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迦楼羅 / Karura
원작과 구작 에피소드에서부터 등장한 신으로 과거 우귀를 봉인시켰다고 알려진 영험한 존재.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2] / 김종엽[3]
2. 상세
매 시리즈마다 우귀가 부활하고 키타로가 우귀를 섣불리 퇴치했다가 우귀에게 잠식되어 더욱 아수라장으로 만들자 키타로의 동료 요괴들과 마을 사람들이 올린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모습을 드러내고 피리를 불어 우귀를 조종해 우귀를 섬에 있는 화산으로 떨어트려 소멸시키고[4] 분리된 영혼을 자루에 담아 다시 봉인시키는 일을 한다. 키타로 일행도 어쩌지 못하는 우귀를 자루 하나로 가볍게 다루는걸 보면 확실히 신적 존재다운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3. 여담
이름이나 생김새로 보아 모티브는 인도 신화의 신조(神鳥) 가루다인 것 같은데 어찌하여 머나먼 타지의 신사에서 영면하고 있는게 의문이다.다른 요괴의 봉인을 지키고있다는 점은 63화에서 나오는 세이카하고 비슷하다.[6]
4. 관련 문서
[1]
위 사진은 6기의 모습이다.
[2]
1기 애니판에서
808 너구리 중 하나인 단이치로 역을,
2기 애니판에서
카와우소 역을 맡은 적이 있다.
[3]
코나키지지,
키타시마 아츠시 ,
마유게와 중복.
[4]
예외적으로 4기에선 화산이 아닌 절벽 아래로 떨어지도록 유도한다.
[5]
이 과정에서 위기에 처한
네코무스메를 구해준다.
[6]
카루라는
아시마가리의 봉인과 관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