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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케이트 마크슨 ケイト・マークソン | Kate Mark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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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소속 | 독립 용병 |
| 탑승 기체 | 트랜스크라이버 |
| 성우 |
한 메구미 스테파니 커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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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등장인물. 탑승 기체는 트랜스크라이버.2. 행적
3회차 미션에서 갑툭튀하는 인물. 3회차부터 올 마인드제 풀 프레임 AC를 사용하는 미등록 용병이 행성 봉쇄 기구가 벌일 BAWS 제2 공창 강제감사를 방해해달라는 수상한 의뢰를 넣는다. 주인공은 이 의뢰에 따라 내부의 PCA 병력을 섬멸하고 외부로 나오며, 케이트 또한 합류한다. 그러나 직후 엑드로모이 2기와 카타프락토이 1기라는 막강한 전력의 특무부대가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되고, 주인공은 케이트와 함께 이들 또한 격파하나 케이트는 카타프락토이를 격파하던 중 "너무 커..."라는 대사를 읊는다.==# 정체 #==
사실 그 정체는 올 마인드. 성우부터가 같은 인물이고 기계음을 뺐을 뿐, 목소리가 똑같기 때문에 눈치 빠른 플레이어는 정체를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미션에서 등장 시 올 마인드제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도 복선이었다. 또 카타프락토이를 격파하던 중 말한 "너무 커..."라는 대사는 얼핏 들으면 카타프락토이가 너무 거대하다는 뜻으로 들릴 수 있지만, 정체를 알고 나면 오히려 'C4-621의 힘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크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사실 해당 대사 자체가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에서 나인볼이 주인공에게 말한 대사 "(힘이) 너무 크군, 수정이 필요하다."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애초에 그냥 척 봐도 꽤나 수상한 인물이다. 1, 2회차 그 어떤 상황과 정보에서도 언급도 등장조차 없는 용병이 3회차 가서 원래 올 마인드의 병기가 점령한 맵의 반대 상황에 나오는 데다가 월터가 아레나에도 등록되지 않은 인물인데 봉쇄기구를 잘도 상대하겠다고 낮추어 보다가, 외려 봉쇄기구 측이 아우성을 지르며 갈려나가자 주인공에게 케이트가 오기 전에 우리끼리 빨리 정리하고 나가자고 재촉한다. 이후 상식 밖의 봉쇄기구 측 전력마저 몰려들자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는 것은 덤.[1]
그 뒤에 월터가 칼라에게 케이트의 뒷 배경 조사를 의뢰하고, 나중엔 에어가 그런 용병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대놓고 케이트 마크슨의 존재가 누군가의 더미임을 암시한다.
특히 기체는 마인드 베타, 그 자체인데 해당 기체는 주인공의 협력으로 완성된 것으로 아레나 설명에서 '탑재한 AI 또한 올 마인드에 집적된 정보의 결실입니다.'라고 적혀있고 '그대로 실전에 투입해도 뛰어난 용병과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활동을 보일 것입니다.'라고 마무리한다.
또 하나의 단서이자 소소한 웃음거리로, 아레나 상대 격파 시 별 내용 없이 축하한다고 음성메시지 한통 보내는 올마인드 특유의 화법을 케이트 마크슨도 그대로 사용한다. 억양도 평소 거의 그대로라 설령 다른 데서 다 눈치 못 챘다 해도 여기서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끼고 눈치채기 쉽다.
그 뒤로는 코랄 수송 저지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놓친 헬기는 다섯 기 까지는 시야 밖에서 케이트 마크슨이 처리한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같은 임무를 담당하게 된 전우 치고는 얼굴도 안 비춰서 이때 이미 올마인드나 에어나 사람이 아니라 도구쯤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이미 누구인지가 명백하다 보니 딱히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마저 없이 케이트 마크슨의 언급은 사라진다. 그 와중에 코랄 수송 저지 미션을 마치면 케이트 마크슨이 남긴 메시지랍시고 자기가 만든 메시지를 전달하는 올 마인드를 볼 수 있다.
3. AC 트랜스크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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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라이버 トランスクライバー | TRANSCRI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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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 MIND ALPHA | 07-061 MIND ALPHA | 04-101 MIND ALPHA | 60-041 MIND ALPHA | ||||||||
| FCS | 제네레이터 | 부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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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팔 무장 | 좌측 팔 무장 | 우측 등 무장 | 좌측 등 무장 | ||||||||
| 44-142 KRSV | VP-67LD | 45-091 ORBT | VP-61PS | ||||||||
| 익스팬션 | |||||||||||
| 펄스 아머 | |||||||||||
인테그레이션 프로그램 제 2페이즈
지금까지의 검증을 바탕으로 소체 마인드 알파에
업데이트가 실시되었습니다.
탑재된 AI 또한 올 마인드에 집적된 정보의 결실입니다.
마인드 베타는 그대로 실전에 투입해도 뛰어난 용병과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활동을 보일 것입니다.
그 어떤 기록에도 없는 정체불명의 기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냥
51-001 K의
마인드 알파에서 이름만 바꾼 것. 표준 중량의 균형 잡힌 성능을 가진 마인드 알파 풀 프레임으로 기체 자체의 성능은 중상급 표준기지만 무장 구성이 카라사와, 레이저 단검, 레이저 오비트, 펄스 실드로 꽤나 화려하다. 특히 케이트 본인이 카라사와 운용을 굉장히 잘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풀차지된 샷을 꽂아 넣는 미친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엑드로모이를 혼자 쌈 싸 먹을 정도. 직접 사용할 시 카라사와 운용에 자신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며, 그렇지 않을 시 다른 무기로 바꿔주자.지금까지의 검증을 바탕으로 소체 마인드 알파에
업데이트가 실시되었습니다.
탑재된 AI 또한 올 마인드에 집적된 정보의 결실입니다.
마인드 베타는 그대로 실전에 투입해도 뛰어난 용병과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활동을 보일 것입니다.
설명을 보면 실전에 투입해도 뛰어난 용병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올 마인드가 자화자찬하더니 3회차에서 이걸 실전에다 진짜 위장 투입해서 보증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버렸다.
[1]
해당 임무를 진행 중에 월터는 감사치고는 전력이 과하다고 판단하는데, 부대를 전멸시킨 이후에 바로 카타프락토이까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