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 2 Let's Go Dream Team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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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c3><colcolor=#000> 시청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
채널 | KBS 2TV |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40분 |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
방송 기간 |
2009년
9월 13일 (파일럿 판) 2009년 10월 25일 ~ 2016년 5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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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 336부작 | |
제작 | KBS | |
제작진 | KBS 예능 제작국 | |
책임 프로듀서 | 김영도 | |
연출 | 전진학, 고세준, 이승건, 임덕순 | |
작가 | 김기륜, 박미경, 박해미, 진나리, 호주원 | |
FD | 조진수, 박준혁 | |
진행 |
이창명(1~332회) 붐(186~216회) 정다은(333~334회) 조우종(335~33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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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원준(1~204회, 231~336회) 김영찬(205~23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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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제작 |
SD 제작·방송:
2009년
9월 13일 ~
2011년
10월 23일 HD 제작·방송: 2011년 10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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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년의 신화, 1초의 승부! 출발 드림팀![1]
뜨거운 열정, 짜릿한 승부! 출발 드림팀![2]
2009년
10월 25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 방영된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컨셉은
일본의
TBS 테레비의 프로그램 "
사스케"가 모티브인 듯하다.오프닝 곡은 Fairyland의 Godsent가 사용되었다.
2. 연혁
1기가 종영되고 6년 뒤, KBS의 가을 개편으로 인해 2009년 10월 25일부터 2기가 확정되었으며, 개편 이전에 먼저 파일럿으로 해양경찰과의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달라진 점은 1기가 주로 상대팀을 초청해서 대결한 경우가 많다면, 2기에서는 상대팀 초청보다는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본 시즌에서는 주로 장애물 경기를 많이 펼친다.다만, 편집방법[3]이나 리얼 버라이어티가 방송의 대세가 된 2010년대로서는 영 안 먹히는 컨셉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애초에 정규편성이라곤 해도 일요일 11시라, 개신교인과 천주교인들은 교회 또는 성당에, 일부 불교인들은 사찰에 각각 나가 있고, 가족들은 주말을 맞이하여 외출을 나가거나 아예 집에서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대하기가 힘든 시간대이다. 그래도 여느 스포츠 예능들이 항상 그러하듯 온가족이 무난하게 보기엔 꽤 괜찮았다. 경쟁 프로 중 하나인 TV쇼 진품명품은 장르가 시사교양인 데다 대체적으로 중장년층 전용 프로그램이고, 비교적 신기한 게 출품될 땐 흥미를 끌지만, 아닌 경우 어린 자녀들이 지루해 하거나 아이들의 눈으로는 이해가 제대로 안 되어서 부모들이 어쩔 수 없이 채널을 돌려줄 수밖에 없고[4], 또다른 경쟁 프로이자 역시 장르가 예능인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경우에는 장수 프로그램인 것과는 별개로 많은 논란들로 인해 평가는 별로 안 좋은 프로그램인 데다, 과거의 토요미스테리 극장이나 이것은 실화다처럼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통에 이런 걸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프로그램이다. 반면 드림팀은 지루함과 공포와는 전혀 거리가 먼 프로그램이라서 일요일 오전 점심 먹기 직전에 온가족이 보기엔 무난하다는 점[5]이 더 이득이었다.
시즌1 때 화제성이 매우 좋았던 주말 메인 프로였던 걸 고려하면 꽤 초라한 부활이었지만, 그래도 방영 기간은 오히려 시즌1보다도 훨씬 긴 6년 7개월 동안 장수했다. 오프닝 구호는 10년의 신화! 1초의 승부! 출발! 드림~팀!이다. 엔딩 카피는 1기처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다.
슈퍼레이스 깃발잡기처럼 많은 인원이 함께 치르는 경기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 일부가 출전하기도 하고, 아예 한 회차를 한 그룹의 분량으로만 때우거나 두 그룹의 대결 특집 혹은 아이돌 신인왕전을 하는 등 신인 아이돌들의 홍보에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실제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아이돌들은 각자의 성과를 냈었고, 꽤 성공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6][7]
머슬퀸 특집 이후로는 예전처럼 스타들의 열띤 경쟁이 아닌 출연진들의 몸매 감상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전락해버렸다. 아무리 구시대적인 프로그램이라지만 명성이 명성인지라 걸그룹은 참 잘도 소환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걸그룹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한정돼 있기 때문에 그나마 전 연령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에 유리한 지상파에서나마 어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적극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많다.
그것에 힘입어 아예 컨셉을 몸짱남/글래머녀 노선으로 잡고 가니 그냥 일요일 오전 중에 눈 호강도 할 겸 할 것도 볼 것도 딱히 없을 때 보는 프로그램 정도가 되었다가 2016년 5월 29일 방송분을 끝으로 긴 역사를 완전히 마감했다. 아마도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던 시청률과 완성도, 프로그램의 낮은 화제성과 인지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로부터 한 달 전에 발생한 MC 이창명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야기로 인한 구설수 등의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인들이 원인들인 듯하다.[8]
후속 프로그램은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9]
출발 드림팀 방송 내용이 esports KBS 공식 계정으로 올라온다.
현재 VOD판은 유튜브에서 몇번을 차단되었다가 무료로 풀리기를 반복했으며, 2023년 8월 17일 기준 몇몇 방송분의 요약판 영상과 esports KBS 유튜브 채널에 올린 몇몇 방송분들의 풀버전을 제외하면 모두 차단된 상태다.
===# 시즌 3 제작 가능성? #===
종영된지 꽤 오래돼서 현재는 잊혀진 프로긴 해도, 2010년대 후반부터 리얼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토크쇼, 체험 예능, 관찰 예능, 트로트, 먹방,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된 국내 예능판에 질려버린 팬들이 드림팀의 세 번째 시즌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풀어야 할 문제점들이 있다.
첫 번째 문제는 저조한 화제성과 시청률과 인지도. 유튜브에 업로드된 드림팀 방송 영상들을 보면 김병만의 영상을 제외한 다른 영상들은 조회수가 심히 저조한 편이다. 심지어 김병만보다 훨씬 오래 많이 출연하고 압도적인 기록을 세운 리키 김의 영상마저도 조회수 10만을 넘기지 못할 정도다.[10] 이런 마당에 방영을 재개한다 쳐도 오래 지나지 않아 시즌 2의 머슬퀸 특집 이후 행보의 절차를 그대로 밟게 될 가능성도 있다.[11] 당장 브레이브걸스가 어떻게 떴는지 생각해 보자.[12] 또한 시간대도 제대로 잡아서 편성해야 하는데,[13] 시즌 2가 방송했던 시간대와 비슷한 시간대에 편성하면 100% 참패하고 금방 종영되면서 심하면 프로그램이 부활한지도 모를 정도로 그 존재조차도 모를 가능성이 높다.[14]
두 번째 문제는 진행자. 메인 MC였던 이창명은 가뜩이나 옛날에도 수많은 구설수들로 인해서 평판이 나빴던 연예인이었는데, 그런 와중에 음주운전이라는 범죄까지 저질러버려서 이미지가 더 나락으로 떨어져서 지금은 방송 활동도 제대로 못 하는 신세고, 같은 진행자였던 이병진도 2023년 기준으로 54세의 고령인 데다 방송 활동보다는 볼링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서 이 프로그램과 어울리는 진행자부터 새로 구해야 한다. 또한, 진행자를 새로 뽑더라도, 이창명의 구설수와 음주운전 때문에 과거 논란들이 재조명되면서 시즌 1~시즌 2를 통틀어 있었던 재촬영을 비롯한 조작행위나 편파적인 진행/해설 등이 커뮤니티 등지에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데, 시즌 3 재개를 홍보할 때 이런 논란들이 커뮤니티나 SNS 등지에 전파되면 흥행에 악재를 끼치거나 재개 자체를 시청자들이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
세 번째 문제는 출연자. 2기 성공의 주역이자 유튜브 조회수 1등 공신이었던 김병만도 어느덧 지천명을 향하고 있는 고령인 데다 또다른 강자 리키 김은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느라 대한민국 활동은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그래서 예전처럼 화제성을 끌어올려 줄 만한 압도적인 강자가 나올지도 미지수.
또다른 1군들인 최성조와 권태호는 방송 활동 중단 상태라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이들이 김병만과 리키 김의 빈자리를 제대로 채워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 2군인 박재민은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이상민&이상호 형제는 가수 활동과 유튜버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어 홍보차 출연 가능성은 있으나, 이들도 화제성을 끌어올리기에는 실패했다. 그나마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지도를 쌓은 아이돌들도 현재는 여러 이유들로 위상이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그래도 스포츠와 체력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중 강철부대 시리즈, 뭉쳐야 스포츠 시리즈,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이 성공했고,[15] 2020년대 들어서 옛날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들이 부활하거나 포맷을 빌려서 재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문제점만 해소한다면 부활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미약하게나마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 문제를 해소할 수도 있다.[16] 이런 니즈를 의식했는지 외전 격인 웹예능 아이돌 출발 드림팀을 런칭하기도 했다.
3. 출연진
- 1대 고정 멤버: 조성모, 이상인, 민호(반고정)
- 2대 고정 멤버: 이상인, 은혁, 민호
- 3대 고정 멤버: 이상인, 리키 김, 진온
- 4대 고정 멤버: 리키 김, 쇼리, 최성조, 박재민, 김동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5대 고정 멤버: 쇼리, 최성조, 박재민, 마르코, 김동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6대 고정 멤버: 최성조, 박재민, 쇼리, 이상인(반고정), 리키 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7대 고정 멤버: 최성조, 박재민, 쇼리, 리키 김, 김동성(반고정), 권태호(반고정)
초기의 출발 드림팀까지 포함하여 현재 최장기 출연과 최다 우승자(26회)는 이상인이다.
3.1. 진행자(MC)
- 이창명: 출발 드림팀의 상징적인 인물이자 주요 진행자(MC). 출발 드림팀 시즌 1부터 언제나 드림팀을 함께해 온 인물.
- 붐: 2013년 186~216회까지 출연한 MC. 이창명의 보조 MC로 활약했지만,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되면서 하차했다.
- 정다은: 2016년 333~334회에 출연한 특별 메인 MC.
- 조우종: 2016년 335~336회에 출연한 특별 메인 MC.
3.1.1. 해설위원
- 이병진: 출발 드림팀 시즌 2의 전속해설위원. 31회부터 등장을 하여, 창명과 함께 종합 장애물 경기와 선수들의 경기 방식을 지켜보며 자세히 구사한다.
- 허준: 2011년 크리스마스 특집부터 등장한 게임 캐스터. 일명 잡식성 캐스터이며 병진하고는 다르게 빠른 속도의 말투로 경기 방식을 구사한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꼭 겨울 특집만 되면 출연하는 특이한 해설위원.
3.2. 플레이어
- 조성모: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 시즌 1 당시 높이뛰기 등의 강자였지만, 나이가 들어서였는지 시즌 2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높이뛰기 실력이 제법 날카로웠고, 파일럿 회에서 걸그룹 카라에게 간택되어 드림팀 주장이 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2회 이후 부상문제로 하차한다. 그러나 이후 45회 해양경찰특공대와의 1차 리턴매치에서 특별출연을 했다.
- 데니 안: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 초반에는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뛰어난 기량을 보여가며 씨름 왕으로 등극하거나 뛰어넘기 등의 좋은 기록을 보이며 조성모를 이어 드림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떠오른다.
