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작성된 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 인물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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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
<colbgcolor=#bbddee,#113344> 야마유라 마을 | 하쿠오로 | 에루루 | 아루루 | 투스쿨 | |
케나시코우르페 | 오보로 | 유즈하 | 도리&그라 | 베나위 | 크로우 |
누완기 | 인카라 | ||||
온카미야무카이 | 우르토리 | 카뮤 | |||
쿤네카문 | 쿠야 | 겐지마루 | 사쿠야 | 히엔 | 하웬쿠아 |
기타 | 뭇클 | 가챠타라 | 토우카 | 니웨 | 카루라 |
무츠미 | 미코토 |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 디 | |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
하쿠 일행 | 하쿠 | 쿠온 | 루루티에 | 코코포 | 네코네 |
아투이 | 키우루 | ||||
야마토 조정 | 미카도 | 안쥬 | 오슈토르 | 미카즈치 | 마로로 |
야마토 팔주장 | 라이코우 | 무네치카 | 워시스 | 브라이 | |
기타 | 우콘 | 노스리 | 오우기 | 우루루/사라나 | 호노카 |
야쿠토와루토 | 엔투아 | ||||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 |||||
투스쿨 | 후미뤼르 | ||||
야마토 | 시스 | 이타쿠 | |||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 |||||
카라잔 | 아쿠타 | 미나기 | 잣새(鶍) | 쿠란 | 스즈리 |
오리시로(おりしろ) | 나토리 이토리 | ||||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 | |||||
야마토 | 슈냐 | 하루 | 디코토마 | ||
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 |
1. 칭송받는 자 등장인물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tawarerumono_characters1.1. 야마유라 마을
하쿠오로 등장 이전 투스쿨이 촌장으로써 마을을 지휘하고 있었고 마을사람들은 마을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자들은 어떠한 일이든 서로 보호해주며 뭉친다는 모토가 있다. 게다가 마을이 변경이라 토지가 딱딱하고 척박해서 물을 뿌려도 바로 마를정도로 흡수력이 좋아 농사가 안 되었다. 하쿠오로가 등장한 이후에는 땅을 비옥하게 하는 농법과 피란민 유입, 강철 판매를 통해 궤도에 올랐으나 사산테와 누완기의 횡포로 인해 투스쿨이 죽자 다음 촌장이 된 하쿠오로를 중심으로 반란이 일어난 상징적인 마을이다. 하쿠오로/에루루/아루루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다시 마을로 돌아갔으나 쿳챠켓챠의 침공 당시 방벽을 빠르게 세워 저항했으나 너무 많은 군대와 무장력 차이로 인해 전멸하면서 마을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테오로(テオロ) - 성우 :
이시카와 히로아키
동네 아저씨. 야마유라의 모두가 테오 아저씨라고 부르고 아내인 소포쿠의 말에 따르면 하쿠오로 급으로 둔감하다고 한다. 원작 초반 전투 요원으로 하쿠오로 즉위까지 함께한 개국공신이며 관직을 받아 하쿠오로 옆에서 보좌해주면 무장으로써도 의지가 많이 됐겠지만 자신들은 고향인 야마유라에서 살다 죽는게 좋다며 이를 사양하고 돌아간다. 한동안 야마유라에서 평화롭게 살다가 니웨와 디에게 속은 쿳챠 · 켓챠가 침공하여 마을이 전소, 아내 소포쿠마저 죽었으며 소포쿠의 마지막 부탁이자 유언으로 왕도에 알리라는 부탁을 받고 홀로 등에 화살이 박힌 상처입은 몸을 이끌고 워프탈을 탄 쿳챠켓챠의 결사대보다 빠르게 왕도까지 달려가 시케리페치무를 견제하기 위한 동맹회의장에 나타나 침공사실을 알린다.[1] 자신은 조금 쉬겠다고 하쿠오로에게 말하여 떠나보낸 후 홀로 회의장에서 먼저 죽은 소포쿠와 우야타의 환영을 보며 죽는다. 근데 초반 노가다를 좀 했을 경우 테오로가 완전체 딜탱이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도 테오로 혼자서 다 쓸어버린다. 출시당시 보통 첫 합류한 동료는 끝까지 가거나 잠시 이탈해도 추후 합류가 정석이었던 시절이었기에 테오로를 열심히 키운 유저들은 쿳챠켓챠 침공 이후에 테오로가 죽으며 강제로 아군에서 빠져버리게 되면 테오로를 열심히 키운 유저는 극심한 현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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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쿠(ソポク) - 성우 :
유키노 사츠키
테오로의 아내로 금발녹안의 미녀이며 당찬 여장부이다. 테오로가 하쿠오로에게 조언하기로는 예전에는 에루루만큼 순박했다고 하나 변경의 여자들은 나이가 먹을수록 드세진다고 한다. 쿳챠켓챠의 공격을 막다가 죽었으며 테오로가 죽기 직전에 소포쿠의 부탁을 이뤄냈다고 한 것을 보면 유언으로 왕도에 있는 하쿠오로에게 이 사실을 알리라고 한 모양이다. 테오로가 죽을때 '오늘 한바탕 놀아보자'라는 말에 뭐라고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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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타 - 성우 :
시모야마 요시미츠(우함탐),
카토 마사유키(야프),
유키노 사츠키(타나쿤)
우함탐, 야프, 타나쿤 삼인조가 항상 같이 다닌다. 하쿠오로에게 친근하게 대했으며 자신들의 마을에 농사가 가능하도록 실현시켜 준 하쿠오로를 외지인이 아닌 마을 일원으로 대해준다. 그렇기에 누완기가 하쿠오로를 괴롭혀 내보내라는 부탁에 "너 많이 변했구나. 하쿠오로는 이미 마을의 일원이며 마을사람은 서로 지킨다"며 거부하였고 반란군에도 참여해 왕도 함락까지 살아남는다. 이후 테오로와 함께 야마유라 마을로 돌아갔으나 쿳챠켓챠의 침공 당시 방벽을 세우며 저항하다가 죽는다. 원작에서는 테오로가 죽기전 환영으로 나타나 술마시자며 나타난 모양이고 애니에서 아예 환영으로 나타나 잘했다며 칭찬하며 같이 가자고 한다.
1.2. 케나시코우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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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테(ササンテ) - 성우 :
오오카와 토오루
누완기의 아버지이자[3] 인카라의 동생. 에루루가 사는 마을 주변을 다스리는 영주. 치질이 있어 투스쿨에게 신세를 지기도 했었던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그냥 무능하게 나왔지만, 게임판에서는 초반의 오보로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무술실력을 지녔다. 게임본편에서는 누완기앞에서 "너 같은 거 또 만들면 그만"이라고 말했다가[4] 누완기에게 살해당한다. 애니판에서는 하쿠오로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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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챠탈(カムチャタール) - 성우 :
타구치 히로코
PS2, PSP판 추가 에피소드와 OVA에서 등장하는 선술집의 여주인이다.
사실 인카라 왕의 딸로 말끝마다 '냐모'를 붙이는 말투를 이어받았다.[5] 단순한 객주의 여주인이라 생각됐으나 그 본모습은 학대 당하거나 팔려가는 여급들을 구해주고,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인정 많은 대인배. 아버지인 인카라가 폭정만 일삼던 쓰레기왕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의 피를 이어받았는데도 하는 일은 부녀가 천양지차다.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지켜준 크로우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OVA 2편은 그 크로우의 사랑을 얻기 위한 그녀의 눈물 겨운 에피소드다.
워낙 얼굴로 몸도 성숙하게 자랐기에 에루루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성인 여성의 표본이나 로리콘인 크로우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기에 카무챠탈 본인은 골머리다. OVA 2편도 좀 더 동안 외모가 되기 위해 에루루에게 외모가 젊어지는 약을 제조할 것을 의뢰하는 내용이다. 덕분에 아루루에게 '아줌마'라고 자연스럽게 불리어지거나 게임 본편에서는 장성한 카무챠탈을 크로우가 알아보지 못해 '꼬마 공주님일 적에는 무척이나 귀여웠는데 왜 저렇게 삭은 거야?'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좌절한다;;
거짓의 가면에서 크로우와 어떻게 되었는지는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OVA 엔딩에서 노폰들과 싸운 여파로 객주가 크게 완파되자 크로우가 미안한 마음에 '무엇이든 필요하면 제가 들어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 즉시 '무엇이든?!'이라는 말이 뇌내에 새겨지면서 홍당무가 되어 그와 '검열삭제'할 기세가 되어 끝나버렸다.
드라마CD 3편에서는 '투스쿨의 재보'에서 한 에피소드 통째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인카라왕이 남긴 고대 유물 해석을 의뢰해온 크로우와 베나위에게 무려 '냐모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ToHeart2에 등장하는 일명 ' 코우사카 타마키 친위대'인 레오나, 카스미, 카오루코 3인방이 카무챠탈이 운영하는 선술집의 종업원으로 등장하는데 작품만 바꿔서 캬무챠탈을 숭배의 대상이며 '동경하는 언니'라며 졸졸 따르고 있다. 카무챠탈의 성우인 타구치 히로코는 소포쿠 역의 유키노 사츠키와 칭송받는 자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었으나 소포쿠가 게임 본편 중반에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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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폰 - 성우 :
시모야마 요시미츠
온카미야무카이의 파계승. 카무챠탈을 어릴 적부터 섬기고 있다. 특이한 말투를 사용하여 보는 이의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케나시코우르페 시절 베나위와 크로우의 동료였다고 한다. 주술에 능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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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타 - 성우 :
마지마 준지
카무챠탈의 애완 키마마우이며 개그 포지션이만 영리한 편이라 잡일을 도와주고 있다. 노폰과 콤비를 이루어 다니는 편이다. 후에 아루루에게 귀여움을 받게 된다.
1.3. 온카미야무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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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트(ムント) - 성우 :
시로쿠마 히로시
온카미야무카이의 얀크루(승정). 카뮤의 교육담당이며, 고지식한 성격탓에 말괄량이 카뮤를 다루는 데 애를 먹는다. 카뮤에게 시달릴 때마다 히메사마~라는 대사를 하는데 코야마 리키야가 니웨의 웃음소리와 함께 가장 자신있어하는 성대모사라고 한다. 코야마 리키야는 자신과 닮은 캐릭터로 이 녀석을 뽑았다. 작중에서 별다른 비중이 없이 개그캐릭터의 면모만 보이지만 실은 우르토리보다 뛰어난 술사라고 한다.
두명의 백황에서도 등장. 일 안하고 놀러다니는 카뮤를 잡기위해 기어코 카뮤리아크(姫封印)를 개발해냈다.[7][8] 하지만 결국 엔딩에서 3일간 잠도 제대로 안 자고 수련한 카뮤에게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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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베(ワーベ) - 성우 :
오오키 타미오
온카미야무카이의 현대승정(오르얀크루). 우르토리에게 오르얀크루의 자리를 물려준다.[9] 젊은 시절에 위대한 전쟁[10]에 참여했다. 투스쿨, 오보로의 조부와 함께 하쿠오로의 편에서 싸웠다. 그래서 케나시코우르페가 멸망하고 건국된 나라의 이름이 투스쿨이라는 것을 듣고 놀란 반응을 보였으나 작품 내에서 그런 속사정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 플레이어들은 어리둥절하게 된다. 이러한 과거 때문에 나중에 디의 정체도 무엇인지 금방 파악한다.
다만 조금 엉뚱한 기질도 있어서, 우르토리에게 오르얀크루의 직위를 넘겨준 뒤 '이젠 여한이 없다'면서 비장하게 눈을 감는데 사실은 그냥 곯아떨어진 거다. 그 하쿠오로가 한 대 때려도 될까?라고 중얼거리고 딸인 우르토리마저 살살 부탁한다라고 말할 정도.
