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Alliance of Seven Seas/七海連合신드바드가 만든 칠해 동맹. 이름으로 보아 소속된 회원국들이 접하고 있는 바다가 총 일곱인 듯하다. 그냥 신드바드 이야기에서 '일곱 바다'라는 명칭을 그대로 가져왔을 수도 있지만(...).
각 구성 국가들은 황, 뢰엠 등 대국들에 비하면 소소한 군소국가들에 가깝지만, 신드리아를 중심으로 강한 결속력을 보이고 있어 칠해연합의 세력과 정치적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신드바드 휘하의 8인장 대다수가 칠해연합 소속국 수장들의 친인척이고
2. 소속 국가
2.1. 신드리아 왕국
신드리아 왕국항목 참고.2.2. 엘리오합트 왕국
Heliohapt/エリオハプト王国
사막 왕국. 모티브는 고대 이집트. 국민들 모두가 전부 이집트 복식을 하고 있으며, 황족들은 뱀을 목에 감고 다니는 것이 부의 상징이기에 전부 뱀을 목에 감고 다니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주로 각종 향신료, 약초 등의 특산물이 유명한 나라이며, 의사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추가로 여자들이 가슴을 아무렇지도 않게 맨 몸으로 노출하고 다니는 특성이 있다.
2.2.1. 국왕
2.2.2. 기타인물
- 나르메스 티티(Narmes Titi/ナルメス・ティティ)
| 출신 | 엘리오합트 왕국 |
| 나이 | 30세→33세 |
| 신장 | 185cm |
| 몸무게 | 75kg |
| 가족관계 | 어머니, 여동생 |
엘리오합트 왕국의 대사.
- 페드라
2.3. 아르테뮤라 왕국
Artemyra/アルテミュラ王国천공도시 국가. 세계 최대의 골짜기를 국토로 삼아서 산다고 한다. 매우 높은 골짜기에 있어서 천공도시라고 불리운다고. 모티브는 아마조네스로 보인다.
모계사회 나라인지라 남자들은 집안에서 내조를 하는 대신, 여자들은 사회에서 사냥과 같은 바깥일을 하며 사회의 주도권을 잡고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대적으로 여왕이 통치하는 나라로 보인다.
2.3.1. 국왕
- 전(前)여왕 미라 디아노스 아르테뮤라
- 현(見)여왕 피스티
2.3.2. 기타인물
- 파르시네 프라테미아(Parsine Pratemia/パルシネ・プラテミア) - CV: 츠다 미나미
| 출신 | 아르테뮤라 왕국 |
| 나이 | 34→37세 |
| 신장 | 168cm |
| 몸무게 | 58kg |
| 가족 관계 | 세 딸 |
아르테뮤라의 외교대사. 예전부터 아르테뮤라의 외교관으로 있었다. 신드리아 상회와 아르테뮤라가 정식으로 교역을 하게 되면서 뢰엠의 신드리아 상회에 같이 오게 된다. 참고로 화가 나면 무섭다고 한다.
2.4. 사산 왕국
Sasan/ササン王国청정의 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신앙심 깊은 소국. 모티브는 사산왕조 페르시아제국으로 보이고, 기사들의 나라이며, 외지인에게 매우 적대적인 폐쇄적인 이미지의 국가이다. 이 곳에서 나오는 광물이 특산품인지라 무기제작, 귀금속 세공기술이 뛰어난 장인들이 많고, 광산은 중요한 산업으로 영예로운 직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남성들은 긴 치마, 여성들은 긴 바지를 입는 풍습이 있다.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계급은 기사인데, 사산을 수호하는 기사단이 따로 있으며 이 기사단들은 성직자이기도 하며 동시에 전투원이기도 하다. 그 외의 성직자는 기사와는 다르게 전투를 하는 것은 아니며 기사들의 수발을 주로 든다. 이 기사단들은 국민들을 지키는 동시에 교의를 가르치고 인도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평상시에도 엄격한 교리가 있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며, 술, 담배, 여자도 일절 멀리 할 정도. 기사단들의 수장은 이 왕국의 국왕이다. 기사단의 왕이자 던전공략자인 다리오스 레오쿠세스는 이 힘을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신의 힘을 이어받은 사도라는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왕이 신급으로 숭배되는 모양. 수도는 '바벨'로,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신분이 높은 사람이 산다고 한다.
이 나라에는 독자적인 신앙이 대대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데, 신앙에 따른 신화에 의하면 세상에는 부정함이 넘쳐났는데, 사산의 백성들은 이 땅에 내려와 머나먼 고향에서 들고 온 신의 힘을 이용해서 부정함을 걷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신이라는 건 바로 전능한 왕으로, 신의 지팡이를 휘둘러 세상의 분쟁을 가라앉히고 모든 종족과 공생하는 이상향을 추구했다고 한다. 신의 이름은 유실되어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2.4.1. 국왕
- 전(前)왕 다리오스 레오쿠세스
- 현(見)왕 스파르토스
2.5. 임챠크
Imuchakk/イムチャック일반 인간보다 거구가 큰 임챠크족이라는 단일민족이 이루며 살고 있는 연합 부족으로 이루어진 국가.
