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GO - 등장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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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총 (PISTOLS) |
2.중화기 (HEA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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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류탄 (GRENADES) |
근접무기 (MELEE) |
3.기관단총 (SM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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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비 (GEAR) |
4.소총 (RIFLES) |
CS: GO - 소총 | |||||
1.
파마스 갈릴 돌격소총 |
2.
M4A4 (M4A1-S) AK-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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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CAR-20 G3SG1 |
- | 3. SSG-08 | |||
5. AWP |
4.
AUG SG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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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은 CT 전용, 황갈색은 TR 전용, 흰색은 공용, 괄호는 대체 무기. |
1. 개요 및 설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등장 돌격소총 / 저격소총 일람.사실상 이 게임의 주력화기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만큼 좋은 성능을 가졌다. 기본적으로 모든 거리에서 범용성을 지닌 돌격 소총군과 중-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저격 소총군으로 나뉜다.
IMFDB 문서
2. 돌격소총(Rifles)[1]
이 게임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무기이다. 공통적으로 움직이면서 쏘는 무빙샷의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지만 멈춰서 쏠시 명중률이 높고 데미지도 강력하며 거리별 데미지 편차가 적다. 어느상황과 어느장소에서든 평균이상의 값을 하는 범용성이 크다.유일하게도 공용 무기가 없으며 대테러부대의 무기와 테러리스트의 무기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데, 테러리스트의 무기는 저렴하고 대미지가 강하지만 반동이 강하고, 대테러부대의 무기는 다소 화력이 약하지만 수비하는 입장에서 적보다 더 먼저 적을 맞히기가 좋게 반동이 적고 집탄률이 좋다. 각 진영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메인 라이플, 저렴하지만 조금 약한 사이드 라이플, 조준경이 부착된 스코프 라이플로 3가지의 소총이 있다.
2.1. 파마스(FAMAS)
사용 진영 | |||
CT | |||
가격 | 킬 수상 | ||
$205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25/90 | 3.3 (1.63)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6%)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20 (84) | 30 (21) | 38 (26) | 23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14.58m (자동) 35.52m (3점사) |
70%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09 (667 RPM) (자동) 0.55 (109 RPM) (3점사)[2] |
80% | 220 Hu (4.19m) |
돈이 없는 플레이어를 위한 파마스 돌격소총은 값비싼 소총과 효율이 떨어지는 기관단총 사이의 무기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모델은 전작들(FAMAS F1)과 달리 30발 STANAG 탄창을 사용하는 FAMAS G2인데[3], 성능은 전작의 파마스와 거의 같다. 반동 패턴이 작고 안정적[4]이지만 대미지가 2% 부족하다.[5] 반동이 크지 않아서 적당히 끊어서 쏘기만 해도 상당히 잘맞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대미지 높은 SMG 굴리는 듯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이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갈릴이나 P90과는 달리 연사력에 비해 탄창은 25발로 적어서 무작정 퍼붓듯이 쏘기보다는 남은 총알을 관리하면서 쏴야 한다.
우클릭으로 자동/3점사모드 변경이 가능하며 근거리에서는 자동모드로 적절하게 반동과 집탄 조절을 해가며 대응하는 정석적인 운용은 물론이고 비교적 먼 거리에서는 3점사모드가 상당히 빛을 발하는데, 3점사모드는 1.6에 비해 반동이 상당해져서 전작보다 좀 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중근거리에선 머리에 조준하고 쏘면 바로 2헤드가 뜨며 사살 가능하지만, 원거리에선 목에다 조준하고 쏘거나 의식적으로 에임을 내린다는 느낌으로 쏴야한다.
본격 '단순히 다루는 건 쉽고 익숙해지는 건 어려운 무기'라고 할 수 있겠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탄량에 비해 대미지는 소총류 중하위권이어서, 근거리만 아니라면 UMP보다 파마스의 대미지, 명중률이 당연히 압도적으로 좋다. 아무리 구려도 소총은 소총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거리가 조금만 좁혀져도 명색이 소총인데도 기관단총인 UMP에게 성능면에서 밀렸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평균적인 실력대만 올라가도 돌격소총 중에선 성능이 최하위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데미지는 약한데 부족한 장탄수를 쥐어주는데 노골적으로 말해서 '이걸로 AK를 어떻게 이기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능이 부족하고, 대신 연사와 3점사를 상황에 맞춰 병행하면서 재치있게 해결해야 하고 실제로 그러라는 목적으로 넣어준 무기이다.
설명에 '돈이 없는 자를 위한 무기'라 돼 있으나 게임 상에서 M4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FAMAS가 오히려 M4보다 더 비싼 총이다. 얼마나 비싸냐면, 전작의 F1 모델은 1500 유로(한화 약 199만원), 글옵의 모델인 G2는 3000 유로(한화 약 399만원)이다. 애당초 현실에서 프랑스군이 기존의 신뢰성 높은 자국의 파마스를 포기하고 제식소총을 굳이 HK416F로 교체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매우 비싼 몸값 때문이다.
2.2. 갈릴 돌격소총(Galil AR)
사용 진영 | |||
T | |||
가격 | 킬 수상 | ||
$18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35/90 | 3.03 (1.17)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8%)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20 (93) | 30 (23) | 38 (29) | 23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16.26m | 77.5%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09 (667 RPM) | 79% | 215 Hu (4.095m) |
테러리스트 전용 돌격소총 중 가격이 낮은 편인 갈릴 돌격소총은 중거리 전투는 물론 장거리 전투에도 쓸만한 무기입니다.
실제 모델은 최신형 갈릴인 갈릴 ACE, 그 중에서도 ACE 22 모델이다.
성능은 전작과 비슷하며, 주로 AK-47을 사기에는 돈이 부족할 때 주로 쓰인다. 저렴한 가격과 35발의 이색적인 장탄수가 장점. 반동패턴이 좋지 않지만 반동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 초보들은 AK-47보다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반동패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패턴 자체는 T자형태로, 오히려 테러리스트의 다른 두개 소총에 비해서는 작고 집탄도 자체도 높다. 하지만 수직상승후 좌우로 퍼질 때가 문제인데, 문제는 이 패턴이 AK-47이나 SG 553처럼 일정하지 않아 어디로 튈지 모른다 라는 점이다.[6] AK-47이나 SG 553는 올라간후 각각 오른쪽, 왼쪽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데, 이건 위로 올라가고 좌우로 퍼지는 부분의 정가운데가 시작점이라 어디로 퍼질지 알 수가 없어 마음대로 퍼진다. 위의 주석을 예시패턴으로 들어보면, T자형 패턴에서 왼쪽으로 처음 꺾이는 점의 위치가 가운데라 하자(첫번째 탄창). 이 때 다시 패턴을 만들려고 할 때(두번째 탄창) 왼쪽으로 처음 꺾이는 점의 위치가 좌우로 무작위로 좀 많이 이동한다. 패턴의 모양만 알아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는 물건은 아니라는 의미다. 쉽게 말해서, 중거리 이상에서는 연사할 때 운빨의 영향을 상당히 크게 받게 된다.
정 이해가 안된다면, 이 영상을 보자. 한눈에 이해가 될 것이다.
