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곤잘레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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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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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1번 | |||||||||||||||||||||||||||||||||||||||||||||||||||||||||||||||||||||||||||||||||||||||||||||||||||||||||
후지카와 큐지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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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치치 곤잘레스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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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위즈덤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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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50번 | ||||||||||||||||||||||||||||||||||||||||||||||||||||||||||||||||||||||||||||||||||||||||||||||||||||||||||
브룩스 파운더스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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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 (2019~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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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블락 (2022~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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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51번 | ||||||||||||||||||||||||||||||||||||||||||||||||||||||||||||||||||||||||||||||||||||||||||||||||||||||||||
루크 패럴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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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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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말리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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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1번 | ||||||||||||||||||||||||||||||||||||||||||||||||||||||||||||||||||||||||||||||||||||||||||||||||||||||||||
트래비스 쇼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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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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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맥기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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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70번 | ||||||||||||||||||||||||||||||||||||||||||||||||||||||||||||||||||||||||||||||||||||||||||||||||||||||||||
스티븐 라이딩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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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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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코데로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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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17번 | ||||||||||||||||||||||||||||||||||||||||||||||||||||||||||||||||||||||||||||||||||||||||||||||||||||||||||
에드워 곤잘레스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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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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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 브루한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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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곤잘레스 Chi Chi Gonzal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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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산더 곤잘레스 Alexander González |
출생 | 1992년 1월 15일 ([age(1992-01-15)]세) |
플로리다 주 델레이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보카 라톤 커뮤니티 고등학교 - 오랄 로버츠 대학교 |
신체 | 191cm / 95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3번, TEX)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 (2015~2016) 콜로라도 로키스 (2019~2021) 미네소타 트윈스 (2022) 밀워키 브루어스 (2022) 뉴욕 양키스 (2022) 마이애미 말린스 (202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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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키케 에르난데스라는 이름을 더 선호하듯이 알렉산더 곤잘레스 (Alexander Gonzalez)는 할아버지가 지어준 별명인 치치를 이름으로 더 선호하고 있다.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치치 곤잘레스는 고교 졸업반이었던 2010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무명대학인 Oral Roberts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대학 1학년 때부터 선발투수로 뛰며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 대학 3학년 때 113이닝을 던지면서 1.83의 평균자책점과 0.97의 WHIP를 기록하였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87마일의 슬라이더는 매우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드래프트 최고의 슬라이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커브볼은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한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좋은 투구폼과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선발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픽 지명과 221만 5,000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어울리는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
2.2. 텍사스 레인저스
2015 시즌은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 30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하면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67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쏠쏠한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2016년 스캠에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했고 인상적인 싱커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2017년 시범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17 시즌이 끝난 이후에 로스터를 정리하던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방출되었다.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8월 중순에 마이너리그에서 두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18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18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치치 곤잘레스는 2018년 11월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2.3. 콜로라도 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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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을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했고, 6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종료 후 논텐더로 풀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로키스와 다시 마이너 계약으로 새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0 시즌에도 마이너 계약 후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고, 시즌 종료 후 FA로 풀렸지만 2021 시즌에도 마이너 계약 후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2021년 10월 3일에 지명할당되었다.
2.4. 미네소타 트윈스
2.4.1. KBO 리그 행?
2022년 5월 11일 대니얼 킴이 KBO 리그 한 팀과 치치 곤잘레스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력한 팀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인데 롯데는 좌완과 계약 중이라 한화가 더 유력했으나 한화는 펠릭스 페냐와 계약했다.5월 15일 대니얼 킴이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신분 조회 요청을 했다고 알렸다.[1] 결국 kt가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자로 웨스 벤자민과 계약하면서 kt와의 계약은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션 놀린이 부상으로 이탈한 KIA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다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옵트아웃 시기에 소니 그레이가 부상을 당하고 조 라이언이 코로나19 백신 문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결국 옵트아웃을 선언하지 않았다.
택시 스쿼드로 메이저에 콜업되었고, 6월 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소니 그레이의 대체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대니얼 킴의 말을 빌리면 치치의 이 경기 내용에 따라서 메이저에 그대로 잔류할지, 아니면 마음을 돌리고 한국행을 결심할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는 나름대로의 중요한 경기가 되었다.
경기 결과는 3이닝 4피안타 2피홈런 3실점 1K로 투구수 여유는 있었지만 강판되었다. 애매한 결과로 향후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게 됐다. 결국 1경기만에 마이너행이 확정되면서 한국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6월 9일 대니얼 킴의 소식에 의하면, 현재 KBO 다수 구단의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미국 시간 6월 10일 오후(한국 시간 6월 11일 오전)부터 옵트아웃 실행이 가능하여 오퍼를 한 구단들은 그 시점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다만 미네소타 트윈스가 해당 날짜에 메이저리그에 콜업할 가능성이 있고 콜업이 될 경우 잔류를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콜업 여부가 한국행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오퍼를 넣은 KBO 구단은 그간 계속 이야기가 나온 KIA 타이거즈와 이반 노바의 교체를 희망하는 SSG 랜더스로 추정된다.[2] 그리고 6월 10일 경기 종류 후 치치가 6월 11일 경기 선발로 예고됨에 따라 한국행 가능성은 다시 낮아졌다. 다만 경기 결과에 따라서 다시 지명할당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6월 11일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 3K 3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 이후 바로 지명할당되었다.
