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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忠恭
(? ~ ?)
1. 개요
고려의 인물. 최사위의 장남으로 본관은 수주 최씨(水州 崔氏)[1]이다.2. 생애
고려사에서 확인되는 생애는 1038년 11월 기미일인 27일 거란에 가서 영수절(永壽節)을 축하하러 간 김에 신년도 축하하고 왔다는 기록이 전부다. 그 외에 가족들의 묘지명에서 확인되는 내용에 따르면 관직은 어사중승(御史中丞)에 이르렀으며 사후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에 추증된다.3. 가족관계
최충공에게는 모두 다섯 아들이 있었다. 손자인 최계방의 묘지명에 따르면 장남 최유서(崔惟恕)는 김원황의 딸과 혼인해 4남 1녀를 둔다. 증손인 최유항의 묘지명에 따르면 호부상서(戶部尙書)에 추증된 아들 최유락(崔惟諾)은 최자성의 아버지다. 손자인 최정의 묘지명에 따르면 아들 최수신(崔壽神)은 수사재소경(守司宰少卿)으로 검교호부상서(檢校戶部尙書)에 추증되며, 강성군대군(江城郡大君) 문씨와 혼인해 최정을 낳았다.- 부: 최사위
- 본인: 최충공
- 장남: 최유서(崔惟恕)
- 며느리: 낙랑군대부인(樂浪郡大夫人) 김씨[2]
- 손자: 최계방(崔繼芳) - 호는 화순(和順)[3]
- 손부: 귀성군대부인(歸城郡大夫人) 민씨[4]
- 손자: 상지(尙之) - 출가해 자은종 승통(慈恩宗 僧統)이 되었다.
- 손자: 최지(崔贄) - 공부상서 삼사사(工部尙書 三司使)
- 손자: 최유(崔愈) - 대부시주부(大府寺主簿)
- 손녀: 대자첨사(大子詹事) 김항(金沆)의 부인
- 아들: 최유락(崔惟諾) - 호부상서(戶部尙書)
- 아들: 최수신(崔壽神) - 검교호부상서(檢校戶部尙書)
- 며느리: 강성군대군(江城郡大君) 문씨
- 손자: 최정(崔精)
- 손부: 선산 김씨 원평공(元平公) 김한충(金漢忠)의 둘째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