1.4. 쿤네카문
1.5. 나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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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호우라이(デリホウライ) - 성우 :
카토 마사유키
카루라가 행방불명이 되며 헤어진 남동생. 나툰쿠에서 스온카스의 폭정에 반발하여 반란군 '카루라아트레이'를 이끌고 있다. 사용하는 기술은 체술을 베이스로 한 톤파 공격이다. 후에 투스쿨 측(하쿠오로, 카루라 등)과 협력해서 스온카스를 쓰러트리고 반란에 성공한다.덤으로 의외로 시스콘일지도 모른다. 물론 막판에 가서야 카루라가 자기 누나인 걸 눈치챈 것 같지만드라마 CD3편에서는 자존심 문제로 오보로와 바보 같은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절친이 되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묘하게 악명이 높은 편. 데리호우라이를 처음으로 써보는 전투가 데리호우라이와 하쿠오로를 생존시키며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승리 조건인데, 두 진영이 따로 떨어진데다가 하쿠오로측의 기동력은 그리 높지 않고[11], 데리호우라이측은 이름없는 양산형 NPC로 검사 셋, 궁수 하나에다 데리호우라이 본인의 몸빵도 그리 좋지 않다.[12] 그런데 적진에는 궁수가 둘에 다수의 검사들이 떼거리로 밀려오고, 하쿠오로측에서 빠르게 지원을 가려해도 보통 두 명 정도의 검사가 길을 틀어막아버린다. 노멀모드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미션이며 하드 3단계쯤 되면 욕나올 정도로 어려워지는 편이다. 그나마 이 미션 이후로는 데리호우라이를 생존시켜야한다는 조건이 붙지 않으므로 어떻게든 첫판만 이겨내면 한결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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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온카스(スオンカス) - 성우 :
콘도 타카유키 /
조시 그렐리
나툰쿠의 왕. 알현실에 어마어마한 화단을 갖추고[13]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꽃을 기르고 있는데, 그의 말에 의하면 카루라의 고국인 라르마니오누의 꽃이라고 한다. 이 꽃은 본래 동물이 죽은 곳에서 피어나며, 특히 사람을 산 채로 묻은 자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카루라를 광적으로 사랑하여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며, 상술한 시체꽃도 그 딴에는 카루라를 위해 기른 거다. 카루라에 의해 남성으로서의 요소를 잃었음에도 그녀에게 집착한다.[14] 단순한 또라이로 보이지만 카루라의 성격, 즉 자기 자신은 아무리 고통받아도 상관없지만, 아는 사람이 고통받는 건 두고보지 못한다는 점을 노려 애초부터 데리호우라이의 반란을 눈감아주고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자신의 유흥을 위해 하쿠오로를 키워주던 시케리페치무의 니웨와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 셈이다. 물론 수로로 잠입한 하쿠오로 일행에 의해 패배하고 데리호우라이에게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지만, 피를 토하면서도 카루라의 이름을 연이어 부르다 카루라의 품에 안겨 죽는다. 이때 카루라의 대사[15]를 보면 사실상 카루라 쪽에서도 애증을 품었던 것으로 보인다. 노예가 된 카루라를 향해 비정상적인 소유욕을 가지고 있었고, 억지로 카루라를 범하려 한 적도 있었다지만,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개념있는 구석도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상세한 이야기는 작중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카라잔에 와서는 이 취미를 즐기면서 보내는데, 사람이 죽으면 자기가 나서서 매장을 하고 꽃의 씨앗을 뿌리기도, 굳이 피가 낭자하는 사건 현장에 찾아가서 씨앗만 시체 위에다가 뿌리고 구경하는 등 여러모로 소름끼치는 일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한 여자아이의 아버지를 묻어주고 거기선 핀 꽃을 머리에 꽂아주면서 "드디어 부모와 아이가 만났네, 이 작품의 이름은 '연'이야"라면서 더 소름끼치는 부분만 강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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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마우(カトゥマウ) - 성우 :
시로쿠마 히로시
카루라와 데리호우라이를 어렸을 때부터 돌봐주었던 노인. 선왕의 신하였던 듯, 경어를 사용한다.
1.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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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카칸(オリカカン) - 성우 :
오가타 미츠루
쿳챠켓챠의 왕. 하쿠오로를 처자식을 죽이고 달아난 자신의 의동생 라크샤인과 착각하여 투스쿨과 전쟁을 일으킨다.[16] 사실 니웨의 계략에 의해 디의 환술에 걸려 희생양으로 던져진 것이다. 환술이 깨진 후 하쿠오로를 향해 넌 누구냐며 당혹해하다가 니웨의 화살에 맞고 비참하게 죽는다. 시신은 하쿠오로가 정중하게 장사 지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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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루다리(カンホルダリ) - 성우 :
모가미 츠구오
3대 강국 노세셰치카의 왕. 폭군 타입으로 제멋대로인 인물에다가 이웃 소국을 침공해 포네호이라는 어부를 왕으로 삼아 속국으로 삼으면서 코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 쿤네카문도 엄연히 3개 강국 중 하나인데 덜 떨어진 놈들이라고 얕보고 기세등등하게 쿤네카문에 선전포고했으나 아브카무의 위력에 단 4일 만에 전멸당하며 포로로 붙잡혀 디에 의해 광전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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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나로(チキナロ) - 성우 :
오오타 테츠하루
떠돌이 상인으로 미큐무 종 같은 희귀한 생물까지 광범위한 상품을 취급하는 것으로 보이며 거기엔 정보도 포함된 듯 하다. 아직 투스쿨 건국 전 베나위의 의뢰로 하쿠오로 일행을 염탐하기도 했다. 그 후로도 가끔씩 모종의 물건이나 무기 등을 조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실눈에다가 특유의 간신배적 말투와 목소리 덕분에 뭔가 있을 듯한 수상함을 풍기지만 막상 정체는 맥거핀. 원래 디쪽의 사람으로 설정하려 했으나 설정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상당히 큰 상인이 된듯하며 쿠온의 소개로 온 상인이라며 등장한다. 쿠온에게 부탁받은 만능약을 전달해주고 엔나카무이쪽에 물자 조달을 한다.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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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 성우 :
카토 마사유키
과거 생명창조 진화이론에 대해 연구하던 연구자 중 한 사람, 즉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중 한 명이다. 아이스맨이 이 사람을 미코토의 아버지 취급하는 걸로 봐서 이 사람이 미코토를 만든 사람인 것 같다.[17] 이 사람이 상부의 결정으로 냉동수면처리될 위기에 처한 아이스맨과 함께 미코토를 풀어줄 때 연막작전 겸 시간벌이겸 어차피 연구소에 있어봐야 전부 폐기처분될 실험체도 모두 풀어주어 살려줬다. 그의 최후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요한 실험체(아이스맨)을 딴 실험체들이랑 같이 허락없이 풀어줘버렸으니 얼마 안 가 숙청당했을 듯하다. 살아있어도 어차피 타타리화할 운명... 하지만 덕분에 신인류들이 살아날 수 있었으니 어찌보면 본작의 시작을 알린 중요한 인물.
로스트 플래그에서의 설명에 의하면 전세계 여러군데에 데이터뱅크를 설치하고 자신을 본떠 만든 AI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자체를 구축을 해둔 상태라고 한다. 잣새에 의하면 미즈시마 본인이 미쳐버릴 가능성을 두고 만들어진 것이며, 90% 정도 미즈시마의 권리를 AI에게 넘겨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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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 성우 : 코야마 리키야
과거의 하쿠오로에게 주어진 코드네임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계약으로 생명을 유지한 후 냉동상태에서 미래인들에게 발견되어 실험체가 되었을 때 이렇게 불렸다.
2.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등장인물
2.1. 야마토
2.1.1. 하쿠 일행
2.1.2. 조정
- 오슈토르(オシュトル) - 아쿠루투루카
- 미카즈치(ミカヅチ) - 아쿠루투루카
2.1.3. 팔주장[18]
2.1.3.1. 구 팔주장[19]
- 무네치카(ムネチカ) - 아쿠루투루카
- 브라이(ヴライ) - 아쿠루투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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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젠(オーゼン) - 성우 :
사사키 요시히토[20]
쿠쥬우리의 왕이자 루루티에의 아버지. 왕 스스로 불모지 개간에 뛰어들어 국가를 반석에 올려 백성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 '낙토(楽土)의 오우젠'이라는 이명이 있다. 소얀케크루만큼이나 딸내미랑 헤어스타일이 닮진 않았으나 옆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덤으로 팔주장 중에서 제일 노안이다참고로 3편에서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그의 자녀는 X남 X녀인지에 대해서는 불명이지만 무려 15명이다. 루루티에는 그 15명의 자녀 중에 막내라는 것이 된다. 덕분에 루루티에를 대하는 그의 모습은 완전히 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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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얀케쿠루(ソヤンケクル) - 성우 :
모가미 츠구오
샷호로의 왕이자 아투이의 아버지. 해상전이 특기이며 미카도로부터 제국의 바다 전체를 관리하는 임무를 받아 해적 퇴치와 해상무역에 힘쓰고 있다. '명해(溟海)의 소얀케쿠루'라는 이명이 있다. 참고로 헤어스타일이 딸내미와 거의 판박이 수준. 엄청난 딸바보라서 아투이를 볼때마다 가슴에 안기라고 어필하나 아투이는 그런 아버지가 존경스럽지만 영 부담스러운 듯. 덤으로 상의 왼쪽에 장미꽃으로 추정되는 붉고 큰 꽃을 달고 다닌다.
아투이와 하쿠 사이를 의심한 뒤 딸내미로부터 '오빠야는 내한테 특별한 사람이데이'라는 말을 들은 뒤에 하쿠에게 불꽃질투를 뿜어내기도 했다. 하쿠로부터 밤을 새가며 동이 틀 때까지 마시는 술친구란 해명을 들은 뒤에도 납득은 하지만 딸이 자기한테는 그런 식으로 대작을 해주지 않는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타고 다니는 배는 미카도로부터 하사받은 것으로 현시대의 기술로는 힘들고 설계도는 기밀이고 따로 제조하는 시설은 없다. 한마디로 미카도가 개입해야 만들 수 있는 물건 구인류의 선박이다.
미카도의 붕어 소식을 접한 뒤 성상 이외에는 주군으로 모실 수 없다 말하며 이후 야마토에서 내려오는 모든 명령은 거절할 것을 명확히 하며 난세야 어떻든 샷호로를 포함한 야마토의 해상권을 이전처럼 계속 가져가고 관리할 것이라 입장을 분명히 했다.
라이코우와 데코폼포가 미카도 붕어 소식에 모든 병력과 함께 투스쿨을 빠져나간 뒤에도 하쿠 일행을 기다리며 야마토로 배를 태워보냈고, 하쿠 일행이 무사히 빠져나가기 위해 시간을 벌어준 무네치카가 귀환할 때까지 투스쿨 해안에 남는 의리를 보여주며 등장을 마친다.
절친한 오슈토르와 무네치카로부터 하쿠의 능력이나 인물 됨됨이를 익히 들어왔기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쿠를 매우 신뢰했으며 차기작에서도 힘을 보태줄 아군이 될 공산이 큰 인물이다. 애니에서는 처음부터 전쟁에 참전할 생각이 없던 원작과 달리 적극적으로 참전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상륙지 방어로 남았으며. 탈출이후 샷호로에 남았던 모습과 달리 야마토까지 들어온다.
