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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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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토르(カトル / Feower) | ||
| 속성 | 수 | 타입 | 특수 |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천성기 '사천인'을 최종강화 |
| 호칭 | 십천중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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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
Min 214 Max 1344(1644) |
ATK |
Min 1484 Max 8844(10344) |
| 보정무기 | 단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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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2. 상세
설정상 세계관 최강의 암살자를 맡고 있다. 보정무기는 단검이지만 따지고 보면 쌍단도로 보는게 맞다.엣셀과 쌍둥이 남매인데, 이 내용은 쌩뚱맞게 시에테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확인되었다.
쌍둥이라서 동갑임에도 성격 덕분인지 엣셀쪽을 누나라고 부른다.
욱하면 입이 험해지지만, 평소 성격은 남에게 예의를 잘 차리는 편이다. 시에테를 유일하게 "두목"으로 부르는 멤버인 것에서 드러난다.
종족: 엘룬
나이: 17세(자칭)
신장: 172cm
취미: 암살 이미지 트레이닝
좋아하는 것: 별 부스러기 마을의 거리, 동물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것: 잘난 체 하는 어른
나이: 17세(자칭)
신장: 172cm
취미: 암살 이미지 트레이닝
좋아하는 것: 별 부스러기 마을의 거리, 동물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것: 잘난 체 하는 어른
3. 인게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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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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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상한 해방 | 한계초월 |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 메멘토 모리 | - | 수속성 대미지(특대)/슬로우 효과(성공률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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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비타 (최종상한해방시) |
2+1턴 |
수속성 대미지(특대)/슬로우 효과(성공률 100%) / 아군 전체의 연속공격확률 UP(DA/TA+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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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 슈리바차 | 5턴 |
180초 (마비는 30초) |
- |
+55 ++85 |
적에게 랜덤으로 여러 약체효과 부여(성공률 80%)[1]/ 적에게 3배 데미지(상한 31만*2) (+에서 성능강화) (++에서 약체효과를 2개 부여 및 독이 침식으로 변경, 상실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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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네이지 | 9턴 | 180초 | - |
+75 ++95 |
타겟에 관계없이 4회 수속성 대미지(15만)/적 전체의 최대 차지 턴 증가(성공률 100%) (+에서 성능강화) (++에서 대미지 4회→6회/적의 강화효과를 하나 무효화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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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라티[2] | 6턴 | 1턴 | 45 | - |
아군 전체의 강화효과 연장 *기본 효과시간이 1턴인 효과는 제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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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의 한탄 | 10턴 후 | 4회 | 100 | - |
대미지 어빌리티를 최대 4회까지 연속으로 사용가능/약체명중률 UP ◆재사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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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 | 명칭 | 효과 | ||||
| 반짝이는 쌍검 |
가끔씩 즉시 어빌리티 발동 가능(확률 약 10%) (90 레벨에 약체명중률 20%UP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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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도 (습득 레벨 95) |
화속성 적에게 대미지UP(20%) | |||||
| 플레이버 텍스트 |
모든 하늘의 위협에 자리한 별무리의 장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득히 푸른 하늘의 모든 것을 다룬다. 공손한 태도 뒤에 숨긴 건, 잔인한 흉폭함과,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
그 누구도, 자신과 가족을 깔보지 않도록, 절대적인 강함을 과시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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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으로부터 다다른 물방울은 격정의 눈물. 그 모습은, 종말의 징조!
4. 평가
4.1. 최종상한 이전
어빌리티 1은 적의연속공격DOWN,공격DOWN(30%),방어DOWN(30%),슬로우,암흑,마비(30초),독 중 랜덤으로 걸린다.종족이 엘룬이고 디버프 종류가 적지만 확률이 송보다 우수하고, 그라비티에 버프 연장 효과로 슈퍼스타와의 시너지등 평가가 알게 모르게 높은 캐릭터. 버프 연장어빌인 아비라티덕에 알타이르, 리루루와 같이 좋은 버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나, 자기버프를 가지고있는 딜러등(실바의 택티션, 란슬롯의 서전크로스) 여타 다른 수속캐릭터들과 시너지가 좋다.
