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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2:00:43

맥치킨

치킨버거(맥도날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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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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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빅맥.png 파일: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png 파일:1955버거.png 파일:베이컨토마토디럭스.png
빅맥
582kcal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1955 버거
530kcal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파일:맥도날드슈비버거.png 파일:맥도날드슈슈버거.png 파일:맥치킨모짜렐라.png 파일:맥크리스피.png
슈비버거
548kcal
슈슈버거
424kcal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맥크리스피
594kcal
파일:맥치킨.png 파일:더블불고기버거.png 파일:맥도날드불고기버거.png 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맥치킨
482kcal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불고기버거
383kcal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파일:쿼터파운더치즈.png 파일:더블치즈버거.png 파일:치즈버거.png 파일:맥도날드햄버거.png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더블치즈버거
464kcal
치즈버거
310kcal
햄버거
259kcal
파일:트리플치즈버거.png 파일:토마토치즈비프버거.png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
맥치킨
McChicken®
파일:맥닭.jpg
이미지 크게보기
패티 치킨너겟 패티 1개
중량 197g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열량 480kcal
7g 7%
단백질 18g 33%
포화지방 3g 22%
나트륨 1,011mg 51%
가격
단품 세트
3,500원 5,400원
1. 개요2. 역사
2.1. 리뉴얼2.2. 재출시
3. 맛4. 가격5. 단점6. 자매품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d_201311271058563080.png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의 메뉴로, 닭고기를 갈아 만든 치킨너겟 형태의 패티를 쓴다. 쉽게 말하면 맥너겟 버거. 여담으로 미국에서는 맥치킨 버거가 아니라 맥치킨 샌드위치[1][2]라고 불린다.

2. 역사

2.1. 리뉴얼

파일:external/www.mcdonalds.co.kr/prov_201601311055296930.png
2016년 2월 1일부터 맥치킨이 치킨버거로 이름이 바뀌었다. 내용물은 그대로이나 쿼터번에서 레귤러번으로 바뀌고, '맥치킨 패티'가 더 얇아진 '치킨버거 패티'로 대체되었다.[3] 양은 치즈버거랑 동급.

2017년 10월 26일, 토마토 치즈버거의 단종과 함박버거의 출시와 함께 홍보 면에서 2선으로 물러났다. 매장 메뉴 전광판에는 제품 이미지는 사라지고, 이름만 떠 있다. 다만 이런 소극적 판매전략을 취하기 시작한 행복의 나라 메뉴들이 모두 얼마 안 가 단종된 만큼 미래가 어둡다.

실제로 2017년 12월 12일쯤 '치킨버거 패티'단종으로 인해 치킨버거, 치킨치즈머핀이 단종된다는 공지가 떴고, 매장마다 재고가 소진되면 단종된다.

2.2. 재출시

파일:맥닭.jpg
단종된지 1년 10개월 만인 2019년 10월 10일, 맥치킨이 재출시되었다. 재출시하면서 모짜렐라 치즈스틱 2개와 아라비아따 소스가 추가된 맥치킨 모짜렐라, 알싸한 케이준 소스가 들어간 케이준 맥치킨도 같이 한정 판매로 출시된다.

재출시된 맥치킨의 경우, 양상추 함량이 다소 올라갔으며, 맥치킨패티도 기존의 패티에 비해 50% 증량하여 구 맥치킨 패티와 동급이 되었다.

3.

구성은 빵, 양상추, 화이트마요소스[4], 패티로 정말 단촐하다. 가슴살 패티인데도 수입산을 쓴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산이 아닌 맥너겟과 같은 카길 사 패티를 사용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대부분의 치킨 버거들이 주로 매운맛을 강조하는 것에 반해, 맥치킨 패티는 후추를 치기는 했지만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거기에 소스도 마요네즈이니, 좋게 말하면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고 나쁘게 말하면 다소 심심한 맛이다. 여기서 소스만 케이준 소스로 바꾼 메뉴가 케이준 맥치킨이다.

맥더블 사이에 맥치킨을 끼워 ' 맥갱뱅'을 만들면 서로의 뭔가 부족한 듯한 맛을 채워주기 때문에 상당히 맛있다. 보통 빵을 빼지 않고 햄버거를 통째로 넣는 것이 정석이나 너무 양이 많다고 판단되면 빵은 빼도 상관없다. 그러나 2016년 2월 맥더블이 3,600원으로 1,600원이나 인상되어 가격부담이 무척 커졌으며, 결국 맥더블이 단종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간 계육을 이용한 치킨버거를 처음으로 대중화시킨 메뉴이기도 하다.