모티브는 전사를 칭송하는 바이킹족 즉 노르드족 같지만 그들처럼 해전을 일으키고 그렇지는 않고 오히려 불가침 주의국가다.
모티브로 평균키가 180 이상인 노르드 후손인 덴마크 노르웨인답게 신장이 200넘는것은 기본이다. 300넘는 사람도 있다.
1년 365일 내내 추운 겨울의 지역에서 살고 있다. 종족 전체가 파란 머리를 하고 있으며, 이들 종족의 남자들은 성인식을 마치고 어른이 되었다는 증표로 하사받는 성인명이라는 두번째 이름이 있다.
표피는 인간이지만 한없이 고래에 가까운 성질을 가졌다고 하며, 물의 저항을 극한까지 줄이는 한편 체모로 기포를 만들어 적은 힘으로 마치 물을 걷어차는 것 같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근육이 일반인의 80배가 넘는 단백질을 보유해 근육에 산소를 비축해 둘 수 있다고. 폐호흡에 유리한 인체라 1시간 넘게 잠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즉 선천적으로 헤엄을 잘 치는 민족이라 수중에서의 상황 판단과 해양 전투에 유리하다.
2.5.1. 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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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 CV: 후지모토 유즈루
히나호호, 피피리카의 아버지. 발레폴 던전 공략 에피소드에서 등장. 던전 공략에 대한 소문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어 처음에는 이방인 포지션인 신드바드를 의심했으나 그의 던전 공략징표를 보고 신드바드를 강자로 인정한다.
2.5.2. 기타인물
* 임시시카(Imsisika/イムシシカ)
| 나이 | 42세→46세 |
| 신장 | 251cm |
| 체중 | 157kg |
임챠크의 대사.
2.6. 귀왜국
Kina/鬼倭国모티브는 당연히 일본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귀왜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 중세 일본 + 괴이 문화의 집대성인 듯한 비주얼 컨셉을 보여준다. 설정상 동방 변경의 조그마한 섬나라로 중원의 세 대국에게 조공을 바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조공관계를 배째고 섬째로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1부 말미에 칠해연합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황제국의 내전에 참전하며 재등장한다.
설정상 귀왜국은 알마트란 시대의 마고이가 축적된 지층에 세워진 유적섬이라고 한다. 갑자기 뿅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것도 당시 축적되어 있던 마고이를 이용한 꼼수인 듯. 2부에서는 나라 전체가 국제동맹에의 가맹을 거부하고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알라딘의 마기로서의 힘과 지식이 유적에 간직된 힘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섬의 이동이 자유로워졌다고 한다. 암흑대륙까지 본토가 날아갈 정도.
2.6.1. 국왕
- 국왕 야마토 타케루히코 (Yamato Takeruhiko/倭健彦)
2.6.2. 기타인물
(오른쪽-니시메,왼쪽-나나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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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우미(Nanaumi/七海)
연백룡에게 협력하기 위해 파견된 인물. 황제국 내전 당시 백룡에게 지원 의사를 밝히기 위해 접근할 때는 입안의 이빨이 모두 새카맣게 그려져 여성임에도 그로테스크한 외모를 보여줬는데[3] 현재는 딱히 이빨이 까맣게 그려지진 않고 개그캐화 되었다. 현 귀왜국의 왕인 야마토 타케루히코에게 극도의 메가데레를 보여주고 귀왜왕에게 누군가 디스를 하면 츳코미를 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행본 부록으로 들어가는 보너스 만화에서는 타케루히코가 모르지아나에게 귀엽다고 칭찬하자 질투를 하기도 했는데 정작 니시메의 발언에 의하면 나나우미는 타케루히코의 여동생이며 타케루히코는 이미 많은 양의 측실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성적인 사랑보다는 브라콤에 가까운 애정인듯. 황제국 내전 이후 2부 시점에서 암흑대륙으로 거처를 옮긴 귀왜국에 아르바가 다시 쳐들어 올까 걱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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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메
귀왜국의 야마토 타케루히코의 측근 중 하나로, 귀왜국의 마도사이다. 나나우미와 투닥거린다.
3. 국제 동맹
신드바드가 2부에서 만든 동맹 국제 동맹(마기) 항목 참고.
[1]
신모에서 유일하게 이름만 언급된 인물.샤를르칸과 아르마칸의 아버지
[2]
아르마칸과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3]
검은 이빨은 실제로 과거 일본에 있었던 풍습이다. 일본식인 이름과 연결지으면 귀왜국 출신이라는 떡밥이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