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 [ 등장인물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000><colcolor=#d7b58a><width=1000> 오리지널 트릴로지||<width=28%> 잭 스패로우 ||<width=28%> 윌 터너 ||<width=28%> 엘리자베스 스완 ||
헥터 바르보사 제임스 노링턴 빌 터너 데비 존스 커틀러 베켓 티아 달마 조샤미 깁스 낯선 조류안젤리카 에드워드 티치 시레나 죽은 자는 말이 없다헨리 터너 카리나 스미스 살라자르 선장 기타크라켄 동인도 회사 ※ 이 틀은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등장인물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222223><colcolor=#c0c0c0>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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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상 역사 판타지, 모험, 액션, 코미디 |
감독 | 롭 마샬 |
각본 |
테드 엘리엇 테리 로지오 |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
주연 |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스 이안 맥쉐인 제프리 러쉬 외 |
촬영 | 다리우시 볼스키 |
편집 |
데이비드 브레너 와이어트 스미스 |
음악 | 한스 짐머 |
미술 | 존 마이어 |
의상 | 페니 로즈 |
촬영 기간 | 2010년 6월 14일 ~ 2010년 11월 12일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수입사 |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개봉일 |
2011년
5월 20일 2011년 5월 19일 |
상영 시간 | 140분 (2시간 20분) |
제작비 | 3억 7,900만 달러 (한화 약 4,939억원)[1] |
월드 박스오피스 | $1,045,713,802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241,071,802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3,130,046명 (최종)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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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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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orever Or Die Trying
영원히 살거나 노력하다 죽거나
전편 《
세상의 끝에서》에 이은
2011년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영원히 살거나 노력하다 죽거나
본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연출한 오리지널 삼부작의 완결편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완결될 예정이었으나, 시리즈의 대흥행으로 인해 롭 마샬 감독이 연출한 후속작이 제작되었다.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2011년 북미 흥행 5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2011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했다.
제작비가 무려 3억 7,900만 달러로 현 시점까지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단일영화 기준 역대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이다.[2]
==# 개봉 전 정보 #==
- 2010년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의 지휘 아래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의 이야기를 다룬 팀 파워스의 소설 '낯선 조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3부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기존의 주연 중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뎁, 헥터 바르보사 역의 제프리 러시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하차한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를 대체할 배우로 페넬로페 크루스와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3]를 기용했다.
- 3편의 결말에서도 언급한 콩키스타도르 후안 폰세 데 레온이 찾아 헤매던 젊음의 샘이 주 소재로 쓰인다고 한다.
- 조니 뎁은 한화로 약 820억 원에 달하는 고액의 출연료 제의를 받았다. 뎁마저 퇴짜놓으면 찍기도 전에 망하니 "돈으로 붙잡자!"는 가십이 설득력을 얻었다.
==#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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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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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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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예고편 |
3. 시놉시스
조니 뎁,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돌아오다! 디즈니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합심해 만든 장대한 모험, 유머와 재미가 가득한 영화!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돌아왔다. 진실의 이야기, 배신, 젊음, 종말, 그리고 인어까지! 잭은 과거의 연인(페넬로페 크루즈)과 만나지만, 그녀가 연인인지 아니면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잭을 이용하는 무자비한 사기꾼인지 확신할 수가 없다. 냉혹한 해적 검은수염(이안 맥쉐인)과 과거의 연인, 둘 중 누가 더 위험한 것일까! 롭 마샬 감독이 선사하는 스릴 넘치는 액션과 미스터리, 위트와 유머를 기대하시라! |
디즈니+ |
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 사랑인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 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
앤 여왕의 복수’ 호…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대한 막이 오른다! |
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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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장인물 |
- 잭 스패로우 역 - 조니 뎁( 신용우)
- 안젤리카 티치 역 - 페넬로페 크루스
- 헥터 바르보사 역 - 제프리 러시( 권혁수)
- 에드워드 티치 역 - 이안 맥쉐인( 이장원)
- 조샤미 깁스 역 - 케빈 맥널리
- 필립 스위프트 역 - 샘 클라플린
- 시레나 역 - 아스트리드 베흐제프리스베
- 스크럼 역 - 스티븐 그레이엄
- 에드워드 티그 역 - 키스 리처즈
- 타마라 역 - 젬마 워드
- 마리나 역 - 조젤리나 아이랄디
- 조지 왕 역 - 리처드 그리피스
- 시어도어 그로브스 역 - 그레그 엘리스
- 스페니어드 역 - 오스카르 하에나다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사운드트랙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Music by Hans Zi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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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0c0c0> 트랙 | 곡명 | 듣기 |
1 | Guilty of Being Innocent of Being Jack Sparrow | |
2 | Angelica | |
3 | Mutiny | |
4 | The Pirate That Should Not Be | |
5 | Mermaids | |
6 | South of Heaven's Chanting Mermaids | |
7 | Palm Tree Escape | |
8 | Blackbeard | |
9 | Angry and Dead Again | |
10 | On Stranger Tides | |
11 | End Credits | |
