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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7:24:53

최원영(야구선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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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LG 트윈스
3.1. 2022 시즌3.2. 2023 시즌3.3. 2024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우타 외야수 최원영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부산고최원영.png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나오며 28경기 76타수 타율 .355 27안타(2루타 2,3루타 1) 3홈런 16타점 11도루 출루율 .437 장타율 .526 OPS .963으로 훌륭한 활약을 했다. 이 당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vs 대구고)에서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때렸으나 팀의 재역전패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당시 경기 리뷰

2학년 때도 17경기 58타수 타율 .397 23안타 2홈런 6타점 11도루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학년 때는 12경기 43타수 18안타(2루타 5, 3루타 1) 11타점 13도루 장타율 .581 출루율 .576 OPS 1.157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런 활약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배명고 유민, 서울고 조세진, 북일고 박찬혁과 함께 고교 외야수 최대어로 꼽혔으나 정작 드래프트에선 6라운드에 가서야 겨우 지명되었다. 아무래도 약한 어깨와 상당히 작은 체구, 1학년 때부터 성적이 좋았던 점이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

3. LG 트윈스

3.1. 2022 시즌

1군 출장 기록이 없었다. 시즌 후인 12월 12일 군입대하였다.

3.2. 2023 시즌

허나 어째서인지 5월 7일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아마도 의가사 또는 의병 제대인 것으로 보인다.

3.3. 2024 시즌

시범 경기에서 박영현을 상대로 파울홈런을 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풀카운트까지 갔다가 몸에 맞는공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바로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들에서 주로 대주자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6일 경기에서도 오스틴 딘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에 성공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이날 도루 성공으로 4개째가 되면서 시범경기 도루 공동 1위가 되었다.

염경엽 감독도 최원영을 목숨 걸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굉장히 인상깊게 봤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재 육성선수 신분이라 5월 1일에 정식선수로 전환되면 최승민과 함께 대주자 롤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 퓨처스 리그에서 말소되었다.

4월 30일 창원 NC 파크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상술했듯 염경엽 감독이 공언한만큼 5월 1일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등록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5월 1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고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최민창의 방출 이후 공번이었던 38번을 받았다.

5월 1일 8회초 박해민의 대타로 투입되어 1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이 첫 안타 볼 회수를 지시하여 박용근 코치가 회수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으로 잡혔다. 8회말 노아웃 상황에선 어려운 플라이를 빠른발로 잡아냈으며 그 이후 또 다시 어려운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며 염경엽 감독의 사랑에 보답하였다.

5월 2일 10회 홍창기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2루를 파고들며 시즌 1호이자 데뷔 첫 도루를 성공시켰으나 후속 타자 문보경이 물러나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5월 16일 7회 허도환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키움의 폭투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키움 포수 김재현에게 어이없이 저격 당했다. 팀이 1점차로 지고 있었고, 2사인 상황인데 대체 3루에서 왜 그렇게 리드폭을 크게 가져갔는지 의문. 이날 앞서 도루자 당한 최승민과 더불어 팬덤에서 무참히 까이고 있다.

5월 17일 수원 kt전에 문성주의 대수비로 3회말 교체되었다.이 날 4타석에 들어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2]

5월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초 허도환의 대주자로 출장해 도루를 기록했다.

5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초 박동원의 대주자로 출장해 도루를 기록했다.

5월 24일 잠실 NC전에서 8회말 홍창기의 대타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스몰샘플이긴 하나 타율이 .286이다.1할도 겨우 기록하는 최승민과의 타율 차이도 차이지만 생산력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최원영의 Wrc+는 116.7,최승민의 Wrc+는 -24.8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확실하게 타격은 최원영이 나은 수준이다.

6월 2일 잠실 두산전 9회초 무사 13루에서 1루 주자 홍창기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하다 또 아웃됐다.

4. 국가대표 경력

4.1. WBSC U-18 야구 월드컵

파일:국대원영.jpg

미국 플로리다 브랜든턴에 열리는 제30회 WBSC U-18 야구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2022년으로 미뤄지며 국가대표로 나서진 못 하게 되었지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U-23 국가대표와 연습경기를 주선했고 플로리다에는 가지 못 했지만 자그만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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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올렸다는 말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손아섭 역시 성적은 1학년부터 뛰어났지만 이 부분 때문에 4라운드까지 밀려났다. [2] 비록 주루센스는 최승민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타격이나 수비적인 부분은 조금 더 낫다는 반응.