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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RTS |
| 개발사 | DELUSION STUDIO |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 엔진 | Unity |
| 출시일 |
2017년
11월 8일 사전 오픈 2017년 11월 9일 정식 오픈 |
| 서비스 종료일 | 2020년 5월 20일 |
| 지원 언어 | 영어,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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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Google Play App Store 공식 페이스북 공식 네이버 카페 유투브 딜루전스튜디오 공식 계정 Everyplay 캐슬번 계정[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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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Castle Burn |
| 캐슬번 트레일러 |
1. 개요
RTS Revolution!
모바일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깊이 있는 RTS를 추구하면서도, 모바일에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조작이 단순하다. 승리하기 위한 절대적인 공략법이 없도록 만들고 있으며, 전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곽웅섭 씨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후속작으로 defense derby 와 castle craft : world war 이라는 두가지 게임으로 서비스 중이다.
캐슬번 인터뷰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185607
디펜스 더비
defense derb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udioupcurrent.projectdd
캐슬크래프트
castle craft : world war
https://castle-craft-world-war.kr.uptodown.com/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isingwings.castlecraft
디펜스 더비는 경매를 통해 유닛을 구매한후 9개의 칸에 유닛을 배칳는 디펜스 게임이며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다.
캐슬 크래프트는 그래픽만 바뀌었지만 캐슬번과 완전히 같은 후속작이다.
2. 상세
2017년 11월 9일 정식 오픈했다. 게임 정보는 홈페이지/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유투브에서 얻을 수 있다.
한 화면에서 모든 조작이 이뤄지고, 기본 건물 종류는 막사와 성소 2가지 뿐이다. 모든 유닛은 소환 즉시 위로 이동하며 자동 공격한다. 유저는 이미 소환한 유닛에 대하여 스킬을 쓰게 하거나 후퇴 또는 후퇴 취소를 시킬 수 있으며, 정찰도 시킬 수 있다.
총 48가지의 유닛이 있으며, 성능, 가격별로 유닛별 티어가 나뉘어져있다. 서로 상성관계가 있어서, 비싼 유닛이라도 더 저렴한 유닛으로 상대할 수도 있다. 최대 6가지 종류의 유닛만 소환할 수 있기때문에, 미리 전략을 생각하지 않고 6가지 유닛을 미리 정해놓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상성으로 들어오는 상대방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패배할 수 있다.
125 마나를 사용하고 일정시간을 기다리면 티어를 올릴수 있다. 성과 영웅이 티어가 올라가며 더 높은 티어의 유닛을 뽑을 수 있다.
모든 유닛 카드 레벨을 올릴 필요없이, 자신이 선호하는 전략에 맞춰서 카드 레벨을 올려도 충분하다. 정수 시스템이 생기면서 더욱 더 몰빵이 가능해 졌다. 절대적인 승리 공식이 없기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로 가면 된다. 다만 그때그때 상대방의 공격에 적절히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상대 유닛의 상성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방법을 모르면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다.
게임 시간은 기본 6분이다. 6분이 지나면 버닝타임에 들아가서, 양 측의 캐슬의 체력이 점점 떨어진다. 이 때 먼저 성이 터지는 쪽이 패배, 동시에 터질 시에는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된다.
리플레이 기능이 있기때문에 자신의 실책과 상대의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3. 캐슬번/카드
항목 참조.4.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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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본전략
4.1.1. 초반 영웅 견제, 정찰
초반에 수정, 막사를 짓느라 가난할 때 10마나 밖에 안 하는 영웅 유닛으로 견제 및 정찰을 하는 전략이다. 티어1 영웅은 공격력도 약하고 상대도 영웅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견제 효과는 적다. 하지만 발 빠르게 정찰을 시켜서 상대가 초반러시 준비 중인지, 전진포탑 전략인지, 빠른 3수정 전략으로 초반에 빈틈투성이인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의 영웅에 내 영웅의 귀환할 길이 막히면, 오히려 러시한 내 영웅만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초반에 영웅을 보내놨을 때 만약 상대방의 영웅이 에일라라면 반대편에서 적의 에일라가 영웅능력 특성상 건물싸움에서 무조건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영웅 정찰은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석적인 수는 티어 1 유닛 한 기를 보내는 것으로 정찰하는 것이다. 궁수, 바이킹 또는 고블린으로 정찰을 많이 보내는데, 상대방의 정찰 유닛을 제압할 때에는 우리 쪽 영웅을 보내는 수는 최대한 아끼고 되도록이면 우리 편의 1티어 유닛을 사용하도록 하자.