서폿어빌은 턴 종료시 발동한다. 서폿LB에도 어빌 시전시 확률로 모든 어빌 쿨리셋이 발동하는게 있어서 운이 좋다면 연장버프를 연타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초기엔 1, 2어빌 성능이 좋지 못하고, 수속에 코르와, 페리와 같은 파격적인 파티 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있는 거도 아니라 애매하단 평을 받았었지만.. 알타이르가 최종상한을 받아서 버프가 더욱 강력해지고, 크리스마스 아루루메이야가 나오면서 재평가 되는 중. 혹은 코르와가 타죽을 가능성을 감수하면서까지 파티에 넣기도 한다. 버프 연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최종해방이 없을 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천인은 최강의 메인장비로 꼽히는 무기인지라 성능을 차처하고 사천인만으로 뽑을 가치가 있다는 평도 많다.
4.1.1. 2016년 11월 24일 밸런스 패치
2016년 11월 24일 예정된 밸런스 패치에서 대미지가 없던 슈리바차에 3배 대미지가 추가되고 이펙트가 일신(...)될 예정이다. 또한 카르네이지가 랜덤타겟 4회 대미지로 변경되며(총합 대미지는 상승), 그라비티가 적 전체 대상으로 상향되었다.4.2. 최종상한 이후
100레벨에 추가되는 4어빌은 공격 어빌리티를 4번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한 어빌리티. 사용 즉시 1어빌과 2어빌의 쿨이 리셋되고 쿨타임 리셋 스택버프를 얻는다.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마다 스택이 줄면서 사용한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리셋하는 방식. 이 스택 버프에는 지속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턴에 몰아서 다 쓰지 않고 나중에 적의 디버프가 해제되거나 했을때 슈리바챠로 다시 걸기를 시도하거나 디스펠이라서 필요한 순간은 자주 올 수 있는데 쿨타임은 긴 카르네이지를 모아놨다가 바로 바로 쓴다는 식으로 활용도 가능.최종 후엔 오의 사천인 효과와 디버프 유틸리티만으로 거의 절대적인 성능이다.
'디버프가 필요없고 연속공격 버프도 필요없다'는 한두턴만에 끝나는 극단적인 단기전 상황이 아니면 거의 파티에서 빠질 수가 없는 수준의 성능을 가졌다. 최종 우노와 함께 사실상 파티의 2자리를 고정적으로 잡아먹게 된다.
4.2.1. 2018년 9월
수속성에 필살 세팅이 대두되면서 입지가 좀 미묘해졌다. 필살세팅 메인 파티에 바지라와 수영복 그레아가 알박기를 해버리니 수속성 천중이 들어갈 자리는 한자리밖에 안남았는데, 버퍼/디버퍼인 카토르보다는 딜도 어느 정도 되고 확고한 자기 영역이 있는 우노가 주로 채용된다. 물론 검호 세팅이 완료되고 수레아/바지라라는 2명의 한정캐릭이 전부 있어야 빠지는 상황이고, 경우에 따라서 우노 대신 들어가기도 하지만 히히이로카네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이제 십천중 중에서는 우선순위가 많이 떨어진 상황.4.2.2. 2019년 4월 루시퍼 HL 추가
루시퍼 HL에서 12의 시련중에 1턴에 30회 공격이 필요한 상황이 오자[3] 관짝에서 벗어나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만 공략법이 서서히 정립되어가면서 30회 공격 시련은 아테나, 썬 등을 이용해 화속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었다. 그러나 30회 시련을 제외해도 공략에 필수적인 그래비티, 오의 슬로우 등 여전히 루시퍼에서는 유용하여 리리, 에우로페와 함께 최우선 픽으로 쓰이고 있다.4.3. 한계초월 이후
- Lv 110
- 오의 효과 추가 (4턴 간 아군에게 수속성 추뎀 10%)
- LB 추가 (데미지 상한업)
- Lv 120
- 서폿 어빌3 추가 : 피격 시 데미지 어빌의 CT 1 단축
- LB 추가 (약체 성공률 UP)
- LV 130
- 3어빌 : 랜덤 강화 효과 2개 부여 (약체 성공률 UP, 속성 공업, 배리어, 연공률 업, 어빌뎀 상한업, 데미지 상한업, 오의뎀업, 오의상한업)
- 서폿 어빌4 추가 : 상실 상태의 적에게서 받는 데미지 경감.
- LV 140
- LB 추가 (데미지 상한업)
- LV 150
- 서폿 어빌3 강화 : 피격 시 적에게 4회 수속성 데미지
- LB 추가 (어빌뎀 강화) ~ 최대 5만
2021년 2월 19일 한계초월을 받았다. 이후 2021년 8월 20일 한계초월 최대 레벨이 Lv. 150까지 해제되었다.