장탄수도 많으며 반동도 크지 않고 거기다 연사속도는 M4A4나 파마스와 동일하면서 방탄복 상대 대미지는 M4보다 더 높다. 또한 가격도 굉장히 싸다. 그러나 상기한 연사시 운빨의 영향 + M4보다 확연하게 낮은 명중률 때문에 밸붕급의 무기는 전혀 아니다. 물론 잘만 다룬다면야 현재도 가성비가 매우 좋고 무난한 총이기 때문에[7] 풀바이가 필요할 때 자금이 살짝 모자랄 경우 여전히 가장 우선적으로 사게 된다. AK를 사지 않고 900달러를 아껴서 투척 아이템을 더 챙기는 선택을 해도 CT측과 화력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CT측보다 확실한 이점이 있다. 갈릴을 마스터한 사람한테 쥐어준다면 1800달러 주제에 M4와 비슷한 고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3700 정도의 애매한 금액이 남았을 때, 본인이 에임에 자신이 크게 없다면 방탄+AK만 딸랑 사는 것 보다 방탄+갈릴+아이템을 구매하는게 더 낫다. 포스바이의 구세주.
하지만 상기된 대로 거리가 멀어지면 반동 제어만으로는 상당히 불안정한 그 특유의 탄착군이 전부 해결되지는 않으며 따라서 실제 교전 가능 거리는 M4보다 훨씬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실력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고, 연사로 처리할 수 있는 범위가 확실하게 M4에 비해 짧다. 점사를 한다면 조금 낫지만 카스는 맵이 작은 편이 아니다. 아군의 자금이 애매해서 갈릴이 두 자루를 넘어가며 AK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을 경우, 상대가 풀세팅을 하고 M4로 장거리에서 압박하기 시작하면 많이 곤란해진다.
전작에서 M4에 조준경이 있었다가 1.5부터 삭제된 것처럼 CS:GO에서 갈릴은 개발 도중엔 조준경이 있었으나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시점에서 삭제되었다.
2.3. M4A4
사용 진영 | |||
CT | |||
가격 | 킬 수상 | ||
$30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30/90 | 3.07 (1.37)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7%)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32 (92) | 33 (23) | 41 (29) | 25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27.71m | 70%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09 (667 RPM) | 77% | 225 Hu (4.29m) |
AK-47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명중률이 더 높은 M4A4는 대테러부대에게 딱 맞는 완전 자동 돌격소총입니다.
늘 나오던 M4A1이 아닌 신규 총기인 M4A4가 나왔다. 모델은 Mk.18 Mod.0에 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사의 프리플로팅 RAS[8]와 레일커버, 그리고 ARMS사의 #40 리어 사이트( Mk.12 SPR의 리어 사이트이기도 하다.)가 장착된 모습이다. 다만 이름인 M4A4라는 총기는 실존하지 않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최초의 오리지널 가상 돌격소총이다. 심지어 그 당시 총기 라이센스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총기들을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야 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작은 총기 라이센스를 제대로 승인하여 총기 이름을 더 이상 개명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름 또한 짧게라도 Mk.18으로 했으면 그만이지만 굳이 존재하지도 않는 M4A4로 설정했다. 카스 시리즈의 'M4'라는 이름에 걸린 상징성을 무시하긴 곤란했던 것 같다.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인 대테러부대의 주력 총기이다. 여태껏 모든 카스 시리즈에선 M4를 3인칭에서 사격시 총구 화염이 엉뚱하게 총몸에서 발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본작에서는 수정이 되어 제대로 총구에서 총구 화염이 발사된다. 장전 동작을 보면 전작들은 탄창을 끼운 다음 장전손잡이를 당겼지만 이번작부터 탄창을 끼운 뒤 노리쇠 멈치를 툭 치는 올바른 재장전을 한다. 소음기 부착 기능이 사라졌지만, 다행이 업데이트 이후에 출시된 M4A1-S에서 생긴다. 기존 작에서 계승된 무기들 중 가장 변화가 적은 총.[9]
M4A1-S에 비하면 장탄수가 10발 많고 연사력이 높다. M4A1-S에 비해 약간 명중률이 낮지만 충분히 잘 맞는 총이다. 라이플 고유의 역할인 원거리 힘싸움 중엔 난사 시 가끔은 M4A1-S의 작은 격발음과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난사 스프레이 패턴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M4A4 이용자들 대부분은 수월한 화력 유지를 더 중요시 여긴다.
반동 제어가 쉽고 명중률도 AK-47보다 좋아서 난사 운용이 편하지만 대미지가 부족해서 바로 앞에서도 방탄모를 쓴 적을 상대로는 헤드 원샷킬이 불가능하다.
탄피 배출구 덮개에 몰드가 없다. 자세히 보면 완전 맨들맨들한걸 볼 수 있다.
CS:GO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무기로, 테러리스트가 퇴각하면서 B구역으로 이동하던 첫 폭탄 소지자를 대테러리스트의 한 대원이 이 총으로 침착하게 뒷통수를 쏘아 맞혀서 죽였고, 대테러리스트의 시야 한 가운데 굴러떨어진 폭탄을 무리하게 챙기려고 불리한 전투를 벌여야했던 나머지 테러리스트까지 대부분 사망하게 되었다.
2.4. M4A1- S
사용 진영 | |||
CT | |||
가격 | 킬 수상 | ||
$29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20/80 | 3.07 (1.37)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4%)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32 (92) | 38 (27) | 48 (33) | 29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27.71m (무소음) 28.22m (소음) |
70%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1 (600 RPM) |
77% (무소음) 75% (소음) |
225 Hu (4.29m) |
소음기가 없는 유사 제품보다 탄창이 더 작은, 소음기 장비 M4A1은 낮은 반동과 높은 명중률을 조용한 사격음과 함께 제공합니다.
실제 모델은 M4A1의 프로토타입(시제품)격인 CAR-15 계열 중 콜트 모델 723(M16A2 카빈/XM4), 그 중에서도 M4형 단축원통형 총열이 적용된 후기형 M723인데,[10] 탄창 모델은 STANAG 30발이지만 20발만 장전한다. 또한 총열덮개에 방열구멍이 전혀 없는 통짜이며, 장전 손잡이 외형도 비례가 전혀 맞지 않는 모델링으로 되어있다.
전작의 AR-15(M4A1)가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는데, 소음기를 빼면 총의 길이가 짧아지고 이동 사격 시 명중률이 높아지지만 사거리도 줄어들고 탄튐도 심해진다. 어차피 이 상태에서 탄이 맞을정도면 소음기를 장착해도 맞으니 그냥 장착하자.
전작들에서 소음기를 부착한 상태에서는 총열과 소음기 사이에서 총구화염이 발생하는 버그[11]가 있기도 했지만 현재는 수정되었다. 모델링 자체에도 설정 오류가 좀 있는데, 조정간이 안전으로 가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사격이 된다. CS:GO는 거의 항상 소음기를 떼지 않고 사용해서 크게 상관없지만, 1.6때는 소염기의 구멍에 맞추는 클립 방식이어서 짤깍 하는 소리에 끼우고 떼는 것이 USP보다 더 빨랐으며 소스부터는 총구의 나사산에 조여서 장착하게 변경되어서 탈착 모두 상당히 느려졌고 끼릭끼릭 돌리는 소리가 난다.
M4에 비하면 연사력이 살짝 느리고, 20발의 장탄수 때문에 2명 이상의 적을 만나면 화력이 모자라 양념만 치다 죽던가, 한명만 겨우 잡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M4였으면 특유의 연사력과 30발 장탄수로 더 나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름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아쉬운 점.
