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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FFF> 카미료 와타루 [ruby(上領 亘, ruby=かみりょう わた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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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미료 와타루 (上領 亘)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64년 9월 3일 ([age(1964-09-03)]세) |
| 도쿄도 | |
| 직업 | 드러머 |
| 링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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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GRASS VALLEY, 1994년부터 1997년까지 P-MODEL의 멤버로 활동했던 드러머.현재는 2인조 유닛 'NeoBallad'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2. 상세
GRASS VALLEY의 결성 시점부터 활동했으며, 2집 MOON VOICE부터는 혼다 야스유키와 더불어 작곡도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밴드의 사운드를 책임졌다. 총 13곡 작곡으로 혼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곡을 작곡했다. 그러나 음악성의 차이로 1990년 5집 瓦礫の街 발매 이후, NHK홀 공연을 끝으로 탈퇴했다.[2]탈퇴 이후에는 Soft Ballet과 히라사와 스스무 솔로의 서포트 멤버, 이어서 개정 P-MODEL의 멤버로 합류해 1997년까지 활동했다.
P-MODEL까지 탈퇴하고 난 뒤에는 솔로 활동과 타 아티스트의 드럼 세션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세션을 맡았던 아티스트만 해도 히라사와 스스무, 킷카와 코지, T.M.Revolution, 카와무라 류이치, SUGIZO 등등.
이후 얼마 동안 후진양성에 힘 쓰다 2012년 'NeoBallad'라는 2인조 유닛을 결성.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고 있다. 장르가 장르라서 기모노를 입고 무대에 오른다. 2016년 2월 20~21일에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하필 도호쿠산 과자 문제로 취소된 행사에 포함된 공연이라 불발에 그쳤다.
NeoBallad 결성 이후에도 히라사와 스스무의 ' 제9만다라(第９曼荼羅)' 라이브에 참여하는 등 타 뮤지션의 서포트 멤버 활동 또한 이어오고 있다.
3. 여담
-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연주로 인해 천수관음이라는 별명을 지녔다.
- 드럼 세트 배치가 독특하다. GV 시절에도 따로 제작한 직사각형 패드를 달아서 쓰곤 했지만 탈퇴한 뒤로 점점 진화(...)해 갔다. 이로 인해 마치 팔을 크게 움직이며 춤추는 듯한 드러밍을 선보이게 되었다. '천수관음'이라는 별명은 여기서 비롯된 것. 초기의 연주[3] 그런데 본인의 말에 의하면 퍼포먼스성을 고려하여 드럼세트를 배치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스트로크적으로 적절한 음을 내기 위해 배치한 결과일 뿐이라는 것.
- 중성적인 외모의 선이 고운 미남이어서 여성 팬이 많았다.
- 이름인 와타루(亘)를 형상화한 마크를 쓰기도 한다. STYLE 앨범 표지에서 카미료의 옷에 그려져 있는 둥근 마크가 그것.
- L'Arc~en~Ciel의 드러머 yukihiro가 존경하는 드러머라고 한다. Soft Ballet의 서포트 멤버였을 때부터 팬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