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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 I(카트린 1세), Catherine de Courtenay(카트린 드 쿠르트네)
생몰 기간: 1274년 11월 25일~1307년 10월 11일
재위 기간: 1283년 12월 15일~1307년 10월 11일(라틴 제국 망명 여제), 1301년 2월 28일~1307년 10월 11일(발루아 백작부인)
라틴 제국의 망명 여제, 프랑스 왕자 샤를 드 발루아의 왕자비.
라틴 제국의 망명 황제 필리프 1세의 무남독녀로, 1283년 12월 15일 부친이 죽자 라틴 황위를 승계하여 프랑코크라티아로부터 그곳들의 여제로 인정받았다.
1301년 2월 28일 프랑스 국왕 필리프 4세의 동생 샤를 드 발루아와 결혼해 그를 라틴 제국의 공동 황제로 삼았다. 남편 샤를과의 사이에서 1남 3녀를 낳았으나 유일한 아들은 요절했기 때문에 1307년 10월 11일 카트린 1세가 죽자 그녀의 장녀 카트린 2세가 라틴 황위를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