- 이상인: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 시즌 1 당시 우승 누적 횟수 1위의 압도적인 강자였으나, 시즌 2에서는 세월이 흐른 탓인지 2인자 라인에게조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초기에는 장애물 경기에서 완주를 해내거나 1위 자리를 두고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시즌 2가 진행 될수록 점점 더 부진하게 되면서 허당 이미지만 남게 되었다. 그래도 체력이 문제지, 운동신경이 아주 무뎌지지는 않아서 경기 감각은 제법 날카로웠다.
- 홍서범: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이자 정신적 지주 중 한 명. 시즌 1에서는 꽤 활기왕성 했으나, 시즌 2 에서는 나이를 많이 먹은 거의 50대가 돼서 그런지 부진한 면을 자주 보인다. 그러나 시즌 2 초반에 자주 출연하는가 싶더니, 시청자 특집이나 달리기 특집 등에도 자주 출연했고, 2016년에는 전설의 가수팀 대표로 완주에 성공을 하여 승리한다. 체력이 문제여서 그렇지, 운동신경이 나쁘지는 않다.
- 브라이언: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 시즌 1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허당 포지션이었지만, 시즌 2에서는 하체 운동을 많이해서인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워를 선보이며, 17회에서 1등을 거머쥔다. 이후 118회 종합 장애물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단 6초만에 1단계에서 추락. 그래서 육라이언이라는 또 다른 굴욕을 얻게 된다.
- 김승현: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 시즌 1의 고등학생이던 시절 혁혁한 공을 세우며 온갖 종목에서 1등 경험이 있는 에이스이며, 89회의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출연하여 시즌 1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완주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는 시청자 특집이나 달리기 특집 등에서도 출연한다.
- 이세창: 출발 드림팀 시즌 1의 원년 멤버. 시즌 1에서는 우승 경험이 없지만 남다른 순발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시즌 2에서는 이상인과 같은 40대가 되었으며 95회의 종합 장애물 경기에 출연하며 남다른 순발력과 끈기를 보여주지만 완주에는 실패한다. 그래도 드림팀에서도 꽤 멋진 도전이라고 인정 받고 있으며, 이후 100회의 F1 특집에도 출연하여 녹이 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한다.
- 민호: 출발 드림팀 시즌 2의 초창기 에이스. 1기 때의 성격을 띤 이색 스포츠를 하던 시즌 2 초창기 때에 자주 출연한 민호는 종합 장애물 경기 경력이 거의 적다. 하지만 그의 드림팀 경력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1회 왕중왕전 우승자. 출연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회 왕중왕전 때도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승에서 마지막 순간의 실수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21]
- 상추: 출발 드림팀 시즌 2의 에이스 중 한명.
- 김병만: 드림팀의 달인. 신묘하고 압도적인 플레이로 이름값을 보여준 선수. 첫 도전 당시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전설로 남아있으며 이후로도 자주 출연하면서 리키 김이 몇몇 상대 팀 선수들을 제외하고 드림팀 내에서는 적수조차 거의 없었던 시절 리키 김을 3번이나 꺾은 적이 있었던 리키 김의 유일한 적수로 맞붙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커버하는 플레이어였다. 리키 김말고도 개명 전 권혁으로 출연했던 권태호를 꺾은 적도 있다. 5회 우승 이후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다 하차했다. 그래도 여전히 달인의 드림팀 시절은 간간히 회자되고 있다. 지금도 드림팀 하면 리키김보다 김병만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고, 공식계정에 업로드된 드림팀 영상 중 유독 김병만의 영상만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높기도 하다.[22]
- 리키 김: 명실상부 최고의 드림팀 시즌2 에이스이자 레전드. 종합 장애물 경기만 20번 이상 우승했다. 첫 번째 등장 이후 바로 우승하면서 상추의 에이스 자리를 뺏고 그 이후 100회까지 드림팀 내에서 리키 김과 제대로 겨룬 선수가 김병만 밖에 없었다. 이후 몇 번의 휴식기를 자주 겪으면서 에이스 자리 자체는 계속 누군가가 차지하게 되었지만 그 중 리키 김이 빠진 적은 없을 정도로 최고의 선수. 특히 기록을 압도적으로 갈아치워 도전자들을 어이없게 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며 드림팀의 2인자들은 90% 리키김을 넘지 못 해 생긴 타이틀이라 할 정도로 압도적인 1인자 자리를 구축했다. 아쉽게도 1회 최강자전에선 우승을 눈앞에 두고 떨어졌지만 2회 최강자전에서 우승, 또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이 모토였던 전설을 도전하라! 편에서도 우승하면서 전설의 자리를 계속해서 지켜내는 기복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23] 다만 당시에 레전드로 추앙받았던 것에 비해 의외로 유튜브 공식계정 영상의 조회수는 김병만에 비해 많이 적은 편인데, 리키김이라는 배우 자체의 화제성이 김병만에 비해 부족한 탓인듯.[24]
- 최성조: 드림팀의 또 다른 레전드. 리키김과 함께 유이한 종합 장애물 경기 10회 이상 우승자. 첫 등장에서 3번의 도전 끝에 박재민을 간신히 꺾고 우승하면서 드림팀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고, 스노 레이스에서 리키김에게 승리한 것을 기점으로 종합 장애물 6연승을 달리면서 드림팀의 새로운 에이스 자리를 꿰찼다. 플레이 특징은 리키 김과 권태호와 같은 압도적인 플레이보단 안정적이고 탄탄한 기량을 앞세워서 다른 선수들을 꺾는 편이었다. 8승 이후 여러 부침을 겪으며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어쨌든 10승 달성!하고 이후 천적 리키김을 종합 장애물에서 최초로 꺾으면서 기세가 다시 올랐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온갖 굴욕을 펼치면서 탈락의 교과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25] 리키김과 권태호에게 어떻게든 처절하게 살아남다가 간신히 206회에서 1년만의 우승을 기록할 정도.[26] 그러나 에이스로 지내던 시절의 활약은 리키김 못지 않은 포스를 보여줄 정도로 완벽했으며 이후로도 종합 장애물 경기가 과거보다 빈도가 줄었을 때 간간히 우승하는 등 심각한 기복이 문제지 드림팀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10승 이상을 하면서 리키김에게 겨우 1승밖에 못 했다! 그만큼 유독 리키김한테 약했던게 문제.[27]
- 권태호: 드림팀 초장기부터 적으로 자주 등장해서 좋은 기량을 뽐냈으며 150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하면서 종합 장애물 뿐만 아니라 드림팀 거의 모든 종목에서 완벽한 에이스 자리를 얻었다. 특히 리키김과의 정면승부에서 여러 번 꺾었다. 별명이 인간병기일 정도로 괴물같은 플레이가 특징으로, 어이없게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완주율이 최상위권에 이른다. 드림팀 내 모든 경기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출연자. 단점이라면 자신의 스피드를 주체하지 못하거나 욕심을 과하게 부려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것이 결국 발목을 잡아 2회 최강자전 때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다 4단계 마지막 구간에서 탈락하면서 5단계 시작하자마자 탈락한 최성조에게 밀려(...) 간발의 차이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참고로 최성조는 그렇게 결승 갔다가 1단계에서 탈락했으니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 이현: 오랫동안 리키 김과 김병만에게 밀려 빛을 보지 못한 드림팀의 2인자였으나 단 한 번의 우승이 있었는데 이것이 드림팀 시즌2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1회 왕중왕전 녹화 전 마지막 장애물 경기에서 이현은 이번에야말로 명예의 전당 등극을 통한 왕중왕전 진출권을 노렸는데, 리키김이 너무 잘 해서 마지막에 걸어서 들어왔는데도 기록이 35초 07로 압도적이었다.[28] 이현은 와일드 카드까지 써서 도전해봤지만 리키김 기록의 근처도 가지 못 했다. 이 때 원래라면 기회를 받아야 할 박재민[29]이 이현에게 3번째 기회를 양보했고, 이현은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뛰어서 완주해 34초 72로 우승했다. 이후 장지우가 그 기록을 깨기까지 드림팀 역대 최단 기록이었다. 군 제대 이후 전설에 도전하라 특집에서 오랜만에 재출연했지만 1단계 탈락했다...
- 이상호: 의외로 4회 우승을 기록했을 정도의 상당한 강자. 동생 이상민도 우승을 기록한 적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상호가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을듯. 첫 출연에 우승했으며 이후로도 2인자 정도의 자리를 지키면서 활약했다. 이후 두 번째 우승을 하는데 무려 100회 가까이 걸렸다. 참고로 121화 때 알려진 사실로는 장애물 경기 최소 시간 탈락자다... 또한 형제 모두가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기에 200회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었으나 개그콘서트 녹화 때문에 불참하였다. 두 사람 모두 출중한 신체능력과 더불어 에이스 라인의 웃음 담당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예능적인 면에서 매우 아쉬운 부분.
- 이상민: 이상호의 쌍둥이 동생. 원래 드림팀 출연은 이상호가 자주 담당하였으나 어느새부터 이상호보다 출연 빈도가 많아졌다. 사실 박재민과 버금가는 2인자 플레이어로 항상 우승의 문턱까지 가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필 이 당시 활약하던게 출연하면 우승이었던 리키김인데다 이상민이 밧줄 거는 장애물에 약해서 아깝게 우승을 놓치며 결국 1회 왕중왕전에 참여하지 못 했다. 그러나 몇 화 뒤 크리스마스 특집 리키파vs반리키파 편에서 반리키파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형 이상호와 리키김을 꺾고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횟수와 고점 자체는 이상호가 더 높으나 기복없이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내는 능력은 이상민이 더 좋다.
- 박재민: 드림팀의 영원한 첫 번째 주자이자 2인자. 굉장한 신체 능력과 기복없는 실력으로 밥먹듯이 완주를 하는데 문제는 그게 다른 선수들에게 무조건 깨지는 징크스가 있다는 것. 특히 최성조의 첫 출연 때 기적같은 역전을 했음에도 마침 드림팀의 인원이 부족해 최성조가 3번이나 도전을 했고 기록이 깨지면서 2인자 마크를 굳히고 말았다... 게다가 2회 최강자전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예선과 결승 모두 완주에 성공했지만 모두 리키 김에게 깨지면서 두 번이나 2등을 했다! 그런데 의외인 사실은 박재민의 3회 우승 기록은 모두 리키김을 정면에서 깨부수고 우승한 것이다. 사실 첫 번째 우승은 리키 김이 마지막에 뜸을 들였다가 박재민에게 간발의 차이로 역전당했다...[30][31] 기본적으로는 분명 에이스급에 가까운 기량을 가지고 있으나 리키 김, 최성조, 권태호 등의 독보적 1인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2인자 포지션의 선수들에게도 우승을 자주 내준다는 것이 2인자 이미지를 깨지 못 한 것에 공헌한다.
- 김동준: 초창기부터 여러 특집에 출연하며 운동돌 이미지를 쌓았고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도 여러 번 좋은 기록을 냈으나 번번이 다른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겨 100회 왕중왕전까지도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지 못했다. 어떻게 보면 박재민 이상으로 2인자 징크스가 강했던 플레이어. 그나마 스포츠 특집에서는 우승한 경험이 있었으나 장애물 경기에서는 정말로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114회에서 드디어 리키 김과 박재민을 꺾고 우승하는 데 성공했다! # 그 이후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지는 못했으나, 드림팀 후반기, 아이돌 특집이 많아지던 때에 그간의 경험을 살려 팀의 중심이 되어 주곤 했다.
- 김동성: 스포츠 올스타팀 특집에서 상대팀으로 출연했으나,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드림팀으로 편입되었다. 다른 2인자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좋은 기량을 보였지만 장애물 경기 우승이 없었는데, 그처럼 우승 경험이 없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진행한 199회 왕중왕전 티켓을 잡아라 특집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해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2회 왕중왕전 예선에서 첫 번째로 도전해 6단계 탈락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철봉을 잡는 타이밍을 놓쳐 1단계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로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지 못했으나 금메달리스트의 신체 능력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몇몇 특집에서 우승하거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활약했다.
