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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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nopad> [[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1| Part 1Boomerang]]
[[제시(가수)|제시]]
2024. 09. 28.[[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2| Part 2Crossroad]]
[[선미|선미]]
2024. 10. 12.[[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3| Special TrackGehenna]]
전창엽, 김현준
2024. 10. 26.[[지옥에서 온 판사/음악#s-2.4| 합본지옥에서 온 판사 OST Special All Track]]
Various Artists
2024. 11. 0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카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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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루시퍼[1] |
상태 | 보관 (지옥) → 분실 (인간계)[2] → 복귀 (지옥)[3] |
분류 | 보석 |
소속 | 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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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등장하는 아이템.2. 내용
소유자에게 영생을 내려주는 마석으로 루시퍼의 보물이나 26년 전에 지옥을 빠져나간 사탄이 훔쳐 가던 중 분실된 보물이며, 사탄은 카일룸이 담긴 액자를 통째로 들고 날아가던 중 번개에 맞았고 그로 인해 카일룸은 인간계로 떨어져 버렸다. 당시 사탄은 악마들에게 쫓기고 있었기에 카일룸을 회수하지 못한 채 그대로 도주해버려 사탄과 카일룸, 둘 다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11회에서는 행방이 밝혀졌는데 카일룸의 본모습은 없고 그것을 담겨둔 마법이 걸린 액자만 정씨일가 비밀공간에 걸려있었다.[4] 강빛나가 액자 속 또 다른 공간에 들어가니 충격적인 장면이 보였는데 죽은 김소영 팀장의 손목을 포함해서 많은 신체부위가 보관되어 있었고 이것을 보니 사탄이 본격적으로 카일룸을 사용할 채비를 마친 것으로 보였다.
12화에서는 사라진 카일룸 본체의 행방이 드러났다. 26년전 사탄이 훔쳐가다 떨어뜨린 카일룸이 들어있는 액자를 우연히 정태규가 황천빌라 옆에서 주워 자신의 사무실 조감도 밑에 감추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현재에서는 그 행방을 알게된 정재걸이 자신의 모든 재산과 위조여권을 제작해 정태규에게 주고 자신은 카일룸을 챙기려는 찰나 정태규가 카일룸을 악용해서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어서 지배하려는 목적으로 사탄을 배신을 해서 정재걸의 이마에 총을 쏘고 카일룸과 재산을 챙겨 달아난다.
하지만 정재걸의 정체는 사탄이었고 이미 배신을 알고있던 사탄은 환각으로 안심시킨 뒤 정태규의 다리에 칼을 찔러넣고 자신의 공간으로 도주한다. 거기서 사탄은 본격적으로 카일룸을 사용할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강빛나에 의해 제압당하고 사망하나 싶었지만 정재걸의 몸에서 나온 사탄은 유스티티아와 육탄전을 펼친다. 그렇게 육탄전의 끝에 강빛나는 카일룸을 생성된 지옥의 문에 던지자 사탄은 재빨리 카일룸을 잡았지만 유스티티아가 그 틈에 지옥 단검을 사탄을 찌르는 바람에 사탄은 지옥으로 돌아갔고 카일룸 역시 지옥으로 회수되었다.
3. 능력
소유자에게 영생을 부여할 수 있다. 다만 카일룸 하나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선한 인간들의 신체 일부를 조금씩 모아 새로운 신체로 조립한 다음 카일룸을 그 신체에 찔러야한다.작업이 번거로운 건 둘째 치고 악마들은 일반적으로는 카일룸을 사용할 수 없다. 악마들은 죄를 지은 인간만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선한 인간들의 신체 일부를 자르는 것이 불가능하고 설령 다른 이를 시켜 작업한다고 해도 사람의 신체 일부를 모아야 하는 잔인한 작업이 필요한 만큼 이 역시 쉬운 방법은 아니다.
영생 외에도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지 사탄은 카일룸을 얻고자 반란을 일으켰고 지옥의 악마들에게 추격당하는 와중에도 카일룸으로 영생을 이루려고 했다.[5]
4. 여담
- 회상 속의 카일룸은 푸른색을 띄고 있었으나 정작 실제 카일룸은 검은 색이다.
-
심장처럼 끊임없이 맥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엄연히 보석이라 작중 카일룸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단단한 물건이 부딪쳤을 때와 같은 마찰음이 났다.
- 카일룸이라는 단어 자체는 라틴어로 천국을 의미한다.[6]
- 사탄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채 허무하게 리타이어 하면서 카일룸도 재기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손쉽게 루시퍼에게 넘어가면서 다소 끝이 허무한 편이다.
[1]
본편 기준 26년 전
사탄의 반란으로 카일룸을 잃어버렸고 이후 정태규가 이를 발견 후 소지했으나 12회에서 사탄의 손에 들어갔고 최종적으로
유스티티아가 이를 빼앗아 사탄과 함께 지옥으로 보내면서 다시 루시퍼의 소유가 되었다.
[2]
사탄이 들고 튀었다가 번개에 맞고 카일룸을 떨어뜨렸지만 정태규가 우연히 발견해서 자신의 회사 사무실 조감도 밑에 보관되어 있었다.
[3]
12회 중반, 사탄이
강빛나에게 지자 카일룸을 강빛나에게 뺏기고, 빛나가 지옥에 카일룸을 바쳤다.
[4]
이 비밀 공간은 인간은 들어갈 수 없다.
[5]
단순히 영생만을 주는 능력이라면 사탄이 영생을 이뤄봤자 도망자 신분인 이상 평생을 루시퍼와 악마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될 테니 영생 이외에도 카일룸으로 얻을 수 있는 메리트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
[6]
카일룸이 루시퍼의 물건이고 본작의 루시퍼 역시 원전처럼 천사였던 정황이 있는 만큼 카일룸도 천국의 물건일 가능성도 있다.
[7]
카일룸을 소지하고 있던 정태규는 영생에 관심이 없었는지 이를 사용해보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8]
카일룸을 사용하기 위해선 선량한 사람들의 신체 일부를 모아야 한다. 윤리적인 면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만약 걸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감옥에 갇힐 위험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