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성씨2.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1. 일본의 성씨
からさわ. 2016년 3월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唐沢의 경우 2,600여 명이, 唐澤의 경우 600여 명이 사용 중인 일본의 성씨다.실존 인물
가상 인물
2.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레이저 무기 중 하나. 초대 AC의 프로듀서인 카라사와 야스요시(唐澤靖宜)의 이름에서 따 온 무기로, 4계를 제외하면 개근한 경력이 있는 고화력 고중량이 특징인 무기이기도 하며, 4계에서도 비슷한 특징을 가진 무기 자체는 참전해서 시리즈의 전통과도 같은 무기가 되었다. 대부분의 등장 시리즈에서는 전용의 발사음과 착탄시 폭발 이펙트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 초대 시절에는 레이저가 아니라 플라즈마 라이플로 등장했다. 위력적인 단발 화력과 결코 느리지 않은 탄속 및 연사속도로 인해 고성능 무기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무기의 캐릭터성이 정립된 시점도 이 때. 전설의 삐-삐-삐 보보보보
- 2계에서는 일반형이 불참한 대신 개량형인 카라사와 Mk-2가 등장, 사기 무기로 이름을 떨친 경력이 있다. 이전작의 기본형도 크게 뒤지지는 않으나 이쪽이 강해도 너무 강하다.
- 3계부터 라스트 레이븐까지는 하이 레이저 라이플이라는 무장군으로 등장했다. 다루기 어렵고 무겁지만 화력이 높은 무기. PSP 이식판에서는 2계의 카라사와 Mk-2도 등장한다. 단 성능은 적당히 조정되었다.
- 4계에서는 명칭 자체는 불참. 대신 성능과 외형이 비슷한 하이 레이저 라이플 CANOPUS가 유저들로부터 카노사와라는 별칭을 받으며 그 계보를 이었다.
- V계에서는 특징적인 외형이 리파인되어 통짜 외형에서 조금이나마 세련되게 변화하였으며, 장탄수가 크게 줄어 4발이 된 대신 공격력은 시리즈 통틀어 최강급으로 무개조 시에도 1만을 돌파, 위협적인 탄속과 더불어 스나이퍼 라이플과 함께 장비한 기체가 세력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6계에서는 레이저 라이플과 플라즈마 라이플의 기능을 합친 멀티 에너지 라이플이 되어 등장. 최대 충전 시 레이저와 플라즈마를 동시에 발사한다. 여담으로 원래 카라사와의 약자는 KRSW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KRSV로 카라사바가 되어버렸다.
시리즈 전통이라면 전통인 짝퉁 카라사와 역시 존재한다. 대부분 카라사와의 부하저감 경량화 버전으로, 원본에 비해 위력이 감소하는 대신 중량이나 소비 에너지가 줄어든 마일드 사양이 된다. 원본 대비 낮은 위력이나 비교적 가벼운 중량에 의해 대개 카루사와(軽沢, 가벼운 카라사와라는 뜻)라고 불린다. LR에서도 일반 레이저 라이플이라 추가탄창 지원도 가능한데 탄체 크기와 탄속으로 인해 명중률이 비교적 높은 고성능 무기로 등장했고, 대인전에서 하이 레이저가 대세인 VD에서는 장탄수 40발의 Au-L-K29와 12발의 Au-L-K37(카라사와와 카루사와 사이이므로 통칭 나카사와中沢)이 존재하며 둘 모두 게임 사양상 카라사와 못지 않는 초고성능 부품으로 온라인 멀티에서 여전히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