거짓의 가면에서 노스리는 자신의 아버지가 소얀케쿠르를 호적수라고 여겼다는 말을 했는데 두 명의 백황에서 노스리와 오우기의 부친 겐호우가 전 팔주장으로[21] 소얀케쿠르와는 악우 사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두명의 백황에서는 제도를 탈환하고 정식으로 미카도로 즉위한 안쥬의 논공행상에 따라 좌대신의 직위에 임명되면서 팔주장 자리는 딸 아투이에게 물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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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후사(トキフサ) - 성우 :
시가 마도카
장수로서의 전공은 아직 부족하지만, 공수 균형잡힌 능력과 견실한 병력배치로 전선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수수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전투에서는 열 명이 당겨야 하는 강궁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괴력의 소유자다. 날개 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에벤크루가로 여겨졌고, 후속작인 두 명의 백황에서 노스리가 직접 사실임을 밝혔다. '조현(調弦)의 토키후사'라는 이명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즈루하의 왕으로 표현되지만 두 명의 백황에서 나오는 이즈루하의 정치 체제는 수많은 씨족들의 연합국으로 토키후사는 씨족들의 대표격이다. 결국은 설정 오류다.[22]
거짓의 가면에서는 사실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다.애니에서는 어쩌다 한 번씩만 등장하고이후 두 명의 백황에서 밝혀진 실체는 데코폼포에 비해 능력은 있지만 인성은 비견될만한 소인배, 능력에 비해 인품이 모자란 인물로 능력은 팔주장이 되기에 부족하지 않으나 친우이자 노스리와 오우기의 부친인 전 팔주장 겐호우가 워낙 유능한 관계로 겐호우가 있어서는 자신은 평생 2인자에 머물것이라는 열등감과 시기심이 합해져 그를 모함해 팔주장 자리를 빼았으며 미카도도 장수로서의 재능은 기대는 안 했지만 넓은 마음으로 그를 팔주장으로 뽑았다고 한다.[23]그리고 골룸의 오마쥬라 카더라.무기로는 바닥에 앵커를 박아 사용하는 거대한 대궁을 다루며[24] 스스로도 팔주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을 정도의 기책은 지니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오우젠과 동맹을 맺은 엔나카무이에 뒤이어 동맹을 맺겠다고 서신을 보내는 것으로 제대로 된 첫 등장. 그러나 사실은 안쥬나 오슈토르중 한 쪽이라도 잡을 생각으로[25] 술잔에다 수면제를 타는 등 비열한 수를 써 온다. 그러나 수면제는 쿠온의 기지로 타파하고, 이후 이어진 추격전에서 노스리와 일기토를 벌여 지고 나니 퇴각해서 세를 가다듬자는 부하를 쏴 죽이는 삼류 악당으로까지 전락한다. 이 때 아무리 비겁하다고 매도당해도 이기면, 아니, 오슈토르만 죽이면 자기 이름이 영원히 남을거라고 독백하는데 그로 인해 세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혼란에 신음하더라도 알 바 아니라고 하는 정신나간 소리까지 한다. 악역이라는 비난조차 자기에게는 명예라는 걸 보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듯하다. 사실 이런 집착은 오랜 세월 겐호우에게 가려져 있던 탓으로, 무력은 출중하지 못해도 나름대로 지혜를 짜내 온갖 계책으로 공을 쌓아왔지만 단순히 '잔재주만 부리는 녀석'으로 격하됐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토키후사의 주장이며,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이런 비열한 짓을 벌인 데다가, 화풀이로 아군을 쏴죽이는 모습을 보면 겐호우 때문이라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자처한 무관심이라고 봐야 한다. 게다가 인망이 없는 이유도 자기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절대 안 믿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최후는 노스리가 꺼내보인 '금인'[26]을 되찾기 위해 달려들다 실수로 금인을 물에 빠뜨리는데, 즉시 금인을 주워오기 위해 급류에 뛰어들고 이후 행방불명된다. 이후 전혀 등장이 없는 걸로 봐선 죽은 게 확실하다는 추측이 있다. 애초에 오슈토르 일행조차도 휩쓸리면 살아나오기 힘들 거라며 후퇴해야 할 정도의 급류였기에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이 후, 물에서 휩쓸려서 도달한 곳은 카라잔였고, 아쿠타 밑에 들어가서 조정자 일을 하게 된다. 처음 캐릭터 스토리 때만 해도 자신을 야마토의 8주장이라면서 금방 냄새로 적의 위치 파악 및 명중 금방 거들먹거리고 방심하다가 산의 주인에게 물려서 끌려가기도 하는 등, 은근히 개그 캐릭이 되다가, 후에 두명의 백황에서 보인 여러 추태와는 반대로 자신의 일을 열심히 처리하며, 약한 자들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등 권력에만 집착하지 않게되면서 사람이 아예 바뀌었고, 워시스에 대해서 애기할 때, 자신이 겐오후을 내쫓고 권력에 집중하던 중 만난 워시스는 자신을 꿰뚫어보아서 상당히 초조해져버려서 막나가는 짓까지 했던 과거를 부끄럽다며 고백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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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폼포(デコポンポ) - 성우 :
오오카와 토오루[27]
조상 대대로 미카도를 섬겼다는 핏줄 덕에 팔주장 자리에 오른 유력 귀족이다. 7광[28]의 데코폼포라 불리운다. 성장하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데만 눈이 멀었으며 불법도박[29] 및 금지물품 소지 및 은닉을 저지르는 등 민폐는 다 끼치는 건 물론 전략 전술에는 무능한 인물이다.[30] 말버릇이 '~냐모'라는 점에서 이 인물이 어떤 존재인지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짐작 가능하다.[31] 충성심 하나만큼은 하늘을 찌른다. 최악의 인간형태라는 멍청하고 근면한 타입으로 우즈룻샤에서의 졸전을 만회하라는 의미로 투스쿨 선봉장으로 임명되었지만 그냥 자신의 영지와 가문의 재산으로 끌어모은 병사 숫자를 바탕으로 전략없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는 답이 없는 전술로 인해 투스쿨 군대에게 농락당하고 오죽하면 투스쿨 일개 사병까지 저런 장수 밑에 일하는 야마토 병사들이 불쌍하다고 동정할 정도다.
애니에서는 이 인물에 대한 인상 내지는 서술이 자주 바뀐다.[32] 처음에는 부패한 데다가 도시에 벌레를 풀어놓은 흑막였다가, 무능력하지만 미카도에게 무조건 충성을 바치는 충신였다가[33], 오슈토르를 처형한 후 더 큰 권력을 얻으려는 야심가로서의 모습도 보였다. 물론 하쿠 일행에게 짜증나는 인물임에는 틀림없었는지 오슈토르가 제도에서 탈출할 때 데코폼포의 저택 앞에 도달하자 하쿠와 네코네가 집을 태워버리자며 뜻을 같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속작인 두 명의 백황에서는 마로로가 천천히 상태를 보며 진격해야 한다고 간언하지만, 오히려 겁쟁이들의 전술이라 무시하며 엔나카무이 군대의 병력의 몇 배 이상인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단독으로 엔나카무이 수도까지 침공했다가 엔나카무이 병사들의 사기 증진을 꾀한 오슈토르(하쿠)의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계략에 빠져 당황하다가 결국 병사 상당수를 잃은 후 마로로를 냅두고 도망친다. 당연히 매복해있던 오슈토르와 엔나카무이 병사들에게 포위당하자 자신의 무력(?)을 제공하고 오슈토르의 지략만 합치면 라이코우도 이길 수 있다며 일단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데코폼포의 전술적 가치도 없었기에 오슈토르는 죽여버리려하고 팔주장에 대한 존경심이 높던 키우루마저 이딴 놈이 팔주장이라며 경멸할 정도였다. 비장의 수단으로 아직 덜 길들여진 괴물을 풀었다가 그 괴물이 데코폼포를 덮치는 바람에 최후를 맞이한다.데코폼포가 제일 맛있어 보였던 모양이다[34]
사후에 라이코우가 평화협상을 위해 사절단으로 간 데코폼포를 엔나카무이 측에서 잔혹하게 죽였다는 식으로 왜곡된 소문을 퍼뜨려 엔나카무이를 고립시키게 만든다.죽어서도 민폐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에서 밝혀지기를, 데코폼포의 아버지는 팔주장의 일원이자 오슈토르와 하쿠가 사용했던 가면의 이전 소유주이며 오슈토르와 미카즈치의 스승이고, 또한 겐지마루의 조카인 디코토마.
어릴 때부터 검술도 공부 그 어느쪽도 능력이 없었고 노력조차 안한 모양, 하지만 이와는 달리 상인으로써는 상당히 능력을 보인듯하며 이것은 자신의 어머니의 능력을 이어진 모양이다.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에서는 엔나카무이에서 죽은 뒤 넘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카라잔의 미나쿠모에서는 야마토의 그 어떤것도 안 통하자 의외로 빠르게 인정, 데코폼포는 자신의 장사실력을 이용하여서 빠르게 돈을 벌어서 온갖 위정자에게 뇌물을 바치며 빠르게 자리를 잡는다.[35] 유적지 위에 집을 지어서 구인류의 유물을 발굴, 수많은 프록시드를 손에 넣게 되고 그중 몸체가 성한 인형은 시중을 몸 커버가 없어서 철로만 있으면 경호나 청소 같은 것을 시킨다. 다만 그 중 1054의 몸체를 보고 상당히 맘에 들었는지 그것만 몰래 숨겨서 매일 밤 1054의 기체를 보면서 한 잔 하는게 인생의 낙이라는 소리를 한다. 그렇다고 데코폼포가 온 걸 알아버린 우콘이 냅둘리가 없어서 죄를 잡아다가 안쥬와 브라이까지 데리고 쳐들어 갔는데 갑자기 비상탈출 버튼을 누르고 도망간다. 캐릭터 자체가 어딘가에 이용당하기 쉬워서 그런지 벌써 음모의 말이 되어서 휘말렸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는듯하다.[36]
2.1.3.2. 신 팔주장[37]
오슈토르의 활약으로 안쥬가 제도 탈환에 성공, 라이코우를 위시한 반역자들을 전부 처단함으로써 팔주장 공백이 다수 생겨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안쥬의 칙명으로 자신을 따라주던 이들 중 공적과 무훈이 뛰어난 자들을 중심으로 임명하였다. 무네치카와 오우젠은 원래 팔주장이었기에 팔주장을 유지했고 소얀케쿠르와 과거 팔주장이었던 겐호우는 각각 좌대신과 우대신에 임명되었다.- 오우젠(オー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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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치(ミカヅチ)
두 명의 백황에서는 언급이 없었으나 공석을 채우기 위해 미카즈치 역시 팔주장에 새로이 임명되었으리라 추정되었고 칭송받는 자 참2의 안쥬가 암행어사 놀이 하는 후일담에서 임명된 것으로 밝혀진다.
2.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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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논(シノノン) - 성우 :
쿠노 미사키
야쿠토와루토의 딸. 아직 어리지만 항상 씩씩하여 남자아이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검객인 아빠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하쿠와 처음 대면했을 때 밥그릇을 얼굴에 던지는 기행을 보여줬다. 엔투아가 시노논을 잘 돌본 모양이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키우루를 공략중. 결국 최종전투까지 따라오게 된다. 뒤에서 구경하는 것밖엔 없지만 말이다.
엔딩에서는 안쥬의 대리로 나온다.[38] 후일 키우루을 역키잡할 예정이라 하더라. 심지어 하쿠마저도 저 세상 가기 직전 키우루를 잘 받쳐주라고 사실상 공인해줬다. 이후 칭송받는자 로스트플래그에서 성인이 된 키우루보다 먼저 성인이 된 시노논이 플레이어블로 공개되었고 상당히 잘 성장하여 미소녀가 되었으며 엔나카무이의 왕 키우루 옆을 보좌하며 사실상 안주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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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콘(サコン)
수도의 사탕공예점 주인. 하쿠 일행이 수도에 처음 도착했을 때 네코네의 수도 안내 도중 만나게 된다. 여자와 술을 즐기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저 호색한적인 눈이 아닌 그저 바라보고 즐기는 관록을 보여준다. 사탕공예 솜씨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묘사된다. 우콘과도 아는 사이인 듯하여 둘의 관계가 주목되는 한편 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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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누(モズヌ) - 성우 :
오가미 신노스케
하쿠 일행이 야마토로 가는 과정에서 만난 도적단의 두령. 노스리, 오우기의 도적단과 동맹을 맺었다. 그리고 코코포에게 얻어 터진다. 원작에서는 그 이후 어찌어찌 도주하지만, 그 이후 안쥬 납치 사건이 벌어지는데, 이 사건의 진범인 노스리의 죄목을 전부 뒤집어쓰고 투옥된다. 나쁜짓을 저지른 전과가 있긴 하지만, 도적질 때려치고 장사하려고 한다는 발언이 나올 정도로 새 삶을 살아가려고 마음 고쳐먹고 있는 시점에 날벼락을 맞게 된 꼴을 당한다. 물론 장사 밑천은 그 동안 도적질을 해서 나온 장물을 팔아서 모은 것이므로 죄명이 다르긴 해도 벌을 받아 마땅하기는 한데, 황족의 목숨을 위태하게 한 죄는 차원이 다른 중죄일 테니애도를...[39]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부분 생략되고 잊혀진줄 알았지만 결국 마지막화에 마을 재건하는 걸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사실 매번 보는 초반의 주적이다. 플레이어가 필살기를 익히기 전에 먼저 필살기를 들고 나오는 캐릭터.[40] 황녀 전하 납치 혐의를 씌워지기 전까지는 지겹게 본다. 몽환연무에도 등장한다.
두 명의 백황에서도 등장, 후반에 야마토에 타타리가 쏟아져나오자 감옥에서 탈출하다가 살려달라는 다른 죄수들의 부탁에 자신들은 쓰레기같은 악당이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며 부하들과 함께 구출해준다. 엔딩에서도 등장하는데 여자가 되어있다.[41]머릿속에서 소원을 물어보는 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여장이 어울리고 싶다고 바랬는데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42][43] 마지막엔 기절한 자신을 구해준 늙은 노부부의 집에 얹혀 살면서 장사를 하면서 꿈을 이루게 된다.
카라잔에 넘어와서 나온 이벤트 스토리에 의하면 여자인 몸에서 '남자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마음은 존재는 하는 듯 하지만 결국 본인이 여자인 자신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그러한 소원은 아예 짓 눌러서 없애버렸고, 캐릭터 스토리를 읽어보면 자신에게 청혼한 사람에게 갑자기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서방님이라고 바로 부르면서 부부의 연을 이어가려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한다. 물론 그 남자가 정상이 아니라서 전부 패버린 뒤 다시 조정자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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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이난테(ボコイナンテ) - 성우 :
나카니시 토시하루
데코폼포의 부하. 무능한 상사밑에 일하고 있어서 무능력해보이지만, 사실 능력은 마로로와 비슷하면서 겁이 없는 버전, 대신 심각한 아첨꾼이다. 누구밑에서 일하냐에 능력이 갈린다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 데코폼포의 마음에 들기 위해 무리한 요구도 강행하며 무조건적인 찬양을 일상시한다. 마냥 충성적으로만 보여도 속내에서는 어떻게든 콩고물을 받아 먹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정말 엄청나게 구른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오슈토르에게 라이벌심을 불태우고 있다. 우근위대장은 자기가 차지해야 할 자리였다며. 어쨌든 본인 딴에는 오슈토르의 라이벌이라고 여기고 있기에 오슈토르에게 당연히 자신이 기억되고 있을 거라고 믿었지만, 하필 그가 만난 것은 오슈토르(하쿠)였기에 "나와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느냐?!"란 말에 "아니, 미안...." 소리를 듣고 멘붕한다. 모노크롬에 의하면 처음에 선배 격이라면서 오슈토르 일행에게 말을 걸었고, 무네치카와 슈나가 애기 들을려고 남을까하다가 오슈토르가 중요한 처 임무라는 애기를 하면서 무시당한다.[44] 어쨌든 본인이 4배나 차이 나는 병력을 이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슈토르 일행이 사방에서 압박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정면에서는 오슈토르(하쿠)가 달려오자 겁을 먹고는 도망쳐서 패배한다. 사실 병력 차가 압도적이었고 오슈토르 쪽은 급하게 나온 만큼 장기전으로 갔으면 불리하였으나 오슈토르를 라이벌이라고 망상을 한 주제에 실제로는 무서워했던 보코이난테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후퇴한 것이었다.
