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 align=center><tablebgcolor=#000><color=#fff><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0>
![파일:피헝2로고.png]()
관련 문서 ·
세계관
| {{{#!wiki style="margin: -11px -1px; font-size: min(0.926em, 2.8vw);" | 플레이어블 참가자 | |||||||
|
|
|
|
|
|
|
|
|
|
|
전직 군인 레비 |
오컬티스트 마리나 |
의사 단 |
기계공 아벨라 |
황마법사 오사 |
식물학자 올리비아 |
건달 마르코 |
기자 카린 |
}}} |
| {{{#!wiki style="margin: -11px -1px; font-size: min(0.926em, 2.8vw);" | 논 플레이어블 참가자 | |||||||
|
|
|
|
|
|
|
|||
|
브레멘 중위 파브 |
수상한 남자 어거스트 |
마피아 보스 칼리구라 |
샐러리맨 타나카 |
어둠의 사제 사마리 |
요리사 헨릭 |
}}} | ||
|
칼리구라 Caligura |
|
|
[clearfix]
1. 개요
...등신이냐?! 네 머리가 바닥에 쳐박혔을 때 내가 원하는 걸 가지면 그만이라고.
...How thick are ya?! Once you're lying face first on the ground, I can take all I want.
전투 도중 설득을 시도할 시.
...How thick are ya?! Once you're lying face first on the ground, I can take all I want.
전투 도중 설득을 시도할 시.
Fear & Hunger 2: Termina의 등장인물.
2. 캐릭터성
바티칸의 마피아 조직 The Family의 보스. 마르코처럼 바티칸에서 홀로 어딘가로 이동하다 축제에 휘말렸다. 기차가 멈췄을 때 좌석에 나앉아 다른 참가자들을 자기 보다 한참 아래의 것들로 혼자서 생각하고 있거나 한 나라의 수도인 프레헤빌을 똥내 나는 시골 촌동네라고 부르는 등 매우 오만방자한 성격이다. 바티칸에 있었을 때는 흡혈귀를 연상케 하는 창백한 외모와 잔인한 성미 때문에 그를 따르던 부하들 사이에서는 드라굴 백작(Count Dragul)이라고 불려 왔다고 한다. 그만큼 마피아들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참가자들도 그의 이름을 알고 피해 다닐 정도로 여러 악명을 떨쳐와 많이 알려진 인물. 그와 엮인 적이 있는 카린은 칼리구라를 계도가 불가능한 미친놈이라고 평가하고, 마르코 또한 같은 바티칸에서 온 만큼 그를 알아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르코와는 서로 적대적인 마피아 조직에 있었던 때문인지 마르코와 우연찮게 프레헤빌에 온 내내 예민하고 다른 이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술할 이벤트 또한 모두 다른 참가자들과 대치하는 상황들이다.3. 작중 행적
3.1. Fear & Hunger 2: Termina
3.1.1. 필드 내에서의 상호작용
기차에서 전투교범을 입수하지 않았을 경우, 기차 안으로 다시 들어가면 전투교범이 있던 좌석에서 만날 수 있다.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두 번 이상 말을 걸면 신경질적인 태도로 나오면서 주인공을 밀치고 나가버린다. 기차에 마리나가 있으면 마리나도 치고 나간다.레비를 1일차 오후까지 영입하지 않으면 1일차 밤, 2일차 낮에 프레헤빌 서쪽에서 레비와 대치하는데, 이때 자신의 바티칸 명품인 구두를 핥으라며 개 취급을 한다. 2일차 낮까지 개입하지 않으면 파이프로 머리를 터뜨려 죽이니 이때 칼리구라를 처치하거나 둘 다 죽일 수 있다. 레비가 죽었거나 둘다 죽은 루트에는 시체를 조사할 시 카린이 나와 이 모습을 의심하며 심문하는데, 이때 제대로 된 선택지를 고르지 않으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영입이 불가능하다. 헨릭이 생존했을 경우 2일차 오후에 강에서 비슷한 상황으로 대치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개입하지 않으면 헨릭이 죽고, 둘 다 차례대로 죽이는 선택지도 있다.