예비 탄창이 늘어나 월샷이나 예측샷에도 수월해졌지만,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괜히 월샷이나 예측샷 한다고 나댔다가, 총알이 모자라 죽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1대1의 대인 전투에 특화 되어있고, 연사력이 낮아 매 순간마다 헤드샷을 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M4가 낫다.[12]
장전 동작을 보면 전작들은 탄창을 끼운 다음 노리쇠 전진기를 당겼지만 이번작부터 탄창을 끼운 뒤 노리쇠 멈치를 툭 치는 올바른 재장전을 한다.
장탄수가 20발밖에 되지 않아 탄약관리를 하지 않고 난사하다 보면 화력 유지가 어려워진다. 덕분에 예측샷이나 월샷은 자제하고 신중하게 사용하게 되지만, 예측 샷과 월샷 및 연막 샷 등을 할 때 예광탄이 없고 격발음이 작은 소음기 총기만의 장점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으로 써봐도 좋다. 상황에 맞춰가며 쓰기 좋은 총이므로 가끔은 탄약을 너무 강하게 의식한다고 아끼지 말고 그냥 난사할 땐 그냥 쏴야한다.
과거 25발에 몸샷 4발킬이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다루기도 쉽고 화력도 무지막지한 총으로 인기가 많았다. 어느정도냐면 테러가 에케를 버리고 주울 정도로! 카스만 수천 수만시간을 하는 프로들도 AK 난사를 제대로 못다뤄서 5발내에 못잡고 역습을 허용하는 상황이 꽤나 연출될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AK 대비해서 반동 회복도 빠르고 스프레이도 촘촘한 M4S는 분명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20발로 돌아온 이후 그 성능은 M4A4에게 밀리는 점은 대체로 공감하기에 적잖은 플레이어들이 되돌아갔으나 아직은 M4A1-S를 쓰는 사람이 더 많다. 대테러에게 항상 민감한 화력 유지 면에서 장탄량이 롤백된 건 분명 거슬리지만, 대테러 측의 또다른 지긋지긋한 문제인 자금 문제에서 더 저렴해진 200달러는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미 헬멧 절약과 합쳐진 그 편리한 게임 운영의 익숙함을 맛본 사람들이 도저히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다. 일단 20발 내에는 두 M4 끼리 거의 차이가 없어서 조삼모사 라고 할 지 언정 당장 풀장비가 가능하느냐에 따른 심리적인 장벽의 높이가 너무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소총 중 유일하게 헤드샷 적용데미지 x 3.475배 이다
(이 외 소총은 x4배)
2.5. AK-47
사용 진영 | |||
T | |||
가격 | 킬 수상 | ||
$27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30/90 | 2.43 (1.17)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8%)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44 (112) | 36 (28) | 45 (35) | 27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21.74m | 77.5%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1 (600 RPM) | 70% | 215 Hu (4.095m) |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AK-47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돌격소총 중 하나입니다. 제어된 점사를 할 때 가장 위력적인 소총입니다.
실제 모델은 AK-74N의 사이드 마운트가 장착된 AKM에 일반 AK-47 핸드 가드와 폴란드 라돔 11번 공장제 탄창이 장착된 모델이다.[13]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폭탄 소지자가 도주하는 동안 후방을 보호해주는 다른 테러리스트가 사용하지만 이 인원은 사격만 많이 했을 뿐 도중에 대테러리스트의 섬광탄에 의해 일행 대부분이 제압당할 때 그 자리에서 함께 사망했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안 나올리가 없는 테러리스트의 주력 총기. AWP가 카스의 상징이라지만 실제로 제일 많이 쓰이는 무기는 AK다. 테러리스트 전용이지만, 대테러리스트들도 M4를 쓰다가 AK가 보이면 무조건 줍고 본다. 에임 회복이 조금 빨라졌고 1.6 때의 그 미칠듯한 반동이 조금 줄어들었다. 정확한 초탄, 차탄 그리고 헤드 원샷킬이 가능하여 원거리에선 점사, 근중거리에선 상탄조절 난사 위주로 운용한다.
초심자에게 적응이 어렵고 초탄 헤드샷의 위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게임에서 돌격소총의 화력 발산은 매우 중요하므로 꼭 연습으로 연사 운용을 익혀야 한다. 몸샷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화력 또한 이 게임 내의 모든 총기들 중 최강이기 때문에 가장 성능이 뛰어난 소총이며, 그렇기 때문에 다루기 까다로운 총이면서도 가장 빨리 익혀야 되는 소총이다. 카스 실력의 척도 중 하나가 AK-47 운용 실력이다. 아무래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소총이다 보니 커뮤니티의 총기 연습맵들은 대체로 AK-47를 기준으로 만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AK-47을 따로 연습할 수 있게 만든다. 초보자라면 상탄조절부터 익힌 뒤 꾸준히 실전에 써보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숙련이 되었다면 원거리 1-2점사 헤드샷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카스의 소총들이 다 그렇지만 이 총은 끊어쏘는 것도 중요하고 연사를 쓰는 것도 중요하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이 총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하자.
AK는 1.6 시절부터 '소총 중에서 가장 뛰어난 화력'이 아이덴티티였고, AWP & 데저트 이글과 함께 카스의 상징과도 같은 게임 내 최고의 인기를 가진 총이다. CS:GO에서는 AK가 헬멧 쓴 상대한테도 거리를 무시하고 헤드샷 한방 킬을 띄울 수 있게 되면서 준사기급의 총기가 되었는데, 애초에 테러리스트가 근본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폭탄맵에서 현재 'M4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강력한 주력 총기'의 위치를 가지면서 밸런스를 맞추는 요소가 된 상황에 특유의 화력을 낮추는 난사 하향은 게임 자체의 시스템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데다가 AK의 정체성을 흐리기 때문에 게임의 정통(?)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패치를 되돌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소총 중 장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 전작들은 아예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동작도 없어서 더 빨랐는데 그나마 늘려준거다.
2.6. AUG
사용 진영 | |||
CT | |||
가격 | 킬 수상 | ||
$33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30/90 | 3.77 (1.53)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8%)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12 (101) | 28 (25) | 35 (32) | 21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28.22m (평상) 38.29m (줌) |
90%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1 (600 RPM) |
76% (평상) 84% (줌) |
220 Hu (4.19m) (평상) 150 Hu (2.86m) (줌) |
강력하고 정확한 AUG 조준경 부착식 돌격소총은 긴 재장전 시간을 높은 집탄률과 연사력으로 보완합니다.
실제 모델은 AUG A3 M1[14] 또는 F88SA2[15]로 보이며, 42발들이 탄창[16]과 4배율 TA31RCO-A4CP ACOG 조준경을 장착했다. 장전이 3.8초로 소총류 중에서는 가장 느리다. 우클릭으로 조준 시 기존에는 단순히 화면만 확대되었으나 이번 작에서 처음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총에 달린 ACOG를 이용하여 정조준을 하도록 변경[17]되었으며, 두 게임과는 다르게 정조준을 하지않고 쏘는 것에 대해 거의 안 맞을 정도의 패널티는 아니지만 탄이 조금 더 튄다. 전작과 달리 줌을 해도 연사력이 낮아지지 않게 되었다. 다만 TA31RCO-A4CP ACOG 조준경 모델링을 가진 것과 달리 레티클은 그냥 점 하나이다.[A] 실제 TA31RCO-A4CP 모델은 레티클이 ㅅ자 모양이다. #
SG 553과 마찬가지로 방탄복 관통이 좋고 명중률이 높아 흉부나 머리 쪽으로 점사하기 쉬우나, SG 553에 비해 대미지가 약해 근거리가 아니면 헬멧 낀 적을 헤드원샷킬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반동 패턴이 난해한 SG 553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반동과 집탄률이 안정적이다.