그 과정에서 밀워키가 클레임을 걸어 영입하였지만 결과는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팀 사정상 대체선발 혹은 롱릴리프로 살아남을 것으로 보이며 KBO행은 사실상 무산되는 듯 했으나.
7월 16일 정식 FA가 된 덕에 KBO 리그에 올 가능성이 다시금 생겼다. 다만 대부분의 구단들이 외국인 투수를 교체 완료했거나 계속 끌고 갈 생각이기에 너무 늦은거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3]
일단 장정석 KIA 단장이 7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했고 치치 곤잘레스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션 놀린과 토마스 파노니의 피칭내용에 따라 올해 올지, 내년에 올지, 아니면 영입을 없는 일로 할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면서 이번에도 KBO행은 불발됐다. 아직까지 KBO행에 대한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4]
2.5.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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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지명할당되었다.
2.6. 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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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10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로 낙점되어 콜업되었고, 4⅔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다음날 지명할당되었다.
2.7. 마이애미 말린스
2023 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5월 4일 콜업되었다.2경기에 등판해 2⅔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5월 12일 에우리 페레스가 콜업되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9월 17일 콜업되어 당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8회초에 구원 등판해 마르셀 오즈나에게 홈런을 맞는 등 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K 2실점을 기록했다.
9월 20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된 맷 무어의 28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이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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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인해서 2년만에 돌아와 다행스럽게 부상 전과 동일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할 수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다. 올해 치치 곤잘레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평균 91~92마일의 싱커와 87마일 전후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그리고 83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특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땅볼 유도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치치 곤잘레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5 | TEX | 14 | 4 | 6 | 0 | 0 | 67 | 3.90 | 49 | 6 | 32 | 3 | 30 | 1.209 | 109 | 0.1 | 1.0 |
2016 | 3 | 0 | 2 | 0 | 0 | 10⅓ | 8.71 | 21 | 1 | 9 | 0 | 7 | 2.903 | 54 | 0.0 | -0.5 | |
<rowcolor=#c4ced4>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9 | COL | 14 | 2 | 6 | 0 | 0 | 63 | 5.29 | 59 | 11 | 33 | 1 | 46 | 1.460 | 98 | 0.3 | 0.5 |
2020 | 6 | 0 | 2 | 0 | 0 | 19⅔ | 6.86 | 22 | 3 | 10 | 3 | 16 | 1.627 | 76 | 0.1 | 0.0 | |
2021 | 24 | 3 | 7 | 0 | 0 | 101⅔ | 6.46 | 127 | 18 | 28 | 6 | 56 | 1.525 | 74 | 0.3 | -0.8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2 | MIN/ MIL/ NYY | 7 | 0 | 1 | 0 | 0 | 23 | 5.87 | 28 | 5 | 7 | 0 | 15 | 1.522 | 70 | -0.1 | -0.3 |
<rowcolor=#00a3e0>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3 | MIA | 3 | 0 | 0 | 0 | 0 | 3⅔ | 7.36 | 7 | 1 | 1 | 0 | 3 | 2.182 | 66 | 0.0 | 0.0 |
MLB 통산 (7시즌) |
71 | 9 | 24 | 0 | 0 | 288⅓ | 5.68 | 313 | 45 | 120 | 13 | 173 | 1.502 | 83 | 0.5 | -0.1 |
5. 관련 문서
[1]
절대 계약이 확정됐다거나 임박했다는 것이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2]
이후
KIA 타이거즈는
토마스 파노니를 영입했고, SSG 역시 노바를
숀 모리만도로 교체했다.
[3]
외국인 투수가 좋은 삼성과 LG는 논외고 SSG와 두산, 한화, kt는 진즉 부진하거나 부상당한 투수들을 교체했으며(특히 SSG와 kt, 한화는 외국인 교체권을 모두 썼기에 이번 시즌은 교체 자체가 불가능하다.) 롯데는
글렌 스파크맨이 살아나며 지켜본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키움은
타일러 애플러를 교체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렇기에 기회가 되면 당장 영입에 나설 구단은 현재로선 KIA와 NC 정도로 보이며 대체 외국인 선수가 포스트시즌에 참가하려면 8월 15일까지 계약이 되어야 하기에 그전까지의 기간 안에 치치 곤잘레스의 2022시즌 KBO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
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딱히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도 아시아리그 행을 유독 싫어하는 선수들이 간혹 있다고 한다. 보통 자신이 그래도 메이저리거였는데 어떻게 수준 낮은 아시아를 가냐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존심이 엄청 높거나, 외국 생활에 적응을 워낙 못 해서 차라리 돈을 못 벌더라도 외국에는 안 간다는 케이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