라이코우에게 자극을 받아서 진짜 안쥬를 손에 넣는 것으로 실세가 되겠다는 테코폼포의 옆에서 열심히 딸랑이 짓을 하며 다시 등장.[45] 이때 이성적으로 충언을 올리는 마로로를 테코폼포와 함께 멸시하며 무시한다.
데코폼포가 가운지에게 잡아먹힌 후 자신도 잡아먹혀 최후를 맞이한다.
모노크롬에서 오슈토르의 첫 임무를 받고 나가던 중, 선배의 말이니 애기 좀 하자는 식으로 왔지만 임무가 우선이라 무시당한다.
3D 캐릭터로 만들어진 폼을 보면 상당히 대충 만든 느낌이 강하다. 물론 조연도 아닌 인물들은 얼굴도 없고 디테일도 없지만 단추는 옷에서 떠있고, 어깨에 붙은 장식품인 실 덩어리는 두줄 긋고 끝내는 등, 조연 중에서는 가장 신경을 안 쓰고 만들었다.[46]
로스트플래그에도 등장은 했는데, 자신의 주위로 프록시드를 끼고 다니면서 쇼핑을 즐기는데, 여기에서는 자신은 인기쟁이가 되어서 염원하던 인기있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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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리야(シチーリヤ) - 성우 :
미야케 마리에[47]
라이코우의 부하. 남자다.
라이코우의 부관. 태도가 온화하지만 라이코우의 치밀한 지시를 정확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기량을 가졌다.
애니판이 2쿨이 되고 본격적으로 전쟁이야기로 흘러간 시점에서 전쟁수행원으로서 오프닝, 본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명의 백황에서 등장하는 가짜 안쥬는 시치리야다. 제도 탈환때 오슈토르를 죽이려다 마로로가 감싸서 실패한다.
그 후 라이코우와의 보스전에서 라이코우 전용 힐러로 등장. 시치리야부터 쓰러뜨리면 라이코우가 2차형태로 들어가니 조심하자. 이후 라이코우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고 눈앞에서 라이코우가 가루가 되는 것을 보게 된다.[48]
실은 워시스의 부하, 하지만 라이코우의 부관을 하면서 라이코우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고 있었고, 결국 후반부 워시스를 배신해하게 된다. 모종의 이유로 멘탈이 나가있던 워시스의 뺨을 때리고 마스터키를 줍는데,
워시스님... 당신은 믿고있던 자에게 배신당하는 기분을 알고싶다고 하셨죠?
그런 당신들은 어떻죠? 그 충성심은 진짜인가요? 심어져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뿐은 아닌겁니까? 워시스님께 만들어진 우리에게 있어서 이 마음이 진짜인가요? 그리고 워시스님은 그 마음에 과연 응해주실까요? 우리들 사이에 있는 것따윈 아무것도...
이에 동요하던 관동 중 하나가 검을 휘둘렀지만 막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칼을 맞는다.
이미 죽어 들을 수 없는 라이코우에게 말을 건네며, 마지막으로 오슈토르에게 마스터키를 던져주는 것으로 숨을 거둔다.
로스후라의 경우, 이미 게임 초반부터 등장했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시점에서 넘어왔다는 언급은 없지만 안쥬를 변장하여 야마토를 흔들었던 실력이 있어서 아쿠타 밑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종종 카라잔의 공주인 미나기로 변장해서 일을 처리하기도 한다.[50]
그렇게 일하던 중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도 라이코우가 넘어왔다는 소식에 바로 라이코우 마을에 가서 집까지 들어가서 새색시마냥 집안일은 물론 라이코우가 진행하던 모든 일을 순식간에 파악 선행,후속작업을 해낸다.[51] 하지만 라이코우가 카라잔을 떠날 때, 라이코우가 죽으러 가는 걸 감으로 알았는지 아니면 죽었던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지 엄청 울면서도 그곳의 자신에게 마지막 말을 전해달라하면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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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쥬(ミルージュ) - 성우 :
타카모리 나츠미
우측이 미르쥬. 미카즈치의 부하. 남자다.
애니판이 본격적인 전쟁이야기로 흘러간 2쿨 시점에서 전쟁수행원인 시치리야는 오프닝, 본편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원작에서도 일상편에서만 등장했던 미르쥬는 애니판에서 일상편이 가위질 당한것도 많고 오프닝에서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등장 자체가 무산되었다.사실 고양이귀 역할이 아니라서 파업했다 카더라가 두명의 백황때 모습을 비추었으며 17화에 목소리까지 나오게 되었다하지만 그게 마지막이었을줄 누가 알았을까...
이 쯤되면 형 제의 취향이 의심된다.취향도 취향이지만 어디서 저런 걸 찾아냈는지 모르겠다사실 백 루 각에서 찾아냈다고 카더라.
두 명의 백황에서 미카즈치의 부관으로 있다가 제도 탈환당시에 배신. 실은 워시스의 부하로 시치리야와 함께 감시용으로 파견된 존재. 미카즈치를 암살하려했으나 큰 부상만 입히고 반격당해 죽는다. 똑같이 워시스의 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워시스를 배신한 시치리야와 행보가 대조된다. 제도 탈환 때 배신하며 미카즈치에게 하는 말을 보면 이런저런 불만이 많았던 모양.
2.2. 우즈룻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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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두루아(グンドゥルア) - 성우 :
코마츠 후미노리
우즈룻샤의 왕으로, 부족 단위로 흩어져 있던 우즈룻샤를 통합하고 이웃나라 야마토를 침공한다. 약간 억세고 사나워보이는 외관과 콧수염이 인상적인 중년(혹은 중노년층) 남성으로, 작중 성품을 보면 자기 심기를 거스르는 말을 하는 부하들을 가차없이 죽여버릴 정도로 공격적인 면이 있으나, 그 와중에도 제그니 같은 부하들의 충성을 받는 걸로 봐서 나름 인망은 있는 것 같다.[52] 그러나 작중에서는 그런 모습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자신들은 군웅할거인 우즈룻샤를 통일하여 전투로 단련된 자신의 군대로 평화에 찌든 야마토는 금방 이길 줄 알고 판단했으나 데코폼포 졸전을 뺀 나머지 팔주장들의 투입과 아쿠루카 해방이 허가된 상황인지라 압도적인 힘에 의해 순식간에 열세로 몰려버린 덕에[53] 본인 나름대로 심적으로 몰려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그런 놈이 부하를 아낄 줄 알아야지 부하를 막 죽여?!!두 명의 백황에서 잠깐 언급되길 화와 굴욕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분사했다고 언급된다. 결국 그가 통일한 우즈룻샤도 다시 분열하였는데 이는 당연한 앞길인데 일단 작중에서 그의 후계자로 보이는 장남은 얼굴도 내비추지 않았다. 본국에 냅두고 왔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길 전쟁이라고 판단한 시점이였다면 자신의 후계자를 데리고 왔을 터일텐데 안데리고 왔다는 건 후계자가 없거나 엄청 어리거나 둘 중 하나다. 그런상황에서 군두루아가 죽었다면 당연히 군두루아의 후계 자리를 놓고 서로 부족간의 싸움, 내전은 이미 확실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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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그니(ゼグニ) - 성우 :
시모야마 요시미츠
우즈룻샤의 천인장. 왼쪽 눈을 실명하였으며, 군두루아의 측근이다. 전작의 겐지마루처럼 비록 적이지만 주군에게 충성하는 충신 타입의 장수로, 군두루아와 아군병사들이 도망칠 때 도주 시간을 벌기 위해 남아서 오슈토르와 싸우게 된다. 이때 오슈토르는 가면의 힘을 이용해서 한 번에 제그니를 쓰러트리고 군두루아를 쫓을 수 있었지만 진심으로 임금과 백성을 지키고자 하는 제그니의 마음을 알고 감동하여 그의 의사를 존중해서 인간의 힘만으로 그와 일기토를 벌인다. 그리고 제그니는 전력으로 오슈토르와 맞붙었으나 결국 패배해 죽고 만다. 그러나 정정당당한 장수끼리의 결투였는지 본인은 만족한 채로 패배하였으며, 빈사 상태에서 딸 엔투아에게 '평범한 여성으로써 행복을 찾아가라' 라는 유언을 남긴 후 사망한다. 왼손은 검을 숨겨두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기토를 벌이며 말 한마디 못 남기고 오슈토르에게 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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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마키리(ヤムマキリ)
우즈룻샤의 한 족장을 맡고 있는 제후로 야쿠토와루토와는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이다. 레타루모시리라는 국가의 차남이었으나 군두루아가 이끄는 우즈룻샤의 침공에 자신의 친형이 결사항전을 생각하자 가신들을 설득하여 그를 탄핵하여 실권을 빼았은 뒤 군두루아에게 항복하여 우즈룻샤로 귀속한다. 이로 인해 친형이 명예를 위해 자살해버리고 그 친형과 친하던 야쿠토와루토는 이에 실망하여 친형의 딸 시노논을 데리고 떠나버리고 만다. 그 후 군두루아에게 충성하며 야마토와의 전쟁당시 시노논을 납치하여 야쿠토와루토가 검노가 되게 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야마토와의 전쟁에 패배 이후 우즈룻샤에 줄을 선 야무마키리의 입지가 좁아지게 되어 자신의 영지내 다른 호족들이 반기를 들기 시작, 내전에 이른다. 어찌어찌 유지하던 도중 친형의 딸을 지닌 야쿠토와루토가 자신에게 반기를 든 호족들에게 붙으면 필패임을 확신하게 되고 야쿠토와루토를 찾은 후 시노논에게 족장의 자리를 넘겨주고 야쿠토와루토가 그녀의 후견인으로 추대, 필요하면 자신의 병력을 무상으로 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하지만 이미 군두루아에게의 항복과정을 다 알고있는 야쿠토와루토가 이를 거부하여 오슈토르 일행과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한다. 결국 자신이 지면 레타루모시리 호족들로부터 러브콜을 전부 막겠다는 약속을 지키되 그 증거로 야쿠토와루토의 피와 시노논의 머리카락을 일부 달라는 말에 야쿠토와루토는 어쩔수 없이 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는건 여전하다며 디스하지만 이를 받고 사라진다.
3.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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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루루티에의 언니이자 야슈마의 누나. 동생을 너무나도 아끼는 나머지 심할 정도로 과보호한다. 소얀케쿠루가 엄청난 딸바보면 이쪽은 엄청난 시스콘. 루루티에가 전쟁에 나가 다치는 걸 바라지 않아 오슈토르 일행과 한 번 싸우게 되나 패배 후 루루티에의 선택을 인정하고 오슈토르에게 반한다. 참고로 반한 이유는 강한 남자가 취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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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슈마 - 성우 :
타마루 아츠시
루루티에의 오빠, 이 쪽 역시 여동생을 매우 아끼지만 방향성이 달라 시스와 자주 충돌한다. 엔딩에서는 루루티에의 다른 오빠들과 함께 후미뤼르에게 대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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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리 - 성우 :
후지타 마사요
오슈토르와 네코네 남매의 어머니다.
속이 깊고 온화한 여성으로 전형적인 현모양처로, 요리도 일품이고 손재주도 뛰어나다. 남편을 잃은 후 남매 둘을 혼자서 키워냈다. 지병[54] 탓에 건강이 약화되었고, 그 영향인지 눈에 영향을 미쳐서 시력이 얼굴이 매우 흐릿한 수준에 형태만 보일정도로 매우 감퇴되었다.