- 쇼리: 자타공인 드림팀의 재간둥이. 처음에는 부상 상태인 동료 상추의 추천으로 대타 투입되었으며, 와일드카드전까지 출전해 봤지만 두 번 모두 탈락했다. 그래도 두 번 모두 마지막 탈락 가능 단계였던 4단계까지 진출하는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후 그 실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아 드림팀의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다만 운동신경과 별개로 역시 키가 발목을 잡아[32] 장애물 경기를 비롯한 거의 모든 경기에서 매우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종영할 때까지 명예의 전당에 한 번도 등극하지 못했다. 그래도 커플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한 적이 있어서 아예 무관은 아니라는 게 위안거리.
- 장지우: 많은 사람들이 드림팀 하면 리키 김, 김병만을 떠올리고 그 다음으로는 최성조, 권태호, 박재민 등을 떠올리지만 장지우는 별로 기억하지 못한다. 심지어 34초 27이라는 역대 최단 기록 보유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도 그럴 게 장지우는 200회 왕중왕전 직전인 2013년 여름부터 출연했지만 간발의 차로 명예의 전당 등극에 실패해 왕중왕전에 진출하지 못했고, 다음 해 여름부터 실미도 서바이벌 같은 장기 컨텐츠나 머슬퀸 특집, 그 외의 스포츠 특집을 자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별로 각인되지 못했던 것.[33] 과감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지만, 시기가 맞지 않아 잊혀진 비운의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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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의 전 멤버로, 2013년 이후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한 멤버. 초창기에는 다른 강자들에게 묻혀 그다지 부각되지 못했으나 191회 통계청 대표팀 편에서 유일한 완주자로서 명예의 전당에 첫 등극해 그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2회 왕중왕전에서는 예선에서 6단계 탈락했지만 완주자가 두 명뿐이었기에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 첫 완주자가 되었으나 박재민이 역전하여 아쉽게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이날 경기에서 상훈 이외의 완주자가 리키 김과 박재민 단 두 명뿐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실적. 또한 아이돌 멤버들 중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2회 이상 등극한 플레이어이기도 하고, 리키 김을 제외하면 1인자나 다름없었던 권태호와 여러번 호각으로 붙기도 했던 실력자이다.
3.2.1. 드림팀 상대 도전자
- 김인수: 해양경찰 특공대 팀의 일원으로, 출발 드림팀 시즌2 첫 화에서 민호와 무승부를 내고, 시즌2 최초의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한 초대 장애물 경기 우승자다.[34] 등장할 때마다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두 번째 리턴 매치 이후부터는 이종민, 손성일 등의 강자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밀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1회 왕중왕전에서는 본의아니게 동료인 이종민에게 밀려 한 끗 차이로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 하기도.
- 이종민: 김인수와 같은 해양경찰 특공대 팀의 일원. 그리고 순수하게 도전자로만 출연한 선수들 중에서는 유일한 2회 우승자다. 해양경찰 특공대 2~3번째 리턴 매치에서 우승을 싹쓸이했으며, 특히 이 회차들은 드림팀이 가장 처참히 완패한 회차로도 유명하다. 그 이후로도 1회 왕중왕전, 4번째 리턴 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마지막 리턴 매치는 그의 마지막 기회를 쓰지 않고도 해양경찰 팀의 우승이 확정되어 그대로 끝났는데 만약 기록을 경신했으면 3회 우승도 가능했을 것이다.
- 이봉환: 특공 무술 팀 편의 우승자. 리키김과의 정면 승부를 확실하게 이긴 최초의 도전자이다. 당시 회차의 최고 난이도 장애물이던 회전 잠수외봉을 격파하고 우승했다. 다만 우승 이후로 출연했을 때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특공 무술 팀 리턴매치에서는 결장했다.
- 양동권: 야마카시 챔피언 팀 편의 우승자. 첫 출연 당시 10대의 최연소 우승자였다. 당시 부진에 빠져있던 리키김을 상대로 승리하고 모든 왕중왕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출연할 때마다 대부분 완주를 성공하는 등 도전자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실력자이다.
- 우르그벡: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코피 팀 편의 우승자. 참고로 이 편은 꽤 논란이 많은 회차로 4단계 2단 그네 점프에서 드림팀의 에이스인 리키김, 최성조를 포함한 대다수가 탈락했고 코피 팀은 완주에 다수가 성공하며 압도적인 패배로 끝났던 회차다. 첫 번째로 2단 그네 점프의 공략 과정이었는데, 코피 팀의 완주 성공자들은 대부분 방향을 왼쪽으로 튼 후 그네를 잡고 넘어갔지만 드림팀은 모두가 그렇지 않았다는 점[35], 두 번째로 코피팀은 장갑을 끼고 진행했었는데 장갑 덕분에 원통 그네를 잡는 것이 수월하지 않았냐는 의문이 있었다. 실제로 코피팀은 방향을 오른쪽으로 잡아도 성공했던 사례가 있었다. 어찌되었든 우르그벡은 코피 팀의 기록 경신쇼에서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여 우승했지만 아쉽게도 왕중왕전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 정상희: 전국 시청자 대표팀 편의 우승자. 예선전에서 2위의 기록을 달성했고, 첫 도전에서 기록을 경신하고 이후 드림팀의 이형석이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자 곧바로 와일드카드로 도전해 또다시 압도적으로 기록을 갈아치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 결국 마지막 도전자 리키 김이 기록을 경신하지 못 하며 우승을 달성하였고, 이 기세를 몰아 1회 왕중왕전에서는 민호에 이은 2위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 채종국: 논산 육군 훈련소 편의 우승자. 사실 기록 자체는 그렇게 엄청난 것은 아니었는데, 문제는 이 날 비가 줄기차게 내려 장애물이 지나치게 미끄러웠다는 것이다. 채종국 비가 많이 내리지 않던 초반에 완주에 성공했었고, 드림팀은 에이스 리키 김이 비 때문인지 첫 도전 1단계-두 번째 도전엔 완주를 눈앞에 두고 미끄러져 탈락하며 패배하였다.
- 손성일: 해양 경찰 특공대 팀과의 3번째 장애물 맞대결 우승자. 첫 도전에서 최성조의 1위 기록을 가볍게 꺾었고, 이후 이종민과 권태호가 차례로 기록을 경신하자 와일드카드로 재도전, 당시 리키김마저 힘겨워하던 권태호를 단 0.1초차로 꺾고 이후 도전한 리키김마저 결국 패배하면서 드림팀을 한강 도하시킨 장본인. 특히 이 회차는 이후 경찰 특공대 팀의 나국에게 패하기 전까지 권태호의 유일한 상대팀 상대 패배이다. 2회 최강자전에서는 2단계에서 탈락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3.3. 별명
- 리키 김: 전직 에이스, 현 레전드
- 최성조: 현 에이스, 간고등어, 간코치, 탈락의 교과서
- 박재민: 만년 2인자, 영원한 2인자, 1.5인자, 상품 사냥꾼
- 권태호: 이글아이, 인간병기
- 마르코: 들짐승
- 쇼리: 날다람쥐, 단신클럽회장
- 상추: 괴물
- 진온: 인간새, 1단계 클럽 회장, 2단계 클럽 회장
- 김병만: 달인
- 이상민, 이상호: 신흥강자, 스포츠 쌍둥이, 난형난제
- 김동준: 에이스 꿈나무
4. 사전 경기
4.1. 시청자 서비스 게임
드림팀이 메인 경기를 하기 전 몸풀기로 하는 게임. 종목은 매 회마다 달라지며 1위의 지목으로 패자 결정전이 치러진다. 1위를 한 드림팀 멤버에게 구애작전을 펼쳐야 열외 받을 수 있다. 최종 대결(결승전)에서 지는 팀(또는 출연자)이 시청자에게 주는 간식 비용을 모두 지불한다.4.2. 시청자 도전 <나도 드림팀이다>
148회부터 152회까지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진행된 코너.시청자들이 드림팀 멤버와 제작진 대표로 구성된 후원자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해서, 후원자가 후원하고픈 사람 선택하여 드림팀+시청자 2인 1조가 된다. 5가지 장애물 중 시청자들은 2, 3단계에 도전해서 1등은 벽걸이 세탁기, 인기상은 등안마기를 받는다. 1등 시청자를 후원한 드림팀 멤버가 간식값을 지불한다. 150회에서는 1등이 상품 외에 벌칙 멤버 지목권을 가지고, 벌칙 멤버는 간식값 지불했다.
4.3. 시청자 서비스 게임에 걸었던 간식
- 50회 군만두 1,000개
- 51회 도넛 240개(12개들이 20상자)
- 52회 피자 480조각(60판)
- 59회 호두과자 4,000개
- 60회 찐빵 1,000개
- 64회 귤 1,000개
- 65회 안흥찐빵 300개
- 69회 귤 12상자
- 70회 잉어빵 1,000개
- 72회 바나나 1,000개
- 76회 쌀음료 1,300개
- 78회 피자 1,000조각
- 79회 치킨 1,500조각
- 81회 알로에주스 1,500캔
- 82회 도넛 1,200개
- 83회 찐만두 1,000개
- 85회 매실음료 1,500개
- 89회 보리탄산음료 1,500개
- 91회 알로에주스 1,500개
- 93회 복숭아아이스티 1,000개
- 94회 바나나와 이온음료 1,200개
- 95회 신선한 빵 1,500개
- 98회 쌀음료 1,000개
- 99회 유자주스 1,000개
- 100회 맛있는 빵 1,000개
- 104회 두유 1,000개
- 105회 피자 1,500조각(100판)
- 107회 두유 1,000개
- 108회 치킨 2,000조각
- 109회 어른용 홍삼 음료/아이용 홍삼 주스 1,000병
- 111회 호빵 1,000개
- 112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000개
- 113회 찹쌀떡과 두텁떡 1,000개
- 114회 붕어빵파이 1,500개
- 115회 삼각김밥 1,000개
- 118회 따뜻한 커피와 어린이 관객을 위한 상큼한 과일주스
- 119회 해조류 비빔국수
- 121회 감자스낵 1,000개
- 122회 떡 1,000개
- 123회 일본식 주먹밥 1,000개
- 125회 오렌지주스 1,000개
- 127회 청포도 주스 1,000개
- 131회 보리음료 1,000개
- 135회 브리또+레모네이드음료수 1,000개
- 137회 1등-돼지고기 세트, 2등-예쁜 가방, 3등-축구공
- 138회 알로에 음료수(시청자 서비스 게임 하지 않고, 가족 특집을 맞아 준비)
- 140회 과자(시청자 서비스 게임 하지 않음)
- 143회 음료수 1,000병
- 144회 아이스크림 1,000개
- 145회 퓨전 도시락 600개
- 146회 알로에 음료 1,000개
- 148회 두유 1,000병
- 149회 비타민 음료 1,000개
- 150회 무화과 양갱
- 152회 비타민 음료
- 155회 비타민 음료수 1,000병
4.4.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
69회부터 169회까지 진행되었으며, 본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와일드 카드(추가 도전 기회 횟수)를 정하기 위해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한다. 참가자들은 각자 맡고 싶은 장애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장애물에 도전하지 않는 나머지 참가자들은 도착점 버저를 맡게 된다.[36] 장애물 종류는 아래 참고.실패 횟수가 더 적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단, 실패 횟수가 같을 경우에는 완주 기록이 빠른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은 3번의 추가 도전 기회(총 10번), 패배한 팀은 2번의 추가 도전 기회(총 9번)를 가진다.