마르코로 플레이할 시, 시장의 저택이나 서점에서 잠을 잘 때 50%의 확률로 튀어나와 심문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대화 선택지로 그냥 보낼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다. 주인공으로 아벨라를 선택했을 때 시장의 집에서 잠을 자면 100%의 확률로 튀어나와 성폭행을 시도 한다. 이 때는 무조건적으로 전투를 해야 한다. 전투 시 바지를 벗은 모습으로 나오고 그곳을 절단할 수 있거나 승리 시 절단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곳이 잘려나간 채로 뻗어있는 것은 덤이다. 이벤트 이후 그 침대에서 다시 잠을 잘 수도 없다.
====# 문스코치화 #====
*구륵*...내 불알에 깔려죽어라아..
(괴물의 벌어진 입에서 점액질이 떨어지고 있다..)
(괴물의 벌어진 입에서 점액질이 떨어지고 있다..)
2일차 밤에 괴물(Monster)이라는 문스코치로 변이한다.[1] 길쭉하게 변이한 얼굴의 하관은 대음순 및 소음순처럼 여러 겹의 주름이 잡혀 늘어져 있고, 밑에는 비대해진 고환과 다리가 들러붙어 남성기와 두꺼비를 섞어 놓은 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다른 참가자들의 문스코치화 모습도 그렇긴 하지만 독보적으로 흉측하고 끔찍하게 변이했다. 이런 꼬락서니를 하고도 이성을 유지하고 있어 대화가 가능하다. 대화 시 불알 이야기만 하거나 작은이라는 단어에 매우 분노하는 등 자신의 성기에 관한 컴플렉스가 반영된 모습으로 보인다.
중후한 외모와 달리 더러운 성질머리에 처음 보는 사람에게 강간을 시도하는 악랄한 행보 때문인지[2] 문스코치화 뒤에도 사체에 대부분의 상호작용이 불가하고 포식을 시도할 시 메스꺼움 상태 이상만 걸어버리는 등 취급이 안 좋다.
주인공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참가자가 생존하는 엔딩을 보려면 칼리구라 때문에 2일차 오후까지 게임을 끝내야 한다. 유일하게 문스코치화하는 걸 막을 방법이 없는 참가자기 때문.
4. 전투
4.1. 인간 상태
| 신체 부위 | 체력 | 타격 | 베기 | 관통 | 불 | 기타 | 회피 | 마법 회피 | 저항 | |
| 머리 | 20 | 120% | 120% | 120% | 120% | 120% | 80% | 40% | 없음 | |
| 몸통 | 450(1800) | 없음 | 없음 | |||||||
| 몸통(부패) | 250(1000) | |||||||||
| 오른팔 | 700 | |||||||||
| 왼팔 | 500 | |||||||||
| 오른다리 | 200 | |||||||||
| 왼다리 | 200 | |||||||||
| 성기[3] | 20 | |||||||||
| 공포증 | 없음 | |||||||||
| 상호작용 | ||||||||
| 수색 시 | 훔치기 시 | 뇌꽃 | 심장꽃 | 장기 적출 | 탐식 | 머리 수급 | 강령술 | 영혼 |
| 녹슨 파이프, 미트파이, 계란, 캐셔미어 정장 | 파이프 폭탄 | 성공 | 성공 | 성공 | 성공 | 칼리구라의 수급 | 실패 | 노쇠한 영혼 |
죽을 준비나 해라. 빌어먹을 새끼야.
(칼리구라가 파이프를 미친듯이 휘두르고 있다...)
(칼리구라가 파이프를 미친듯이 휘두르고 있다...)
상술한 이벤트와 첫날 아침 지도와 전투교범을 입수하지 않았을 때 기차에서 만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맵 상에서 만날 기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인간 상태일 때 전투하기 까다로운 참가자다. 주인공이 레비 라면 기차에서의 만남을 제외하고 문스코치가 될 때까지 만날 수가 없다. 미로도 해당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업데이트 예정 중 하나로 칼리구라의 거점을 공개할 정도.