일부 선수들이 종종 대회에서 꺼내고 있다.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성능 차이는 별로 없으면서 스코프의 이점을 살리는 데 쓰이는 듯 하다. 줌을 당기지 않을 때는 그렇게 난사의 명중률이 좋진 않지만 그럴 때는 어차피 근거리라서 큰 상관도 없고, 중장거리에선 줌을 미리 당기고 있으면 M4와 거의 엇비슷한 화력을 내기 때문에 더 멀리 있는 적을 편하게 조준하고 공격할 수 있는 메리트를 중시하는 경우에 쓰는 듯 하다.
M4보다 방탄관통력이 눈에 띄게 높고 연사력이 약간 높아서 상대가 방탄복을 입었을 때는 장거리에서 M4와 교전 능력이 비슷하거나 좀 더 뛰어났었다. SG553과는 달리 반동이나 탄착군이 안정적이라서 변수 없이 상대를 쉽게 눕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도 저렴해져서 딱히 단점이 없는데,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방탄관통력이 높은 대신 기본 데미지가 소총류 중에 가장 낮은 28이라서 세이브라운드에 방탄복을 입지 않은 적 팀이 한 번에 우르르 나오면 그걸 청소하는 데 있어서 M4보다 불리하다보니 자신이 죽기도 한다는 점, 그리고 불펍총기라는 걸 반영한 건지 소총류 중에서 장전 시간이 가장 긴 3.8초로 매우 오래 걸린다. 근데 파마스는 장전 속도가 다른 소총과 비슷하다. 음? 그니까 화력이 모자라고 장전이 좀 오래 걸린다. 데미지는 고작 기관단총 수준인데 연사력은 다른 소총과 비슷하다고 보면 확 와닿을 것이다. 대신 방탄관통력이 9할 정도로 매우 높아서 방탄복 착용 여부에 따른 성능 편차가 거의 없고[19] 나름 장거리 교전 상 어드밴티지도 더하여 흔히 '진검승부 라운드'라고 불리는 풀바이 대결에서는 오히려 M4보다 강력해지는 결과로 나타났었다.
과거엔 M4와 차별화되지 못한 성능에 훨씬 비싼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그걸 없애버린 상향을 받았고, 비슷한 양상의 총인 SG553은 상향 후에도 AK의 강력한 성능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어차피 느려터진 탄창 교체는 원래 어떤 총이든 본인의 안전이 보장될 때 장전하는 법이고 그러지 못할 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끝나기 전에 죽는 건 대부분 마찬가지라 별 상관 없는 문제이다. 말 그대로 장전 하기 전에 죽이면 그만이고 이 정도의 성능으로 총알 다 쓰고도 못 죽이는 건 본인 실력을 의심해봐야 할 정도. 특히 프로씬에서는 특정 맵과 선수 성향에 따라 AK가 떨어져 있어도 이걸 우선으로 드는 경우도 많아졌었다. 상향 후엔 M4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대우를 받았다. 가끔씩은 테러와 대테러 모두 7~8명이 AUG를 들고 있다보니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 CoD: GO'라고 불렀다.
이후 가격 롤백과 반저격 사용 중 연사력 증가 옵션을 제거하는 하향을 당하고 현재는 M4 시리즈가 다시 유일한 메인 라이플이 됐다. 그렇다고 아래의 SG와는 다르게 쓰레기가 된 건 아니고, 하향 후에도 M4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좋은 성능에 반저격의 편의성이 더해져서 아주 돈이 넉넉하거나 후반에 가까워서 자금 관리가 필요 없을 땐 간간히 뽑아보기도 한다. 솔직히 M4를 쓰나 이걸 쓰나 체감할 수 있는 우열의 차이가 거의 없다.
2.7. SG 553
사용 진영 | |||
T | |||
가격 | 킬 수상 | ||
$33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30/90 | 2.77 (1.03)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9%)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120 | 30 | 38 | 23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23.78m (평상) 37.08m (줌) |
100% | 200 | 6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11 (545 RPM) |
72% (평상) 81% (줌) |
210 Hu (4m) (평상) 150 Hu (2.86m) (줌) |
테러리스트 전용 SG 553는 고성능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어 장거리 전투에 효과적인, AK-47의 대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모델은 이름과 달리 SIG556 HOLO[20]에 4배율 TA01NSN ACOG[21]가 장착된 모델. 우클릭으로 조준시 기존에는 단순히 화면만 확대되었으나 패치되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총에 달린 도트사이트를 이용하여 정조준을 하도록 변[22]경되었다. 다만 두게임과는 다르게 정조준을 하지않고 쏘는것에 대해 거의 안 맞을정도의 패널티를 부여하진 않는다. 그리고 전작과 달리 줌을 해도 연사력이 낮아지지 않는다. CS:GO에선 패치를 받기 전 까지는 줌을 하면 반동이 줄었으나 너프를 받은 지금 줌은 그냥 화면 확대 이외의 기능은 없다. 다만 TA01NSN ACOG 조준경 모델링을 가진 것과 달리 레티클은 그냥 점 하나이다.[A] 실제 4배율 TA01NSN 모델은 레티클이 십자 모양이다. # 국내에서는 주로 SG를 그대로 읽은 에스지, 혹은 제조사인 SIG를 읽은 시그로 불리며, 일부 올드 카스 유저들이나 프로 선수들은 크리그(Krieg)라고 부르기도 한다.[24]
하향되기 전까지는 M4A4와 동일한 0.09초(666RPM)의 연사력에 방탄복 상대로는 AK-47보다 높은 피해량, 저격총 수준의 초탄 명중률에 가시성을 향상시키는 줌 기능까지 스펙만 놓고 보면 이론상 최강이지만 반동 패턴이 매우 변태적이라 오른쪽 위 대각선 방향으로 상탄이 튀고 탄착군 자체가 크기 때문에 상탄조절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운용이 조금 어렵다. 때문에 10m 이내의 근거리가 아닌 이상 난사 용도로는 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한때 보편적인 지론이었어서, 역시나 헬멧 상대로도 헤드샷 한 발로 킬을 띄울 수 있는 데다가 553보다 난사 운용이 훨씬 쉬운 AK를 대부분 구입했다.
가격 조정 패치 직후까진 정말로 프로게이머들조차 대다수가 SG의 운용 난이도를 잡지 못했고 가격이 더 싼 AK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쓰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패치 후 시간이 지나자 실제론 적응이 불가능한 정도로 어렵지는 않은 것이 밝혀지고, 더 빠른 연사력과 방탄복 관통에 반저격 기능까지 잘 써보니 AK보다 강력한 잠재력이 발견되었다. 결국 AUG와 함께 가격 롤백 조치가 가해졌지만, 게임을 지고 싶지 않다면 아이템이나 방탄복 구입할 돈까지 빼먹어가면서 사야하는 말 그대로 슈퍼개사기총으로 이미 판명나버렸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무조건 사고 무조건 주워쓰게 되었다. 게임의 밸런스가 나락으로 가버리자 밸브에서는 하는 수 없이 반동과 명중률과 연사력 모두 엄청나게 칼질해버렸고 지금은 아무리 잘 써도 구려터진 쓰레기가 돼서 다시 아무도 안쓰는 총이 돼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못쓸만한 총은 아니다. 특히 더스트2, 고가도로나 신기루같이 진입하고 사수해야 할 사이트가 넓은 맵들은 SIG가 AK 대비해서 실용성이 있으며 이 총도 결국은 헤드 한방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사면 좋은 총이다.