4.5. 간보기 체험권 획득 게임
185회부터 진행된 코너로, 사전 게임을 한 후 승리한 팀은 5개 장애물 중 하나를 선택해서 도전할 수 있다. 여름철 한정으로 패배한 팀은 벌칙으로 전원 입수하게 된다. 와일드 카드 한 장을 더 쓸 수 있는 기회가 달려있어서 기록이 중요했던 릴레이 사전 경기와는 달리 이 코너는 아무 제한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도전할 수 있다. 단, 기회는 한 번이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바로 끝이다.[37]5. 등장 종목
5.1. 종합 장애물 경기
출발 드림팀 시즌 2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종목. 5종류가 배치되어 있는 장애물을 누가 더 빠르게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승부이다. 왕중왕전이나 명예의 전당에 포함되지 않는 특집[38]이나 특수한 경우[39][40]에서는 6개의 장애물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종합 장애물 경기가 일본 TBS에서 방송하는 SASUKE의 1st 스테이지, 2nd 스테이지와 매우 비슷하다. 사실 출발 드림팀이 사스케를 베꼈다는 말이 많았지만 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제외하면 그렇게 비슷한 점이 많지는 않았는데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종합 장애물 경기 위주로 편성되면서 사스케와 완전히 비슷해졌다.[41]보통 5종 기준 1단계는 매우 쉽고
보통은 남자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자부 경기도 몇번 선보였다. 다만 여자부의 경우 남자부 경기에 비해 장애물의 난이도는 조금 약하게 치러졌다.[43] 여자부 경기 초창기에도 난이도 하향이 이뤄지긴 했으나 그렇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난이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걸 볼 수 있다.[44]
진행 상의 허점이 좀 있는데, 기본적으로 와일드카드 기회에 맞춰서 진행하다보니 만약 첫 번째로 도전했을 때 얻은 기록이 끝까지 깨지지 않다가 마지막 와일드카드 때 깨지게되면 기록을 가진 선수는 도전을 하지 못 하고 그대로 우승을 내주고 끝난다. 물론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먼저 2번째로 기록이 좋은 선수에게 와일드카드를 먼저 주고 기록이 깨지면 남은 와일드카드를 전 기록을 가진 선수에게 주도록 하지만 이것이 항상 유효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김병만의 3번째 우승편[45]이며 206회 최성조의 1년 만의 우승도 장지우가 완주했다면 두 번째 기회를 얻지 못 하고 우승을 하지 못 할 뻔 했다.
2014년 이후에는 제작진도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모든 선수가 한 번씩 도전한 후 완주자가 더 많은 팀이나 최고 기록을 낸 선수의 팀에 도전권 한 장을 더 주고 팀 내 정예 인원들이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꾸었으나, 예선 경기 기록은 모두 초기화시키기 때문에 결승전 1위 선수의 기록이 예선 최고 기록보다 느려도 우승하게 된다는 허점이 있다. 애초에 이 시기는 상술한대로 장애물 경기 빈도가 낮아져서 별 의미도 없고.
게다가 장애물이 랜덤성이 강한 경우도 많았고 신체 조건이 부족한 선수들에게는 불리한 경우가 많다. 단신으로 유명한 김병만이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묘기를 부리기도 했지만 그 묘기가 통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력하게 탈락하거나 시간이 끌리던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김병만의 적수는 김병만과 정반대로 장신인 리키김이었으니...
여담으로 여자부 최강자 전은 3번 정도 치러졌는데 1대는 이파니, 2대는 보라, 3대가 지수이다.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출연자들이 전원 탈락한 경기는 107회 단 한 경기였다. 양팀의 대다수가 4단계 고공 격파 점프에서 무너졌고,[46]와일드 카드까지 사용해 주어진 모든 기회가 사라지고 최성조가 최후의 기회를 얻은 후 기적같이 성공했으나, 5단계에서 과감하게 플레이하다 미끄러지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189회도 전원 탈락할 뻔한 회차였으나, 마지막에 리키김이 극적으로 완주에 성공하였다. 이 날도 역시 대다수가 2단계 공포의 워터철봉에서 무너졌는데다가 1단계 내리막 오르막 철봉이 체력 소모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상대였던 팀들의 경우 몇 번 임팩트를 남기거나 했던 팀들은 재출연하기도 했는데, 유독 해양 경찰 팀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 했다. 첫 번째 장애물 대결은 해양 경찰팀이 완주를 밥먹듯이 하면서 서로 기록을 낼 때 드림팀은 1~2단계에서 무너지면서 이종민의 우승으로 처참히 패배, 두 번째 장애물 대결에도 해양 경찰팀이 완주를 밥먹듯이 하면서 서로 기록을 낼 때 드림팀은 대다수가 2단계에서 무너지고 박재민이 단 한 번 완주를 했지만 그 역시 두 번째 도전에서 2단계 탈락하고 마지막 도전자였던 이상민이 무리를 하다 4단계에서 탈락하면서 이종민의 재우승. 3번째 장애물 도전은 드림팀의 세 에이스 리키김, 권태호, 최성조가 포함되어 있어 해양 경찰 팀과의 대결에서 가장 정예 멤버였는데,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해양경찰의 손성일이 권태호의 기록을 간발의 차이로 앞서면서 또 패배. 게다가 이 당시에 해양 경찰 팀은 드림팀이 역전했더라도 이종민의 기회도 남아있었다. 사실 첫 번째 장애물 경기는 두 번째 대결이였고 첫 번째 대결은 시즌2 파일럿 편에서 이색 스포츠로 해양 경찰팀과 대결했는데 민호와 해양 경찰팀의 김인수가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즉 드림팀은 해양경찰팀과의 대결에서 무려 1무 3패, 그냥 경찰 특공대 팀하고도 대결한 적이 있는데 이쪽도 해양경찰팀 못지 않게 강한데다가 완주를 밥먹듯이 하면서 서로 기록을 낼 때 드림팀은 상훈을 빼고 전부 무너지면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리키김이 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무려 20번이나 넘게 우승하였고 최강자들을 모은 회차에서도 우승을 싹쓸이 해가면서 출발 드림팀의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리키김과 비슷한 페이스로 10번 우승을 달성하면서 레전드 칭호를 받은 최성조는 유독 리키김한테 약했고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은 뒤 200회 왕중왕전 이후에서야 침체기를 조금씩 벗어났지만 그래도 리키김을 제외하면 초창기에 그만한 급속 성장을 이뤄낸 선수도 없기는 했다.
5.1.1. 장애물 종류
일부 장애물들은 가끔씩 이름이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이 점에 유의하여 읽기 바람.- 공포의 워터철봉[47]: 철봉 5개가 있는데 물이 담겨 있어서 맞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철봉이 물에 젖어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놓칠 위험이 크다. 한때 이 장애물이 최상위 등급을 자랑했으며 첫 등장인 45회에서 상대팀은 이 장애물을 쉽게 넘기는 반면 드림팀은 1단계에서 탈락한 이상인, 상추를 제외하면 모두 다 여기서 탈락하였다.[48] 장애물의 고유 특성이 '물'인지라 여름철 경기에만 주로 쓰인다.
- 3단 릴레이 철봉: 기울어진 철봉 3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반동을 이용해서 철봉을 밀어 다음 철봉으로 빠르게 건너가는 것이 핵심이다.
- 회전 구름사다리 철봉: 앞에는 회전하는 구름사다리 모양의 철봉이 있고 뒤에는 레일 철봉이 있다. 초장기때 많이 등장한 장애물이지만 전설에 도전하라 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였다.
- 회전사다리 철봉: 위의 회전 구름사다리 철봉의 하위 호환. 레일 철봉이 없고, 구름사다리 철봉만 존재한다.
- 빙글빙글 거미줄: 거미줄모양의 장애물이 빙글빙글 돌아 탈출을 어렵게 한다. 76화에서 빠르게 뛰는 방법이 나왔다.
- 짐볼 서핑: 2단계에서 주로 등장. 4개의 짐볼 위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딩하며 이동한다. 잘못하면 턱이나 입, 코가 닿을 수 있어, 처음 점프할 때와 이동에 주의가 필요하다.
- 빙글빙글 삼각벽: 기본적인 장애물 유형은 회전 통나무다리와 비슷하지만 가지 대신 진행 방향과 수직인 원형 벽 2개와 평행한 직사각형 벽 3개가 붙어 있다. 회전 속도에 맞춰 벽을 넘어가지 않으면 곧장 탈락으로 이어진다. 여성 장애물 경기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가운데 회전 원통을 크게 만들고 벽 길이를 줄여서 나오기도 한다. 이 장애물은 특이하게도 여름철에도 나올 수 있는 장애물인데도 겨울철에만 계속 나온다. [49]
- 회전 잠수외봉[50]: 한때 최상위 난이도의 장애물중 하나. 거미줄과 달리 봉 사이가 비어 있으며 초기에는 거미줄처럼 네모 모양이였으나 135회부터 좀 더 둥근 모양으로 바뀌었다. 잠수할 경우 탈락 확률이 매우 높다.[51] 어떤 날에는 전체 출연자 중 70% 이상이 여기서만 탈락하기도... 겨울철에도 풀장을 스티로폼으로 바꿔서 쓰이는 경우가 간간이 있었으며, 최상위 등급 장애물임에도 5단계로 나온 적은 없다.[52]
- 카우보이 원통/회전원반 점프: 공이 연결된 줄을 던져 전방의 철봉에 감은 뒤 줄을 잡고 도약해 원통/회전 원반을 밟고 건너가는 장애물. 처음에는 원통만 나오지만 87회부터는 회원원반이 등장한다. 줄 거는 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장애물인데, 줄이 최소 두 바퀴 돌아야 안 풀리며 한 바퀴 반일 경우에는 좀 애매하다. 한 바퀴 반이라도 기록 세우기 위해 가는 경우도 있는데 운 없을 경우 바로 줄이 풀려 중간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줄 거다가 실수로 밑으로 떨어져서 어이없게 탈락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여담으로 리키김의 약점이 바로 이 카우보이류였다.
- 고공 격파 점프: 바로 앞에 상술한 카우보이 원통 점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장애물로, 아예 착지 지점이 스티로폼 막으로 가려져 있어 그것을 깨야만 착지 지점이 보이는 구조였다. 첫 등장시에는 최성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여기서 탈락했다.[53] 원래는 착지지점이 밟으면 무너지는 구조였으나, 등장 당시 와일드카드전 부터는 무너지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시킨 듯 하다. 일명 공공의 적인 장애물.
- 로프 클라이밍: 최초의 종합 장애물 경기때부터 등장했던 장애물 중 하나로, 물길을 달려서 경사로을 올라가는 장애물
- 점프 클라이밍: 도움닫기를 하여 도약해 경사면에 놓여진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장애물.
- 워터 점프 클라이밍: 위의 로프 클라이밍을 개량한 장애물로, 물 위에 발판이 생겨 도움닫기의 필요성이 없어졌지만 첫 등장시(81회)에는 발판이 고정이 안 된데다 두꺼워서 잘 흔들리기 때문에 잘못했다간 무너져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었다. 재등장시(88회)에는 발판은 낮아졌으나 고정은 되어있기 때문에 첫 등장에 비하면 쉬워졌다. 다만 성급하게 가다가 밧줄 못 잡거나 잡다가 놓쳐서 탈락하는 경우 가끔씩 있었다.
- 공포의 V계곡: 최초의 종합 장애물 경기때부터 등장했던 장애물 중 하나로, V자 형태로 돼있는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탈락자는 많지는 않으나 간격이 약간 띄어져 있는데다 전후로 흔들거려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장애물이다.
