록 변경되었다. 출시 직후에는 헤드샷만 맞히면 시도 때도 없이 출력되어서 바로 다음 패치 때 '누나, 1절만 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출력 빈도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