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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5 08:37:14

카오스 에메랄드(수퍼 소닉 시리즈)

파일:Chaos-Emerald.jpg
Chaos Emeralds

1. 개요2. 기원3. 특징
3.1. 능력
4. 작중 행적5. 기타

1. 개요

수퍼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 카오스 에메랄드'를 설명하는 문서. 총 7개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한 곳에 모으면 천하를 다스릴 권능을 지니게 된다.

2. 기원

3. 특징

에키드나족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로 융합하여 마스터 에메랄드를 만들게 된다.

크기는 하나당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다른 작품의 카오스 에메랄드와는 달리 크기가 굉장히 작은편이다.[1]

3.1. 능력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가 전부 모여있으면, 사용자의 힘을 무한히 향상시켜주며, ' 카오스 컨트롤' 이라는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모든 것을 조작하고, 파괴하고, 회복 할 수 있다.

작중에서 이것을 사용한 인물들은 에키드나족과 닥터 에그맨, 섀도우, 그리고 소닉이 있다. 이들 모두 자신의 특성의 위력이 전보다 강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2]

4. 작중 행적

4.1. 수퍼 소닉 2

과거 에키드나족이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로 융합하여 마스터 에메랄드를 만들어낸다.

후반부에서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이 모두 소진되어 산산조각났고, 데스 에그 로봇에 깔리기 직전 안에 있던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이 발동하여 소닉이 슈퍼 소닉으로 변신하게된다.

변신이 풀린 직후 카오스 에메랄드가 나와 어디론가 흩어진다.[3]

4.2. 수퍼 소닉 3

섀도우에 의해 톰이 큰 부상을 입자 복수심에 가득 찬 소닉 너클즈에게 마스터 에메랄드의 행방을 묻자 너클즈는 맹세를 어기려고 하는 소닉과 맞붙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소닉이 맹세를 어겨도 너클즈 자신은 맹세를 지켜야 한다며 지구의 가장 위대한 전사가 에메랄드를 지키고 있다 하고[4], 이를 통해 그를 찾아간 소닉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져와 슈퍼화한 상태로 이클립스 캐논까지 날아가 섀도우를 잡아 지구로 내동댕이 친다. 이미 복수에 눈이 먼 소닉이 섀도우와 싸우려던 그때, 섀도우는 단 일격으로 소닉에게서 카오스 에메랄드를 분리시키고, 소닉이 재빨리 에메랄드를 되찾으려 했지만 섀도우와 에메랄드에 동시 접촉된 탓에 같이 슈퍼화한 섀도우와 싸우게 된다.
이후 둘의 싸움은 달까지 도달해서도 계속되고, 결국 슈퍼 섀도우를 쓰러트린 소닉은 슈퍼화가 해제된 상태로 빨리 끝내라는 섀도우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하지만 항상 옳은 선택을 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공격하기를 포기하고 풀 죽은 상태로 슈퍼화를 해제, 섀도우에게서 떨어져 쪼그려 앉는다.
이후 복수는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말로 섀도우를 회유한 소닉은 같이 슈퍼화, 제럴드 로보트닉이 보낸 로봇들을 부수기 시작하고 지구로 발사되는 이클립스 캐논을 막기 위해 에그맨이 궤도를 바꿀 때까지 슈퍼화 상태로 이클립스 캐논의 빔을 맨몸으로 막아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제일 앞에서 빔을 막아내던 소닉은 결국 힘을 다해 슈퍼화가 풀리고 지구로 떨어지며, 간신히 에그맨에 의해 이클립스 캐논의 궤도가 바뀌게 된다.
그러나 코어의 과부하로 인해 이클립스 캐논이 폭발할 위기에 처하자 슈퍼 섀도우는 에그맨과 함께 이클립스 캐논을 지구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리미터까지 풀고 전력으로 밀어내 섀도우 또한 폭발에 휩쓸리게 된다.
이후 2번째 쿠키영상에서 지구로 떨어진 리미터를 줍는 섀도우의 모습으로 그의 생존과 함께 카오스 에메랄드의 절반 또한 소멸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5. 기타



[1] 이는 마스터 에메랄드도 마찬가지로, 크기가 원작의 카오스 에메랄드의 약 2~3배 사이즈 정도가 되었다. [2] 에키드나족은 '힘', 에그맨은 무궁무진한 '상상력', 소닉은 '힘과 속도'. [3] 후속작에 등장할 예정인 섀도우가 이 카오스 에메랄드들을 모아 카오스 컨트롤을 보여줄 가능성이 생겼다. [4] 정작 본인은 마스터 에메랄드로 하키 연습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