- 공포의 흔들다리: 줄사다리처럼 생긴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다만 이름대로 계속 흔들거려서 잘못하면 떨어진다. 공포의 V계곡에서 파생된 장애물로 추정된다.
- 3단 회전 브릿지: 45도 정도 기울여진 발판이 두 개 놓여 있고 그 사이에 계속 회전하는 발판이 연결되어 있다. 여담으로 100회 왕중왕전에서 6단계 장애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리키김이 최종결승 2차시기에서 아쉽게 빠져서 그 이후로 등장 때마다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개량형으로 중간의 회전발판이 삼각벽으로 대체된 삼각벽 회전 브릿지가 있다.
- 흔들 그네 점프[54]: 장애물 종류가 적던 초창기에 많이 나오던 장애물. 주로 2단계에 많이 나온다. 정사각형 발판의 그네 두 개가 있고, 중간 발판이 있는데 여름철 경기에서는 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 2단 그네 점프: 주로 5단계에 나오는 장애물로[55], 작은 원통 그네하고 큰 원통 그네가 있는데, 먼저 작은 원통 그네를 탄 뒤 중간에 고정되어 있는 큰 원통에 착지해 껴안는 순간 고정이 풀려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제대로 잡지 않으면 회전력을 못 이겨 떨어져서 탈락하기도 한다. [56]
- 통나무 흔들 그네/회전 원통 점프: 초반에는 5개다 원통 그네로 되어있고 가운데 그네는 조금 컸다. 118회부터는 가운데 원통 그네가 사라져서 원통 그네가 4개로 줄어들었고, 가운데는 회전하는 고정형 원통이 하나 있다. 느리게 진행하면 굉장히 어려운 장애물이지만, 그네의 정중앙만 밟으면서 빠르게 달리면 2초만에 통과가 가능한 장애물.
- 계단철봉 슬라이딩: 레일이 계단식 경사로 되어 있는 철봉을 잡고 내려와 건너가는 장애물.
- 회전 원반 점프: 돌아가는 큰 원반 2개와 그 위에는 공이 들어있으며 그 사이에는 작은 발판이 있다. 원반 위에 점프해서 공을 양쪽 다 쳐내야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때는 공이 산타 옷으로 바뀌었으며 위에 있는 상의와 하의를 다 꺼내서 입으면 문이 열리는 변신 산타 점프가 있다.
- 회전 통나무다리: 초창기부터 등장한 장애물. 출발점부터 도착점까지 연결하는 형태의 회전원통에 가늘고 긴 원통들이 일정한 형태로 나 있다. 에이스들은 쉽게 건너지만 개그성 멤버들이나 초보들이 쓸려나가는, 초보자 제초기이기도 한 장애물. 업그레이드판에서는 통나무다리가 반으로 쪼개어져서 2개가 되었고 각각 다른 방향으로 회전한다. 또한 여성 장애물 경기에도 나왔으며, 제일 가장 많이 탈락했던 장애물이기도 한다.
- 회전 외나무다리: 회전원통이 좀 가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도는 2개의 외나무다리가 있지만 회전원통에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는 통나무다리와 달리 비어 있다. 균형만 잘 잡는다면 빠르게 갈 수 있다. 업그레이드판에서는 1개가 더 추가되어 3개 되었는데다가 따로 분리되어서 엄청 어려워졌다. 85회에서 투명직벽이 넘사벽이라서 그렇지 이 쪽도 못지않게 어려운데다가 수 많은 탈락자를 만들어냈다.
- 토네이도 레이스: 일명 통돌이 세탁기. 속이 빈 길다란 투명원통 두 개가 끊임없이 돌아가며 그 원통 안에는 공이 들어있는데 모든 공을 다 원통 밖으로 빼내야한다. 두 원통의 회전 방향은 다르며 도전자가 중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두 번째 원통의 일부가 첫 번째 원통에 덧씌워져 있어 단면적이 더 넓다. 장애물 특성상 탈락할 일은 없지만 빠르게 통과하지 못하면 시간이 많이 지체되며 오래 있을수록 어지러움도 더해 후속 장애물 통과에 디메리트를 주는 장애물.[57]
- 워터 블랙홀: 위의 토네이도 레이스하고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투명원통이 한 개이고 그 안에는 물이 들어있다. 때문에 원통을 빠져 나가면 재빨리 가서 넘어지지 않는 이상은 온몸이 다 젖어서 무거워지기도 한다.
- 복불복 외줄 타기: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가 3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열여서 그 물건으로 위에 있는 봉을 걸고 밑에 있는 밧줄을 밟아서 통과해야 한다. 첫 등장시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어 3개의 열쇠 중 하나를 꺼내어서 자물쇠를 풀어야한다. 이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는지 두번째 등장부터는 열쇠하고 자물쇠 없이 바로 여는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이 장애물은 단신에게 불리한 장애물인지 첫 등장에 비하면 위에 있는 봉이 낮아졌으며. 와일드카드에선 단신들을 위해서인지 더 낮춰줬다.
- 흔들흔들 밧줄 탈출: 좌우로 흔들리는 네모 안에 위에는 봉이 밑에는 밧줄이 달려 있다. 첫 등장시에는 위아래 다 밧줄로 되어있고 발에 물이 잠길 경우 탈락 처리가 되었다. 이것도 위에 있는 봉과 밑에 있는 밧줄의 높낮이가 크기 때문에 단신들에게 불리한 장애물 중 하나이다.
- 흔들흔들 시소 탈출: 시소처럼 발판 위의 하중에 따라 좌우로 기울어지는 장애물이 두 개 있는데, 중간에 벽이 2개 설치되어 있고 사람 하나 들어갈 만한 구멍이 나 있다. 첫 번째 벽와 두 번째 벽에 나 있는 구멍의 위치가 반대이며 성급하게 행동했다가는 탈락하기 쉬운 장애물.
- 흔들 다리 점프: 3개의 다리가 있는데 첫 등장시에는 1,2번째는 시소처럼 기울어지고 3번째 다리는 그냥 기울어지지 않고 위아래로만 움직이지는 모양이였으나, 슈퍼주니어와 최강신인들이 붙는 도중에 2번째 다리에 문재가 발생했는지 3번째 다리처럼 바뀌었다. 재등장시에는 더 어려워졌는데, 3개 다 위아래로 움직이는데다가 기울어졌다. 때문에 탈락자가 거의 없었던 첫 등장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 업그레이드 워터/2단 시소[58]: 마찬가지로 시소 모양 장애물이 두 개 있으나 전후로 기울어지는 방식이고, 각 시소가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인다. 시소 중간에 낮은 벽이 있으며, 이 벽에서 분수가 계속 뿜어져 나온다. 흔들흔들 시소 탈출나 흔들 다리 점프를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추정된다.
- 3봉 회전 원통: 봉 3개가 연결된 회전하는 원통 모양 구조물 2개가 중간 발판을 두고 놓여 있으며 회전 방향은 서로 다르다. 겨울철 경기에는 빠르게 통과할 수 있지만 여름철 경기에는 물로 인해 미끄러워서 통과 시간이 현저히 길어진다.
- 투명직벽: 2개의 투명벽이 수직으로 세워져 있어 온몸을 이용해 이 투명벽을 통과해야 한다. 기존판에는 투명벽이 넓어서 단신에게 불리했지만 위로는 갈 수 있기 때문에 투명벽 위를 잡고 건너는 참가자도 있었다. 그러나 64회부터는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투명벽이 좁아진데다가 이번에는 반대로 장신이 불리해졌다. 게다가 중간에 위쪽을 막은 벽이 있어 이 구간은 아래쪽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어려워지는데 85회에서 리키김을 제외하면 모두 다 탈락시켰다. 이 날에는 3단계에서 슬라이딩하고 벽을 통과하더라도 물이 있기 때문에 몸 전체에 안 젖어더라도 신발에는 젖었기 때문에 신발 벗고 수건으로 발을 닦아서 건너가야했다. 이후 너무 어려워서 그런지 108회부터 그네타고 투명직벽으로 건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직벽 밧줄 타기: 위에 있는 기존 투명직벽하고는 달리 1개 있지만 밧줄이 달려있다. 밧줄 잡고 직벽에 타서 건너야 한다. 이 장애물도 역시 여름철에는 더욱 어려워진다. 149회 최강 라이벌전에서 3단계로 나왔는데, 1단계에 물길에다 허들이 있어서 투명직벽을 밟아도 미끄럽지기가 쉽다. 게다가 위에 있는 물폭탄이 2개가 설치되어서 물폭탄 맞는 순간 몸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이 날에는 최고 난이도를 자랑했다. 그래도 이 날에는 친절하게 매듭이 달려있어서 굳이 직벽을 안 타도 매듭 밟고 건너가도 됐었다.
- 그네 샌드백 점프: 주로 5단계 이후에 나오며, 그네와 샌드백이 달려 있고, 조금 뒤에는 동그란 반구 형태의 발판이 있다. 그네를 타고 내려오다 점프해서 샌드백을 잡아야 한다. 그런 다음 발판에 정확히 발을 착지시킨다. 그러나 샌드백을 너무 오랫동안 잡으면 팔에 힘이 풀려 떨어질 수 있고, 발판이 반구형이라 샌드백을 잡은 상태에서 착지하는 것 까지 동시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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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류 장애물: 같은 모양의 징검다리들이 연달아 4~5개씩 놓여 있는 장애물로, 후술하듯이 특성은 조금씩 다르다.
- 원통 징검다리: 일명 허당 제조기, 징검다리류 장애물 중 기본적인 바리이이션이며 1단계 대표하는 장애물 중 하나이다.[59] 처음에는 5개 다 같은 크기이지만 67회부터 가운데가 조금 커졌다. 때문에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밟으면 굴러가는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의외로 쉽지 않다. 이 장애물은 그냥 바로 가면 되지만 조금이라도 주춤했다가 잘못하면 탈락할 수도 있다.
- 번개 레이스: 1단계 대표하는 장애물 중 하나이다.[60] 회전하는 번개 모양을 건너가야 한다. 처음에는 3개였으나 70회부터 1개 더 추가되어 4개 되었다. 어떤 날에선 변개에서 별이나 사람 모양으로 바꿔서 나오기도 한다.
- 외줄 징검다리: 1단계 대표하는 장애물 중 하나이며, 첫 등장에서는 의외로 3단계로 나왔다. 여러 개 있는 외줄을 건너가야 되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냥 서서가는 방법이 있고, 엎드려서 가는 방법이 있다. 이후 업그레이드 판에서는 가운데 외줄을 없애고 위에 철봉을 두는 2단 슬랙라인이 있다.
- 물분수 징검다리: 구형 모양으로 된 4개의 징검다리가 있으며, 그 안에는 물이 뿜는다.
- 회전 항아리 점프: 4개의 항아리 모양이 있으며, 그 안에도 스티로폼이 들어있기 때문에 안쪽에 빠져도 실격처리된다. 여름철에도 나왔긴 나왔는데 물이 아닌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다.
- 타워 징검다리: 여러 개의 매트릭스가 고정되지 않고 쌓여 있는 형태라 원통 징검다리처럼 한 번 밟고 바로 건너가지 않으면 탈락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발판이 경사진 쐐기 형태라 가운데를 얼마나 정확히 밟아야 하는가가 관건.이 장애물은 무너지는 형태로 되어있는지 여름철에 나와도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다.
- 스노맨 점프: 눈사람 모양의 형태로 돌아가고 있으며, 쉽지 않은 장애물이다. 이 장애물은 고유 특성이 눈이기 때문에 이 장애물은 겨울철에만 나온다. 또한 어떤 날에는 앞에 있는 눈사람 2개를 빼고 그네를 넣는 경우도 있다.