3. 저격소총(Sniper Rifles)
구매 시엔 돌격소총들과 함께 묶여있으나 실제로는 위의 돌격소총들이 게임 내에서는 그냥 '소총'으로 표기되는 반면, 저격소총들은 '저격총'으로 분류된다. 장거리 특화 무기이며 운용 난이도를 올리기 위한 밸런싱 차원의 조치로 줌을 당기지 않았을 때는 크로스헤어가 화면 상에 나타나지 않는다. FPS 게임에서의 저격수는 대부분 현실의 지정사수 역할이다. 특히 맵이 작고 근거리의 적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 그렇다.진영 공용/단발 무기인 볼트액션과 진영 전용/연발[25] 무기인 반자동으로 나뉜다. 명중률이 어떤 무기들과도 비교가 안되며,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거의 없는데다 피해량도 높아서 기본 데미지 만으로 1발킬이 가능한 AWP를 제외하더라도 방탄복이 없는 적 상대로는 복부에 맞히면 한방이다. 지정사수소총인 SCAR-20과 G3SG1은 매우 강력하지만 매우 비싸고 기본적으로 저격소총이라 운용의 유연성에 한계가 있는데다[26] 돌격소총과 저격소총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용도의 총기라서 많이 쓰이지 않으며 후반이나 연장전에서 특정 상황에 한정적으로 쓰인다.
장거리 특화인 만큼 근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약하므로 주장비로 쓸 때는 부무장으로 P250정도는 구매하고 다녀야 소총을 든 적에게 대항할 수있다. 정 급한 경우 앉아서 갈겨보자. 크로스헤어 위치를 대강 가늠하고 쏘면 근거리에선 어느정도 먹히고 운이 좋을 경우 중거리까지도 먹힌다. 물론 어디까지나 도박이니 가급적이면 권총 꺼내자. 조준경이 달린 모든 총은 줌을 당기거나 풀 때 조준경을 켜는 소리가 3인칭으로도 발생하며, 저격소총들의 조준경 켜는 소리는 더 크기 때문에 근거리에 적이 숨은 것 같을 땐 조준경 조작은 자제하는 게 좋다.
3.1. SSG 08
사용 진영 | |||
CT / T | |||
가격 | 킬 수상 | ||
$17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10/90 | 3.7 (1.97)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9%)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352 (299) | 88 (75) | 110 (94) | 66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4.77m (평상) 47.18m (줌) |
85% | 250 | 65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1.25 (48 RPM) |
67% (평상) 100% (줌) |
230 Hu (4.38m) |
SSG08는
수동식 노리쇠 방식으로, 위력이 낮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무기로써 초반 장거리 사격에 적합한 선택입니다.
실제 모델은 이름대로 SSG 08로, 기존 스카웃을 계승한 물건. 스카웃을 아는 사람들은 스카웃이라고 부르고, 스카웃을 모르는 사람들은 스스지 등의 다른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스카웃처럼 싸고 빠르지만 방탄복 상대로는 한 방에 못 죽이는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그래도 데미지가 88로 한 대 맞으면 매우 아픈데,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너무 멀리 떨어진 게 아니면 복부에 정확한 명중으로 원샷킬도 나도록 상향되었고 이 때문에 적이 돈을 모으기 위해 방탄복을 사지 않는 이코 라운드에서는 효율이 더 낫다. 에임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줌 상태에서 움직이다 멈추면 바로 명중률이 100%가 되며 점프 후 공중에 잠깐 멈췄을 때도 명중률이 100%가 된다. 이동속도도 다른 주무기들에 비해 빠르므로 적과 대치 중에선 양 옆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최대한 총을 피하며 브레이킹으로 쏴야 한다.
즉 이 총의 최대 포텐셜은 뛰어난 기동력과 최고 수치의 관통력을 활용할 때 발휘된다. AWP마냥 한자리에 눌러붙어서 사이트를 틀어막는 용도가 아니라는 것. 기회를 포착하면 기동력을 활용해 위치를 확보하고 저돌적으로 나서야하며 당연히 그를 커버할 수 있을만한 에임도 필요하다. 또한 관통력이 최고 수치인 점을 이용하면 조준할때 적을 항상 스코프에 둘 필요도 없다. 잠깐의 순간이라도 적을 확보했으면 엄폐물로 슬쩍 빠지면서 월샷을 해도 충분히 큰 데미지를 입히며, 헤드샷을 맞췄으면 방탄모를 착용하더라도 원샷킬이 난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등장했고 첫 사망자를 발생[27]시킨 총인데, 정신없는 난전을 틈 타서 숨어있던 테러리스트가 이 총을 사용하여 대테러리스트 1명을 헤드샷으로 사살한다. 실제 AWP와 같은 크고 무거운 대구경 저격소총은 건물 내 좁은 곳에서의 전투에 사용하기는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영상의 현실성을 위해 대체되어 등장시킨 것으로 보이며, 게임에서 일격 사살이 안된다는 특징을 피해가기 위해 침착한 헤드샷을 성공시킬 수 있는 상황을 잘 연출했다. 이 테러리스트는 일행 대부분이 사망한 뒤에 합류하여 폭탄 소지자의 퇴로를 열어주고 설치 시간을 벌기 위해 일행이 사망하여 떨어뜨린 M249를 주워들어서 대테러리스트에게 덤비게 되고 1명을 사살해내며 잠시 발을 묶지만, 엄폐물을 뒤에서 던지는 수류탄을 맞고 장렬히 산화한다.
줌을 하지 않은 평상시 반동이 67%로 웬만한 소총에 맞먹어서 딱히 조준을 하지 않아도 가만히 쏘면 그대로 맞아 근접전에서는 차라리 줌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
3.2. AWP
사용 진영 | |||
CT / T | |||
가격 | 킬 수상 | ||
$4750 | $1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5/30 | 3.67 (2)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9%)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460 (449) | 115 (112) | 144 (140) | 86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1.88m (평상) 69.27m (줌) |
97.5% | 250 | 65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1.45 (41 RPM) |
22% (평상) 100% (줌) |
200 Hu (3.81m) (평상) 100 Hu (1.905m) (줌) |
위험할수록 큰 보상이 따르는 이 악명 높은 AWP는 단방에 적을 제압하는 방식이 특징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모델은 이름과는 달리 기본형 AW(L118A1)이다.[28] 정작 성능은 .338구경을 쓰는 AWSM(L115A3)[29]에 가깝다. 국내에서는 'AW'를 줄여서 '에땁',[30] 또는 더 줄여서 '땁'이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영어로는 '옵'이나 '업'에 가깝게 발음하며, 이 무기를 드는 사람을 'AWPer', 즉 한국말로 '오퍼'라고 한다.여러모로 카스의 상징이 된 무기. 모든 무기를 통틀어 GO 시스템빨 버프를 가장 충실히 받았기에 전작들에 비해 유독 GO에서는 사기 소리를 좀 듣는 편이고, 그러한 이유로 밸브에서도 이 녀석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밸런스 패치[31]를 자주 하는 대상이다.