4.1.2. 막사플레이
대 발키리전 전술로 만들어진 테크닉. 탱커대신 막사를 지어서 막사로 탱킹시킨다. 막사를 조금씩 전진배치 하면서 지역을 장악하고 후방에서 궁수와 라이플맨 등의 딜러로 딜을 하는것이 요점. 처음에는 무작정 막사를 덕지덕지 배치하는 식이었으나 점점 갈수록 막사위치가 최적화 되었다. 막사가격이 50마나로 상향됨에 따라 전진막사플레이는 위축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비에 있어서는 오히려 상향이 되었다. 피통도 늘었기 때문.현재는 수비의 기본 중의 기본을 통한다. 1티어부터 3티어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수준. 초반 고블린 러시도 막사끼면 2렙 딸리는 맞고블린으로 막을 수도 있다. 장인의 망치를 등록하면 막사가 체력회복도 돼서 피 차는 오우거급의 사기적인 탱킹력을 보여준다.
4.2. 티어별 전략
4.2.1. 1티어 전략
4.2.1.1. 성소 둘 티어 업
가장 무난하고 보편적인 전략이다. 처음부터 티어 업을 누르면 125마나 소모로 인해 초반러시 대응이 안 돼서 겜이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성소 2개부터 먹어서 초반러시에 대응할 마나와 막사를 모으고 티어 업을 한다. 이 상태에서 티어 업을 하면 상대가 초반러시를 와도 막사 하나 주는 선에서 막을 수 있기 때문.4.2.1.2. 무성소 티어 업
성소나 막사를 아예 안 짓고 125마나를 모아 티어 업을 하는 전략이다. 보통 쟌느나 에일라처럼 초반이 강한 영웅들이 쓰는 전략이다. 상대의 정찰을 막기 위해 처음부터 상대 막사 쪽으로 영웅을 보내 어그로를 끌고 마나를 모아 티어 업을 누른 뒤 유닛을 등록하고 막사와 성소를 짓는다. 2티어 업에 성공하면 늑대 광전사, 하피, 마법사 등의 광역유닛으로 1티어 유닛을 쓸어버리며 이득을 보는 전략이다. 성공할 시 2티어 초반에 게임을 터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정찰 등으로 들킬 경우 반대로 상대의 초반러시에 게임이 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 전략은 초반 러시를 가거나 바로 따라서 티어 업을 한 후 상대 선2티어 러시는 마나 이득으로 버티는 식으로 대응한다.
4.2.1.3. 초반 러시
초반 러시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보통 파괴력이 가장 강력하고 가장 저렴하며 이속이 빠른 고블린을 사용한다.1. 극초반 테러
막사 하나 짓고 고블린 등록 후 바로 러시를 가는 전략이다. 상대가 위에서 서술한 성소 둘 티어 업 전략을 쓰면 이때 쯤 유닛없이 한창 막사랑 성소를 짓는 중이므로 적어도 막사 하나는 털 수 있다. 건물을 깨고 고블린을 살려서 마나 이득을 보는게 핵심이므로 건물을 깨다 마법 고양이 등의 카운터가 보이면 미련없이 후퇴한 뒤 티어 업을 누른다.
상대방이 미리 이 전략을 예측할 경우 유닛을 미리 등록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 판마다 반복해서 쓰기보다는 다른 전략과 바꿔가며 써야한다.
2. 초반 티어 업 견제상대방이 미리 이 전략을 예측할 경우 유닛을 미리 등록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 판마다 반복해서 쓰기보다는 다른 전략과 바꿔가며 써야한다.
만약 상대 무성소 티어 업을 빠르게 눈치챘다면 바로 고블린으로 돌진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상대는 유닛도 마나도 없으므로 막사나 성소, 잘하면 상대 캐슬까지 부수어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어중간한 타이밍[3]에 티어 업을 해서 방어가 된다면 티어 업을 같이 누른 후트롤 투석병 같은 원거리 유닛으로 상대 건물을 긁어놓는 식으로 견제해야 한다.
