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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14 17:29:17

치킨타이쿤

1. 스토리2. 등장인물3. 진행 방식
3.1. 농장3.2. 양계장3.3. 매장3.4. 경영본부
4. 클레임5. 비서6.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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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사는 쏘뉴.

1. 스토리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한 치킨프랜차이즈가 전설적인 경영달인으로 알려진 채인왕을 초빙하게 되고, 채인왕이 가는 중에 주인공으로 인해 사고를 당해 입원하게 되면서 주인공이 채인왕의 대리인을 맡게 된다는 내용이다.

2. 등장인물

3. 진행 방식

오프닝에서 채인왕이 앞으로 자네가 일할 매장 이름은 알고 있냐고 묻는 식으로 프랜차이즈 명칭을 커스텀한 후에 게임이 시작된다. 총 19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순차적으로 클리어해야 다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농장, 양계장, 매장, 경영본부 이렇게 4개의 화면을 이동하면서 관리하는 형식이다. 미션 19까지 클리어하면 비서에게 선물을 주는 미션 B1 무한선물대시가 해금되고, 이를 클리어한 뒤 스탭롤 이후 다시 들어가면 오락실 게임 중 하나인 동전 맞추기 게임으로 1억까지 불리는 형식인 미션 B2 라스베이거스가 해금된다.

3.1. 농장

3.2. 양계장

3.3. 매장

3.4. 경영본부

4. 클레임

고객이나 직원들의 불만 비율이 100%가 되면 해당 클레임이 제기되어 오는데, 보상을 하지 않으면 그에 해당하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미션 17 ' 열혈 마케팅'을 100%로 클리어하여 형님들 아이템을 획득하면 클레임의 증가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치킨양부족 : 덜큰닭을 매장으로 보내서 판매하다 보면 제기되는 클레임. 보상금은 100만원이며, 지급하지 않으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생닭이 전부 압수된다. 아마 여러모로 유저들 간에 가장 익숙한 클레임일 것이다.(...)* 위생질병 : 병든닭을 매장으로 보내서 판매하다 보면 제기되는 클레임. 치료비는 400만원이며, 지급하지 않으면 부화장의 모든 알이 폐기되고 모든 부화장이 4일 동안 강제 소독에 들어간다. 병아리의 지급이 끊긴다는 점에서 치명적이지만, 이를 역이용하면 도움이 되는 미션이 후반에 몇 있다.(...)* 태운닭 : 조는 조리 직원은 치킨을 태워먹으며 만드는데, 이를 판매하다 보면 제기되는 클레임. 기금은 300만원이며, 지급하지 않으면 암예방협회의 불매 운동으로 손님들이 모두 가버리고 3일 동안 손님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불친절 : 판매 직원이 화내면서 치킨을 판매하다 보면 제기되는 클레임. 보상금과 고객들의 항의 집회로 인한 페널티는 태운닭과 동일하다.* 비만 : 치킨을 판매하면 그만큼 비만 불만도가 높아지는데, 이에 관한 클레임. 기금은 100만원이며, 지급하지 않으면 판매 준비된 치킨을 모조리 대신 기부한다.(...) 치킨을 많이 팔았다 싶으면 어떻게든 이 클레임에 대비해 1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고용불안 : 직원들을 해고하다 보면 제기되는 클레임. 다른 클레임과는 달리 직원들의 주급을 1만원씩 인상하는 것이 보상 내용...이라지만, 실제로는 다른 클레임과 마찬가지로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의 태업으로 조리, 판매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대단히 치명적이다.

5. 비서

본격적인 미션의 시작인 미션 5에서는 비서 3명 중 한 명을 고를 수 있다. 비서에 따라 농장, 양계장, 매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해결할 수 있다. 단, 경고창이 노란색이 되었을 때만 해결해 준다.

6. 아이템

특정 조건을 수행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얻지 않은 아이템에 커서를 대면 그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법이 힌트글 형식으로 표시된다.

미션을 수행해 갈수록 해금되는 요소들이 많아진다.

손님들이 좀 덜 온다 싶으면 마케팅을 통해서 방문을 늘릴 수 있고, 비가 올 때나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콤보세트인 우산이나 아이스크림으로 판매가격을 20만원 늘릴 수도 있으며, 농장지역이 좁다면 건물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많은 병아리를 부화시키거나 사료생산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1] 사실 극초반에 주인공에게 한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인 생닭", "치킨을 조리할 때 나오는 폐유" 등, 각종 수식어로 자신를 유식하게 보이게 한 경고에 대한 조언 내용과 주인공을 프랜차이즈 본사로 보낼 때 주인공이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안 되면 뭐 어때라는 식의 태도를 보인 것 등이 복선이었다. [2] 열을 식히는 방법이 부채질이다.(...) [3] 당연하지만 로또의 패러디. [4] 세이브 슬롯에 저장한 뒤 들어갔다가 불러와서 다시 들어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