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카르갈 배틀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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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Kargal Battlescar | ||||
| 카드 세트 | 불모의 땅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7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내가 소환한 경비초소 하나당 5/5 망꾼을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적이 없으면 봉수대 1개, 적을 발견하면 봉수대 2개. (One if by land, two if by 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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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돼지 놈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내가 있는 한 그렇게는 안 되지! (Pigman running amok, not on my watch.)
공격: 뾰족한 쓰레기 놈들! (Spiny scum!)
소환 시 음악은
불모의 땅 음악의
3분 7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공격: 뾰족한 쓰레기 놈들! (Spiny scum!)
| 한글명 | 망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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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Lookout | ||||
| 카드 세트 | 불모의 땅 |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 등급 | 기본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황금 카르갈 배틀스카의 전투의 함성 |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 | ||||
소환: 경계 중! (On the lookout!)
공격: 적 발견! (Enemy spotted!)
공격: 적 발견! (Enemy spotted!)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으로, 북부 불모의 땅의 천리길 경비초소를 지키면서 호드 플레이어들에게 가시멧돼지 소탕 퀘스트를 주는 카르갈 배틀스카이다.3. 평가
3.1. 출시 전
하나만 소환해도 대략 본전, 둘 이상 소환했다면 확실히 오버스탯이긴 하지만 경비초소들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 이 카드의 파워가 정해진다. 그래도 영혼학자 말리시아와 비교했을 때 뒤틀린 황천이나 불기둥같은 파격적인 광역기가 아니면 정리하기 조금 부담스럽다는 것은 장점.3.2. 출시 후
별로라는 평가가 우세한 편. 초소 자체의 능력이 워낙 강력해 잘 풀리면 카르갈이 뜨기 전에 이기는게 대부분이고, 잘 안풀리면 그냥 별로라 손에서 심하게 논다. 막 좋다고 초소를 잔뜩 깔았다가 상대가 손해를 감수하고 초소들을 남겨두면 카르갈이 등장할 타이밍이 애매해지는 것도 문제. 그렇긴 해도 결국 2코 3코 초소를 다 넣는 덱일 경우 적어도 1~2마리는 소환해주므로 덱 스페이스가 남으면 넣는 경우가 있고, 그밟 연계가 가능한 도적의 경우에는 확실한 뒷심이 되어 초소도적에는 채용이 되는 모습을 보인다.이후 초소의 너프로 초소가 등급전에서 싹 멸종하면서 이 카드도 덩달아 실업자가 돼버렸다. 한 확장팩의 요소를 나중 확장팩에서 거의 지원하지 않는 하스스톤 특성상 추후 새로운 초소가 나올 가능성도 지극히 낮을 테니 미래도 꽤나 암울한 상황. 다음 확장팩인 스톰윈드에서 초소가 다시 쓰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굿 스터프로 쓰는 것인지라 카르갈은 쓰이지 못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경비초소를 사용하는 덱과 어울리지 않는 효과인데, 경비초소는 자기 자신이 공격을 하지 못하는 것을 대가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지극히 수비적인 효과를 갖고 있으나, 이 카드는 코스트 대비 오버스텟으로 필드를 전개하여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것을 전제하고 있다. 즉, 카르갈의 효과를 원하는 덱은 정작 자기가 공격을 못하는 경비초소를 쓸 이유가 없고, 경비초소를 쓰는 덱은 7코스트에 바닐라 전개밖에 못하는 카르갈을 쓸 이유가 없다. 소환하는 망꾼에 도발이라도 붙어있었다면 활용 여지가 있었을지도 모르나, 현재로서는 초소와 따로 노는 효과 탓에 쓰이기는 암울해보인다.
3.3. 기타
간접 너프로 인해 가루 보상을 해준 첫 사례인 카드다. 고대신 당시 오염된 노움을 너프할 때 기계박사 텔마플러그도 간접 너프를 받았으나 간접 너프일 뿐이라 가루 보상을 안 해주겠다고 공언된 적 있는데, 그 당시와 현재 개발진의 방향성이 달라졌다는 걸 암시하는 증거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텔마플러그는 철저히 예능 카드 취급이라 아무도 안 쓰던 카드였기에 가루 환급을 해 주든 말든 대부분 별 관심이 없었던 카드였던 반면 카르갈은 초소 덱이 2티어권에 안착해있었기에 무작정 안해주기엔 사용처가 있었던 카드라는 차이점은 있다.4. 둘러보기
| 불모의 땅 (통곡의 동굴)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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