12 | Guilty of Being Innocent of Being Jack Sparrow[4] | |
13 | Angelica[5] | |
14 | The Pirate That Should Not Be[6] | |
15 | Blackbeard[7] | |
16 | South of Heavens Chanting Mermaids[8] | |
17 | Palm Tree Escape[9] | |
18 | Angry and Dead Again[10] |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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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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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 |
스코어 45/100 | 유저 점수 6.3/10 |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33% |
관객 점수 54% |
조니 뎁이 연기하는 여전히 매력적인 잭 선장의 모습과 몇 없는 스워시버클러 물로서의 장르적 특색은 여전한 시리즈의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평은 이전의 오리지널 삼부작에 비해서 아쉬운 편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는 신선도 33%, 평점 5.0을 기록하며 시리즈 두번째의 최저 수치를 찍었다. 첫 번째는 다음편인 5편.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과 헥터의 케미, 여전한 카리브해의 바다와 잭 선장의 모험은 반갑지만 역시 전작들의 주연 3인방 이었던 윌과 엘리자베스 없는 캐리비안 해적은 뭔가 아쉽다는 평이 주류이다. 하지만 3편 엔딩을 놓고 보면 윌과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는 완벽하게 끝났으니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려면 어쩔 수 없다는 측면도 있다. 2편에서부터 규모를 대폭 키운 이야기를 3편에서 장대하게 마무리 지었는데, 시리즈를 재가동하는 4편까지 두 사람이 나온다면 스토리가 더 산만해질 가능성이 크다.[11]
주된 비판점은 전작들에 비해 해적 영화의 전매특허인 함대전이 줄고 보물찾기 위주로 전개된다는 점, 액션씬이 전반적으로 밋밋하고 그 빈도수도 블록버스터 치고는 적다는 점 때문이다.[12] 그리고 뮤지컬에서 뼈가 굵은 롭 마셜답게 등장씬만 인상적이라는 점도 있다. 하지만 윌과 엘리자베스가 빠진 반대급부로 잭과 바르보사의 분량이 더욱 늘어나 이들의 캐릭터성 및 과거 이야기, 특히 잭 특유의 능글맞고 얍삽한 캐릭터가 더욱 잘 살아있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당시에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기획 되었던 만큼 가장 큰 스케일의 함대전으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3편 이후 개봉한 속편이기에 기대치에 비해 작아진 스케일과 감독이 바뀌면서 달라진 분위기 때문에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많지만, 감독이 새로 바뀌어서 그런지 연출이나 작중 분위기는 시리즈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상당히 신선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듣는다. 특히 일반 관객이나 라이트 팬층에겐 실사로 연출된 인어들의 등장이 꽤 인상에 남는다는 평이 많다.[13]
음악 또한 무척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나무에 묶인 상태에서 탈출하는 장면의 OST는 메인 테마의 일부를 기타를 사용해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게다가 이들이 탈출하는 대상이기도 한 스페인 군과의 전투씬에 스페인식의 기타로 배경음악이 연주 되는 등 분위기를 살려준다.
4편은 비록 1~3편과 비교하면 아쉽지만 장대한 스케일과 전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전작의 외전격의 모험 활극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3편과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 잭과 바르보사의 케미, 전작의 떡밥인 젊음의 샘을 찾아나서는 과정, 새로운 캐릭터들, 인어 등 장점과 볼거리 또한 소소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5편의 개봉 이후 4편에 대한 재평가가 더더욱 이뤄지며 해외와 국내를 막론하고 다시 보니 선녀라고 4편을 호평하는 의견이 나온다. #
8. 흥행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10 토이 스토리 3 (1,063,171,911달러) |
→ |
2011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1,045,713,802달러) |
→ |
2011 트랜스포머 3 (1,123,794,079달러) |
북미의 경우 2, 3편보다 흥행 수입이 낮아졌다. 2억 달러 대의 흥행으로 2011년 북미 흥행 5위를 기록했다. 해외 흥행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는데 총 8억 464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구권과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14] 일본은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넘겨 전세계 흥행 10억 달러를 넘기는데 이바지했다.[15]
[1]
현 시점까지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단일영화 기준 역대 최고의 제작비이며, 최초 지출된 금액은 4억 1천만달러가 넘었으나, 세금 환급을 받아 실 제작비는 3억달러 후반대로 내려왔다.
#
[2]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작비를 일부 매체에서 4억달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제작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제작비를 밝히지 않았으며 IMDb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는 3억 5천만달러로 추정치를 내고 있다. 또한 아바타는 후속작과 동시 제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단일영화 기준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다.
[3]
선교사와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인어 시레나 역을 맡았다.
[4]
DJ Earworm가 리믹스한 버전이다.
[5]
Grant Us Peace Remix / Remixed by Ki:Theroy 리믹스 버전.
[6]
Remixed by Photek 리믹스 버전.
[7]
Remixed by Super Mash Bros & Thieves 리믹스 버전.
[8]
Remixed by Paper Diamond 리믹스 버전.
[9]
Remixed by Adam Freeland 리믹스 버전.
[10]
Remixed by Static Revenger 리믹스 버전.
[11]
올랜도 블룸이 전처
미란다 커의 조언에 따라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하차했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이 루머와는 별개로 블룸이 당시 막 결혼했고 커가 출산을 앞둬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하차했을 가능성이 크다. 제작비 절감 문제로 블룸과 나이틀리가 하차해야 했다는 루머도 있다.
[12]
특히나 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그 많은 제작비를 어디다 썼냐는 식의 혹평들이 많았다. 엄밀히 따지면 4편이 1편 스케일의 상위호환이라 액션씬이 일반 블록버스터만큼 있긴 한데, 하필 바로 전편인 3편의 스케일이 시리즈 역대 최고라 더 비교되는 부분이 있다.
[13]
무엇보다 2023년 인어공주 실사판의 논란 이후 인어와 관련해서는 재평가와 호평을 받고 있다.
[14]
일본에서의 영화 홍보 스케일 또한 흥행 대작인 만큼 다른 영화와 확실히 다르다. 4편의 경우 개봉은 5월인데 광고는 1월부터 전철에서 진행했다.
[15]
중국에선 7000만 달러, 러시아에선 6366만 달러, 독일에선 6243만 달러, 영국에선 5418만 달러, 프랑스에서 4921만 달러, 브라질에서 3039만 달러, 한국은 2563만 달러(전국 관객 약 400만 명)로 해외 흥행 순위 10위 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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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YwTpR80E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