- 낙지 머리 점프: 낙지 모양의 형태로 돌아가 있으며, 번개 레이스하고 비슷한 장애물이다. 143회에서는 앞에 있는 낙지를 빼고 밧줄로 바뀌었는데 이 때 어려운 난이도를 장애물을 자랑했다.
- 4단 회전 바람개비: 징검다리 장애물 중 가장 어려운 장애물 중 하나로, 종영한 지금도 위의 회전 잠수외봉과 함께 가장 어려운 장애물로 꼽힌다.[61] 커다란 바람개비 4개가 진행 방향과 수직으로 회전하는데, 이게 끊임없이 돌아가는데다 날개 하나가 사람 다리 길이만 해서 넘어가는 게 쉽지가 않다. 정방향의 경우는 타이밍을 못 잡으면 되돌아가려다 탈락하기 일쑤며, 역방향의 경우는 타이밍 잘못 잡으면 제자리에서 뺑뺑이만 돌다 탈락하게 된다. 즉 이 장애물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62]
- 돌아가는 사각틀: 4개의 회전하는 사각틀의 모양을 건너가는데, 일부에서는 링 모양이나 삼각틀 모양[63]으로 바꿔서 나오기도 한다. 초장기때 많이 출현한 장애물이지만, 전설에 도전하라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 회전 사각틀 점프: 돌아가는 사각틀의 상위호환 장애물로, 1번째, 4번째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된 틀이 있고 2,3번째는 약간 기울어진 사각틀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사각틀 중간에 놓인 작은 원기둥이 있는데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첫 등장시에도 탈락자가 많이 나왔지만, 이 때는 겨울철이였고 특히 여름철에는 149회에 최강 라이벌전에서 시정차 도전할 때 1명을 제외하면 모두 다 여기서 탈락했으며 [64], 1단계에서 물길에다 허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신발이 물에 젖어있어 어중간하게 밟으면 미끄러지기 쉽다.
- 회전 물레방아: 4단계 대표하는 장애물이며,[65] 이 장애물 역시 4단 회전 바람개비처럼 정방향, 역방향으로 가는데 웬만하면 정방향은 바깥쪽으로 역방향은 안쪽으로 가는게 더 좋다.
- 점프! 크로스 회전 원통: 185회에서 첫 등장. 수직으로 세워진 길쭉한 원기둥 5개에 각각 폭이 10cm밖에 안 되는 발판이 붙어 있다. 첫 등장 시에는 모두 회전 방향이 같았으나 200회 왕중왕전부터는 서로 회전 방향이 달라졌다.
- 샌드백류 장애물: 여러 개가 있으나 보통 샌드백을 잡고 반동으로 반대편에 있는 발판까지 이동하여 건너가는 방식이다.[66]
- 슬라이딩 샌드백 점프: 5단계의 대표 장애물 중 하나로, 튜브나 고무보트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가서 점프해서 샌드백을 잡고 반대편에 있는 발판까지 이동하여 건너가는 방식이다. 어떤 날에서는 의자를 타고 점프하여 샌드백을 잡거나 튜브나 고무보트 없이 그냥 앉아서 샌드백을 잡는 형식도 있다. 타이밍이 중요한 장애물이며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샌드백 못 잡거나 잡다가 놓쳐서 탈락하는 경우도 많다.
- 그네류 장애물: 그네를 타고 점프해 발판을 밟고 건너가는 장애물. 발판을 밟지 않으면 실격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 앞서 말한 샌드백류 장애물과 합체되는 장애물로 그네 샌드백 점프가 있다.
- 보트 점프류 장애물: 보트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다 마지막에서 놓인 점프대에서 점프하는 장애물. 꼭 누워서 타라는 얘기는 나온 적이 없지만 대부분의 출연자가 누워서 보트에 탑승했다. 이 때문인지 보트 점프 장애물은 대부분 물에 빠지면 탈락인 경기에 나오며, 보통 건너편까지 손으로 노를 저어서 건너가는 방식이다.
- 레일 슬라이드: 레일이 언덕 형태로 되어 있는 철봉을 건너는 장애물. 출발지점에서 빠르게 달려 반동을 크게 일으켜야 빠르게 건널 수 있다.
- 릴레이 회전봉: 반동으로 첫 번째 철봉에 매달려 이동해 삼각 혹은 사각으로 되어 있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철봉으로 이동한다.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100회 왕중왕전 때 등장하여 상당한 탈락을 일으켰다.
- 파이널 카운트다운: 우선 출발지점의 기둥에 걸린 링을 위로 던져서 뺀 뒤, 링 2개를 구름사다리의 가지에 걸며 통과해야 한다. 링을 걸기만 하면 다리까지 걸어도 상관없다. 또한 건너편에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는 게이트를 두었다. 드림팀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장애물 중 하나이다. 원래는 107회에서 첫 등장했으나, 이 날에는 5단계에 등장했는데 4단계가 너무 압권이라 크게 묻힌 감이 있지[67] 릴레이 경기때 김동준이 도착은 했으나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는지 게이트를 못 열어서 실패하고 와일드카드때 최성조가 게이트 코앞을 두고 떨어져 탈락한 걸 보면 이 쪽도 어려운 편에 속했다. 111회때 재등장했으며 이 날에도 역시 탈락자가 많이 나왔다. 때문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121회부터 게이트를 없애고 도착 지점 앞에 돌아가는 발판이 추가되었으며 또한 제목도 익스트림 구름사다리로 변경되었다.
- 스파이더맨 점프: 최초의 종합 장애물 경기때부터 등장했던 장애물 중 하나로, 밧줄을 잡고 건너편으로 가 기울어져 있는 거미줄 형태의 그물을 잡은 뒤 위로 올라가 빠져나오는 장애물이다. [68]
- 낙하그물탈출: 기본적인 구성은 위의 스파이더맨 점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장자리가 고정된 대신 봉이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이걸로 끝이 아니고, 벽에 매달리는 순간 밧줄벽이 기울어져 바닥과 평행하게 누워 버리고 그 상태에서 뒤쪽으로 돌아가 위로 나와야 한다. 체력을 상당히 많이 소진하는 장애물
- 공포의 도깨비 회전링: 외나무다리에 요철이 달려 있는 링 모양 회전 장애물 4개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한다. 보기와는 달리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장애물.
- 지그재그 파이어 로프: 출발지점에 밧줄이 놓여 있고, 밧줄은 아래로 기울어진 사다리 형태의 구조물에 걸려 있다. 이 사다리는 봉 하나하나가 약간씩 끊겨 있는데, 말 그대로 지그재그로 밧줄을 움직이며 내려와 원반에 착지해야 한다. 단, 반드시 5개의 봉 중 최소 4번째 봉까지는 내려와야 통과로 인정된다. 실제로 보면 3번째 봉에서 통과하는 게 가능할까 싶지만, 리키김이 보란 듯이 3번째에서 내려오는 바람에 완주했음에도 실격을 당했다. 그래도 와일드카드에서는 4번째 봉까지 내려와서 완주 인정되었다.
- 골인 장애물: 농구공 또는 물풍선을 던져 골인대에 골인시키거나 위로 던져서 다시 잡는 승부 웬만하면 그냥 통과하는 그냥 쉬어가는 장애물이라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켜야 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넣는 것이 승부. 다만 야구일 경우는 기회 제한이 있는데, 야구공을 위로 던져 한 바퀴 돌아서 쳐내야 하는데 무조건 홈런을 쳐야되며 파울이나 헛스윙은 실패로 처리되며 첫 등장시에는 5번 실패할 경우 탈락 처리됐지만 재등장시에는 10번 실패할 경우 탈락 처리된다. 이 장애물은 주로 2,4단계에 많이 나오지만 어떤 날에는 3단계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 밀어 떨어뜨리기 장애물: 상대방을 밀어서 탈락시키는 장애물로 어떻게든 상대방을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승부처.
- 80m 전속력 달리기: 마지막 단계에 배치되는 장애물로, 이 구간에서 지체된 시간을 줄이는 변수 구간이 된다. 물론 여기서 탈락할 확률은 달리는 도중에 다리를 다치지 않는 이상 0%다.
- 빙글빙글 통돌이: 굴러가는 통돌이를 잡고 내려가는 장애물이다. 통돌이를 잘 보면 손잡이가 있는데 이 손잡이를 약하게 잡으면 바로 탈락이기 때문에 세게 잡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내려갈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 분리 밧줄벽 건너기: 끊겨있는 밧줄을 잡고 이동하는 장애물. 이 장애물에 들어서면 통과 여부에 상관없이 출발점에서부터 3초에 한줄씩 순서대로 밧줄이 떨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통과해야 한다. 통과를 못하면 밧줄과 함께 밑으로 떨어지면서 탈락. 2012년 11월 11일에 딱 한번 나왔는데 여기서 많은 탈락자를 만들어낼 정도로 어렵다. 회전 잠수외봉, 4단 회전 바람개비와 난이도가 비슷한 편.
이외에도 서로 다른 종류의 장애물을 조합해서 또다른 장애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샌드백 장애물의 경우 그냥 출발지점에서 잡고 바로 건너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네, 혹은 튜브/보트 점프류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으며, 계단철봉의 경우 착지지점에 바람개비 2개를 놓거나 릴레이 회전봉의 출발지점에 회전봉 대신 위로 경사진 레일철봉을 두기도 한다.
5.2. 슈퍼레이스 깃발 잡기
출발선에서 준비자세를 취한뒤 대기하고 있다가[69] 출발소리가 들리면 전속력으로 달려 결승라인에 있는 깃발을 차지하는 승부, 당연히 깃발수는 인원수보다 적기에 순발력과 스피드,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한 게임이다. 다만 속도가 늦더라도 다른 라인의 경쟁이 치열한 경우가 있다보니 경쟁없이 운좋게 올라가는 경우도 존재한다.대부분의 경기가 한명에서 많으면 2명까지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바이벌 깃발 잡기는 한번에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경기를 치르기에 다른 경기와는 많은수의 인원이 달리는 모습으로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5.3. 스노 레이스/워터 레이스
튜브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와 도착지점에 있는 깃발을 잡는 것이 승부, 스노 레이스는 겨울버전,[70] 워터 레이스는 여름버전으로 가끔 열렸다. 무거우면 가속도가 붙는 경우가 많기에 은근 체구가 크거나 몸무게가 무거운 멤버들도 출연했다.5.4. 머드 레슬링/워터 레슬링
2명이 올라가 스펀지를 들고 상대방을 밀어내면 승리한다. 머드 레슬링은 바닥이 머드로 이뤄진 경기장에서 워터 레슬링은 수영장 위에 있는 부표에서 진행되었다. 머드 레슬링의 경우 3판 2선승제로 진행했다. 다만 195화에서 걸그룹들이 경기할 때는 출연한 그룹중에 5인조 그룹도 많다는 걸 감안해서인지 5전 3선승제도 도입되었다.머드 레슬링의 경우 처음엔 남자버전이 가장 먼저 실행되었으나 156화에서 특별경기로 걸그룹 버전을 선보였는데[71] 이때 반응이 좋았는지 아예 걸그룹들을 불러서 경기하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몇번 여자부 경기도 몇번 치러졌다. 남자부의 경우 권태호가 상대방의 돌격을 점프로 회피한뒤 마구 공격해 떨어뜨리는 장면이 3번이나 나왔다. 관람하던 사람들도 말을 잊지 못하고 상대하던 상대방도 순간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72]
워터 레슬링의 경우 여자부도 많이 치러졌다. 머드 레슬링과 달리 워터 레슬링은 4명이 한조로 엮이는 경우가 있다보니 단판승부로 정해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166화에서 워터레슬링을 할 때 타히티의 지수와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준결승전에서 결판이 나지 않아 장정 15분 동안이나 시합을 했던 적이 있다.[73] 이때의 승자는 지수로 시합을 끝내자마자 바로 뻗어버렸다.[74]
다른 버전으로는 머드 닭싸움이 있다.