하쿠가 오슈토르를 연기해 그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실은 진짜 오슈토르도 훌륭한 효자이기는 했으나 오슈토르(하쿠)는 친구의 어머니를 속여야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자주 찾아뵈러 가고 효도를 좀 과하게 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서 눈치채게 된다.[55] 한편 본인이 힘이 되지 못해 그를 구하지 못했다며 자괴감을 느끼던 하쿠에게 더 이상 자신을 죽이지 말라며 위로[56]하며, 오슈토르의 의지를 이어받은 하쿠 또한 자랑스러운 자신의 아들이라는 말로 그간 죄책감과 고독감과 중압감에 억눌려 있던 하쿠의 심적 부담감을 덜어내주었다.[이미지]
엔나카무이에서 지내는 동안 백성들의 삶을 궁금해하여 체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안쥬에게 집안일을 가르쳐준 자모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는 네코네와 함께 자택에서 피는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인 하쿠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네코네도 토리코리도 하쿠를 진심으로 자기 집안 사람이라 인정한 셈이라 사실상 양자로 들였다고 봐도 무방한 듯. 오슈토르와 하쿠를 오빠들이나 아들들이라고 뭉쳐 부르기도 한다. 언급에 의하면 거의 안보이던 눈도 많이 회복되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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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호우 - 성우 :
오오카와 토오루
데코폼포 간지 버전
노스리와 오우기의 아버지로, 전 팔주장이었으나 토키후사의 모함으로 물러났다. 맘만 먹으면 토키후사가 수작을 부렸다는 사실을 얼마든지 밝힐 수 있었지만 정치판에 염증이 나서 그냥 은거해 버렸다. 현 팔주장인 소얀케쿠르와는 악우 같은 사이였으며 아투이가 말하길 "가장 친한 싸움친구가 멋대로 팔주장을 그만둬버렸다"고 투덜거렸다고 한다. 수도 탈환후 우대신 직위를 받아 정계에 복귀한다. 받을 때 초반에는 귀찮아 했지만 안쥬의 간곡한 요청에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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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와지 - 성우 :
시로쿠마 히로시
엔나카무이의 왕이자 키울의 할아버지. 문인의 특징을 겸비한 온화한 성품이며 야마토 탈환의 의지를 다진 오슈토르(하쿠)에게 엔나카무이의 병권과 통치권을 사실상 넘겨주었다. 어린 시절부터 몰락 귀족의 종자였던 오슈토르와 네코네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으며 사실상 이들이 야마토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 인물. 수도 탈환후 가장 공적이 큰 엔나카무이이기에 실권은 없지만 황제에게 조언하는 최고의 직위인 대로(大老)를 내린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공석이 되는 왕의 자리를 키우루를 차기 왕으로 인정해달라는 부탁을 안쥬가 수용함으로써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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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스의 수하 3형제 샤스리카 - 성우 :
아사리 료타, 루베루니 - 성우 :
타마루 아츠시, 라비에 - 성우 :
스즈키 하루히사 →
우메다 슈이치로
샤쿠코포루족처럼 토끼귀[58]를 지닌 3형제 수하. 워시스가 자신의 수족으로 쓰기 위해 충성심까지 넣어 만든 부하들로 진실을 알아 멘붕해버린 워시스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마스터키를 오슈토르 일행에게서 빼는다. 그 과정에서 부서져버리긴 했지만. 그 후 미카도가 만든 최초의 가면을 쓴 워시스에 의해 부활 + 강화. 일개 샤쿠코포루족에서 아쿠루투루카 보다는 못해도 상당히 강력한 존재가 되어 노로이들을 통솔, 오슈토르 일행과 그 군대를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투스쿨에서 원군이 오고 무네치카도 가면을 되찾는 바람에 오히려 몰리게 되어 오슈토르만큼은 끝장내려고 자폭하게 된다.
- 챠라훈
4.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등장인물
4.1. 아쿠타일행
- 아쿠타 (アクタ) - 성우 : 나카이 카즈야
- 미나기 (ミナギ) - 성우 : 타네자키 아츠미
- 쿠란(クゥラン) - 성우 : 쿠로사와 토모요
4.2. 카라잔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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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라(ユタラ)
오리시로의 첫째 딸, 하지만 갑자기 성을 떠나 모습을 감춰버렸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진실을 숨긴 애기로 '계승의식'을 하기 직전, 스리쿠리에게 '계승의식'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아버리게 되자, 자신을 희생해서 이 악순환을 끓어버리겠다는 결심을 하고 홀로 오리시로에게 덤빈다. 자신의 안에 있는 짐승까지 깨우면서 덤볐지만, 상처는 커녕 오리시로가 꺼낸 괴물에게 먹히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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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마(コタマ) - 성우 :
우스이 유리
오리시로의 막내 딸, 유일하게 오리시로가 아끼며, 여러가지 잘 들어준다.
아쿠타를 아버지라 부르면서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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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인
칭송 받는자 1편의 오리카칸의 동생. 오리카칸이 하쿠오로를 자기 동생으로 착각해서 공격했는데, 그 실종자가 카라잔의 성에서 조정자로써 일하고 있다. 하지만 조정자의 대장인 하타오사로써 카라잔에 몸을 담은것 치고는 오리시로에 불만이 상당히 강한 듯 하다.
그리고 카라잔에서 사귀는 사람은 엔투아[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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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모(モスカモ)
조정자중 한명으로 부하들을 데리고 돌아다닌다.[60] 겉으로라도 '오리시로가 백성들을 돌보고 백셩들의 분쟁을 조정'하라고 준 조정자인데도 불구하고 망나니처럼 카라잔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뜯어먹으면서 사는 야쿠자같이 살기 때문에 무력이든 지력이든 거의 없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더 큰 일을 하려고 손을 뻗는 순간 모든 일을 그르치는데, 아쿠타를 몰래 따라가서 닫혔던 유적지, 연구소에 가서 아직 다른이들이 손도 되지않은 구인류의 유산을 몰래 가져나와서 한탕 하려다가 일부러 막아놓은 바리케이드를 부숴서 모여있는 타타리를 풀어버렸고 자기만 살고자 부하들을 타타리에게 희생시키고 도망가면서 유적지와 그 근처 마을에 엄청난 피해만 주고 그 어느 책임도 지지 않았으며, 아쿠타가 하타오사라는 거물이 되어가자, 신세한탄하다가 좀비술사에게 잡혀서는 좀비까지 되더니 조정자의 이름으로 미나기의 마을에 좀비들을 들이닥치게 하는 등, 온갖 민폐만 끼치다가 자기가 제일 무시하던 쿠란에게 목이 잘리면서 퇴장한다.
4.2.1. 프록시드
- 마그네시네(マグネシグネ) - 성우 : 유우키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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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세논 (ネオンセノン) - 성우 :
시라스 사호
인간과 기계를 합치는 프록시드 계획에서 10번째로 만든 기계인형. 일단 인간과 기계를 합치는 실험만 해서 어디에 쓰인다는 계획이 없이 처음으로 성공한 케이스이지만 마침 군사쪽에서 군용으로 프록시드의 AI를 시물레이션에 넣기 위해 목적으로 요구하게된다. 군 요구사항은 프록시드 AI의 빠른 계산력, 사람의 적절한 판단력이었다. 마침 구성요건이 비슷한 네온세논은 10번째 프록시드, 54번째 군용 AI라는 의미로 자신을 1054라고 자칭했지만 나토리에게 원소기호인 10번째인 세온과 54번째인 제논을 합쳐서 불려지게된다.
스토리를 보다보면 다른 프록시드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인간의 기억이 없는데, 이유는 아기가 태어났지만 거의 무뇌아 상태로 태어난 상태였고, 마침 이 과학소에서 일하던 그녀의 어머니가 딸을 살리기 위해서 10호기 연구에다가 집어넣는다. 하지만 오히려 원래 몸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앞선 9기체와는 다르게 적응력이 좋았고, 이후 군의 엑소더스 계획에서 적절한 AI를 탑재한 프록시드를 요구하자 넘긴다. 원래대로라면 시뮬레이션 기와 같이 제대로된 프록시드 몸체까지 만들었지만, 갑작스럽게도 몸체에는 인식을 하지도 못한 채 시물레이션기에만 인식만 되고 그대로 인류가 멸망, 이후 발굴 된 유물에서 카라잔에 시물레이션기만 바쳐진다.
자신을 나토리와 마그네의 언니이며 몸체가 있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에 반응한 나토리와 마그네의 협력으로 데코폼포가 숨기고 있던 몸체까지 찾아서 인식에는 성공하고 도망가던 중, 데코폼포의 '명령어'에 모든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서 사라진 기억들이 강제로 주입되면서 괴로워하다가 잡힐 위기에 빠지지만, 데코폼포가 나타난 걸 알고 주위를 확인하던 우콘이 데코폼포의 죄를 잡아서 안쥬,브라이까지 대동해서 쳐들어오면서 일단 카라잔에 소속이 된다.
아기일 때부터 프록시드가 된 결과와 시뮬레이션기에서 숙달된 AI 덕에 가려져 보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못 느끼거나 생각을 전달, 사람들의 기본상식 이해에 여러 에러사항이 많은 상태, 데코폼포가 자기 몸을 숨기고 있음에 불쾌감을 느끼는 듯 하지만 실제로 잘 드러내지 못하며, 부끄러움에 대한 이해도 못하고, 사랑이란 걸 몰라서 아쿠타의 침소에 들어가 곁잠을 자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헷갈리는 듯하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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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미(ツクヨミ)
자세한 내용은 아마테라스(칭송받는 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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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오르테(アルテオルト)
사람의 조각조차 없는 전투형 기계인형, 감정도 존재하지 않으며 츠쿠요미가 나타나기 전까지 이에나가의 통신기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츠쿠요미가 자유가 된 후, 이에나가의 명령 무시 및 밑에 부하 학살을 서슴치 않는다.
프록시드 중에서 제일 표정이 없는 편인데, 이는 프록시드 감정표현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62] 또한 기본이 프록시드이기에 "인간이 먼저"라는 명령어를 제일 잘 지키고 있으며,이를 위해서 자신을 지배하는 츠쿠요미의 명령조차 모두 무시할 수도 있고 모든 연결을 끓어버리거나 보고자체를 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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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데사(キッカテッサ)
가정용 기계인형, 전투능력은 존재 하지 않고 잡무나 청소를 주로 담당한다. 그러다보니 츠쿠요미가 이 프록시드를 이용해서 카라잔의 깊숙히 탐색을 하고있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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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로마네(キネマロマネ)
인류의 전뇌계획을 위해 제작된 대리인형, 사람의 정신을 집어넣는 기계와 전뇌세계를 제작까지하고 사람의 정신을 아카이브에 넣으면 몸을 태워서 영원한 삶을 이루는 마지막 단계를 실험하던 도중 이유 모를 상황이 닥치면서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다 사라지고 혼자 남아버린다. 그러나 자신의 의미가 없어지면 난감했던 키네마로는 혼자서 가상세계를 전부 완성한다. 하지만 다 완성하고나니 할 것이 없어지면서 자신의 존재의의가 없어지는 걸 알아채고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신인류가 실험실을 방문, 그들을 상대로 오락을 보여준다는 명목하에 실험을 시작한다. 그러나 보여준 세상은 완전히 미소녀 게임, 게다가 히로인과의 극한으로 사용자의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서 사용했던 사람들이 전부 가상세계의 중독되게 만들어 버리게 되어 버인다. 이는 과학을 전혀 모르는 신인류에게 있어서 완전히 귀신에 홀린것처럼 보이게 만들게 되어버린다.[64]
4.2.2. 타타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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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카슈(ノミカツ)
타타기미의 수장이자 통솔자.
갑자기 튀어나온 유적지의 관리를 위해 직접 탐사하러 들어갔다가 죽을 뻔하지만 이를 발견한 구인류 리리가 먹인 '연명약'에 의해 기적적으로 혼자 생환한다. 그러던 중 역병이 마을에 퍼졌고, 리리에게 받은 '연명약'의 힘으로 마을의 역병을 몰아내고 사람들을 지킨 것까지는 좋았지만, 원래부터 썩은관료라서 그 힘의 심취, 자신을 구해준 리리는 감금 및 강한 집착을 하였고, 자신을 '신의 사도'라고 부르면서 오리시로에게 반항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다가 불을 통과하는 시험을 하여서 사람들을 마음대로 숙청 및 환자와 시체를 하수구에 버리고 은폐까지 하면서 마을의 공포정치를 펴버리는 등,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힘의 원본이 되는 '연명약'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원본 능력을 가진 스즈리의 마음을 철저하게 부숴서 꼭두각시로 만들고 자신의 아내로 만들어서 그대로 사이비 종교의 토대를 완성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아쿠타가 같은 약을 먹고 불속을 걸어나와서는 노미카슈의 안면 자체를 온 백성 앞에서 주먹으로 날려버리면서 종교의 믿음은 그대로 없어졌고, 정신 못 차리던 노미카슈는 복수를 다짐을 하기도 전에 "버리지 않았다"라는 소리만 듣고 아마테라스와 같은 빛기둥에 마을과 같이 날라가버린다.