실제로 1.6 당시에 프로씬에서는 AWP를 단 한 명만 운용하는 게 보통이었고 그 이상은 극소수 외엔 거의 사용되질 않았지만 본작에서는 대부분의 팀이 세컨드 AWPer를 두고 있으며 가끔씩 3명까지도 사용한다. 다른 저격소총 종류도 사용 빈도가 늘었고 확실히 저격소총 자체에 직/간접적인 상향이 많다.[32]
어느 거리에서나 손과 다리, 발을 제외한 부위는 모두 원샷원킬이 가능한 총으로 맞히기만 한다면 그 어떤 총보다도 강력한 무기이며 AWP를 든 단 한 사람으로 그 판의 승패가 결정나기도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불리한 전황이라도 뒤엎을 수 있는 무기이다. 연막탄이나 섬광탄, 화염병 등은 대부분 이 총을 든 적을 저지하기 위해 쓰이며, 이 총을 들고 길목을 막고 있으면 적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적들은 소극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이는 이 총의 존재 여부만으로도 적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주의할 점은 이 총을 못쓰는 사람이 들면 적을 맞히지도 못하고 적에게 뺏겨서 팀을 위기로 몰아가는 재앙이 될 수도 있다.[33] 또한, 에임이 좋더라도 맵을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이상 고르지 않는게 좋다. 위에 서술한 대로 AWP은 적에게 부담을 안겨주기 위해 있는 무기인데, 이것도 모르고 경쟁전에서 구석에 박혀서 스나질이나 하면 noob camper라고 욕먹기 딱 좋다. 만약 주웠는데 자신이 없을 경우 팀원에게 넘겨주자.
일반적으로 한 팀에 한두 명이 드는 것이 보통이고, 세 명 이상이 들면 오히려 팀 전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지속화력은 아예 포기하는 총기이므로 크게 봤을 때 땅따먹기 싸움에 가까운 게임에서 오히려 불리한 조건을 스스로 안고 싸우는 꼴이 된다. 거기다가 저격총 특성 상 결국 후방에서 거리를 두고 저격할 수 밖에 없어서 돌격소총에 비하면 운용의 유연성이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프로 경기에서도 세 명 이상이 드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평소 전략을 그렇게 맞춰서 연습을 해온 팀원들이 아니라면 시도하지도 않는 것이 좋다. 웬만하면 1명만, 남이 이미 사용 중인데 본인도 쓰고 싶다면 충분히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용하자.
사격음이 전작들보다 더 호쾌하게 바뀌었다. 전작과는 달리 조준 후 에임이 모이는 데에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패줌을 사용하려면 줌하고 살짝 기다렸다 쏘는게 좋다. 완전히 줌이 당겨지기 전엔 스코프 사용 상태의 명중률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 벌어진 곳은 조준을 정확히 했다고 해도 패줌샷을 쏘려면 조금 선딜을 넣어줘야 한다.
여전히 줌샷 이후 클릭을 풀지 말고 명중률을 강제로 유지한 채로 쏠 수 있는 버그성 테크닉인 이른바 왈레버그가 가능하다. 이번 작에선 단발 사격 무기는 계속 클릭 꾸욱 누르고 있는다고 알아서 쏘는 게 아니라, 1발 쏘고 나선 무조건 다시 클릭해야 차탄이 나가도록 변경됐기 때문에 잠깐 클릭을 풀고 다시 누르고 있어야 쏴진다. 다시 줌 모드가 켜지기 전에만 눌러주면 되니까 재장전 중에 손가락 뗐다가 다시 클릭하고 있으면 된다.
글로벌 오펜시브 예약 구매자들에게 예약 구매 특전으로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용 무기 ' 경찰용 제압 소총(AWPer Hand)'을 제공한 바가 있다. 그리고 심의로 인해 칼질을 많이 당한 독일판 레프트 4 데드 2에서도 칼질에 대한 보상으로 카스의 무기들을 여럿 넣어주었는데 그 중에 AWP가 있다.[34]
CS:GO 트레일러에서 초반부에 테러리스트 인원 1명이 가지고 나타났지만 마지막까지 실제 사용하지는 않았다.
3.3. SCAR-20
사용 진영 | |||
CT | |||
가격 | 킬 수상 | ||
$50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20/90 | 3.07 (1.4)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9%)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320 (264) | 80 (66) | 100 (83) | 60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5.84m (평상) 66.26m (줌) |
82.5% | 250 | 65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25 (240 RPM) |
69% (평상) 100% (줌) |
215 Hu (4.095m) (평상) 100 Hu (2.29m) (줌) |
SCAR-20는 반자동 저격소총으로써 높은 연사력과 장거리 피해를 주는 대신 이동속도를 크게 감소시키며 매우 비쌉니다.
실제 모델은 Mk.20 SCAR-SSR의 민수용 모델인 SCAR-20S. 전작의 대테러리스트 전용 무기인 SG550을 대체하는 무기이다. 베타 당시 SCAR-L이 등장하려고 했지만 삭제되었다. 다만 게임아트나 로고에 SCAR-L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정사수소총이며 SG550이 30발들이의 넉넉한 탄창과 빠른 연사력으로 퍼붓는 무기였다면, 이 무기는 대테러리스트 전용 G3SG1. 국내에서는 딱딱이, 반저격 등으로 불리고 북미나 유럽권에서는 Autosniper, Auto 아니면 게이건(Gay-gun)이라고 부른다. 오세아니아(특히 호주/뉴질랜드)에선 Dak Dak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딱딱이에서 유래된듯하다. 한국에서도 점차 게이건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생기는 중.[35]
표시되어 있는 스펙만 놓고 보면 테러리스트의 G3SG1과 완전히 동일해 보이지만 G3SG1 보다 재장전속도가 무려 1.6초나 더 빠르며, 게다가 피격시 이동속도 저하가 G3SG1보다 높아서 저지력이 더 높다. [36] 하지만 공식 위키의 정보에 따르면 G3SG1보다 반동패턴이 좀 더 크다. 높은 대미지의 탄을 빠른 연사력으로 퍼붓기 때문에 다수의 러시오는 적을 막는데 유용하다. 그래도 일단은 다른 총기보단 오래 걸리는 편인 건 맞고, 마구 난사하다 보면 명중률이 떨어져 한 명의 적도 죽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소스에서는 게임 자체가 워낙 모든 총기들이 다 다루기가 엄청 쉬운 만큼[37] 이것만큼 사기무기가 없다. 그래서 얼마 안되는 오리지널 유저의 유입을 막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국내에서는 매치 금지무기다. 뭐, 테러 쪽도 마찬가지지만 테러에서는 딱딱이를 돈 주고 살 일이 없다.
대테러리스트 진영의 무기이기 때문에 스펙이 거의 같다시피 한 G3SG1과도 사용 용도 면에서 차이가 난다. 대테러부대가 수비측인 폭탄 해체 맵에서 자주 쓰이며, 긴 장전시간이 걸림돌인 G3SG1과 달리 장전시간이 3.1초로 별로 느리지도 않고 위에 서술한 대로 저지력도 높기 때문에 우주 방어의 최강자라고 불릴 정도.