5.5. 기타 스포츠
엄연히 스포츠 예능인지라 출발 드림팀에서 자주 나오는 종합 장애물이나 다양한 종목을 제외하고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포츠 종목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경우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등 다양하게 경기가 치러졌다.등장 종목: 육상, 높이뛰기, 수영, 양궁, 인라인 스케이트, 댄스 스포츠, 탁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씨름, 펜싱
6. 명예의 전당
상대팀으로 출연했을 때에만 우승한 플레이어는 볼드체로 표기.- 23회: 리키 김
- 13회: 최성조
- 7회: 권태호
- 5회: 김병만
- 4회: 이상호[75]
- 3회: 박재민[76]
- 2회: 김지원, 이종민[77], 상훈, 장지우, 민호
- 1회: 상추, 찬성, 은혁, 이현, 이상민, 김동준, 임치빈, 김동성, 여홍철[78], 양동권[79]만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리키 김을 꺾고 우승했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비록 딱 한 번 우승했을 뿐이지만 두 번의 왕중왕전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출연할 때마다 팀의 에이스로서 꾸준히 드림팀을 위협해온 강력한 플레이어다.][80], 문준영[81], 이봉환[82], 김인수[83], 정상희[84], 채종국[85], 김영하[86], 심설빈[87], 제갈성렬, 우르그벡[88], 손성일[89]0.1초 차이로 승리하여 드림팀 멤버들을 차가운 한강물에서 헤엄치게 만들었다.], 나국[90], 김주일[91]
6.1. 역대 우승자
드림팀(드림걸즈 제외) 역대 단일 종목 및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한 출연자와 그 횟수의 목록이다.- 32회: 리키김
- 16회: 권태호
- 14회: 최성조
- 12회: 민호
- 11회: 상추
- 6회: 이상호
- 5회: 김병만, 박재민
- 3회: 진온, 은혁, 이현, 김동준
- 2회: 런, 쇼리
- 1회: 이상인, 찬성, 이상민
7. 방영 목록
방영 목록 |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1]
2009~2014년까지 사용된 오프닝구호
[2]
2015~2016년까지 사용된 오프닝구호
[3]
결정적 장면을 3~4번씩 보내줘서 오디오만 들어보면 아 성공~ 성공~ 성공~ 성공~ 만 나오는 경우.
[4]
그래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언제나
TV쇼 진품명품이었다. 비록 시간이 15분 차이가 나긴 하였지만... 참고로 당시 드림팀의 방송 시작 시간은 10시 45분, 진품명품의 방송 시작 시간은 11시. 현재 진품명품은 1시간 앞당겨진 10시에 방송한다.
[5]
하지만 머슬퀸 특집 이후로 계속 선정성에 시달리면서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무난하다'는 장점조차도 퇴색되었다.
[6]
대표적으로 초창기에 많이 출연했고, 1회 왕중왕전 우승자인
SHINee의
민호, 정기적으로 츨연하며 운동돌 이미지를 얻은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 강자들 사이에서 분투하며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2PM의
찬성과
슈퍼주니어의
은혁, 아이돌 중에서는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2회 등극한
백퍼센트의 전 멤버
상훈, 높이뛰기 공식 최고기록 보유자
비투비의
이민혁, 엄청난 스피드로 스피드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빅스타의
필독, 드림팀 후반기의 새로운 에이스였던
매드타운의
조타 등이 있다.
[7]
걸그룹 중에서는
씨스타가 전체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보라가 에이스 대접을 받았고, 실제로도 드림걸즈 최강자전 2대 우승, 아시안스타 특집 커플 경기 우승(
김동준과 한 팀), 어린이날 특집에서 보조 MC였지만 특별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무려 리키 김과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등의 맹활약을 했다. 그 밖에
레인보우나
베스티도 나름대로 좋은 기량을 보였다.
[8]
사실 MC로서 이창명의 태도 자체도 이 당시에는 그다지 민감하지 않았는 데다
인터넷이 크게 발달하지 못해서 크게 이슈는 되지 않았지만,
esports KBS 채널이나
깔깔티비 채널의 출발 드림팀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이창명의 멘트가 무례하다거나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다.
[9]
하나 이 프로그램도 얼마 안 가
시청률 부진과 낮은 완성도,
유상무 관련 사건 등 3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한달만에
조기종영되었고, 그 뒤에는 현재까지 재방송 시간대로 편성되고 있다.
[10]
그래도
나태주와
장민호 같은 트로트 가수들의 출연 회차는
트로트 팬들 덕분에 조회수가 높은 편이다.
[11]
여자부 종합 장애물 경기의 유튜브 영상 댓글들만 봐도 장애물 난이도도 너무 낮고 대다수 플레이어들도 과감하지 못해 스릴감과 임팩트가 없다는 의견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12]
사실
롤린의 발매 전이지만 브레이브걸스도 드림팀에 축하 공연 겸 시청자 서비스 게임 도우미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 당시에도 별 화제를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13]
물론 제대로 된 시간대에 편성했다 해도 2020년대 들어서는 신생 프로그램들은 제대로 자리 잡기가 힘든 상황이며, 또한 드림팀과 같은 류의 프로그램은 현재의 방송 환경과도 안 어울리는 프로다.
[14]
특히 2020년대부터 오전에서 저녁 6시까지는 교양이나 예능 재방송 편성에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야외 활동을 할 시간대라서 이때 편성되면 흥행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15]
다만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여러 사건 사고 탓에 인기가 하락했다. 그래도
2024년에는 어느 정도 재기하기는 했다.
[16]
경우에 따라선 2~3개월의 시즌제로도 할 수 있다.
[17]
2016년 음주 교통사고에 연루되면서 하차했다.
[18]
붐의 경우에는
2013년
5월에 이창명의 보조 MC 격으로 낙점됐으나, 이로부터 6개월 뒤에
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하차했다.
[19]
335회, 336회(최종회) 특별 MC로 출연했다.
[20]
333회, 334회 특별 MC로 출연했다.
[21]
1회 최강자전은 또한 굉장히 드라마틱했는데 사실 우승자였던 민호는 예선 첫 도전 때 1단계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간신히 기사회생해서 결승에 올라온다. 결승전에선 민호와 리키김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탈락하면서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졌고, 여기서 민호는 첫 도전자로 도전해 완주에 성공한다. 이후 정상희가 두 번째 완주를 성공하지만 민호의 기록보다 늦어 2위가 되었다. 마지막 리키김의 도전 때 리키김은 마지막 단계 360도 회전 브릿지만 넘으면 우승이 가능했던 넉넉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급한 나머지 완주 버튼을 눈앞에 두고 미끄러져 탈락. 동시에 이를 지켜보고 있던 리키김의 아내가 절망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22]
물론 드림팀 영상 중 100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영상이 김병만의 장애물 경기 영상뿐만은 아니지만, 방영 기간 동안 레전드라 추앙받은 리키김의 영상 중에는 조회수 10만을 넘기는 것조차 없다. 뒤늦게 알고리즘을 탄 건지 최근
리키 김 단독 영상 중에도
높은 조회수의 영상들이 생기긴 했다.
[23]
189회 특공무술 편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1,2단계에서 탈락하는 와중에 혼자 5단계까지 갔으나, 아쉽게 탈락하였고, 이후 재도전해서 완주에 성공하였다.
[24]
여담으로 최고의 에이스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탈락 경험도 많아서, 1단계부터 6단계까지 모든 단계에서 탈락을 겪어본 유일한 출연진이기도 하다. 김병만이나 최성조도 5단계까지는 최소 한 번씩 탈락해 본 적이 있지만, 6단계 경기는 경험해본 적이 적고 늘 조기 탈락하는 탓에 6단계 진입 경험이 없고 권태호는 1, 2단계에서 탈락한 적이 없다.
[25]
대표적으로 한 장애물 경기에서 거북이(를 빙자한 사람)을 탈락 지점으로 밀어 떨어트려야 하는 장애물이 있었다. 그런데 최성조는 한 다리를 거북이에 걸친 상태로 거북이를 밀어버렸고, 자신이 민 거북이에게 다리가 걸리면서 동시에 최성조도 같이 스티로폼 밭으로 추락했다. 그야말로 역대급 개그씬.
[26]
사실 이것도 마지막 도전자인 장지우가 마지막에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탈락한 덕에 우승한 것이다. 만약 여기서 장지우가 완급 조절을 했다면 최성조는 또다시 2위로 추락할 뻔했다.
[27]
리키 김이나 권태호에게 약했던 것은 맞지만 그래도 이들 상대로 한 번은 우승한 적이 있다. 그래서 전설의 도전하라 편에서도 그나마 리키 김에게 승리를 거머쥐었다고(스노 레이스 편, 153회) 나오기도 한다. 애초에 리키김을 상대로 승리했던 참가자가 이현, 최성조를 제외하고 없기도 했다. 게다가 이현은 후술하듯 리키김이 봐준 면도 있었다.
[28]
어디까지나 만약의 이야기지만 만약 이때 리키가 장난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제대로 했으면 33초대도 가능한 기록이었다. 그랬다면 역대 최단 기록은 훗날 장지우의 34초 27 이후에도 리키김의 것이었겠지만 이날 경기의 결말도 영 찜찜해졌을 것이고, 리키도 방송이라는 걸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었을 테니 좋지 않은 그림이 된다는 걸 알았을 것이다. 바로 몇 주 전에 1차 시기부터 전력을 다했다가 의도치 않게 김동준의 명예의 전당 등극을 저지해 버린 이력도 있으니. 심지어 이때의 김동준도 이현과 똑같이 와일드카드를 두 번 사용했는데도 5초가량 늦어 버린 것이었다.
[29]
이 당시 박재민도 허구한 날 리키 김에게 우승을 빼앗기면서 2인자 신세였다. 그래도 이미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이력이 있어 왕중왕전 출전 자격이 있었으므로 충분한 실력이 있음에도 우승 경험이 없는 이현에게 양보한 것이다.
[30]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박재민이 우승한 회차들은 언제나 리키 김이 마지막으로 도전했다는 것. 68회 뉴페이스팀 편에서는 구름사다리를 타다가 장갑이 벗겨져 어이없게 1단계 탈락했고, 135회 거제시 최강 조선소 대표팀 편에서는 1~3단계에서의 잔실수 때문에 생긴 시간차를 좁히지 못했으며, 151회 올림픽 스타 편에서는 실수 없이 전력을 다해 임했으나 박재민보다 1초 늦고 말았다.
[31]
또 다른 공통점은, 저 세 번의 경기 모두 탈락 가능한 장애물이 3가지뿐이었다는 것. 뉴페이스팀 편에서는 장애물이 3가지뿐이었지만 경기 장소가 스키장이어서 중간에 튜브를 타고 슬라이딩해 내려오는 구간이 두 번 있었다. 훗날 해병대 무적도팀과의 경기에서 이런 구간도 장애물로 취급했으니 사실상 이때도 5단계 구조였다고 봐도 무방. 거제시 최강 조선소 대표팀 편은 2단계 '고무신을 받아라'와 4단계 '나는야 낚시왕'이, 올림픽 스타 편은 1단계 '타이어를 끌어라'와 5단계 '80m 전속력 달리기'가 미션형 장애물이었다.