오른 손에 파이프를 들고 덤벼온다. 파이프 공격은 기절 효과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면 무난한 적.
마르코 이벤트나 아벨라 이벤트에서 칼리구라를 상대할 경우 동료가 있다면(마르코의 경우 아벨라도 포함, 레비, 오사, 마리나 등) 흉기로 위협하거나 성폭행을 시도하는 등 직접적인 위해행위라서인지 기꺼이 동료들이 전투를 거부하지 않고 같이 싸워준다. 물론 기차에서 전투를 거는 경우라면 당연히 전투를 거부한다. 물론 그 이후 체포되는 후폭풍은 말할 것도 없다.
4.2. 문스코치 상태
| 신체 부위 | 체력 | 타격 | 베기 | 관통 | 불 | 기타 | 회피 | 마법 회피 | 저항 | |
| 몸통 | 2500 | 120% | 80% | 80% | 80% | 80% | 없음 | 없음 | 없음 | |
| 팔1 | 450 | |||||||||
| 팔2 | 450 | |||||||||
| 팔3 | 450 | |||||||||
| 팔4 | 450 | |||||||||
| 팔5 | 450 | |||||||||
| 팔6 | 450 | |||||||||
| 공포증 | 기형 공포증 | |||||||||
| 상호작용 | ||||||||
| 수색 시 | 훔치기 시 | 뇌꽃 | 심장꽃 | 장기 적출 | 탐식 | 머리 수급 | 강령술 | 영혼 |
| 없음 | 가시가 돋힌 반지 | 실패 | 실패 | 실패 | 성공(메스꺼움) | 실패 | 실패 | 노쇠한 영혼 |
2일차 밤에 하수구에서 만날 수 있다. 파티원 전원에게 독을 거는 구토와 몸에 달린 수많은 손들로 부적절한 행위라는 공격을 하는데 구토는 난이도 불문 위협적이지 않으나 부적절한 행위는 남아있는 팔 갯수에 따라 데미지가 들어오긴 하지만 달려있는 팔이 워낙 많은데다 체력도 낮은 게 아니니 팔을 자르기 보다는 유리 조각이나 검은 안개 사용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문스코치화시 수급을 얻을 수 없다.
여담으로 단의 헥센 능력으로 분석을 하려고하면 어디를 분석해야 될지 난감하다며 분석이 통하지 않는다.
5. 여담
- 평소 모토 GP를 관람하는 게 취미라고 한다. 한때는 자신이 경주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종의 사연으로 못하게 되었고 그것이 칼리구라의 난폭한 성향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도 한 때는 순수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
- 추후 업데이트에서 캐릭터성에 더 살이 붙을 예정이다. 신규 지역인 프레헤빌 놀이공원에 그의 아지트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미로는 여기서 칼리구라가 다른 참가자들을 괴롭히지 않을 땐 뭘 하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며 필드 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다른 참가자들의 오버월드 스프라이트가 귀엽게 디포르메되어 입 부분은 생략된 반면 유일하게 스탠딩 일러스트랑 비슷한 얼굴이 꽉 찬 이목구비를 갖추고있다.
- 개발 중에는 검은 입술에 스모키한 화장이 잔뜩 들어가 마릴린 맨슨을 강하게 연상시키는 외모였다.
- 파브와 함께 다른 참가자들을 죽이는 이벤트와 상술한 아벨라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는 이벤트 때문에 평가가 나쁘다. 파브는 성격이 꼬인 이유로서 비극적인 과거사라도 있지만 칼리구라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성질 더러운 아저씨인데다 비중도 부족하여 등장인물 중에서도 2차 창작 활동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나와도 구석에서 죽어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등 없는 캐릭터 취급받고 있다.
- 파브와 칼리구라 중 누가 더 악인인지 비교하는 트윗에 미로는 파브는 칼리구라만큼 나이가 들지는 않았기 때문에 칼리구라만큼 썩지는 않았다고 한다. 파브같이 꼬인 사람이 늙으면 칼리구라같은 답 없는 악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