110레벨이 되면 슬로우+파라조니움의 효과를 가지게 되는데 추격 자체만 봐도 준수한 효과이지만, 실장 시점에서 수속의 주류인 기교 파티에서는 수룡창의 효과로 인해 추격 등의 타수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
130레벨까지의 평가는 한계돌파의 값어치를 한다는 것. 최종까지의 성능으로는 중상위권에 걸쳐있는 카토르를 한계돌파가 끌어올린다는 평이다. 쓰레기통을 뒤졌더니 금괴가 나왔다는 정도로 130레벨의 한계돌파 성능이 뛰어난 편.
150레벨까지 공개된 이후 평가는 무난하다는 말이 많다. 피격 때마다 4회 어빌뎀이 발동되므로 고난이도 멀티에서 쏠쏠하게 딜을 넣을 수 있긴 하지만, 수속성 캐릭터 풀에 워낙 뛰어난 캐릭터가 많아서 한계초월이 필수는 아닐 것 같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하필 150레벨 상한 며칠 전에 등장한 수영복 샤렘이 카토르가 활약하는 고난도에서 써먹기 좋은 성능으로 나와서 이러한 기조가 강해졌다.
한계초월의 효율은 110레벨에서 가장 좋다.
4.3.1. 2022년 3월 6일 한계초월 집계 결과
2022년 3월 6일 8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한계초월을 진행한 십천중 4위를 달성했다. 이때 110레벨과 120레벨 비율이 90%에 육박하면서 130레벨 이상의 성능 향상이 거의 의미가 없음이 증명되었다. # 해당 집계는 150레벨 해제 이후 첫 공식 집계 결과이므로 큰 의미를 갖는 편.4.4. 10주년 기념 밸런스 패치
2024년 3월 9일, 10주년 생방송에서 예정된 십천중/십현자 밸런스 패치에서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패치 실장일은 4월 4일.패치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어빌: (변경) 공방깎 30% (단면계) + 랜덤 약체효과 2개 부여 (디버프들이 동일 확률로 발동)
- 서폿어빌1: (추가) 적 특수기 시 2어빌 쿨타임 초기화
- 서폿어빌3: (추가) "1턴에 1어빌 2연속 발동 가능"
1어빌로 공방깎을 랜덤으로 부여하던 것이 확정 부여가 된 덕분에 여러 컨텐츠에 데리고 다니기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4.5. 극성의 광적
2024년 12월 6일 신 콘텐츠 십천중전기에서 우노와 함께 십현자의 지현에 대응되는 시스템인 극성의 광적(極星の光跡)의 첫 대상이 되었다. 우노의 강화 내역은 다음과 같다.- 1레벨: ATK +1000
- 2레벨: 어빌리티 대미지 +20%
- 3레벨: 어빌리티 대미지 상한 +10%
- 4레벨: 어빌리티 대미지 상한 +10%
- 5레벨: 어빌리티 사용시 카토르의 어빌리티 대미지 상한 UP(누적)/어빌리티 부여 대미지 UP(누적)
심플하게 어빌리티 대미지 관련으로 좋아진 상향안이나 딱 그 뿐이며 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소재가 노가다성을 요하는데다가 재화 교환으로 페이백이 된다지만 천성기 조각까지 요구해 늘 그랬듯이 가성비 측면으로는 별로다. 설상가상으로 5레벨의 누적식 버프는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마다 따박따박 표시되는 그 악명 높았던 로벨리아의 최종 업데이트 전 지현 버프 형식이라 클리어 타임 측면에서는 오히려 너프를 받았다.
5. 여담
- 2021년 1월 12일에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기본 스킨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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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보다 십천중 무기인 사천인이 더 유명한 십천중으로 꼽힌다. 원인을 따지자면 클래스3 직업 중 가장 효율이 좋은 다크 팬서가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다크 팬서는 검/단도 사용 직업인데, 다크 팬서의 연공 확률을 보조할 수단으로 가장 적절한 것이 사천인이다보니 많은 공략에서 사천인 파밍을 추천한 것. 덕분에 그랑블루를 초창기부터 해온 기공사라면 6개 속성의 사천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쓸만한 클래스4 직업이 워낙 많이 나왔다보니 굳이 사천인 파밍이 강제되지는 않는다.
우스갯소리로 사천인 파밍붐이 흥한 이유는 카토르의 성능이 절망적이라서 라는 말도 있었다. 2차 최종에 해당하는 한계돌파가 등장한 2021년 지금은 이런 평가가 많이 나아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