[32]
약 164cm. 158cm인 김병만에 비하면 약간 낫지만 애초에 김병만은 엄청난 근육질 몸과 탈인간급 운동신경으로 이걸 겨우 커버하는 케이스다. 쇼리도 어릴 적부터 수영을 해서 몸은 좋은 편이지만 연예계에서 운동신경으로 손에 꼽히는 인물인 김병만에 비하면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다.
[33]
사실 드림팀 자체가 상술한대로 선정성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장애물 경기 쪽으로 관심도가 떨어졌던 이유도 있다.
[34]
참고로 2등은 개명 전의 권태호였다.
[35]
특히 2단 그네 점프를 3번이나 하고 다른 방법을 시도하지 않은채로 계속 오른쪽 방향으로만 잡고 탈락했던 최성조나, 그 최성조가 3번이나 똑같이 탈락하는 걸 보고도 다른 방법을 시도하지 않았던 리키김의 작전이 아쉬웠다.
[36]
장애물이 5개 있고, 각 팀에 7명씩 있기 때문에 주로 2명이 맡는다. 다만, 참가자가 6명까지 있거나 장애물이 6단계까지 있을 경우 1명이 맡는다.
[37]
예를 들어, 244회에서 손진영이 1단계를 체험했는데,
시작하지도 못하고 바로 떨어져서 어이없게 끝났던 사례가 있다.
[38]
남녀 합동 경기가 대표적인 사례. 1~3단계는 남성 플레이어가 통과하고, 4~6단계는 여성 플레이어가 경기를 이어서 한다.
[39]
전국 최강 시정자 100인 스폐설, 전설에 도전하라 특집 등. 다만 전설에 도전하라 특집은 사실 이때는 6단계가 달리기였어서 장애물이 6개였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40]
69회 아마카시편에서는 상대팀하고 겨루는 기본적인 형식인데도 5단계 아닌 6단계까지 나왔다.
[41]
사실 사스케는 시간을 무제한으로 주고(초반 장애물에서 떨어지는 게 아닌 한 한 사람의 도전시간은 10-20분 정도다.) 할 테면 해 보라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장애물에 도전시키는 3rd 스테이지와 단순히 밧줄타고 올라가는 거지만 그 하나가 3rd 스테이지보다도 빡센 파이널 스테이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록싸움이 되어버린 출발 드림팀의 종합 장애물 경기와는 차이가 있다.
[42]
다만 공포의 워터철봉 같은 강한 근력과 요령이 요구되는 장애물이 1단계에 배치될 경우 실제 경기에서 1단계 탈락자가 우후죽순 나오기도 한다. 회전 통나무다리 같은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실제로 99회 세계무술고수팀 편에서
김현철이 1단계 회전 통나무다리와 2단계 소림 흔들 그네를 통과한 적이 있다. 이게 결코 저평가될 만한 게 아닌 것이, 이날 세계무술고수팀의 절반가량이 1, 2단계를 넘기지 못했고 실제로 이 두 장애물은 각종 분야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어이없이 탈락하는 장애물이다. 리키김조차 예상 외의 선전에 잘한다고 칭찬했을 정도. 다만 김현철은 이날 가장 쉬운 구간인 3단계에서 탈락한 유일한 선수였다.
[43]
회전 항아리 점프의 경우 항아리 속을 막아 놓거나 회전 통나무다리의 회전 속도를 줄이는 등. 김병만 오면 30초컷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지루하게 진행된다.
[44]
2대 최강자전의 1단계는 남자부 경기에서 나와도 될 만한 난이도였고, 회전 장애물인 2, 4단계도 딱히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4년도 이후의 경기를 보면 대놓고 쉽게 만든다. 남자부 경기를 밀어내고 이런 구성의 박진감 없는 여자부 경기만을 밀어줬으니 스포츠 예능으로서의 매력도 잃었고, 장애물 경기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당연지사.
[45]
리키김이 첫 도전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완주 성공, 김병만은 4단계 탈락이었다. 그런데 김병만의 마지막 와일드카드에서 단 1초 차이로 뒤집혔는데 그대로 김병만의 우승이 되었다.
[46]
이 와중 박재민은 최후의 기회가 주어지기 전 마지막 도전자였는데 탈락하면 끝이다 보니 최선을 다 하겠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4단계에서 밧줄을 묶은 후 상의 탈의를 시도했는데, 그만 밧줄을 놓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놓아버렸고 자연스레 밧줄이 탈락 지점으로 흘러갔다. 그래서 박재민은 점프를 해서 밧줄을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탈락. 여기서 끝났다면 정말 허무할 뻔 했다. 사실 최후의 기회를 얻은 최성조도 1단계에서 탈락할 뻔 했는데 간신히 살아돌아와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47]
첫 등장 시에는 워터철봉으로 되어있다.
[48]
이보다 더 심했던 날은 189회인데 이 쪽은 드림팀에선 리키김과 박재민, 상대팀인 서영호 선수를 제외한 모두 다 여기서 탈락하였다. 아마 1단계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서 탈락자가 많이 나온 걸로 추정된다.
[49]
사실 86회에 여름철에 한 번 나온 적이 있으나 이 때는 여성이 도전해서 그런지 여성 전용으로 나오고 남성 전용으로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50]
54회에는 회전 잠수 외나무다리로 바뀐 적이 있다.
[51]
과거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멤버였던 상훈이 발로 봉을 잡은 상태에서 손을 놓쳐 잠수했다가 다시 올라와 생존한 사례가
있다.
[52]
3단계에 4번 나왔고 4단계에 2번 나왔다.
[53]
다만 최성조마저 릴레이 때 1번, 기본 도전 1번으로 총 2번 실패하고 와일드카드로 3번째 도전만에야 성공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5단계에서 탈락해 출발 드림팀 최초이자 최후로, 유일한 전원 탈락이 되었다.
[54]
99회에서 소림 흔들 그네로 바뀐 적이 있다.
[55]
만약 5단계가 전속력 달리기일 경우 4단계에 나온다.
[56]
특히 148회에서 수 많은 탈락자가 나오기 했고 이날에 드림팀 전원이 여기서 무너지게 하였다.
[57]
이후 이와 비슷한 바리에이션은 통돌이 선물 팡팡이 있으며 공에서 선물 자루로 바꿨으며 선물 자루 들고 원통을 통과 해야한다
[58]
벽 위에 분수가 뿜어져 있으면 업그레이드 워터 시소, 그렇지 않으면 업그레이드 2단 시소로 나온다
[59]
다만 1단계에만 나온 거는 아니다. 어떤 날에는 2,4,6단계에 한 번씩 나온 적은 있다.
[60]
번개 모양 한정으로는 93회에서는 유일하게 3단계로 나온데다가 유일하게 여름철에 나왔다.
[61]
회전 잠수외봉은 이름에 '잠수'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여름철 경기에만 쓰일 수 있는데, 4단 회전 바람개비는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등장한다.
[62]
리키 김이 7승 도전 당시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바람개비의 날개를 붙잡고 반대편으로 올라올 때까지 버텨서 통과한 사례가 있다. 시간을 잡아먹는 전략이었지만 이날 리키 김은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63]
사실 삼각형이 아니라 사다리꼴 모양 형태로 되어있다.
[64]
하지만 이 장애물를 통과한 시청자마저 다음 단계에서 떨어졌다. 직벽 밧줄 타기 장애물 참조
[65]
5단계에 한 번 나온 적은 있었으며, 이 날는 유일하게 겨울철에 등장하였다.
[66]
드림팀 시즌 1에서는 이 장애물이 잡기 매우 어려운 재질로 되어있는 탓에 고난이도 장애물이었다.
[67]
위에 상술했듯이 이 날의 4단계는 고공 격파 점프다.
[68]
여담으로 일본의 프로그램 사스케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애물 있는데 여기서는 밧줄이 아닌 트램펄린이 설치되었다. 난이도는 당연히 스파이더맨 점프보다 어려운 편이다. 스파이더맨 점프는 그래도 밧줄이 있기 때문에 그물 놓쳐도 반동줘서 다시 그물을 잡거나 그물 안 잡고 밧줄로 위로 올라갈 수 있지만 저 쪽은 트램펄린만 설치 돼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물 못 잡거나 놓치면 바로 끝이다.
[69]
뒤를 돌아 엎드려있는 자세를 많이 취했다.
[70]
스노 철인 경기로 장애물 3종+각 장애물 간 튜브 슬라이딩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71]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한 라니아와 피에스타가 대결을 했다.
[72]
권태호의 상대였던 세용과 조세호가 그 대표적인 피해자
[73]
그런데 195화에서는 이 장면을 설명할 때 무려 40분 동안 대결했다며 뻥튀기되었다. 실수로 보인다.
[74]
결국 제작진들도 이 경기를 치른 지수와 차오루에게 감탄했는지 지수에게 특별상을 주기도 했다.
[75]
상대팀으로 출연해 우승한 사례는 176~177회 VS 개그콘서트 메세나팀 편, 198회 제국의아이들 팀 VS 개그드림팀 편이 있다.
[76]
상대팀으로 출연해 우승한 사례는 68회 뉴페이스팀 편이 있다.
[77]
해양경찰특공대 소속으로, 상대팀으로 출연한 도전자 중 유일하게 2승 이상을 거둔 선수다.
[78]
우승 당시 만 42세의 고령이었다.
[79]
파쿠르 선수로,
[80]
야마카시 챔피언팀 리턴매치 편에서도 기록을 계속 단축하면서 드림팀을 위협했고, 한풀이 열전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팀 내 기록은 1위였으며, 역대 최강자팀 편에서는 아예 완주자가 양동권과 리키김밖에 없었다.
[81]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와는 동명이인.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이다.
[82]
52회 세계무술고수팀 편 우승자. 당시 37세였다고 한다.
[83]
위의 이종민과 해양경찰 선후배 사이. 1회 왕중왕전에서는 뜻하지 않게 두 사람이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84]
최강 시청자 특집에서 7인 대표로 선발된 선수. 이 특집 당시에 리키 김이 있었음에도 그를 꺾고 우승했으며 왕중왕전에서도 결승에 진출하였다.
[85]
출연 당시 논산육군훈련소의 상병이었으며, 이날 경기의 유일한 완주자였다. 이 날은 비가 굉장히 심하게 왔고 그 때문인지 리키김도 첫 도전에서 1단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보여주기도 했다.
[86]
한체대 레슬링팀 소속. 첫 도전 당시에는 완주하지 못했으나 와일드카드로 도전했을 때 뒷심을 발휘하여 역전승하였다.
[87]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88]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코피팀 소속. 국적은 우즈베키스탄이다. 참고로 이날 경기는 4단계인 2단 원통 그네 점프에서 드림팀 에이스 전원이 탈락한 반면 코피팀 선수들은 너무나도 쉽게 넘으면서 역대급으로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처음 나온 장애물도 아니고 통과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통을 안는 힘이 부족했거나 리키김의 분석대로 회전력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실패 요인인 듯하다. 구간 기록상으로는 드림팀이 우위에 있었지만 장애물 하나로 인해 가로막힌 케이스. 물론 코피팀 내에서도 나름의 선별을 거쳐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하니 장애물 탓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89]
해양경찰특공대 소속. 당시 1위였던 권태호와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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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소속. 참고로 이날 경기는 경찰특공대팀이 전체적으로 드림팀보다 실력에서 우위에 있었으며 드림팀 마지막 주자인 권태호조차 무기력하게 탈락했을 정도로 본인들끼리의 기록 경쟁에 열이 올라 있었다. 경찰특공대 팀한테는 어째 한 번도 이기지를 못한다.
[91]
시청자 대표팀 편 우승자. 당시 1위였던 최성조의 기록을 1초도 안 되는 차이로 경신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