4.2.3.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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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미(マホミ) - 성우 :
와키 아즈미
사무소에서 조정자 의뢰 관리하고, 거기서 나오는 수수료를 바탕으로 성의 재정을 관리하는 관리인. 하지만 뒤로는 닌자로써 강력한 체술과 정보력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아쿠타가 의뢰를 받는 것 외에도 정보를 모을 때마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이 사무소로 겉면에 보여지는 진행 상황 및 뒷 정보를 어느정도 제공해준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사무소 관리인인데도 불구하고 조정자가 의뢰를 받고나서 가짜로 의뢰완료 도장을 몰래 찍어서 의뢰보수를 받거나, 의뢰를 받고나서도 실행조차 안하고 멋대로 의뢰종이를 버리는 등, 일부의 못된 조정자들에 악행에 의한 복수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오리시로에 의해 운영되는 사무소를 습격하는 것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조정자의 헛수고를 위해 가짜 의뢰를 내거나 주문도 하지않은 대량의 물건이나 음식을 멋대로 사무소로 보내버린다. 물론 마호미는 누가 이 짓을 벌이는 지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음에도 "그게 우리들의 일"이라고 하면서 익숙한 듯이 대처한다.
그렇다고 해도 모든 행동을 보고 참아주는 것은 아니고 만약 이 심술이 미나기나 코타마에게 향하게 될 시, 즉시 대응하여서 벌을 내린다.
성의 재정을 관리하다보니 돈에 대해서는 상당한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 백성들의 의뢰가 줄게되면 당연 이에 대한 수수료가 줄어 재정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이를 어찌해보고자 오는 사람마다 뽑기운세를 10연차를 추천을 하기도 한다.
체술을 쓰는 경우 닌자와 같이 빠른 속도를 겸비하기도 하였지만 주먹에 거대한 너클을 끼고 싸우는 탱딜 형태.
솔직히 몸매에서 가슴이 게임 내에서 가장 크다를 넘어 '칭송받는 자' 시리즈가 맞나? 싶을정도로 거대한 가슴을 지니고 있다.[65]
4.3. 오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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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가(ヨツナガ)
이에나가의 첫째 형, 장남이자 오쿠니의 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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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나가(タダナガ)
이에나가의 둘째 형, 원래대로라면 이에나가가 아닌 타타나가가 오리시로의 대궁사가 되어야 했지만, 오리시로의 초대라고는 하나 갑작스럽게 이에나가가 오리시로에게 아기처럼 안기는 돌발행동이 일어나면서 '부끄러우니 배째!' 라고 하면서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던 중 뒤에서 듣고있던 오리시로가 갑자기 그 소원을 이뤄준다면서 타다나가를 두동강 나면서 죽여버린다.
4.4. 암살조직 앙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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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나우라라(ガララウロロ)
좀비술사로 죽은 사람을 좀비로 만들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죽은자들을 사용하면서 제대로 명령을 안들으면 "뇌가 썩어서 불편해" 좀비 몸이 썩어서 스켈레톤이 되면 "해골은 편한데 힘이 없다". 말하는 등, 자신의 능력 문제가 아닌 좀비탓을 많이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시끄럽네, 이래서 좀비가 조용하고 좋단 말이야"라고 말하기도 하고 모스카모를 죽이고 좀비로 만들고 나서도 "아직 뇌 안 썩은 놈이면 썩은 뇌 좀비보단 말을 알아들어야할거 아니야' 라고 불평도 하는 여러모로 성격이 삐뚤어졌고 시라유키를 잡았을 때는 피가 난다고 상처구멍을 쑤시면서 "아까워,아까워"하면서 더 후벼파기도 한다.
고용주인 스리쿠리의 임무를 받고 샤쿠코포루족을 납치 및 감금하여서 일정 금액을 받기도 자신이 대신 실험을 하기도 한다.
4.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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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무시리(エムシリ) - 성우 :
나가나와 마리아
나라를 잃고 노예가 된 카루라의 말상대이자 의지가 된 소녀. 노예선에서 힘이 센 카루라가 에무시리를 보호하면서 노예상이 에무시리에게 벌벌 기게 되었고, 그걸 본 에무시리는 자신이 공주님 마냥 군다. 그러다가 배가 폭풍을 만나서 침몰할 때가 되자 카루라가 탈출하지 않고 죽으려고 함에도 냅두고 노예상과 같이 도망가려고 하지만 노예상에게 있어서 카루라가 없는 에무시리는 그냥 소녀이기에 쫓아내면서 에무시리는 배신하면서까지 살려했지만 받아들여지지도 않으면서 크게 방황한다. 미토에 의하면 기억도 몸도 애매한 상태라서 없어지기 직전이라고 알려준다.[66] 근데 그럼에도 카루라와 친하다는 남자라는 이유로 아쿠타를 엄청 싫어한다.[67]
아쿠타와 미토의 협력이 있어서 어찌저찌 현세에 머물러있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카뮤는 죽어있는 자로 보고있으며 우르토리와는 상성이 좋지 않은지 만나기만 하면 흰눈을 뜨고 발작을 일으켜서 죽을라고 한다.
- 쥬우린(ジュウニ) - 성우 : 키누카와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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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샤메(ヒサメ)
시라유키의 언니, 몸과 마음은 츠쿠요미에게 바쳐진 상태, 물론 아예 흡수한 거는 아니여서 츠쿠요미가 하는 일을 전부 보고 있으며, 종종 츠쿠요미와 대화도 하는 편. 물론 츠쿠요미가 멋대로 입은 과한 의상이나 바이오타투에 대해서도 예쁘다고 찬성함.
- 시라유키(シラユキ) - 성우 : 혼도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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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크(クジャク) - 성우 :
사이가 미츠키
에벤쿠르카족이자 겐호우와 노스르의 스승[68], 왈가닥한 노스리가 예를 갖추고 따를 만큼 전쟁에서의 살아나는 방법부터 싸우는 법까지 배우게 했다.[69] 근데 훈련 내용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아쿠타도 노스리 옆에 있다가 훈련을 받는데 그 1단계가 손으로 물구나무서서 등산이다. 노스리는 5단계 위라고는 하는데 노스리의 반응을 보면 에벤쿠르카조차 빡센 모양이다. 다만 진짜로 인정 받으면 이게 맞나 싶을정도의 힘들걸 시키는데 일단 음식을 강제로 집어넣어서 위를 가득채우고 완전무장을 시킨 뒤 몇분 이상 잠수를 시켜버린다.[70]
에벤쿠르카족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씨족이기에 귀는 새가 아니다. 그렇다보니 마을에서 이래저래 많은 불평등을 당했고 이에 화가난 쿠자크는 마을에서 제일 날뛰었고 그러던 중 마을에서 가장 강한 자와의 결투에서 지고 '아가씨, 세상은 넒고 이런 건 의미없다.'라는 말에 자신의 행동의 무의미를 깨닫고 열심히 정진하기 위해 훈련 받는게 아니라 마을을 나가서 강자와의 결투를 하러나간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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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네투라(アースラネトゥラ) - 성우 :
콘도 유이
카루라의 왕실 교육 담당자이자 스승. 카루라가 전력으로 덤벼도 공격이 전혀 닿지 않을 정도로 강한 기리야기나 족이며 전투시에는 등 뒤에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들고 다닌다. 여러가지 무기를 들고다니는 이유는 단순히 모든 무기를 잘 다뤄서가 아닌 너무 무기를 험하게 다뤄서 전투 한번이 아닌 칼이 부딪치는 사람 한명 당 부숴지기 때문이다.[72] 상당히 어린 남성을 좋아하는 쇼타콘 기질이 너무세다보니 주위에 어린 남자에가 걷다가 마음에 들어버리면 납치해서 목욕탕에서 멋대로 씻기는 등, 이게 교육담당이 맞나 싶을정도의 범죄행위를 저질러버린다. 자기는 미래에 얼마나 멋지게 클지 상상이 되는 귀여운 남자아이를 보면 좋다고는 한다.[73] 그러다보니 카루라와 우르토리에게 있어서 시중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통제까지 해야하는 존재가 되어있다. 여담으로 상반된 카루라와 우르토리가 친하게 지낸 이유 제공자, 정확하게는 둘이서 살기르 띄면서 싸우고 있자, 친하게 안 지내면 안 돼요, 하면서 둘 다 피떡으로 만든 모양.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무서워하는 모습이 여럿보인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것과는 다르게 몸에는 상처투성이에 꼬리 끝 쪽은 부러져 있지만 이 상처는 카루라의 어머니인 야샤라나타자와의 싸움에서 생긴 것이기에 보물처럼 소중히 한다.
원래대로 라면 성인의 의식에서 졌기 때문에 죽어야만 했지만 동굴이 무너지고 아쿠타에 의해서 지하에서 탈출하게 되면서 목숨을 연명하고 라르마니오누를 떠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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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샤라나타쟈(ヤシャラタナーヅ)
카루라의 어머니이자 아수라의 절친한 친구다. 아수라의 성인 의식에서 왕궁에 상당한 억지를 부려서 상대역으로 나왔고, 아수라에게 수많은 상처를 냇지만 아수라에게 단 한칼에 죽고 카루라를 맡기게 된다.
4.6. 쿠나시코루(クナツコル)
- 후기토(フギト) - 성우 : 토네 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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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イヌイ) - 성우 : 미나세 이노리
후미토의 손녀이자 쿠나시코루의 영주. 네코네와 같은 얼굴 다른 체형[74] 브리다이고와 그 무리들이 쿠나시코루를 전체를 가져가려고 하는 걸 깨닫고 처음에는 연약해서 싸울 힘도 없는 가련한 소녀를 연기를 해서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뒤로는 브리다이고의 악행이나 약점을 모아 반격을 준비한다. 실제로는 힘차며 검술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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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다이고(ブリダイコ) - 성우 : 오오카와 토오루, 여성 성우 : 오오모리 니치카
쿠나시코루의 관리, 이누이의 부모님이 병으로 하사하자마자 이누이와 영지를 전체를 가지기 위해 주위에 관리를 자기편으로 모으고 힘을 전통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3대 선조인 후미토가 돌아온다는 것을 듣고 여러 암살자나 산적을 계속보내서 암살을 시도한다. 데코폼포와는 다르게 복수의 괴물들을 사육하고 조종할 수가 있다.
여담이지만 게임 안에 여성이 된 브리다이고가 있다.[75]
4.7. 진사산(辰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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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와타(ウチフタ)
진사산에서 마을 영주와 비슷한 일을 하면서 피의 저주나 특수한 피를 치료하거나 악화를 방지하는 의사이자 180살 할머니.자신도 특수한 피를 가지고 있지만 자기에게는 저주가 아닌 먹이면 폭주와 제어를 시키는게 가능하며. 자신의 모습을 맘대로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아쿠타와 조우 당시에는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피의 저주로 인해서 버려진 자들을 진사산에 모아서 한 마을을 만들지만, 이거 어디까지나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준비였는데, 자신의 피로 동물들이 제어가 가능하니 폭주하는 마물이나 동물들을 자신이 만든 마을에 습격을 시켜서 사람들이 살려고 반항하면서도 죽으면서 보이는 절망을 즐기고, 아쿠타 일행에게는 소금의 땅에 사는 쿠네교네(クソネギョネン) 라고 불리는 대형 마물을 이용해 협박도 한다.
다만 피의 힘을 가지고 있는 거지, 딱히 신이 아니라서 아쿠타에게 향한 협박과 행동을 마을사람들이 보고 등 뒤에서 칼을 찔려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아픔을 호소한다. 물론 그 와중에도 절망적인 얼굴을 보겠다고 악을 쓰고 마지막에는 쿠네교네에게 자신을 먹여서 몰살하려고 했지만, 그냥 죽으면서 쿠네교네는 그냥 물러난다.
4.8. 타마미섬(タマミキョ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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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란(ユラン) - 성우 : 사이토 치와
타마미섬의 정장인 수영복을 입고 다닌다. 몸매와 노래 소리가 아름다운 것과는 반대로 상당히 부끄러움이 많은 편, 그러다 보니 밤마다 바닷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이에 외계인이 제리린이 다가와서 노래하는 실력을 빌리는 대신 용기를 주는 신뢰관계를 구축한다. 그 신뢰관계가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종족이 사는 다른 별로 넘어가려고 까지 한다. 하지만 그게 실패하자 제리린과 같이 살기 위해 아쿠타의 하타오사 건물에 머무르게 된다. 단지 수영복이 정장이어서 카라잔에서도 입고 다닌다.