사기적인 성능 덕에 데스매치에서 쓰게되면 뻐킹 게이건이니 하는 욕을 듣게 된다. 하지만 프로 경기에서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인페르노처럼 맵이 좀 따라 주고, 자금 관리가 더 이상 필요가 없을 때 전반 막라나 매치포인트 때 승부굳히기용이나, 가끔씩 연장전[38]에서 사이트를 막는 용도로 상당히 적절하기 때문이다. 미칠듯한 지속화력덕에 한 구역을 한 명이 장악하는것도 쉽다.
참고로 노줌 명중률이 SSG 08 정도로 사기적이다. 크로스헤어를 아예 외운 경우엔, 줌 가능한 돌격소총이 되어서 근거리에서 희대의 관광무기로 변하기도 한다.
인질 맵에서는 테러가 수비이고 대테러가 공격이라 말뚝딜을 퍼붓는 수비에 최적화된 스카는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대테러가 공격인 맵에서는 사지 않는 게 낫고, 만약 잘못 샀다면 적이 잡을 수 없는 곳에 쑤셔 박자. 인질 맵에서 수비 포지션인 테러한테 빼앗기기만 한다면(...) 그 판 게임은 거의 끝장났다고 보면 된다.
CS:GO 출시 트레일러에서 대테러리스트 1명이 장비하였으나, 가장 먼저 사망하면서 전투에 쓰이지는 못했다. 거기다 이 인원은 스카웃에 맞아죽는 굴욕(?)을 당했다.
3.4. G3SG1
사용 진영 | |||
T | |||
가격 | 킬 수상 | ||
$5000 | $300 | ||
탄약 | 재장전 속도 | ||
20/90 | 4.67 (2.6) | ||
피해량 (거리 비례율 99%) | |||
머리 (헤드샷) | 팔, 몸통 | 복부 | 손, 하체 |
320 (264) | 80 (66) | 100 (83) | 60 |
정확도 범위 | 방탄 관통 | 관통율 | 저지력 |
5.84m (평상) 66.26m (줌) |
82.5% | 250 | 50 |
연사력 | 반동 조절 | 기동성 | |
0.25 (240 RPM) |
70% (평상) 100% (줌) |
215 Hu (4.095m) (평상) 100 Hu (2.29m) (줌) |
약간 비싼 G3SG1은 이동 속도를 상당히 감소시키는 대신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높은 연사력으로 이를 보완합니다.
실제 모델은 이름대로 H&K G3의 저격용인 G3/SG-1이다. 테러리스트 전용 지정사수소총. 모델링이 좀 더 섬세하게 변한것 외엔 전작과 거의 같다. 전작에선 CT 측 보다 성능이 살짝 안정적이라 매우 드물게 꺼내는 경우가 있었는데, 차라리 CT 쪽 무기였다면 포지션 잘 잡고 절대방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쓸 일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지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딱딱이, 반저격 등으로 불리고 북미나 유럽권에서는 Autosniper, Auto 아니면 게이건(Gay-gun)이라고 부른다. 오세아니아(특히 호주/뉴질랜드)에선 Dak Dak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딱딱이에서 유래된듯하다. 한국에서도 점차 게이건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생기는 중. 높은 대미지의 탄을 빠른 연사력으로 퍼붓기 때문에 연사 조절이 가능한 거리에서의 화력이 매우 강력해서 다수의 러시오는 적을 막는데 유용하다. 노줌 명중률이 높아서 크로스헤어의 위치를 잘 가늠한다면 근거리도 약하진 않다. 그러나 양 측 모두 딱딱이는 반동이 많이 강해서 마구 난사하다 보면 명중률이 떨어져 한 명의 적도 죽이지 못할 수도 있으며, 재장전 시간이 4.7초씩이나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총의 성능은 완전한 수비용인데 하필 공격팀[39]인 테러리스트 진영의 무기이기 때문에 스펙이 거의 같다시피 한 SCAR-20과는 달리 쓸 일이 없다. 심해에서라면 연사가 가능하면서도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며 명중률이 좋다는 특징 상 테러리스트에게도 뛰어난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스카웃이나 AWP와는 달리 기동성이 기관총인 M249보다 나쁠 정도로 최악이며 저격무기라서 사실상 무빙샷이 봉인되기 때문에 공격에 매우 부적합하다. 거기다 그 정도의 실력대 게임에선 대테러에게 뺏기기라도 했다간 수비에게 훨씬 강력해지는 특성에 더해 아군 역시 실력이 밑바닥이라서 그대로 남은 모든 라운드를 다이렉트로 다 내주는 못볼 꼴까지 연출한다. 단발 사살이 안돼서 AWP보다 결정력이 낮으면서도 돌격 소총보다 유연성이 부족하여 흔히 말하는 '말뚝딜'에 올인하는 방어에 특화되어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테러리스트에게는 이런 걸 사는 건 그냥 돈낭비, 아니 일부러 아군 엿먹이는 트롤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미 폭탄을 설치하고 방어에 들어간 게 아닌 이상 상대의 딱딱이도 쓰지 말고 주워서 상대가 줍지 못하는 곳에 던져버리자. 반대로 테러리스트가 수비인 인질 맵에서 방어하는 측이 딱딱이 들고 있으면 정말 난감하다. 단순히 무기 하나 가지고 이 정도로 게임이 휘청댈 정도의 막장 밸런스니까 대회맵풀에 못 드는 거겠지만.
더스트2 맵에서 테러리스트가 딱딱이 들고 미드도어에 갈기면 월샷데미지 20~30정도 까이는데 이게 연사가 되는 데다가 테러가 힘싸움하기 좋은 맵 특성 상 대테러리스트에게 매우 거슬린다. 따라서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돈이 엄청나게 많고 남은 라운드도 얼마 없어서 뺏길 걸 걱정하거나 뒤를 볼 필요가 없을 경우에 AK도 같이 뽑아서 발 밑에 던져놓고, 일단 시작하자마자 총알을 마구 퍼붓고는 미련 없이 바로 버리고 같이 산 AK로 바꿔드는 식으로 쓴다. 근데 이 짓도 오더가 나와야 하는 짓이니까, 평범한 퀵매에서는 물론 한껏 힘 줘서 임하는 팀매에서도 딱딱이를 쓰기 위한 전략을 평소에 연습해놨다가 정확한 상황에 내리는 오더가 딱 나온 게 아니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대테러리스트에게 빼앗길 생각 마라. 실수로라도 잘못 샀을 때는 일단 쓰되 빼앗길 거 같다면 구석에 주울 수 없는 곳에 버린 다음 다른 무기로 싸우는 것이 좋다.
[1]
사실 글옵에서는 저격소총들을 제외한 소총들이 그냥 소총이라기 보다는 돌격소총에 가까운 총들이 전부이지만 공식 카운터 스트라이크 위키에서는 그냥 Assault Rifles가 아닌 Rifles로 구분되어 있다. 아마 구입 메뉴를 그대로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
[2]
0.08초에 1발씩 발사된다.
[3]
사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G1 모델에 STANAG 탄창을 끼운 모습을 하고있다. 실제 G2 모델은 M16용 STANAG 탄창을 사용하기 위해 G1과 탄창 삽입구 모양이 다르다.
[4]
같은 동종의 값싼 테러리스트의 갈릴에 비하면 첫 10발 가량이 움직이는 상대에게 매우 효과적인 물결무늬 + 그 후에 이어지는 우측으로 땡기기만 하면 되는 수평의 반동패턴 덕분에 갈릴에 비하면 굉장히 무난하다.