4.2.1.4. 성소 집중 전략
성소 2개를 먹고 티어 업을 하지 않고 나머지 성소를 먹은 후 티어 업을 누른다. 상대보다 마나를 더 많이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반러시나 2티어 러시에 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4.3. 카드별 전략
4.3.1. 라이플맨 파생전략
4.3.1.1. 라이플맨+늑대광전사
늑대광전사가 물량처리 겸 탱커를 맡고 라이플맨이 딜러가 된다. 1티어에는 궁수나 고블린을 주로 쓴다.라이플맨은 우월한 사거리를 활용해야 하므로 막사 뒤에 소환하고 늑대광전사는 라이플을 자르러 오는 근딜 어그로를 끌거나 탱커 뒤의 딜러를 자른다. 라이플을 긴 사거리와 높은 체력에 따른 생존력을 이용해 방어를 하며 점점 쌓았다가 한번에 러시를 가는게 핵심이다. 그러므로 선공은 피하는게 좋다.
4.3.2. 전술비행선 파생전략
4.3.2.1. 전술비행선+돌격코뿔소
전술비행선과 돌격코뿔소의 특성을 이용한 전략예능 전략이라 알려져 있지만 은근히 승률이 높다.
4.3.2.2. 전술비행선+늑대광전사
전술비행선을 띄운 뒤 늑대광전사로 썰어버리는 전략이다. 대만 유저 중 한 사람이 이 전략을 굉장히 잘 쓴다. 상대보다 먼저 2티어 등록에 성공했을 때 특히 강력하다. 1티어로 아예 저지가 안 돼서 막사고 성소고 다 갈아버리기 때문. 카운터는 마법사.4.4. 건물 건설 전략
건물짓기 공략 1편모래시계 언덕, 돌다리 운하
https://m.cafe.naver.com/castleburn/8643
건물짓기 공략 2편
쌍둥이 협곡, 고룡의 골짜기
https://m.cafe.naver.com/castleburn/8654
위 공략은 정찰과 수동 티어업 이전에 작성된 가장 효율적인 막사 및 성소 순서에 대한 글로 현재는 위 공략 순서대로 2성소까지 먹은 뒤에는 영웅 정찰이나 정찰카드로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고 티어 업(가장 무난), 초반러시, 나머지 성소 먹기 중 하나를 골라서 한다.
5. 유행했던 빌드들
5.1. 온리 궁수러쉬
궁수번이라 불리던 오픈 초기의 빌드레온, 그루보가 궁수를 우루루 끌고올 때 스펠이 없다면 암담 그 자체.
1차 밸런스패치에서 공격속도 18%감소라는 떡너프를 받고 좀 덜해졌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스펠이 없는걸 확인하고 들어오는 온리 궁수러쉬는 1티어의 악몽이다.
5.2. 망꽁이 조합
망치전사와 냉기술사의 심플한 조합그러나 '냉없찐'(냉기술사 없는 찐따)이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오픈초기에 강력한 조합이었다.
1차밸런스 패치(17.11.16)에서 망치전사의 가격이 48 → 55로, 냉기술사의 가격이 30 → 35로 둘 다 너프를 당하면서 운영이 힘들어졌고
2차밸런스 패치(17.11.24)에서 냉기술사의 냉기 지속시간 4초 → 2초로 너프당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후에 망치전사의 이동속도 상향, 냉기술사의 가격 재하향 (35 → 30)이 이루어졌으나 1티어 빌드로 다시는 나오지 못했다.
6. 육성
6.1. 랭킹전 리플레이
상대방의 랭킹이 높은 경우 어떻게 상대할지 모르겠다면? 리플레이를 참고하자. 정식오픈: Everyplay 캐슬번 공식 계정에서 유저들이 올린 리플레이 영상을 참고할 수도 있다. 상위 50위 이상의 랭커들 경기는 수준이 높아서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7. 기타
7.1. 정식 오픈 후 더 커진 맵
클로즈베타 때는 맵이 작아 티어1 유닛간의 싸움이 치열했고, 따라서 티어1 유닛들의 조합과 밸런스가 중요했다. 위 영상은 클로즈베타 때의 티어1 밸런스에 관한 팜블라드 영상이다. 그러나 정식 오픈한 신규 맵에서는 맵이 더 커짐에 따라, 티어1 유닛만으로 게임을 끝내기 어렵게 되었다.
[1]
유저들이 올린 리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
[2]
클로즈베타 때의 600점대끼리의 랭킹전 리플레이. 상대 캐슬을 막사로 완전히 둘러싸고 임프 떼가 날아가고 있다. 게임 끝나기 10초전. 유투브 링크
바쁜 사람은 5분부터 보면 된다.
[3]
성소 하나 먹고 티어 업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