상하이 치킨 스낵랩,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 치킨 치즈 머핀과 포장지를 공유한다.

4. 가격

2015년 10월 행복의나라 메뉴로 편입되어 단품 2,000원, 세트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복의나라 메뉴지만 원래 일반 단품 메뉴였음을 고려해서인지 런치 세트도 있다(3,500원).

2015년 10월 현재 런치 세트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는 치즈버거 세트로 3,000원이지만 치즈버거는 많이 빈약하고, 그 다음이 불고기 버거와 맥치킨. [5]

캐나다 맥도날드에선 주니어 맥치킨[6] 2개를 사먹는 게 양은 더 많지만 더 싸게 먹혀서 주니어 맥치킨을 사먹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의 레귤러 맥치킨은 다른 나라의 맥치킨과 좀 다르며[7], 맛 자체는 주니어 맥치킨이 한국이나 미국에서 파는 기존 맥치킨과 동일하다.

미국 맥도날드에서는 대표적인 저가 메뉴로 돈이 없는 노숙자들이 맥치킨만 서너개씩 시켜먹는 풍경도 흔히 볼 수 있다. 일본 맥도날드에서도 대표적인 100엔 메뉴에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치킨 휠레와 구분을 위해 치킨크리스프라고 부른다.

재출시 가격은 맥치킨은 단품 3,500원, 세트 5,000원으로 단품 가격이 반절 이상 뛰었다.

2024년 7월 세트 가격이 5,400원으로 인상되었다.

5. 단점

패티가 오랫동안 보관되었을 경우, 상당히 딱딱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패티가 잘 안 팔릴 때에 먹으면 심히 맛이 냉동된 패티를 먹는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6. 자매품

6.1. 맥치킨 모짜렐라

파일:맥치킨 모짜렐라.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맥치킨 모짜렐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케이준 맥치킨 #===
파일:케이준맥치킨.jpg

2020년 9월 24일에 출시된 맥치킨의 또 다른 버젼. 2020년 10월 29일, 해쉬브라운 1955 버거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2년뒤인 2022년 3월 3일 치즈와 토마토가 추가된것으로 보이는 케이준 치즈 맥치킨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맥치킨에 케이준 소스가 들어가 있다. 과거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와 맛이 거의 똑같다. 다만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와는 다르게 토마토는 들어가 있지 않다. 대체적으로 맛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인 편이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가 괜찮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관련 자료

오마이걸 승희가 광고 모델을 맡았는데, 광고 연출이 상당히 괴상한지라 싫어요가 꽤나 압도적이다. 특히 KBO 리그 중계 중 중간광고로 질리도록 나와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다.
===# 케이준 치즈 맥치킨 #===
파일:케이준치즈맥치킨.png
2022년 3월 3일에 출시된 맥치킨의 또다른버전.
기존의 맥치킨에 케이준 소스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가있다. 이전에 나왔던 케이준 맥치킨과의 차이점은 토마토와 치즈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 맥런치 세트로 먹으면 5,000원으로 먹을 수 있다.
2022년 3월 31일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가 출시되며 출시 한 달도 못 채운 채 단종되었다.


[1] 이는 미국에서는 반드시 100% 쇠고기 다짐육으로 만든 패티를 넣어야만 버거나 햄버거라고 할 수 있고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사용되면 얄쨜없이 샌드위치라고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hamburger'에 다짐육이라는 뜻이 있어서 그렇다. 자세한 내용은 햄버거 문서 참조. [2] 한국에서도 진출 초반에는 이렇게 불렸었다. [3] 덕분에 같은 맥치킨 패티를 쓰고 있었던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는 단종 처리되었다. [4] 재출시 전에는 마요네즈를 사용 [5] 2016년 2월 11일부터 맥더블은 3,600원으로 인상되고 세트도 생겼다.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 [6] 캐나다 맥도날드 해피밀에 나오는 작은 치킨버거. 맥모닝 크기다. [7] 약간 더 두꺼운데다 튀김옷도 다르며, 후추가 안 들어가고 white meat와 dark meat를 섞은 분쇄육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