4.9. 히메지섬(아마테라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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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アマテラス)
아마테라스 섬에 있는 기상관리 시스템 하에 있는 프록시드, 놀라운 건 유일하게 밥을 먹는 기계인형으로 평소에는 회를 먹지만 고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 그래서 축제 때 올라오는 고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마을에서 장로들에게 신 취급을 받지만 굳이 축제에 나와서 고기를 먹는 기행을 버리기도한다. 조정자를 불러들인 이유는 겉면으로는 상인과 주민과의 싸움 조정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죽여주기를 바랫는데, 이유인 즉슨 자신이 여기에 있다면 아마테라스 섬은 위성에 의해 기상이 관리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섬의 열을 빼주는 폭풍을 일으켜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살아가게 되자 재액을 하기 힘들게 되자 자신을 부숴서 이 반복을 없앨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아쿠타의 아이디어와 협조로 어떻게든 해결, 마지막에는 위성의 권한까지 뺏어서 억지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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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サヨリ)
아마테라스를 아마짱이라고 부르면서 시중인 역할을 하며, 창을 두개의 검으로 이용해서 회를 순식간에 잘 뜬다. 자신을 원래 인신공양으로 바쳐졌던 소녀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마을에 흉작이들고 식량사정이 좋지않던 상황에 부모님이 죽고 남은 고아를 산의 신사에다가 갖다버리고나서 양심에 찔려서 인신공양으로 '신의선택'으로 우기는 것이라 보는게 낫다. 이후 왠 소란에 신사를 나온 아마테라스에게 발견되어 보호하려고는 했지만 이미 사유리는 마음이 죽고 목표를 잃은 상태여서 어떻게 할지 하다가 "날 위해서 생선을 잡아와줘"라는 애기로 정신을 차리게 한 뒤, 섬의 기후를 조작해서 쉽게 잡게 만들고 자신의 시중인으로 두게해서 삶의 의지를 쥐여준다.
4.10. 근례중 (近禰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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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슈타르(ラソツュタル) - 성우 : 토네 켄타로
오슈토르의 선조, 미카도가 야마토를 만들고 그 주위를 평정할 때, 이나즈마, 자쿠로, 마사무네, 호즈키와 만든 근위종으로 란슈타르의 경우 이들의 리더이자 참모이다. 평화의 시대를 이루면서 결혼도 하고 가정도 이루지만, 갑작스런 반란에 의해 불려간 5명은 5개의 가면을 받고 전장을 나간다. 란슈타르는 그 중 두개의 뿔은 가진 아쿠루카를 처음에 쓸때만 해도 능력치 향상 정도, 하지만 반동이 5개중 제일 세기에 누워있다가, 적에서 가운지 인자를 쓴 감압기계병기까지 끌고 3만을 이루자 다친 몸으로 아쿠루카를 들고나가서는 '문'을 통과 그대로 적을 말살하지만 폭주, 고치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후 4명이 아쿠루카를 써서 희생하면서 같이 소금이 된다. 오슈토르가 우콩처럼 바깥활동할 때처럼 다른 이름으로 스로트라(떠돌이)는 이름도 쓴다.
유일하게 가졌던 과학의 무기는 파슈파쿠르까지 전달은 됐지만 그 이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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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イナヅマ)
미카즈치의 선조,아쿠루카 소지[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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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ライデソ)
이나즈마의 동생이자 라이코우의 선조(아쿠루카는 없음), 주 임무는 연락 및 전달이다. 하지만 자신의 형인 이나즈마와 활동하면 전략가로 참전하며, 마지막 싸움에서도 참전하려하지만 이나즈마에 의해 가지못한다. 이후, 이나즈마가 소금이 된 후, 아즈마의 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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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로(ザクロ)
아쿠루카 소지, 작은 원숭이 계열의 남자이며 작은 몸과는 반대로 커다란 망치를 사용한다. 이후, 히무카미의 힘을 빌어서 난동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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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マサムネ)
무네치카의 선조, 아쿠루카 소지, 미카도에게 하사받은 과학의 무기 중 유일하게 무네치카에게 전달된다. 아쿠루투루카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고 사망 이후, 카라잔에서 테누카미의 힘을 빌어서 난동을 피우다가 구출된다.
의외로 취미는 우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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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즈키(ホオズキ)
사람귀를 가졌지만 비늘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까지 나온 유일한 양서류 계열 신인류이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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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ヲト) - 성우 : 카와노 마리
미카도가 만든 안쥬 프로토타입, 근접무기로 굴삭기로 싸우지만 지략도 뛰어난 편, 처음에는 답답한 미카도에게서 도망을 가던 중 마주친 산사람들과 같이 살기 시작하였고, 이들의 터전이었던 산이 야마토에 의해서 침략당하고 개간되어서 터전을 잃기 시작하자 산적을 일으켜서 야마토에 반항하다가 생포당한다. 그대로 미카도에게 끌려가서 문관자리를 받고 난 뒤 란슈타르와 결혼, 아이를 가진다. 다만 식성의 경우 산에서 갈아서 그런지 꽃을 선물 받으면 먹는데, 술에도 강해서 란슈타르가 술로 덤볐다가 안 돼서 마지막 반 잔을 마시고 반 잔을 오토가 받으면서 어떻결에 청혼을 받는 모습이 되어버린다.
4.11. 시시쿠마(シシク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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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카(ヒミカ) - 성우 :
이와미 마나카
로스트 플래그 4주년 이벤트에 등장한 캐릭터.
{{{#!folding [ 스포일러 ]
하쿠오로와 미코토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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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アリエ) - 성우 :
후쿠엔 미사토
히미카의 보호자. 하쿠오로를 경계한다.
사실 정체는 무츠미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로, 원래 히미카가 목에 걸고 있는 거울 중 하나였으나 인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모티브는 양자리. 거울 상태에서도 자아를 가지고 히미카와 대화했었으며 다른 거울들은 동생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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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키노
아리에의 동생이자 무츠미의 분신. 아리에와 마찬가지로 히미카의 거울 중 하나였다. 모티브는 게자리. 가위로 인연을 끊을 수 있으며 위찰네미티아의 계약조차도 단절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칭송받는 자,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까지 3개 게임의 PS3 이후 버전들에 같은 제작사인 아쿠아플러스의 ToHeart2의 캐릭터 코우사카 타마키, 쿠스가와 사사라가 추가되었다. 이 둘은 기존 캐릭터들과의 차별점으로 수영복 코스튬 특전이 동봉되어 있다. #
코우사카 타마키는 극공형, 근거리에 특화된 버서커형 캐릭터, 쿠스가와 사사라는 원거리 지정 도발이 가능하며 치유사 포지션을 겸하고 다소 넓은 범위도 공격하는 만능형 캐릭터로 나왔다.
5.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 등장인물
5.1. 오슈토르 일행
5.2. 이즈모
- 무라사메
5.3. 야마토
5.3.1. 디코토마
- 디코토마 - 아쿠루투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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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디코토마집에서 하인으로 일하며 가정부도 하지만 오류토르일행의 의뢰의 관리자이기도 해서 의뢰를 주거나 보상을 주는 일을한다. 재산문제 때문에 운하라이와 같이 하쿠일행이 야마토에서 탈출시킨 인물이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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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라이
디코토마 집에서 일하는 하인
5.3.2. 아시와라(アツワ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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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アツマ)
아시와라의 통치자이자 라이코우와 미카즈치의 아버지, 기가 센 아들과 다르게 유약하며, 특히 라이코우에게 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카즈치는 마치 부숴질 유리처럼 조심히하면서 평소 행실과 다르게 예의 바르다.
원래는 문무양도를 잘 해내는 유능한 편, 처음에는 잘난 아들인 라이코우를 자랑스러워 하다가도 점점 한 사람으로써 비교를 하다가 젊은 아들이 통과한 묘소의 시험에 도전했다가 자신의 약함만 깨닫고 유약해 진다.
5.4. 아바쉬우랑(アーウァニツュラ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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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
평화의 시대를 깨고 미카도에게 반란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호노카의 위치와 비슷하게 미카도의 주위를 지키던 샤쿠코포루족.
무엇이 불만이었는지까지는 밝혀진게 없으나, 샤쿠코포로족이 주도했던만큼 아브카무와 같은 감압기계병기에 가운지인자까지 쓴 인조인간까지 쓰면서 크게 반항한다. 하지만 이는 결국 란슈토르의 희생으로 전부 막히게되고 머리를 박으면서 사죄하지만 매우 화가난 미카도는 아바쉬우랑인 미지의 땅이자 척박한 땅으로 내쫓는다. 하지만 너무 척박한게 눈에 걸린 미카도는 자비로 환경조정이 가능한 아크샤나를 손에 쥐어준다.
- 샨투라(シャントゥーラ)
- 마야카우아(マヤカゥア)
- 아슈타 / 나바(アツュタ / ナーヴァ)
5.4.1. 토카라
-
이시네(イツネン)
토카라의 관리자(座を束)
[1]
아루루도 테오로의 죽음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믿고 싶지 않았기에 "자고 있는 것 뿐이다"라며 현실부정을 하다가 하쿠오로가 현실을 직시하라고 하자 그제서야 울음을 터뜨리며 안죽었다고 현실부정을 하였고 에루루의 수면약에 의해 강제로 잠들게 된다.
[2]
투스쿨 성립 이전에 있었던 나라.
[3]
누완기의 어머니는 사산테의 시녀.
[4]
사실 사산테가 일개 시녀의 아이인 누완기를 데려와 후계자로 삼은 것도 기존에 있던 자기 후계자들이 역병으로 모두 쓸려나갔기에 남는 게 누완기뿐이어서 데려온 것이었다. 그러니 아마 다른 여자에게서 다른 후계자를 보면 그만이라 생각해서 누완기에게 저런 말을 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5]
이 말투를 쓰는 사람은 네 명이 있는데, 그 중 카무챠탈을 제외하면 아버지인
인카라나 삼촌인 사산테, 그리고 후작에 나오는 데코폼포 전부 오오카와 토오루가 연기했다는 기묘한 공통점이 있다. 다만 OVA에서는 이 어투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평범하게 사투리만 사용한다.
[6]
본편에서 우르토리가 전이술로 일행을 모두 옮기자 '고위 술자가 있다'는 반응이 나오는데, 노폰의 경우 최대 인원은 몰라도 셋 이상은 확실하게 전이가 가능하다.
[7]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대 카뮤 전용 봉인식. 온카미야무카이의 비술을 총 집약해 만들어낸 비기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정작 그걸 들은 카뮤는 "그거 말고도 할 일 많지 않아?"라면서 황당해한다.누구때문인데 다만 온 리야크처럼 진짜로 봉인해버리는 것은 아니고 단지 술법만 봉쇄하는 정도다.
[8]
카뮤가 무츠미의 피를 강하게 타고나 무녀로서의 자질이 워낙 뛰어나서인지 문트 한 명만 시전하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서 떼거리로 달려들어서까지 어찌어찌되는 수준.
[9]
원래 오르얀크루는 여자가 맡는 것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시조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검은 날개의 여자들이 있고 있었으나 카뮤는 왕위 계승을 거부했기 때문에 대신 우르토리에게 오르얀크루의 좌를 넘겼다.
[10]
자세한 것은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문서 참조.
[11]
토우카가 가장 기동력이 좋으며, 그 뒤로는 아루루 정도. 느려터진 카루라나 에루루는 말할 것도 없다. 더군다나 적이 가로막는 길은 입구가 두 칸, 중간이 한 칸 짜리 외길이라 병목현상으로 더욱 진행이 느리다.
[12]
그나마 하쿠오로는 여기까지 오면서 방어력을 꾸준히 올려주었다면 완전히 포위돼 몇 턴이나 방치하지 않는 이상 공방 모두 그리 밀리지 않는다.
[13]
애니판에서는 수조처럼 만들어놨다.
[14]
오히려 남성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났다며 좋아한다.
[15]
"지금이라면 누구보다도 사랑해주겠다. 내 품에서 편안히 가라.", "싫지는 않았다."
[16]
당연히 하쿠오로는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쿳챠켓챠와의 결판을 내기 직전까지 자신이 정말 라크샤인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악몽까지 꿀 정도로 두려움에 떨었다.
[17]
덤으로 본인도 어느 정도 미코토를 자기 딸 취급하고 있었던듯 하며, 나중에 하쿠오로에게 연구소의 마스터 키를 주고 하쿠오로는 이걸 아이의 목에 걸어준다.
[18]
八柱将. 직역하면 '여덟 기둥 장군'. 미카도가 직접 임명하는 대장군직으로 각기 독립적인 군단을 운용한다.
[19]
선대 미카도 치세의 팔주장들.
[20]
등장은 2편이지만 성우가 붙는 시점은 3편이다.
[21]
토키후사가 다스리는 이즈루하가 본래 노스리, 오우기 남매의 고국이자 그 부친 겐호우가 다스리던 나라다.
[22]
그러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이를 오해할 만한 여지는 있다. 씨족사회라 해도 미카도에게 하사받은 금인만 있어도 왕이나 다름없는 명령권을 지니고 있고 제작진들이 이를 제후로 착각할 가능성이 크다.
[23]
로스후라에서는 자신이 실력도 없으면서 자만감이 센거는 알아서 기대에 반응하다가 지쳐서 현자타임을 갖다가도 또 주위에 칭찬받고 추대하면 이에 금방 또 자만감이 올라가서 과한행동을 해버린다.
[24]
단창에 가까울 정도로 거대한 금속제 화살을 쓰는 것도 비슷하며, 암벽을 파고들 정도의 위력에서도 방패로 막아도 사람을 날려버리는 용대궁과 비슷할 정도.
[25]
야마토 복건의 기치를 상징하는 안쥬, 엔나카무이의 내정/군사의 중심축인 오슈토르 둘 중 하나만 없어져도 엔나카무이는 더 이상 제 기능을 못한다.
