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콜피온 | |
국가 | 대한민국 |
본사 | 경상남도 김해시 활천로6번길 41-1 ( 삼정동) |
설립일 | 2012년 3월 27일 |
폐업일 | 2016년 6월 30일 |
설립자 | 김광석[1] |
대표 | 김상제 |
업종명 | 인형 및 장난감 제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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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대 중반에 잠시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사다.2012년에 국산 전동건 개발을 알리면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기존의 마루이 방식 카피가 아니라 GBBR처럼 볼트캐리어가 별도로 분리된 구조에 볼트캐리어의 구동을 가스압 대신에 전기모터 구동으로 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알려지자 한국내 에어소프트건 유저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사내 불화로 인해 개발진들이 퇴사해버리면서 활동이 중단되었고 결국 2016년 6월에 폐업해버렸다. 여기서 퇴사한 개발진들이 설립한 회사가 바로 GBLS이다.
2. GBLS의 DAS와 비교
볼트캐리어가 별도로 분리된 구조에 볼트캐리어의 구동을 가스압 대신에 전기모터 구동으로 하는 방식은 2015년경 부터 그 존재가 알려진 GBLS의 DAS와 같다. 하지만 상세하게 접근하면 동력 전달 및 격발방식에서 차이가 난다.동력 전달의 경우, DAS는 다수의 기어를 조합한 방식이고, 케이스콜피온은 웜기어로 직접 구동기어를 움직이는 방식이었다. 격발 방식의 경우, DAS는 방아쇠와 직접 연동된 시어가 피스톤을 풀어주는 방식이고[2], 케이스콜피온은 구동기어가 시어와 연동되는 방식, 다시 말해 방아쇠 자체는 마루이 방식의 전동건과 같은 전기 스위치로만 기능하는 방식이다.
상세는 여기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