[5]
한두발로 라운드의 승패가 갈리기도 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선 꽤 큰 문제다.
[6]
물론 저 2개도 패턴의 모양이 약간 변형될 수는 있지만, 단지 더 퍼지느냐 덜 퍼지느냐만 약간 조절되는 것이기에 별로 문제가 안된다.
[7]
능숙하게 다룬다면 역시 소총류 답게 어느 상황에나 무방하게 써먹을 수 있고 뭣보다 더 비싼 파마스보다 총알도 많으면서 순수 화력이 더 강하다!
[8]
일반 KAC RIS와는 달리 방열 구멍이 6개이며, AR-15의 가늠쇠 뒤 총열덮개 고정대와 델타링에 끼워서 고정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모양의 델타링에 끼워서 나사로 고정하며 장착하는 형식이다.
[9]
M4A1-S가 생기며 이쪽이 더 변화가 적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겠지만, M4A1-S는 소음기 탈착 패널티가 생기고(전작들의 M4도 소음기를 탈착할수 있다.) 반동패턴과 장탄수까지 달라져 사실상 1.6의 매버릭 M4A1 카빈과 가장 비슷한 총은 M4A4이다.
[10]
IMFDB 문서 소음기를 제거한 모습에 M203 장착용 홈이 생긴 총열이 보인다.
[11]
소음기를 뗀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총구에서 나가지만 소음기를 달아뒀을 때도 그대로 유지되는 걸 고칠 수 없었던 1990년대 게임의 기술적 한계 탓이다. 물론 카스소스는 2004년에 나왔다만 카스 1.6의 리마스터/리메이크를 중점으로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연출에 있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
이 연사력 이슈는 헤드샷에도 적용해서, M4였으면… 라는 상황이 은근 나온다.
[13]
글록 18과 데저트 이글 같이 이 AK 모델도
레프트 4 데드 2 에서 외형을 살짝 수정해 재활용 한 것이다.
[14]
AUG A3의 민수용으로, 하단에 레일 대신 기존 AUG A1/A2의 수직 그립이 달린 모델.
[15]
호주군이 AUG A1을 개량한 모델. AUG A3 형태의 상부 레일+기존 AUG A1/A2의 수직 그립이 특징이다.
[16]
실제 게임에서의 장탄수는 30발이다.
[17]
이 때부터 정조준 시 조준경 조작 소음이 추가됐다. 저격소총의 스코프보다는 소리가 작지만 아주 가까운 인근 플레이어들에게 들려서 위치를 들킬 수 있다.
[A]
점의 색상은 플레이어의 크로스헤어 색상과 동일하다.
[19]
헬멧을 안쓰면 거리 불문 헤드샷 한 방에 눕히는 건 동일하지만 데미지가 M4와 꽤 크게 차이 나는데도 헬멧에 헤드샷을 맞추면 초근접 상태에서 최대 99의 데미지가 나온다. M4와는 달리 대부분의 상황에서 헤드샷을 맞추면 체력이 한 자릿수만 남는다.
[20]
게임 데이터에선 SG556으로 되어있는데, 독일에서 생산되는 SG 556으로 추정된다. 실제 SG553은 카빈형으로, 단총열을 장착하고 있다.
[21]
그런데 모델링이 많이 다르다.
[22]
이 때부터 정조준 시 조준경 조작 소음이 추가됐다. 저격소총의 스코프보다는 소리가 작지만 아주 가까운 인근 플레이어들에게 들려서 위치를 들킬 수 있다.
[A]
[24]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까지는 명칭이 크리그 552(Krieg 552)였기 때문이다.
[25]
연사와는 조금 다르다. 연사는 위 돌격소총과 같이 격발 시 반동이나 가스압 등으로 탄피 배출과 동시에 차탄을 약실에 밀어넣게 돼있어서 발사 중 간격이 없지만, 연발인 지정사수소총은 별도로 차탄 장전이 있다. 그 장전이 자동이라 격발이 곧바로 되지만 재장전을 위한 최소한의 딜레이가 있기에 연사 총기에 비해 확연히 연사력이 낮다.
[26]
이걸 갖출 때는 상대가 거의 무조건 방탄복을 입기에 몸샷으론 1방 킬이 안나오고, 특화된 전투상황인 장거리 화력투사엔 독보적인 수준이지만 애매한 연사력 때문에 생각보다 우발적인 취약한 상황이 많다.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포지션이나 체력 등의 문제로 잠시 빠지거나 변칙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게 어렵다. AWP도 느린 건 마찬가지지만, 단 1발로 킬을 시도하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바로 미련없이 무기를 바꿔들고 도망치거나 재정비를 하지만 딱딱이들은 특성 상 한번 전투가 개시되면 포지션 잡고 어떻게든 끝장을 봐야하는 '모 아니면 도'로 우직하게 계속 싸워야 한다. 잘 쓰면 효과는 대단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
[27]
이전에 소드오프 샷건을 맞고 쓰러진 인원이 있었고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대테러리스트의 맹공을 견디지 못한 테러리스트가 폭탄을 다른 곳에 설치하러 퇴각하자 넘어져있던 해당 인원을 다른 인원이 일으켜세우는 장면으로 일단 그 시점에선 아직 살아있던 것이 확인된다.
[28]
기본형 AW의 660mm 총열과 올리브 드랩 색상(국방색) 도색이 적용되었다. 실제 AWP는 610mm 총열과 검은색 도색이 적용된다.
[29]
1.6부터 소스까지는 전용 탄약으로 .338 라푸아 매그넘을 사용했다.
[30]
에이(A)와 따블류(W)를 합친 것을 줄인 것이다.
[31]
킬보상 100원에 순줌 너프 등 엄한 부분을 건드리면서 노력하고는 있지만 총 자체를 구리게 만드는 건 게임 자체의 방향성을 해칠 수 있고, 이미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반감을 사서 대거 이탈해버리면 굉장히 큰 손해가 난다. 그래서 밸브도 AWP의 실질적인 성능 부분 건드리는건 너무 민감한 문제라 사기소리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다.
[32]
아예 쓰지 않는 무기가 몇가지 있었던 전작의 특징을 없애고 모든 총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도 작용한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되는 저격이라곤 AWP 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단 1명밖에 쓰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는 심심찮게 2~3명까지 운용하는 일이 늘어난 만큼 확실히 전체적인 비중이 늘었다.
[33]
단순히 미스샷을 하거나 히트렉문제로 못맞힌 이상 정말 못하는 경우, 에땁충이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다. 물론 FPS경험이 전무하지 않다면 이럴리 없겠지만.
[34]
근데 L4D2의 카스 무기들은 모두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 왔다.
[35]
다만 요즘은 한국에서 배틀그라운드같은 다른 게임이 유행해서 스카로 불리는 일도 잦다.
[36]
이는 유튜버 3kliksphlip이 실험으로 알아낸 결과다. 사실 이제 게임 내에 공식적으로 표기가 되어있어서 의미가 없다
2분 12초부터 보면 된다. 영어주의
[37]
1.6이나 글옵을 하다 와서 조금만 적응하면 모든 총을 장난감 다루듯 쓰기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익숙해지면 AK를 달리면서 쏴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38]
현재 밸브의 공식 대회 룰 상으로는 연장전 시작 금액으로 10000달러를 준다.
[39]
폭파맵 한정. 인질맵에선 테러가 수비라 요긴하게 쓰인다. 그런데 인질맵 자체가 인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