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풍의 스녜그로치카 春風のスネグラチカ Harukaze no Sneguroch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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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사극 드라마 |
작가 | 사무라 히로아키 |
출판사 | 오오타 출판 |
연재 잡지 | 망가 에로틱스 F |
레이블 | F COMICS |
연재 기간 | 2013년 - 2014년 |
권수 | 1권 |
한국 출판사 | 레진코믹스 |
역자 | 레진코믹스 |
한국 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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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무라 히로아키의 만화. 1930년대 소련 카렐리야 자치공화국을 배경으로 두 다리를 잃어 걷지 못해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비엘카와 그녀의 하인 쉬노크를 주인공으로 한다.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한국어판은 레진코믹스에서 발간하였다. 물론 청소년 유해간행물 판정을 받아 19세 이하 구독불가.
2. 줄거리
1화에서부터 비엘카와 쉬노크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떡밥을 깐다. 애초에 비엘카의 풀네임 부터가 비엘카(다람쥐) 자야츠(산토끼) 스네구로치카(눈 아가씨)를 조합해 만든 가명이기도 하고 쉬노크도 강아지라는 뜻의 러시아말. 둘은 OGPU부원 미할코프와 함께 저택에 머무르며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고, 미할코프도 나름대로 비엘카와 쉬노크의 정체를 밝히려 뒷조사를 진행한다.사실 쉬노크의 정체는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살아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대신 눈 한 쪽을 뽑아서 애꾸가 되었으며, 또한 그의 혈우병 증세를 다스리기 위해 약초술 등을 배운 소녀 '비엘카'를 곁에 두고 있다. 비엘카는 사실 유스포프 공[1]의 아내와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불륜을 저질러 태어난 아이로, 본명은 '나디아 그리고리예브나 라스푸티나'. 황태자를 돌보는 데에만 전념시키기 위해 하반신을 불구로 만들고 다리까지 잘라냈지만(?!)[2], 알렉세이는 그녀를 가족처럼 대해 그녀에게 오히려 존대한다.
3. 등장인물
- 비엘카(비엘카 자이체브나 스네구로야)
- 쉬노크(쉬노크 미스기레프)
- 브이코프
- 보로노프
- 미할코프(빅토르 스테파노비치 미할코프)
- 발렌티나
- 마샤
- 바드마예프
- 펠릭스
- 멘진스키
- 마리아(마리아 스피리드노바)
- 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