[26]
미카도가 하사한 도장으로, 금인의 소유자는 이즈루하 내에서는 최고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겐호우의 말에 의하면 사람을 못 믿는 토키후사가 이즈루하의 1인자인 이유이며, 토키후사 역시 설령 반푼이인 노스리라 해도 이게 있으면 모든 씨족이 노스리의 말을 따를 정도의 물건이라고 말할 정도.
[27]
후속작 두명의 백황에서 오우기와 노스리 아버지인 겐호우 역도 맡았다. 캐릭터성 때문에 겐호우 쪽 음성을 중저음으로 했지만 발음을 자세히 들어보면 데코폼포랑 똑같다.
[28]
속칭 부모빽(후광)을 의미하는 親(おや)の七(なな)光(ひかり)에서 유래했다. 그런데 그럴 만도 한 게 데코폼포의 아버지까지만 해도 데코폼포와는 달리 인망도 훌륭한 인물로 야마토 내는 물론 오슈토르에게도 존경받는 대장군 중 하나였다. 그런데 어린 데코폼포를 냅두고 자신이 병사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미카도에게 탄원한 결과 이를 불쌍히 여긴 미카도가 받아들여 팔주장이 된 것이지 데코폼포 개인의 능력은 팔주장이 될 재목도 아니었다. 그러나 본인 딴에는 자신의 능력을 미카도가 봐준 덕분이라고 오판하였고 부자 가문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왔으니 세상물정 따위 모르는 무능한 인물이 되었다. 그래서 다른 팔주장들은 면전에서 이야기를 안 할 뿐이지 팔주장의 오점이라고 욕하는데도 데코폼포 본인은 자신이 매우 유능하고 고상하다는
자뻑에 취해 있다.
[29]
투충이라고 기리보보로 같은 위험하고 흉폭하면서 식인도 가능한 곤충들을 배 안 우리에 가두고 이 안에서 죽고 죽이는 투충 도박장을 열었다. 근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행위냐면 벌레들의 번식 능력은 매우 뛰어난 데다가 투충에 사용하는 생물들은 천적 피라미드 상위권이기에 한 마리만 알을 까도 대재앙이며 실제로 우콘의 아버지가 제도에서 일할 때 한 마리가 제도 지하에 알을 까서 번식이 이뤄졌고 수많은 아이들과 어른이 죽었다.
[30]
우즈룻샤가 침공했을 때, 작전회의에서 팔주장 중 그에게만 아무 임무가 주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따지자, 옆에 앉아있던 라이코우가 "네놈의 군대는 방패로도 못쓴다."고 이야기한다. 애당초 이 작전회의 이전에 본인의 군대를 이끌고 갔는데 다른 팔주장과 비교해서 압승을 거두기는 커녕 혼전에 빠졌으며 유인하기 위한 퇴각을 자기들이 이기고 있다고 판단하여 모든 병력을 동원하기에 이른다. 당연히 참모인 마로로는 안 된다며 간언하였음에도 승세를 타야한다며 듣지도 않고 진행시키다가 매복에 빠져 전군이 전멸할 위기에 빠진다. 이때 미카즈치의 도움이 없었다면 전멸은 확정이었는데 미카즈치의 난입에 활로가 열렸음에도 퇴각할 생각보다 합세해서 전공을 세워야한다며 노발대발했으며 빡친 마로로의 일갈에 결국 후퇴를 결심할 정도로 무능한 인물이다.
[31]
심지어 성우도 인카라, 사산테와 똑같다!
[32]
거짓의 가면 애니의 설정 구멍들을 보면 그냥 애니팀 자체가 이 녀석의 캐릭터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등장시키는 듯하다.
[33]
미카도 승하 직후 투스쿨 원정에서 빠르게 철수한 후 장례식에 찾아와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보였다.
[34]
직후 밝혀지는 것으로 길들이는 것 자체는 성공했으나 길들인 사육사들을 라이코우가 미리 포섭해두어 데코폼포를 죽이게 만들었다.
[35]
의외로 등장한다는 떡밥을 2020년 말쯤에 미리던지기도 했다. 오슈토르 캐릭터 스토리를 읽어본다면 카라잔에서도 이상한 짓을 하다가 너무 야마토 사람이 많자 이상함을 감지한 오슈토르가 아쿠타를 설득해서 군사를 이끌고 잡으러 가자 도망간 전적이 있다.
[36]
이게 그러지는 않고는 신인류가 제대로 못다루는 프록시드에게 주인 설정이나 긴급정지명령 혹은 날아가는 비상탈출기와 같은 구인류만 아는 설정을 쓸수가 없다.
[37]
안쥬가 미카도로 즉위하면서 대거 물갈이된 팔주장들.
[38]
가쨔 안쥬역을 하던 시치리야와는 다르게 몸집이 작아서 옷조차 맞지 않는다.
[39]
참고로 이 때 노스리의 옷을 강제로 입히고 화장까지 시켜놓는데 아투이는 "전장에도 여러 번 서 봤지만 이렇게까지 참혹한 모습은 못봤다."고 했다.
[40]
참고로 필살기를 쓴 후 떨어지는 도끼조각을 공격하여 없애면 얻을 수 있는 트로피(モズヌの斧)가 존재한다.
[41]
여자가 된 모습. 조금의 특징만 남고 아예 다른 사람 수준으로 바뀌어버렸다.
[42]
전작에서 노스리의 죄목을 다 뒤집어 쓸때 노스리의 옷이 입혀진 것이 트라우마가 된 듯하다. 실제로 여자가 된 이후에는 노스리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43]
사실 모즈누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었는데, 저 소원을 이뤄준 자는 아쿠르투르카가 된 워시스였으며 워시스가 소원을 이뤄주는 방식은 과거 위찰네미티아의 격노한 자아와 비슷했다. 그래서 젊음을 원했던 사람은 아기가 되어버리고, 부귀를 원한 사람은 몸이 금이 되어버리는 등의 사단이 터졌다. 결국 여장이 어울리는 몸이 되어달라를 워시스가 여자로 바꿔주는 것으로 들어준게 오히려 다행일 지경.
[44]
까놓고 애기하면 오슈토르가 하던일은 짬처리지만 선약이니 먼저 처리한 후 대화하자 했지만, 짬처리에 자신이 밀려서 화난 것으로 보인다. 근데 그건 겉면이고 실제로는 여자 둘과 차를 마실 기회이자 인기가 많아지는 시기를 오슈토르가 짓밞아다고 지멋대로 치욕이라 생각한다.
[45]
원래라면 실패하고 피해까지 입고서 패퇴한 패장이니만큼 책임을 물어야 했으나, 얘가 있어야 테코폼포가 더 폭주할 거라고 본 라이코우가 책임을 묻지 않았고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라이코우 손바닥 위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꼴이 된 거다.
[46]
심지어 팔에 있는 단추는 오슈토르의 가슴쪽에 있는 장식품에서 복사한거라 잘 만들었지만 대충 붙였다. 특히 슈나의 머리띠 뒤의 은 머리띠의 경우 상당히 공들였기 때문에 더더욱 차이가 큰 편.
[47]
쿠라링도 연기하였다.
[48]
애니에서는 더 절망 스럽게 라이코우가 마지막으로 시치리야를 위로하기 위해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는데 그 손이 닿기 직전에 라이코우의 손 부터 소금이 되어버린다. 그 직후 라이코우였던 소금을 보며 그저 라이코우와 같은 풍경을 보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49]
충성을 바치도록 만들어진 워시스가 아닌, 단지 임무로 섬기게 되었던 라이코우쪽에 더욱 진심으로 충성을 바쳤다는 것. 실제로 라이코우 사후 등장할 때마다 주눅들고 힘없는 모습을 보인다.
[50]
말투와 말까지 따라하니 아쿠타조차 구분이 안가는 듯하다. 또한 정무에서 뛰어나니 미나기보다 정치적으로 정하는게 능숙한 것도 사실이다.
[51]
이렇게 하다보니 마을사람들은 시치리야를 당연히 여자로 알고 새색시로 착각하는데 그걸 일부러 놔둔다.
[52]
비록 공포정치 기반이라 해도 군웅할거인 우즈룻샤를 통일하여 안정화 된 것이기때문에 제그니 같은 자들은 이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 생각하여 따를 가능성도 있다.
[53]
단순한 수적 열세도 아니고, 나라의 근간 자체가 뒤흔들릴 정도로 심한 열세에 몰렸다. 오죽하면 끝판에 가서 (제그니는 오슈토르 막느라 남았고, 부하들도 거의 다 죽어버린 덕에) 본인 혼자 튀었을 정도니...
[54]
간혹 찾아오는 빈혈을 제외하고는 불편치 않은 듯하다.
[55]
토리코리도 죽은 친아들 오슈토르가 만약 국가 중대사가 많으면 일을 다 처리하고 찾아뵙는 케이스라면 하쿠는 일은 많지만 어느정도 처리하면서 어떻게든 짬을 내서 효도하러 왔기 때문에 여기서 자기 친아들이 이렇게 자주 짬내서 오는 애는 아닌데 라며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56]
오슈토르가 전사했는데 왜 슬퍼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흐느끼던 하쿠에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며 사명을 다하고 쓰러진 아이인데 어미로서 왜 슬퍼해야하냐' 며 아들의 의지를 독려하는 속깊은 모성도 보여주었다.
[이미지]
자랑스런 아들이라고 이야기하는 CG 이미지
몇번이라도 말할게요, 당신은 자랑스러운 아들... 오슈토르와 마찬가지,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에요.
[58]
다만 샤쿠코포루족은 모두 하얀 귀였는데 반해 이 녀석들은 명백하게 다른 색이다.
[59]
정말 남자 운이 없다.
[60]
1화 시작하자마자 아쿠타와 미나기에게 쫓기는 소인과 같은 인물.
[61]
이 짓을 하라고 부추긴게 마그네시네, 사랑이란걸 가르치기 귀찮은건지 '하렘왕 아쿠타'에게 가보라고 애기했고, 바로 실행했다.
[62]
하드웨어, 즉 얼굴 자체에는 기능이 있지만 활성화만 안 된것이다
[63]
츠쿠요미가 이 기계로 탐색할 때 걸리자 카라잔의 병사에게 좋은 걸 시켜준다면서 유혹을 건 적이 있는 걸로는 성기능도 달려있는 것 같다.
[64]
실수나 사고에 크게 당황하거나 인간기준으로 생각을 잘하는 등 프록시드 중 가장 감정이 풍부하다.
[65]
캐릭터 일러스트에서도 다리를 드는데 그 다리가 가슴에 묻힌다. 물론 모든 여 캐릭터들의 각성 일러스트가 전부 섹시포즈로 일관하기도 하지만 마호미같은 가슴이 부각되는 몸매를 가진 사람은 아이젠이 유일하다.
[66]
아쿠타나 하쿠처럼 기억을 아예 잃었지만 살아가는 둘과 다르게 생사 선택도 애매, 기억도 카루라와의 기억도 애매, 게다가 몸도 애매한 상태
[67]
하쿠오로 알면 아예 덤벼들 기세이고 코바야시 드래곤의 칸나와 똑같은 연기다.
[68]
오우기까지 가르쳣는지는 모르지만 쿠자크가 겐호우에게 넘긴 두개의 검이 오우기가 물려받았다.
[69]
좋은 여자란! 라는 말과 화투에 미쳐버린게 쿠자크의 버릇에서 받아온듯하다.
[70]
이유는 배에서 습격당하면 바로 뛰어 들어야된다는 건데 이걸 당한 에벤쿠르카족도 훈련하다가 눈뜨고 기절해서 아쿠타는 절대 안 받고 싶어한다.근데 그 상대가 디코토마다.
[71]
실루엣으로 가장 강한자는 디코토마로 보인다.
[72]
무기의 손질을 아예 안하며 본인 왈 "무기는 쓰면 쓸수록 날카로워지니 그게 손질이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카루라가 든 두꺼운 검을 원했지만 당연히 줘봐야 부숴질게 뻔하니 줄리가 만무했고, 이에 아쿠타가 복제품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작살을 내는모양, 게다가 심심하면 무기를 퉁퉁치는 소리를 즐기기 때문에 이를 가속함. 하쿠오로도 카루라가 한 번 부숴먹었을 때 피눈물 봣다는 걸 생각하면 아쿠타는 상당한 피눈물을 흘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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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팔리기 전 덜익은 과일'이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는 상당한 쇼타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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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도 캐릭터도 똑같다, 바스트 크기 차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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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컷씬에 적용까지 가능해서 여자인 몸에 목소리는 남자인 상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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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백황 19화 미카도 회상에서 이나즈마와 라이덴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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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노크롬에서도 양서류 계열로 카멜레로으로된 데코이가 아바쉬우랑에도 존재는 한다. 단지 주요 캐릭터가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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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디코토마의 숨겨둔 딸, 이는 후에 사실을 알게 된 데코폼포가 재산문제로 시비를 걸면서 도망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